올해부터 내년까지 '전남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재경광전향우회 최대규 회장의 후원으로 관광버스 100대
4,000여명의 향우들이 고향방문을 하였습니다.전남도지사의 초청 형식으로 장성에 있는 광장에 모여
축하행사를 하였고 도지사가 주는 점심과 타올을 선물로 받았답니다.
도단위 행사를 마치고 모두 각자 고향으로 가 시,군단위 행사를 하게됐는데 재경순천향우회에서는 18개 읍면향우회와 초등학교 동문회를 주축으로 순천만국가정원에 모여 노관규 시장이 주최하는 축하행사에 참석하였습니다.
재경조례총동문회에서는 버스 한 대를 받아 동문 43명이 참석했는데 순천농협 강성채(12회) 동문의
환영을 받았고 각 기수별로 순천 동창들과 뜻깊은 만남을 가지면서 부영골프장에 있는 부영호텔에서
고향에서의 하룻 밤을 보냈습니다. 이튿날 화엄사와 남원 광한루를 관광하고 귀경하였습니다.
2019년도 열차로 고향방문을 한 후 코로나로 인해 멈추었던 고향사랑을 실천한 것입니다.
내년에도 열차여행을 준비하고 있답니다.
동문 자체 행사와 또다른 재미와 의미가 있는 행사였습니다.
버스 100여대가 고속도로를 달려 장성댐 아래 광장에 모였습니다.
신임 허행만 총무의 첫 행사---회징님의 인사말씀
1인당 10만원씩 참가비를 냈습니다. 모든 행사메 무조건 참석하는 것이 정신,신체 건강에 모두 좋습니다.
이번에도 24회가 주축이 돼 주었습니다.
모든 동문들의 편리함을 위해 꼼꼼하게 계획을 수립했습니다.
모든 행사의 집행부는 참석자들이 감사해야 합니다.
집행부의 수고로움에 의해 즐거운 여행을 하는 것이니까요.
장관입니다.-호남의 힘입니다.아니,전남의 힘입니다.
18회는 다 참석한듯 합니다.
19회에 처음 보는 동문이 두 사람이나 ~~환영합니다. 자주 나오면 친해져서 더더욱 즐겁습니다.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마련한 축하행사장 무대 입니다.
장성군민들이 마련한 농산물 직판장에서 매출을 좀 올려줘야 하는데~~~
고향방문을 축하합니다. 폭죽이 하늘 높이~~~
고향출신 중 리더들과 고향을 지키는 리더들이 앞자리에 있습니다. 최대규 광주전남 향우회장,
김석진 재경순천향우회장,이경선 상악회장,박용래 고문,저족에는 천아람 국힘당 혁신위원까지
전남 도립극단의 농악,국악 공연
한 민족 한 핏줄 역시 농악과 국악
"아따~~~~많이도 왔소. 아직은 뜨거운디~~~" 청명한 가을하늘이 오늘 행사를 더욱 즐겁게 합니다.
도지사 선물주고 ,시장도 선물주고, 선배님도 선물주고, 고향 동창회서도 선물주고-지게가 필요합니다.
70세 되기 전에는 모든 동문행사에 다 나오세요.
"아따 아직 더운디 밭 매고 오셨다요?"
"그랴~~~모든 행사에 먹는 즐거움이 빠지면 쓰간디~~~"
동문들 중에서 그래도 인생을 쪼까 아시는 분들
순천 시장이 또 축하영접을 해 주시네요
시장 세 번 하고서 '국회의원 한 번 해보까' 했는디 맘대로 안되니 다시 시장으로?
최대규 광주,전남 향우회장은 전국 시도민연합회장직도 맡고 있고 지난번 고흥에서 발사한 우주선 누리호의
동체를 만드는 회사와 반도체 부분 플라즈마 관련 회사를 경영하고 있으며 지난 번에 은탑산업훈장도
받았습니다. 월등이 고향이라 순천방문단으로 오셨네요.
가는 곳마다 우리 국악 공연
최대규 회장은 재경순천향우회장도 역임하였고 회장 당시 약 4억을 후원하여 잠실운동장에서 한마음 잔치와
고향방문 열차여행도 추진하여 향우들을 즐겁게 하면서 고향과 연대감을 강화시켰습니다.
18회가 많이 참석하여 사진을 다수 게재합니다.
앞으로 회장님이 웃지 않으면 셧터 누르지 마세요.ㅎㅎ
아,회장님도 좀 즐겁게 해 드리시지~~~ㅎㅎ
열차여행때 조례초 동문들이 중앙무대를 점거하여 참 재밌게 놀았는데~~~그 곳이네요.
19회는 먹을 것을 많이 가져오셨나봐요? 장성서도,순천서도 앉으면 상을 차리네요.
창규? 제일 후배 같어~~~두 번째 선배인데 어깨좀 펴~~~ㅎㅎ
아주머니들, 선그라스 공장 다니시나봐요 들~~~
이래야 돼요. 15,18,22,24 기수별로 막 섞여서 노는 것이 총동문회 묘미지요
'순천만국가정원'은 순천시 동부 지역을 관통하며 남쪽으로 흘러 순천만으로 유입되는 순천동천 동안의
풍덕동과 서안의 오천동 일원에 위치합니다.
2013년 4~10월에 걸쳐 6개월간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이곳에서 열렸으며, 박람회가 끝난 뒤 그 시설을
기반으로 하여 2014년 4월 20일에 순천만정원이 개장되었습니다.
이후 2015년 1월 '수목원 조성 및 진흥에 관한 법률'이 '수목원·정원의 조성 및 진흥에 관한 법률'(수목원정원법)로 개정되어 국가정원 지정의 법적 근거가 마련되었고, 같은 해 9월 15일에 국내 첫 번째 국가정원으로
지정되었습니다.
수목원정원법에 따르면 국가정원이란 국가가 조성하고 운영하는 정원을 가르킵니다.
총 면적은 92만 6992㎡이며, 순천동천을 사이에 두고 동서로 나뉘어 '꿈의다리'로 연결됩니다.
순천만국가정원에서 남쪽으로 5.8㎞ 거리에 순천만자연생태공원이 있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 순천만국가정원 [The Suncheonman National Garden, 順天灣國家庭園]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2013년 전남 순천에서 열린 국제정원박람회에는 440만 명이 다녀갔고 국제정원박람회장은 순천만정원으로 바뀌어 변함없이 축제의 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초등학교때 갈대밭에서 게잡으러 다닌 이 곳이 우리나라 명소가 될 줄이야~~
순천은 산, 바다, 호수가 어우러져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 곳입니다.
그중에서도 순천의 자연을 즐기고 환경의 가치를 존중하는 대한민국 제1호 순천만 국가정원은
지구 동문과 빛의 서문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 중 지구 동문은 지표를 뚫고 올라온 지구의 기운을 상징하는 문으로, 우뚝 솟은 산의 이미지를 형상화하여, 정원 디자이너 찰스 젱크스가 순천시의 지형과 풍경에서 영감을 얻어 자연의 질감을 그대로 살려
디자인했습니다.
방문객이 땅의 에너지를 듬뿍 받으며 박람회장에 들어설 수 있도록 세심하게 배려한 공간입니다.
사람이 자연이 되고, 자연이 사람이 되는 순간을 느끼고 싶다면 순천만 국가 정원 지구 동문의 문을
두드려봅시다.자연경관과 생태의 신비로움을 그려낸 지구의 풍경화 같은 순천만 국가정원 지구 동문 풍경을 마음껏 즐길 수 있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 순천만국가정원 지구동문 (대한민국 구석구석, 한국관광공사)
"어이 친구 참말로 오랫만이네~~~" 순천에서 동문이 운영하는 식당에서 저녁식사를
창간호 화보집에 광고도 해 주시고 방문한 동문들에게 건강에 좋은 잡곡 선물세트를 주신 강성채 동문
(12회, 복성 출신, 현 순천농협조합장)
순천 친구들이 함께한 18회 동문들---근데 여자동창들은 다 어디 계십니까?
19회는 순천의 동창들과 함께 은사님(김용주 선생님)을 모시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드디어 18회 완성체가 되셨군요.-와온해변에서 전어회무침과 문절이 회무침.
참고로 문저리를 망둥어라고 하기도 하지요.순천에서 남자4,여자 3명이 와서 화기애애하게~~~
부영CC에 있는 부영호텔---골프텔로도 활용할 수 있게. 여기가 우리들의 숙소입니다.
막내기수는 어떤 기수에 끼어도 대환영
오늘 '사랑의 작대기 '촬영 왔어요?
순천 동창들이 거하게 환영해주는 23회는 잠도 따로 잤습니다.
23회들은 화끈하게 회로 주안상을 차리더니 룸싸롱에서 2차?
골프채를 갖고 올걸 그랬나? 탁구는 배트, 테니스는 라켓, 골프는 크럽,야국는 방맹이
아침은 뜨끈한 국물로 한 사발씩
구례 화엄사 구경 - 등잔밑이 어둡다고 화엄사를 가까이 두고도 가본 사람이 별로 없지요? 철들고 나서~~
화엄사는 신라 진흥왕 5년(544)에 인도 승려 연기가 세웠습니다, 선덕여왕 11년(642) 자장이 중창했습니다,
장륙전(현재 각황전)과 화엄석경을 의상이 만들었다 등등 여러 가지 창건설이 있었으나 1979년 발견된
『신라화엄경사경』(新羅華嚴經寫經)에 의해 8세기 중엽 통일신라 경덕왕 때, 황룡사 소속의 화엄학 승려였던 연기에 의해 창건된 절임이 명확히 밝혀졌습니다.
화엄사는 억불정책을 썼던 조선시대에도 성황을 이루었으며, 임진왜란 이후에도 7년 만인 인조 8년(1630)
벽암 각성(碧巖 覺性, 1575~1660)에 의해 중수되어 선종 대가람으로 인정을 받았고, 숙종 28년(1702)
장륙전이 중건되자 선교 양종 대가람의 지위를 얻었습니다.
이후 부분적인 중수가 있기는 했지만 이렇다 할 대규모의 중수는 없었습니다.[네이버 지식백과] ,
625때 군 당국에서 공비들의 은신처가 될 것에 대비 불태우라는 명령에 의해 소실될 뻔 했으나 문화재의
중요성을 인식한 어느 장교의 현명한 대처로 보존되었습니다.
화엄사 가람은 4개의 공간으로 영역화되어 있습니다.
부부? 동창? 연인? ---너무 다정해서리
종이에 그리면 그림,마음에 그리면 그리움,가슴에 그리면 사랑
여기는 어디래요?--성보 박물관은 원래 큰 절에 있는 것인데
아따 볕이 좋네---비타민 디 많이 흡수해서 코로나 이깁시다.
5층 석탑은 동쪽과 서쪽에 하나씩 있습니다. 동오층석탑,서오층석탑으로 불리지요
29회는 항상 인화 혼자라서 외롭게 보입니다. 29회도 몇 명은 나올 수 있겠던데.손옥기~~~
이 석등 유명한 것-전라남도 유형문화재입니다.
화엄사에는 대웅전,각황전,원통전등 큰 건물로 이뤄지며 중심은 대웅전입니다.
각황전 앞에는 석등이 있고 원통전 앞에는 사자석탑이 있지요.
불심이 지극한 동문들은 항상 대웅전을 찾아 공을 드립니다.
후배들을 데려와~~~막내를 인계해~~~
아는 것만큼 보입니다. 화엄사에 대해 예비지식을 갖추고 오면 많은 것을 볼 수 있지요.
아직 단청 예술가가 있나 봅니다. 저 기술만 전수받아도 충분히 먹고 살텐데~~~
'광한루(廣寒樓)'는 조선 세종1년(1419년)에 세워진 누(樓)로, <춘향전>에서 이도령과 춘향이가
처음 만나는 곳이기도 합니다.누(樓)란 사방을 트고 마루를 한층 높여 자연과 어우러져 쉴 수 있도록
경치 좋은 곳에 지은 건물을 말합니다.
남원에 유배된 황희(黃喜) 정승이 그의 선조인 황감평이 지은 '일재'라는 서실을 헐고 누각을 다시 짓고
그 이름을 '광통루(廣通樓)'라 하였으나 그 후 1444년 관찰사 정인지가 그 아름다운 경치에 취하여
'달나라 미인 항아가 사는 월궁 속에 있는 광한청허부와 같다'고 하여 '광한루'라 개칭하였습니다.
정유재란 당시 1597년 남원성에서 만 여명이 순절할 때 누각도 소실되고, 지금의 건물은 인조 4년(1626)
당시 남원부사 신감(申鑑)에 의하여 복원되었습니다. 이후 여러 차례 중수를 거쳐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1963년 보물 제281호로 지정되었다.
광한루는 오랜 세월을 거치면서 건물이 뒤틀리고 일부 목부재가 부식됨에 따라 문화재청이 1999년
정밀실측조사를 실시, 누각 상당 부분에 처짐과 부식 현상이 발견되자 보수공사에 들어가 2003년 1월
완료했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 광한루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춘향이와 이도령이 저 다리 위에서 얼싸안고 빙그르르르~~
잉어 참 많지요? 좀 솎아서 ~~~~
달과 토끼 그리고 계수나무와 절구통---과학보다는 설화가 정겹지요.
요즘 대세는 손가락 하트인데 구버전을 쓰다니~~~
윗 사진도 아래 사진도 24회 일동
자막나오는 모니터가 중간 천정에 있어야 하는데---관중은 앞에 있으니 가수 뒤통수만 보게 됩니다.
5만원짜리는 후원금으로 내고 오브리는 만원짜리로~~~
얻은거여 주은거여 아니면 나눠주는 거여
아무리 불법이라고 하지만 버스에서 노는 시간이 가장 즐거운데~~~
서울 다와 갑니까? 휴게소에서 잠깐---언니 친구와 함께 순천 방문일정 마무리~~~
첫댓글 공부잘하고갑니다,좋아요.감사하고U
어중간 하여 한 카테고리로 쓰자니 너무 길지요?
어차피 저장의 효과니까 그냥 넘어 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