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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정권 일치와 ≪천성경≫ 훈독생활
2004.10.01 (금) 한국 서울 용산 한남국제연수원
<기 도> 사랑하는 아버님, 오늘은 10월 1일, 천일국 4년을 맞이하여 해방의 날을 또 다시 맞이했습니다. 금년 1월부터 9월까지 많은 일을 맞았고, 당신이 보호하는 가운데 승리의 결과를 가져 이 땅과 천상 전체가 하나가 되어 하늘을 모시고 하늘 주권 앞에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실체로 서서 당신의 이상적 사랑의 상대가 되어 사랑의 주인의 자리에 세울 수 있는, 모든 것을 완성할 수 있는 시대를 맞이하였습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천상세계와 지상세계에 하나의 통일적 나라를 갖춰 가지고 당신의 창조이념인 절대가치관을 중심삼은 실체적 사랑의 주인들로서 이 천지의 중심이 되시어서 천일국을 새로이 건국하는 데 근본이 될 수 있는 출발과 과정과 목적의 실체를 거둘 수 있는 해방 석방 평화안착 태평성대의 신천 신지를 향하고 후천시대 당신의 축복의 세계를 친히 품고 사랑할 수 있는 대상적 세계를 직접 주관하면서, 그 위에 사랑의 왕 중의 왕으로서 주관할 수 있는 천만년 승리의 패권을 갖추게 허락할 수 있는 시대에 준비하신 모든 탕감혁명과 심정혁명과 양심혁명과 더불어 만민이 하나의 마음을 중심삼고 하늘이 원하는 뜻 앞에 절대, 유일의 일체권을 갖추어 당신의 심정적 사랑의 핵을 중심삼은 대상적 영원히 표제 된 만물 만상의 세계가 될 수 있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하나님을 중심삼고 영계에 있는 흥진 군과 영진 군, 혜진, 희진, 모든 전체가 하나님이 선포하신 결의문과 더불어 4대 성인과 5대 종단이 일체 하나가 되어 선포함으로 말미암아 영계는 출발과 과정에 목적을 향할 수 있는 방향성을 하나로 세우시어 땅에 주도적 권한을 이양시키고자 하는 이 시대에 있어서 저들이 일심·일체·일념·일핵의 마음을 가지고 합성 일화통일 안착 지상·천상천국으로 전진할 수 있는, 말단의 자리에 있어서 하늘 앞에 충효의 가정과 성자의 가정을 완성하여야 할, 하늘의 왕권을 상속 받기에 부끄럽지 않은 사랑의 전통적 대상이 되시어 하늘 전체의 해방을 갖춰 드릴 수 있는 효자·충신·성자의 축복받은 가정들이 지상·천상에 하나가 되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천일국 4년 10월 1일을 맞이한 이 경배식과 더불어 이제 3일인 내일 모레는 이 땅을 중심삼은 하늘나라의 개천절로서 기념하는 날을 정하였고, 4일은 7·4일로서 14일과 더불어 해방할 수 있는 이 10월 달을 아버지 축복하시어서 만세에 닫힌 모든 한의 문을 활짝 열고 당신의 빛나는 햇빛과 같이 우주를 비춰 사랑의 심정으로 일체권을, 그리고 기쁨과 영광 가운데 소화 주도할 수 있는 세계로 옮겨지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이 시간에 이곳을 바라고 있는 모든 축복의 지상의 가정과 천상의 가정이 일심 일체가 되시어서 당신이 소원하던 사랑의 대상 실체권 되시어서 하늘을 사랑의 주인의 자리에 전체·전반·전권·전능의 행사권을 이룰 수 있게끔 시봉할 수 있는 모든 효자, 충신 가정들이 되게 허락하여 주옵길 간절히 바라오며, 그 가운데 태어난 모든 만민은 제3 세계의 주인이 되시어서 하늘 왕권을 고이 하늘 앞에 영광스럽고 영화스럽게 모실 수 있는 해방 지상천국이 되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이날을 위하여 이곳을 사모하는 모든 무리 위에 오늘의 축복하는 내용의 축복을 같이 공히 허락하시어서 만국 만상에 기쁨으로 맞이할 수 있는 이 기억하는 해방의 날이 되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부탁하면서, 이 모든 말씀 참부모의 이름으로 간절히 간절히 간절히 보고하고 선포하나이다. 아멘, 아멘, 아멘!
<말 씀> 좀 나오라구. 앉기 전에 나오라구. 젊은 사람들이 많이 왔구만. 카프! 곽 회장은 언제 온다구? 아침에?「예, 아침 새벽에 도착할 겁니다.」「네 시에….」네 시에 오지.「인천공항에요.」오겠구만. 그다음 계속해요.
천일국의 터전이 될 수 있는 평화왕국 창설
(≪천성경≫ ‘축복가정’ 편 ‘제4장 축복가정과 입적’부터 훈독)
『……축복받은 가정들이 종족적 메시아가 되는 것은 뭘 하기 위한 것입니까? 입적하기 위한 것입니다. 입적해서 나라를 찾아 가지고 국가적 축복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그래, 종족적 메시아들은 종족적 메시아들끼리 합해서 자기 나라를 찾아야 됩니다.』
통반 축복시대에 넘어가 가지고, 이제 그거 넘어가야 돼요. 면, 군, 도, 수도권, 대통령들이 움직일 수 있게 돼 있다구. 그렇기 때문에 하늘도 하나님 편을 중심삼아 가지고 종의 종 시대로부터 뒤집어 가지고 영계와 육계에서 걸린 것을 바로잡아서 종의 시대에서 양자의 시대에서 서자의 시대에서 직계 자녀의 시대, 어머니 시대로부터 그다음에 아버지 시대로, 어머니 아버지 하면 지상·천상천국이 갈라졌던 것을 여러분 몸 마음이 싸우고 가정이 갈라져 싸움판이 된 이 세계를 비로소 부모가 통일적인 기준을, 하나된 기준을 몸 마음에서부터 가정에서 부터 종족에서부터 나라에서부터 이루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선민권이, 이스라엘 나라가 그렇게 되어야 된다구요. 이스라엘 나라에 메시아가 왔지만, 4천년 동안 준비한 메시아를 절대 왕으로서 절대 부모 이상, 절대 형제 이상 모셔야 할 텐데 모시지 못하고 이스라엘 민족이 참부모를, 조상을, 조상의 나라를 파탄시킨 괴물이 되니까 그 나라가 남아질 수 없어요. 이스라엘이 망했고, 이스라엘 민족6백만을 히틀러가 학살시켰다는 것이 하나님이 허락하지 않고는 안 돼요. 그 탕감의 양을 채워야 됩니다.
여러분들도 마찬가지예요. 넘어갈 때 넘어가지 못한 나머지 무리들은 문제가 벌어진다구요. 하늘나라에 넘어가지 못해요. 그 넘어가는 데 조건 되는 것이 ≪천성경≫, 하늘과 땅에 같은 자리에 일체가 되지 않고 넘어갈 수 없다는 거예요.
그래서 ≪천성경≫을 발표했어요. ≪천성경≫ 발표한 그 해를 중심삼고 그 달을 중심삼아 가지고 선천 후천시대 신천 신지, 일반 사탄세계 가인세계는 선천 후천시대로 말하지만, 아벨세계 종교권은 신천 신지를 말하는 거예요.
선천 후천, 신천 신지가 뭐가 다르냐 하면 핏줄이 달라요. 사랑의 텃밭이 달라지고 사랑의 그 텃밭에 심은 사랑의 씨가 하늘과 관계를 가진 거예요.
총결론이 엊그제 원전에 가서 얘기한 무엇이? 삼사위도「애왕위도.」삼사위도(三四爲道)가 뭐냐 하면 애왕위도(愛王爲道)예요. 사랑의 왕을 위하는 도예요, 길이에요. 삼사위도는 뭐냐 하면 사람들이 사위기대, 그다음은 삼대상 목적을 중심삼고 종적인 3수와 땅 수 중심하고 합한 거예요. 거기에 위하는 도, 위해 사는 도. 그러면 삼사위도가 뭐냐? 답이 애왕위도, 왕을 세우기 위한 길이다.
애왕위도는 뭐냐? 땅에서 할 때 삼사위도다. 사위기대를 가지고 삼대상 목적을 중심삼고 중심에 서 가지고 13수, 서틴(thirteen; 13), 예수님이 13수를 이루지 못했어요. 서양에서는 서틴 하면 제일 나쁜 수예요. 중앙을 잃어버린 거라구요. 그래, 중앙은 소생·장성·완성, 물시대·코시대·눈시대, 3단계를 넘어서야 여기 올라가는 거예요. 귀도 그래요. 고개를 3고개를 통해 화음이 들어가는 거라구.
그래, 삼사위도, 천운의 도라는 것은 3수와 4수를 합해 7수가 되는 거예요. 또 삼 사 십이(3×4=12)! 이런 것을 볼 때 모든 전체 결론을 선포한 거예요. 그러니까 그것을 이룬 사람들은 입적해요. 그런 가정이 가정의 어머니 아버지 둘만 가지고 안 돼요. 아들딸이 없으면 양자라도 택해 줘야 돼요. 자기 형님이라든가 동생의 아들딸이 있으면 나눠 가지고 같은 핏줄에 양자권을 이뤄야 되는 거예요. 핏줄이 중요하다구요, 핏줄. 해 봐요.「핏줄.」
만왕의 왕, 선의 왕이 비로소 생겨났으니 선의 왕이 뭐냐 하면 종교권의 목적을 완성했기 때문에, 종교권을 지금까지 반대한 것이 가인권이기 때문에 가인권을 일시에 갖다 접붙여야 된다구요. 그게 뭐냐 하면 몽골반점 동족이에요. 그것이 형제예요. 하나님 앞에는 혈족이라구요. 동족이에요. 동족 세계평화연합이에요.
천일국에 뒷받침 될 수 있는, 터전이 될 수 있는 평화왕국을 창설해야 돼요. 그 왕국을 창설하기 위해서는 땅이 있어야 되고 백성이 있어야 된다구요.
평화왕국 창건과 국토, 국민권 확립
그래서 선생님이 내일 모레 강연할 제목이 뭐라고요? 효율이 제목을 크게 해 보라구. 뭐라구?「‘평화왕국 창건과 국토, 국민권 확립’입니다.」평화왕권을 세우기 위해서는 국토 국민권이 확정돼야 돼요. 국민권 하게 된다면 영계 있는 것, 미국, 사람 인종을 다 말하는 거예요. 평화왕국과 국토 국민권 확정. 그것이 결정 나야 끝이 나요. 휙 뒤집어져요.
그래서 내일 모레 개천절에 선생님이 전할 말씀 내용이에요. 오늘이 1일이지요?「예.」그 원고 한번 읽어볼까? 테이블에 있어요. 그거 연구해 봐요. 먼저 여기서 본부 사람들은 내용을 다 알아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왕궁에서 되어지는 그 나라의 모든 중대 사건은 왕을 중심삼고 왕국이 받들 수 있는 것이 시작돼야만 국민 자체가 움직여 나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먼저 가르쳐 주는 거라구요.
그 영문 번역 다 했지?「예, 지금 인쇄하고 있습니다.」인쇄했구나. 나 하나 갖다 주라. 여기 제목을 고치지 않고 왜….「고쳤습니다. (김효율)」아니, 그 내용이든가 안 고쳐져 있더라구. 내가 써냈다구.「나와서 읽어. (어머님)」아니야. 자기가 읽어도 괜찮아.「읽으라고 그랬어요.」읽으라고 그랬어?「예.」자기가 읽어.「제가 한 번도 안 읽어봤으니까요. (정원주)」안 읽었어도 내가 아니까 얘기해 줄게. 자기 마음대로 누구 나와 읽으라 그럴 수 있어? 그럼 문난영이, 어디 갔어?
여자가 읽는 게 좋아. 남자는 왕왕왕왕 이러고 꼬리를 후려갈긴다구. 그러면 누가 훈독회 잘하든가? 자! 왜 기분 나빠서….「아니, 기분 나쁜 게 아니고요. 제가 한 번도 안 읽어봐서 혹시 중간에 실수할까 봐요.」실수는 무슨, 배우는 거지. 뭐 전부 다 안다고 생각하고 있으니까 그게 안 되는 거예요. 배우는 거예요. 다 배우는 거지. 배우는 사람들이 부끄럽고 뭐 안 됐다고 생각하는 자체가 모순이에요. 솔직해야지. 환경을 맞춰 나갈 줄 알아야 돼요. 자기는 특별 케이스라고 안 해도 된다, 그런 관이 있을 수 없어, 절대신앙의 세계에는. 그래, 안 그래?
어제 봉태 끝냈나?「예.」여수에서 아침 일찍 올라오지 않았어?「예.」빨리 해야지. 전국 통반격파, 국가가 면장들 불러 가지고 ‘차려!’ 하고 축복하게 된다면 다 들어가요. 각 도도 그렇고 서울도 통반 다 있지? 나라 구하는 것이 어렵지 않아요. 면장들만 완전히 잡아 세우면 그 면장의 10배, 12배, 13배 하게 되면 군수, 군이 되는 것이고, 군의 12배, 12수하고 13수 하면 도가 돼요. 예수님의 열두 제자, 예수님의 13수, 조직도 그렇게 돼 있어요. 15, 16 넘는 것이 많지 않아요. 미달되는 도도 있고 다 그렇다구. 그렇기 때문에 도는 군의 12배, 13배 되는데 연장하면 16배, 18배 못 넘어간다구요. 수도권도 다 마찬가지예요.
그래 놓으면 국회의원, 그다음에 대통령까지 다 들어가요. 대통령도 반에서 살지요? 나라에서 사나, 도에서 사나? 반이에요, 반. 그렇지? 종로면 종로, 청와대면 청와대도 반이 돼 있다는 거예요. 특별나더라도 그런 조직 형태는 다를 수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간단해요. 자기 반 복귀하면 다 끝나는 거예요. 여러분 팔도강산에 가지각색의 고향이 다 있지요? 여러분이 고향복귀 할 수 있어서 면 중심삼고 면만 완전히 축복 끝내면 나라가 훌떡 뒤집어지는 거예요. 통반격파가 20여 년, 18년 지났다구요. 몇 차례예요?3차, 4차 됐는데 아직까지 끌고 나가니까 이것들을 믿지 못하겠으니까 이제는 가인권 세계….
가인권 세계가 원수가 아니에요. 기독교 하나님 편을 중심삼고 평화의 왕권을 수립할 수 있는, 왕이 대관 즉위식을 했기 때문에 사탄세계 가인도 형님의 자리를 뒤집어 가지고 동생의 자리에 서게 되면, 그러려면 선생님 몸뚱이가 16세 이후에 몸뚱이가 사탄세계 이긴 것을 잘라 가지고 접을 붙여 줘야 돼요.
선생님의 몸뚱이를 상속 받기 위해서는 하나님이 절대신앙 위에서, 절대사랑과 절대복종 기반 위에서 잃어버렸기 때문에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 하는 입장에 서는 사람 아니고는 제1차 선생님의 몸뚱이를 접붙일 수 없어요.
돌감람나무가 참감람나무가 될 수 없다는 거예요. 여러분이 멋대로 하는 것은 돌감람나무예요. 참감람나무 열매를 맺으려면 잘라서 접붙여야 돼요. 지금까지 접붙이려 하게 되면 몽땅 뿌레기 잘라 가지고 그 몸뚱이까지 하는 게 아니에요. 돌감람나무 가지에도 가지 접붙여 하는 거예요. 뿌리 말고 가지만 잘라 가지고 접붙이면 말이에요, 그 가지가 돌감람나무 가지가 안 되고 참감람나무 돼 가지고 4년 내지 7년 이내는 참감람나무 열매를 맺어요.
돌감람나무 밭이 까막까치가 먹을 수 있는 돌감이 될 것인데 참감람나무 돼 가지고 하나님의 잔칫상에 비로소 갖다 처음 올려놔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한 열매가 누가 되느냐 이거예요. 어디서? 나라님 앞에 곡식이라든지 진상을 하잖아요. 그래서 하나님, 왕의 식탁 위에 어디서 진상한 곡식이 올라가느냐? 그 지방이 유명해지고, 거기 사는 사람이 책임이 크다는 거예요.
모든 중심 핵을 중심삼아 가지고 일심·일체·일념·일핵이에요. 일심이에요. 본마음 앞에 몸뚱이가 하나 안 돼 있어요. 싸우면 안 돼요. 일심 일체가 돼 가지고 일념은 뭐냐 하면 가정이에요, 가정. 딴 것 뭐 임자네들은 무슨 공부해 가지고 고시 시험을 치고…. 그건 똥깨, 미친개들이 똥을 싸 가지고 농토에 거름 해다 먹고살겠다는 것과 딱 마찬가지예요. 그것 필요 없어요.
선생님은 공부했더라도 세상 공부 한 것 없어요. 세상 공부도 시험 치게 될 때, 시험날 것을 선생님이 얘기할 때 알고 1, 2, 3 해 놓으면 그 셋만 읽고, 나중에 한 번만 죽 읽고 그 골자가 무엇에 연결되고 숫자적인 답을, 시험 칠 때 책 한 권도 한 페이지 권내 집어넣는 거예요. 낙제 안 해요. 70퍼센트 이상 맞아요.
통반격파란 것은 세계가 같은 공통 목표가 돼 있어
「다녀왔습니다. (곽정환)」 응, 마침 오는구나. 집 지키는 괴물 너 물러가라, 너 물러가라. 그러면 곽 회장. 「예.」 나와 가지고 몽골 가서 한 일을 보고하고, 내가 하라는 대로 다 했나? 「예.」 아, 왜 자신이 없어, 답변이? 「예.」 보고해 봐.
몽골반점에 대해서도 간단히 하고 넘어가면서, 몽골이 본부니까 몽골리언이 한국에 있어 자기들이 조상이라고 생각해요. 조상이 될 수 없어요. 그 모든 축복한 나라들을 한국에 먼저 갖다 붙여야 한국의 상대가 되는 거예요. 자기들이 한국의 조상 될 수 있나? 이제 누가 나라를 갖다 접붙이냐 하는 문제, 그 경쟁이라구. 통반격파란 것은 세계가 같은 공통 목표가 돼 있어요.
「몽골을 다녀왔습니다. 몽골은 우리 한반도의 약 7배 크기의 큰 나라입니다.」(곽정환 회장이 몽골 방문 결과에 대해 보고)
‘몽골’ 하면 계몽사조(啓蒙思潮)라 할 때 ‘몽(蒙)’ 자예요. 옛 것을 벗어 버린다는 뜻이에요.
「그런데 인구는 3백만이 안 됩니다.」230만이라고 그러지 않았어? 「지금 270만 된다고 계산하는 모양입니다.」그거 이랬다저랬다 하누만. (웃음) 그러니 믿을 수 없어.
「그래서 몽골은 이번에 참부모님께서 몽골반점동족세계평화연합을 창설하시고, 또 그 창설 대회를 위해서 몽골에서 지도자 59명이 동참을 했는데 굉장히 그분들로서는 고무가 되어 있습니다.」(계속해서 곽정환 회장이 몽골 방문 결과에 대해 보고)
「……우리가 해야 될 일은 우리 개인이 평화의 왕으로 모시고, 또 가정적으로 평화의 왕으로 모시고, 그다음에 각 씨족이 평화의 왕으로 모시는 대관식을 올려 드려서 각 종족의 평화의 왕이 되시도록 즉위를 하시고, 그다음에는 각 나라가 국가 단위에서 즉위식을 올려 드림으로 말미암아 그 중심, 종적 축에 횡적으로 맞춰 가야 됩니다. 아버님 지시하신 것은 이제 나라를 넘어서서 대륙을 하시고 또 세계를 하시는 그런 일정과 계획을 앞놓아 계시는데 그 과정에서…」
대륙은 육대주를 말해요. 육대주 대륙이에요. 그다음에 나라는 191개 국에 이스라엘 나라하고 그다음 어딘가? 두 나라 하면 193개라고 하던데, 유엔 가입 국가는 191인데 미국은 193을 말하고 있어요. 이스라엘 나라하고 대만하고. 그렇지? 대만이 나라 가입 안 돼 있다구. 그래, 미국이 그걸 인정해 주면 미국을 조상 나라같이 절대 신봉하는 거라구요. 이스라엘도 그렇지.
「……양쪽에서 인정하는 총리가 임명 받았는데, 이분이 미국에 있을 때에 아버님 집회에 두어 차례 참석을 하고 이미 아버님이 무슨 일을 하시는가 알고 있는 아주 젊은 사람인데, 그분이 이번에 총리 지명 받았습니다. 전에 총리를 하던 혁명당 사람이 국회의장을 맡고 이 사람이 총리를 맡았는데, 총리가 되고 나면 장관이 내정되어야 되잖아요. 그런데 장관도 서로 양보를 안 하고 밀고 당기고 하다 보니까 열 여덟 명의 장관을 아홉 명씩 나누어서 마침 내가 가는 날 겨우 기초가 타협됐다는 거예요.」
그래, 쌍이 되어서 그렇게 됐구만.「예.」이번에 하늘이 이기는 거예요.
「어제 비로소 총리가 장관 확정되어서 장관 인사를 받고 첫 회의를 주재하는 그런 입장이니까 그 밑에 모든 것이 힘내기 하느라고 국회, 정부, 대통령 할 것 없이 나라가 볶고 있는 때에, 나는 그때밖에 시간이 없으니까, 가다 보니까 그렇게 됐어요.」
‘가다 보니까’라니. 하늘이 그렇게 만들었지. 무슨 말을 그렇게 하나? 가다 보니 그렇게 됐다는 말이 어디 있어?「죄송합니다.」모르는 가운데 뜻이 움직여 가지고 그렇게 만들었어요. 이게 다 몰라요. 임자네도 몽골반점 무슨 동족 세계평화연합이 뭐인지. 그게 가다 보니 그렇게 되는 거야? 그렇게 될 수밖에 없게끔 됐기 때문에 그렇게 되는 거지.
여러분은 몰랐지만 선생님은 그 일을 위해서 얼마나 단련 받은지 몰라요. 그런 이야기를 해도 믿지 않기 때문에 얘기를 안 하지. 어머니하고 같이 자더라도 어머니는 자지만 나는 밤에도 일을 해요. 우리 어머니만이 선생님 비밀을 알아요. 밤새껏 이야기하고 일본 말로도, 영어로도 하고 그래요. 그것이 회의 계획이에요. 그걸 놓쳐 버리면 여러분이 벼락을 맞게 돼 있어요. 국물이 없어요.
옛날 아무것도 모르는 선생님으로 알았더니 이렇게까지 모르던 세계가 질서정연하게 이론과 근본의 모든 걸 밝히고 해명해서 딱딱 들어맞게, 어느 누가 반대할 수 없게 이끌어 나갔다는 사실이 선생님이 그렇게 했다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에요. 알겠나?「예.」
앞으로 국제 축복받은 사람들이 출세해
사지 사판을 거쳐나간 모든 일도 하늘이 가르쳐 주는 그 길을 가야지, 그 길을 안 가면 갈수록 옥살박살 된다구요. 여러분도 그래. 다 정성들이면 가르쳐 주게 돼 있어요. 몸 마음이 싸우는 녀석은 못 가르쳐 줘요. 마음이 원하는 대로 몸뚱이가 따라가야 돼요. 선생님이 그래요. 몸뚱이 하자는 대로 안 하는 게 선생님 철학이에요.
그래, 뜻과 일치가 돼야 된다구. 그렇기 때문에 ≪천성경≫이라 하게 되면, 하늘땅의 성경이라 하면 그것이 선생님이 정해서 되는 거예요? 하늘의 명령이 있으니 안 할 수 없는 거예요. 안 하면 안 돼요. 안 하면 두 세계가 피해를 받아요.
원리 말씀을 40년 동안 묻어 놔 가지고 골자 찾아가다 통일교회가 엉망진창이 됐어요. 책 가지고 공부했으면 이렇게 안 됐어요. 대학 이상 대학원에서는 학박사들이 자기의 쓴 책을 골자를 빼서…. 그 책 자체를 읽어 가면서 골자를 가르쳐야 될 텐데 원리 책은 내놓고 골자 위주해 가지고 원리가 참고서가 돼 있어요.
통일교회 교인들이 그 거지 패들 때문에 망했어요. 40년 동안 전도가 안 됐어요. 그걸 뒤집어 박느라고 얼마나 했게요. 그 원흉들이 곽 정환, 그다음에 또 누구? 황선조. ‘안 됩니다!’ 그 가외는 자기들 얘기하면 벌어먹기 힘들겠으니, 통일교 사람들 밥 바가지 떨어지겠으니 ‘이렇게 하는 게 좋습니다.’ ‘이놈 자식들 하라는 대로 하라.’고 했다구요.
그래, 여자들 1천3백 명 강사를 만들어 가지고 남자를 싹 쓸어 버려 가지고 여자 책임자를 세우려고 선생님이 계획했어요. 사길자 왔나? 어디 갔어? 여기 있나 없나? 훈독회 참석하다 언제 감쪽같이 깜또라지(까마중) 바람에 떨어져 까막까치가 주워 먹을지 몰라요.
그래, 훈독회에 서로 참석하겠다고 경쟁해야 돼요. 무슨 일이 있을지 몰라요. 엊그제도 오늘 생일이 뭣이냐, 일주일 생일, 정월 2월 다 했는데 3월 4월은 빼 놨다고 3월 4월은 왜 안 하느냐? 그 패들을 빼 가지고 헬리콥터에 태워 갔다구요. 거기 빠진 사람은 잘난 놈, 못난 놈 꼬리 젓고 어깨 힘주고 낑낑거리던 녀석 다 떨어지고 3월 달, 4월 달 난 사람은 헬리콥터 타고 여수·순천 갔다 왔으니, 그게 복 받은 사람들이에요. 웃을 게 아니에요.
거기 갔다 왔던 사람 손 들어 봐. 하나밖에 없나? 누구야? 그래. 몇 사람 없구만. 원래는 내일 모레 2일 날 오려고 했는데 가만 보니까 어머니도 뭐 이빨 때문에 병원에 가야 된다 그러다 보니, ‘제발 10월 초하루인데, 해방의 달인데 10월 초하룻날 여기서 같이 해야 할 텐데 가느냐.’고 물어보더라구요.
내가 지금까지 가 보려고 하다 안 가 보고 있기 때문에 빨리 가 봐야 돼요. 내일 모레까지 전부 다 해야 되겠기 때문에. 세 시에 떠났지? 경제특구를 중심삼고 앞으로 있어서 국가가 계획하는 그 계획에 내가 손을 대야 되겠기 때문에 돌아오게 되면 바다 나가려고 했는데 도리어 원치 않는 흑산도하고 홍도는 또 누가?
나 놀랬어요. 헬리콥터를 자기 헬리콥터로 생각해요. 선생님이 탔는데 선생님에 물어보지 않고, 생각지도 않고 나도 모르는데 ‘이거 어디로 가노?’ 했더니, 흑산도하고 홍도는 내가 다 가 봐서 아는데 나르고 있더라구. 그래, 누가 이렇게 한 거냐 했어요. 김정범이 왔어? 주동문.「예.」갔다 오라 그랬나? 자기가 하더라도 나한테 의논해야 된다구. 선생님이 타고 갔으면 선생님 시간이 어떤지, 자기 시간과 상치될 것인지 물어보고 다 해야 할 텐데, 이건 자기 멋대로 흑산도로 해 가지고 저녁에 들어와서 배 타 가지고 그제 저녁 하루에 갔다 돌아올 생각도 했더랬어요, 기분이 좋지 않기 때문에.
그래, 그 땅을 사야 되겠어요, 안 사야 되겠어요? 일본, 해와의 국가에서는 오시는 주님의 땅과 백성과 나라가 일본 나라가 돼야 되는 것을 알아? 한국 사람하고 결혼한 일본 여자들 손 들어 봐요. 하나밖에 없나? 아, 이건 또 뭐야? 바른손 들었나, 왼손 들었나? 하나는 왼손이고 하나는 바른손이구나, 엄지손가락이 다른 걸 보니까. 두 사람밖에 없어?
앞으로 국제 축복받은 사람들이 출세해요. 성적이 같더라도, 아들딸이 점수가 같더라도 누구를 먼저 뽑느냐 하면 교체결혼한 사람들을 뽑아요. 그게 중요한 거예요.
참부모 한마디가 필요하지 구세주니 메시아니 재림주가 필요 없어
그래, 몽골반점 동족이 전부 다 하나되는 날에는 이제부터 국경철폐는 자동적으로 되는 거예요. 73퍼센트 이상 몽고족이에요. 백인이 8억 5천만이고 흑인이 6억 5천만밖에 안 되는 거예요. 몽골반점 동족과 결혼하게 된다면 몽골반점이 조상이니까 강해요. 서양세계 가 보더라도 노랑이, 흰둥이 뭐 하더라도 보면 검은 머리가 3분의 2, 절반 이상 된다구요. 그런 것 느껴 봤어요? 그러니까 몽골반점동족이라 하게 될 때는 문제가 벌어져요. 동족을 사랑하라구요. 타락했기 때문에 사랑을 못 했어요. 형제 중의 형제까지 사랑을 못 했습니다.
진짜 그렇잖아요. 가인과 아벨이 그랬어요. 아벨을 중심삼고 셋이 찾아야 할 것은 자기 자신이 사탄 앞에 이겨야 되는 거예요. 이게 재림주예요. 셋이 뭐냐 하면, 셋의 열매가 재림주예요. 종교의 오신 구세주예요. 구세주고 메시아고 재림주고 참부모예요. 참부모 한마디가 필요하지 구세주니 메시아니 재림주가 필요 없어요. 타락 때문에 필요하게 됐어요.
종교도 없고 정치도 없는 거예요. 싸움도 없는 거예요. 다 없어져야 돼요. 평화의 왕권 된 다음에는 초종교초국가연합을 중심삼고 몽골반점동족운동을 시작한 거예요. 다 모르지요. 원리의 첨단 꼭대기를 걸어가는 거예요.
종교가 없어져요. 국가가 없어져요. 옛날 믿던 통일교회 선생님으로 알고 뭐 했다가 그만두고 다 용서해 줄 줄 알았지만, 이제 내가 돌아서는 거예요. 너희들을 돌아서는 거라구.
그렇잖아요. 6학년 졸업할 수 있게 되면 졸업생 하나라도 졸업하는 거예요. 백 명을 모집했다 하더라도 한 사람만 되더라도, 한 명도 없으면 다시 6학년을 계속해서 한 사람만 있어도 졸업장을 주는 거예요. 그러지 않으면 다 낙제꽝 되는 거예요. 그 말이 맞나, 안 맞나? 아무리 수천 수만이 되더라도 합격될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대할 수 있는 시대가 지나가는 거예요. 내가 여러분을 떠나는 거예요. 이제는 선생님 아들딸들을 버리고 여러분을 따라가던 것을 그 몇백 배 이상 희생시킨 대신 내가 선생님 아들딸을 몇 백 배 사랑하려는 거예요. 그거 틀렸어요, 맞았어요?「맞았습니다.」
신준이가 막내아들이 낳은 맨 손자예요. 손자 중에 막내라구요. 할아버지만 보면 좋아해요. 나 참 그것 또 역사가 이상하지. 나만 보면 입 벌리고 이래요. 눈 맞추기를 바란다구요.
엊그제 어디 갔더랬다구? 사람 많은 데 가니까 밀어 주는 사람은 언제나 아줌마밖에 없잖아요. 그 얼굴도 대단치 않은 아줌마인데 (웃음), 어머니같이 젖을 먹여 주나 어드렇나? 몸도 둔하게 생겼기 때문에 안더라도 뻣뻣하지 포근한 뭐 있겠나? 그런 아줌마가 끌고 다니는 데 사람이 없거든요. 없으니까, 두 사람만 있어도 울더랬는데 말이에요, 남자 한 사람 있더라도 울고 안 만나려고 그랬는데, 수많은 남자, 얼룩덜룩한 오만가지 잡동사니를 다 보니까 눈이 휘둥그레지고 말이에요, 보고 싶겠나? 보면서도 감고 싶고 자기 싫어도 눈감고 졸 수밖에 없는 환경인데 그런 환경에 정원주가 안으니까 얼마나 좋아하는지. 그럴 것 아니에요? 그다음에 할머니 만나니까 뭐 춤추지, 좋아하고. 그랬어?「예.」어머니 이상 내가 만나면 안 하면 내가 섭섭할 텐데, 섭섭하겠으니 어머니가 위로해야 돼. 어머니까지도, 원주까지 이래야 내가 기뻐하겠다 생각해요.
하나님이 욕심이 많아요. 전부 다 동참시키려니까 그래야 될 것 아니에요? 선생님이 좋아하는 데 여러분들을 동참시키려고 노력하고 있는 힘 다했어요. 선생님이 못 했다고 입을 열면 혀를 내가 집게로, 펜치로 뽑아 버릴 거라구. 뉘시깔을 뽑아 버릴 거라구. 알겠나?「예.」
젊은 놈들 정신 차리라구. 너희들이 이제 훈독 왕이 돼야 돼. 이런 말을 내가 미리 해 주누만. 고등학교, 중학교만 졸업했으면 14세, 15세 되지? 16세, 17세, 18세 면 고등학교를 졸업해요. 16세 되거들랑 세계에 하나님의 말씀과 땅을 잃어버린 걸 뒤집어 찾는 데 기수가 돼야 돼. 그러니 축복받아 가지고 손자 못 가진 사람들이 곤란하다는 거예요. 36가정은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까지도 시집 장가 다 보냈을 텐데 하나도 없거들랑, 손자가 없어 훈독회 할 수 없는 사람은 뒤로 물러가야 되는 거예요. 이런 이야기를 안 할 것도 하누만.
여자들이 말이 많은 건 아들딸을 기르기 위해서
너희들이 훈독 선생 된다고 생각해 봤어? 설교가 필요 없어요. 선생님 말씀 ≪천성경≫이 있어요. 한 백 번쯤 읽는다 생각하면 천하에 무서울 것이 없어요. 어디 가든지 누가 묻더라도 질 수 없는 왕초가 되는데 그거 안 한 녀석이야 박사니 뭣이니 석사코스니 있을 수 없어요.
앞으로 세계는 훈독회 잘하는 학생…. 그렇기 때문에 훈독회 하게 된다면 다음에 무엇을 읽을 것을 자기가 언제 여기 들어오게 되면 추첨하는 거예요. 뽑게 되면 펴 봐서 ‘훈’ 자가 있으면 누구든지 그 가운데서 30분씩 해서 세 시간이면 여섯 사람 하고, 15분씩 하면 열두 사람이 되는 거예요.
나이 많은 사람은 자기 직계 외에는 참석할 수 없어요. 그렇게 문을 열어 놓을 줄 알아? 여기 마음대로 못 들어와요. 1년 아니라 10년 가도 훈독회 참석 못 할 날이 온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뽑혀야 돼요. 나라와 세계에서 찾아와 훈독할 텐데….
그렇기 때문에 한국어를 모르게 되면 한국에 상륙을 못 해요. 그래 놔야 뉘시깔이 빠지게 한국말을 공부하고 다 그러지. 영어라는 게 뭐예요? 영자, 말이 아니다 그것 아니에요? 영자 말이다 이거예요. 공말이 영어다. 그게 말이에요? ‘유(you)!’ 해 가지고. 유가 어디 있어? 아버지도 유고 어머니도 유고 전부 다 유예요. 그런 상대적 말은 노동자들이나 해 먹을 말이지, 그게 말이에요? 이디엄(idiom; 숙어) 같은 것은 따루어야(외워야) 말이 되지, 문법도 다 틀렸어요.
내가 본래부터 영어를 벌써 다 한 지 오래 됐는데, 이건 설명이 안 돼요. 보어란 말이, 보어(補語)가 뭐예요? 높은 데서 보(補)하는 보어예요, 아래서 하는 것이에요, 중간에서 하는 것이에요? 동서남북 어디서 보어야? 그런 문제가 심각해요.
그렇기 때문에 가지고 다니면서도 공부하기 싫었어요. 그거 말이 아니에요. 자랑하지 말라구요. 무슨 어라구요? 영어. (웃음) 왜 웃어? 좋지? 영어하니까 뭐예요, 십어, 십어. 씹어 먹어라. 영자니까 1 2 3 4 5 6, 10! 10도 이것이 하나에 영이 돼 있어요. 20도 영, 30도 영, 영이 가치가 있어요. 하나면 십이 되는 거고, 둘 갖다 붙이면 쓸데없는 것이지만 말이에요. 배수 해 나가는데 1억 10할 때도 나중에 영이에요. 다 끝이 난다는 거예요.
그래, 한국말 다 할 줄 알지? 선생님 말 다 알아들어? 평안도 말? 너희들 평안도 말을 배워야 된다구. 서울말이 어디 있어? 경기도 깍쟁이들이나 쓰는 말이지. 깍쟁이들은 말 팔아먹고 사는 것 아니에요?
여자들이 깍쟁이예요. 여자들은 입술이 남자보다 가늘기 때문에 이야기를 많이 해야 돼요. 아들딸 기르기 위해서 얘기를 많이 할 건데 남편하고 사는 데 얘기 많으면 쫓겨나요. 여자는 말이 많다고 하지? 말이 많은 것은 목적이 뭐냐? 남편하고 말이 많았다간 쫓겨나요. 말이 많은 건 아들딸을 기르기 위해서예요.
왜 여자가 궁둥이가 무거워요? 앉아 가지고 방안에 다섯 아들딸 있으면 말이에요, 아침서부터 점심때 그 아기들 치다꺼리에다 밥할 것밖에 없어요. 아기들 기르고 남편 대접할 것밖에 없다는 거예요. 그런 여자가 무슨 남편한테 말이 많아서 얘기하겠나? 한마디하게 되면 속상한 것이 그 아비 아들이 속썩이고 말 듣지 않는 아들들 되니 ‘그 아비 아들’이라고 하지 어미 아들이라고 생각하는 여자가 있어요? 그래, 막 손찌검한다구요.
말 안 듣는다고 여자들이 아기들 때리지? 습관, 싸움터는 어머니가 만들어 줘요. 말 안 들으면 때리고 궁둥이를…. 너희들 자랄 때 엄마 아빠한테 궁둥이 맞아봤어?「예.」맞아봤어?「예.」잘했는데도 맞을 때가 있고 못할 때도 맞을 때가 있다구. 어머니가 남편한테, 아버지한테 쿠사레 맞으면 말이야 못하고도 잘하고도 다 때려요.
나 그거 제일 싫어했어요. (웃음) 항거한 거라구. 어디 그럴 수 있어? 동네 사람이나 무슨 사건인데 이래 가지고 물어보게 된다면 엄마 가 가지고 그거 어떻게 됐나 설명해 달라면 기분 좋지 않을 때는, 시아버지한테 밥 때 됐는데 밥하고 있다가 거기 가서 구경이 뭐냐고 쿠사레 맞고 들어왔는데 아들이 물어보니 귀찮으니 ‘이놈 자식아, 가만있어라.’ 한다구요. 까닭 없이 쿠사레 주는데 가만있을 수 있어, 나같이 똑똑한 사람이?
기록을 남겨 가지고 깨끗이 정리해 놔야
우리 애들은 다섯 달 됐는데 눈치가 훤해요. 우리 형진이는 하버드 교수 놀음 하는 선생을 일주일 동안에…. 그 선생이 누구냐 하면 우리 형진이였어요. 잘못하면 반드시 문을 잠가요. 알아요. 못 들어오게 하는 거예요. 세상에 그거 누가 가르쳐 줬는데 네가 어떻게 내가 나쁘다는 것을 아느냐고, 하버드 선생이면 다냐, 나는 너 모르는 그 뭣이 있다 그거예요.
우리 애들이 그래요. ‘저 사람 주의하라. 대하지 말라. 배반한다.’고 그래요. ‘야야야, 그러지 말고 두고 봐라.’ 이거예요. 10년 두고 보면 또 달라진다구. 여기 통일교회 책임자들은 우리 아들딸이 봐 가지고 필요하다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어요. 평도 참 잘해요.
옛날에 내가 평해 가지고 여덟 살부터 뚜쟁이 노릇 했는데 뚜쟁이가 뭔 줄 알아요? 강제로 결혼해다 많이 시켜 줬어요. 사진 두 장 갖다 놓고 보면 말이에요, 대번에 알아요. 안 맞으면 훅 불어 버리는 거예요. 그냥 놔두면 좋다는 것이고 집어던지면 나쁘다는 거라구요. ‘네 까짓 것이 나쁘다 하면…. 내 맘대로 하겠다.’ 해서 해 보면 좋지 않아요. 그러니까 유명해졌다구.
그런 무엇이 있기에 너희들 누더기 바가지들 같은 것을 모아 가지고 결혼해 준다고 선생님 뼛골이 다 녹아나고 근심 천만의 보따리를 뒤집어썼는데 불구하고 제멋대로 이혼할 수 있어? 깨쳐 버릴 수 있어? 이놈의 자식 껍데기를 벗겨 독수리 밥을 만들고 살을 뜯고 뼈를 갈아 가지고 고기 밥도 하기 싫다 이거예요.
전부 다 들추어 가지고 뒤집어 가지고 어머니 아버지 책임추궁 하려고 그래요. 기록을 남겨 가지고 깨끗이 정리해 놔야 돼요. 그러지 않으면 선생님이 잠을 못 자요. 문제 해결하지 못했으면 잠을 못 자니까 영계에서 잠자기 위해서 가르쳐 주는 거예요.
그러니까 보통사람이야, 특별한 사람이야?「특별한 사람입니다.」특별해도 특별한 학생 하게 되면 1학년 2학년 3학년 전부 다 특별한 학생 다 있지? 특별한 사람이 한국에도 있고 일본도 있고 뭐도 다 있지 않아요? 특별한 사람이라도 그 유가 달라요.
남의 일생 동안 결혼 문제를 책임질 자신을 갖고 결혼해 주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모르면 어떻게 되나? 그것도 다 임자들 옛날에 결혼해 준 사람들이 잘 붙어살아요.
젊은 놈들이 이놈들이, 어미 아비도 하관지기 신앙생활하면서 36가정 아무개 첫째 딸은 뭐 어떻고 둘째 딸은 어떻고 셋째 딸하고 결혼하겠다, 우리 결혼 상대는 36가정이다 그래요. 또 36가정 패들도 선생님의 아들딸 가운데서 누구는 누구의 신랑이 되고 누구는 누구의 색시가 된다 정해 가지고 말이에요. 잔칫집에 가는데 떡은 줄지 말지한데 잔치 떡도 차리지 않은데 먹으러 왔으니 김칫국부터 달래면 그 손님이 정신 나간 녀석이지. 쫓겨나는 거예요.
그걸 선생님이 모르고 하겠나? 내가 증거했어요. 선생님이 축복해 준 것은 선생님이 한 것이 아니에요. 손이 알아요. 눈이 알아요. 보게 되면 안 되는 것은 꺼먼 것이 휙 지나가고 엑스를 그어요. 선생님이 안 된다고 해 가지고 결혼한 사람은 엉망진창이 돼요. 사고로 병신 되든가 신세를 지든가 이래 가지고 36가정에도 몇 가정 하지 말랬는데, 유 협회장도 그렇지. 사길자하고 하면 좋지 않다고 했어요. 좋지 않아도 좋다고 했어요. 남편이 먼저 객사해 버리지 않았어요? 또 누구? 지 뭣이? 지생련이. 그 남편도 벼락같이 가 버렸어요. 지금도 한 두어 사람 더 있지만 교회도 못 나오고 이래 가지고 살아요. 틀림없어요.
그래도 선생님을 믿고 결혼했던 사람들은 아들딸 낳고, 또 아들딸 안 낳겠다고 컨트롤해도 그거 문제가 돼요. 이제 아들딸 길러 가지고 손자들이 많으면 손자 가운데 우수한 사람은 형님이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손자들 가운데, 36가정 아들딸들이 한해에 낳은 데 있어서 말이에요, 10월 달에 났다면 하(下)치 가정에 난 가운데 정월달 되면 형님으로 취급해야 돼요. 태어나기를 바로 태어났으면 다 그것은 자기 복이고. 더더구나 교체결혼하고, 전도야 교회 명령을….
보라구요. 선생님 사돈들이 교회 열심히 한 사람들이지요? 바쁜 길을 전부 다 구경 가듯이 하고 다 이래 가지고 욕먹고 다 이런 사람들이 선생님 사돈 됐어요. 자기 주장하는 사람은 내가 쿠사레 주는 거예요.
환경을 자기들의 운명으로 생각하고 소화해야
박중현도 사돈이야? 사돈이야, 오돈이야, 육돈이야, 팔돈이야, 구돈이야? 이 녀석은 나이 많은 사람 전도하지 말고 젊은 사람들을 전도해 가지고 신학대학원을 보내라고 했더니 한 사람밖에 안 돼서 뭐라 했더니 ‘아, 내가 뭘 잘못했느냐?’ 그래요. 테이블에서 내가 먹던 컵을 얼굴 뿌려 주던 것이 엊그제 같아요.
초교파 책임자로 몇 년 동안 선생님이 임명했나? 그거 알아? 나는 임자에게 뭘 하라고 얘기 안 했어. 이 녀석 할아버지가 와서 나한테 인사하던 것을 기억해서 길러 쓸까 했더니 꼭대기 올라오니까 자기 세상같이 생각하는 거라구. 박보희도 그렇고 박가가 다 그래. 박가 손 들어 보라구. 박구배도 잘못하면 도망갈 수 있는 소질이 많아. 그런가, 안 그런가? 너저분한 것을 많이 찾아다닌다 그 말이에요.
박씨 손 들어 봐. 그거 또 박가하고 그렇구만. 장모 이름이 뭐라구? 양판남이야, 무슨 박판남이야?「양판님입니다.」양판님이야?「예.」무슨 임 자야?「‘맡을 임(任)’입니다.」야, 좋은 이름이다. 도랑에서 용 났구만! 그 용이 청계천 도랑의 용이 아니에요, 양 자가? 그렇기 때문에 서울시에서 망친다고 도랑 치기 위한 놀음 하는 거예요.
양판님이 보통 여자가 아니에요. 이제 여자 가운데 사돈 있으면 대장 되겠다 할 여자라구. 그렇기 때문에 이건 뭐 따라다니려고 그래, 자기 딸이 귀하다고. 나 그거 싫어하는데.
어머니는 또 오늘 미국 가라고 명령이 났다고 나한테 아침부터 해 가지고…. ‘선생님이 어머님의 명령이십니다. 당장에 내가 가야 되겠습니다.’ 당당해요. 나 같으면, 며느리가 시집 가 가지고 시어머니한테, 시아버지한테 인사도 잘하지 못할 입장인데 장모가 와 가지고, 자기 어머니가 와 가지고 ‘내가 가서 길러 주겠습니다. 교육해 주겠습니다.’ 그거 아니야? 얼씬대지마. 그렇다고 가지 말라는 건 아니고 가고 싶으면 가고 말고 싶으면 말라구. 시집보냈으면 됐지. 죽겠으면 죽고 하지.
아들딸 없나, 있나?「아들만 있대요.」아들딸 있어?「예.」몇이?「4남 1녀인데요.」다 시집 장가보냈나?「둘 아직 있습니다.」둘 있으면 그 둘 교육하라구. 시집간 거야 그 남편이 책임지든가 시부모가 책임지든지 하지 왜 짐을 자기가 지려고 그래? 운전해 돌아다니다 사고 안 난다고 그래서 보장할 수 있어? 딸 찾아다닐 게 뭐야, 여기 할 일도 많은데. 아비도 사돈들, 그 아들딸 선생님 대신 이상 사랑하라고 그렇게 가르쳐 주지 않았어?
그러면 어떻게 되겠나? 둘이 모여 앉으면 부모들까지 딸이 선생님이 뭐 어떻고 나쁘다 하게 되면 그 말 듣고 선생님을 나쁘다고 생각하겠나, 좋다고 생각하겠나? 지금까지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마음이 와르르 하고 무너진다구. 복잡한 환경에 가 가지고 복잡해. 자기들의 운명으로 생각하고 소화해야 된다구.
우리 어머니도 지나치게 생각할 때가 있다구. 이번에 국진이 결혼식은 우리 통일교회 결혼식 가운데 제일 잘 해 줬어요. 그렇지요? 그래? 그렇게 생각했어? 너희들도 한번 그렇게 결혼식하고 싶지 않아? (웃음) 합동결혼식은 이게 어느 틈에 자기 끼었는지 모르고, 자기 부모들이 와 있어도 어디 와 있는지, 우리 딸 아들 어디 있는지 모르고 한다구요. (웃음)
그거 자기 아들딸이 아니지. 하나님만이 아는 아들딸이라 이거예요. 하나님이 알기 전에 여기 와 있다고 말하는 것을 싫어하는 하나님이에요. 교회에서 해 준 이상 해 주겠다면, 그거 해 주면 명단에 다시 치부했다가 탕감법으로써 아들딸 앞에, 아들딸이 탕감해야 된다구요. 길이 막혀요.
그렇기 때문에 아들딸을 버려 가지고 별의별 흉하더라도, 어머니는 울고불고 하더라도 난 동정 안 했어요. 어머니는 저런 아버지가 어디 있냐고 했지만, 그런 아버지니까 메시아가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메시아 하게 되면 일본 말로 식당 주인을 말해요. 메시아가 무슨 이야기인지 알아요? 메시아 하거든 밥하는 집이에요. 식당을 말해요. 기분 나쁜 거라구.
선생님은 제일 어려운 길을 갔다
그래, 선생님이 지금도 기분 써 가지고 살아 본 적이 없어요. 종살이 중에도 종이지. 얼마나 개인의 짐, 가정의 짐, 종족의 짐, 민족의 짐이 가중 가중해서 허리를 폈다가도 허리를 구부려야 되고 배밀이할 때에 일어서 앉아서 갈 수 있어요?
군대도 극기훈련 하게 되면 철망 같은 데 뚱뚱한 사람은 걸려 가지고 벗어나지 못해요. 매를 맞아 가지고 그 살을 빼야 돼요. 군대 대장은 후려갈겨 가지고 살을 3분의 1을 빼게끔 기합 주는 것이 목적이고, 자기를 패스하기 위해 후려갈기는 것도 좋은 거예요. 여기 대학 나왔다고 꺼떡대고 하는 부잣집 아들들은 그저 몽둥이찜질해야, 궁둥이에 피 주머니 생겨야 정신을 차려요. ‘야, 이런 세계도 있는 거로구만.’ 안다구요.
종교 가운데 통일교회처럼 믿기 쉬운 데가 어디 있어요? 통일교회처럼 가르쳐 주는 데가 또 어디 있어요? 알고 보니까 아는 만큼 통일교회도 세계 최고에 멋지게 살아야 할 텐데 환경은 지옥 같아요. 그러니까 지옥이 싫다면 떠돌이 해 가지고 별의별 짓 다하는 거예요. 남들은 품팔이하고 헌금을 하기 위해서 이러고, 어디 선생님이 오라는 데 가기 위한 여비를 마련하는데 자기는 놀고먹고 낮잠 자고 있어요? 그놈의 아들딸들이 잘 될 것 같아요? 내가 복을 안 줘요.
원리를 알고 하나님의 뜻을 알게 될 때 선생님은 언제든지 어디 유명한 사람…. 나 이상 유명한 사람이 어디 있어요? 이제 그것이 다 드러났다구. 드러났지만 드러나기 전에는 내 자신을 아는 사람이에요. 이렇게 살아서는 안 될 것을 알아요. 지옥까지 가 가지고 지옥 문을 작달을 내야 될 것 아니에요?
그래, 노동판에 가게 되면 일등 노동자지. 감옥에서도 3년 동안 모범 노동상을 줬어요. 못 한 일이 없고 안 해 본 일이 없어요. 사탄세계한테 져요? 앉아 가지고 말하지 않고 영계에서 수십 명을 전도했어요. 여기 나올 때도 나 혼자 양덕 맹산 험한 길을 나와 가지고 피난 다 가기 전에 평양에 있던 옛날에 알던 신도들을 전부 다 찾아갔어요. 제일 험한 길을 제일 직단 길로 찾다 보니 인민군들은 후퇴하는데 이렇게 엇갈려 나갔어요. 옆에서 데리고 가던 군대를 지나자마자 빵빵 해서 쓰러뜨리고 가던 그런 판이에요. 말 한마디 잘못 하면 골로 가요.
그러면서 제일 어려운 길을 내가 갔다구요. 그런데 따라간 사람이 말이에요, 함흥 도에 있던 과장 되는 문씨라구. 네 사람은 놔두고 세 사람이 따라 나왔어요. 어려운 길을 자기 여편네, 아들딸을 버리고 나왔던 거예요. 감옥에서 나오기를 얼마나 기다렸게요. 나오자마자 자기 집을 안 들르고 선생님을 따라 나선 거예요. 어려운 험한 길을 가는 데 자기들이 보호한다고 말이에요.
여러분이 그런 마음 가졌던 적이 있어? 여기 여수·순천이 불량자들이 사는 곳 아니에요? 요즘 영화(드라마) 중에 ‘천태산’이 뭔 줄 알아?「아니, ‘영웅시대’ 아니고 딴 거예요.」‘영웅시대’에 천태산이 누구예요? 그게 정주영이에요. 한자리 잡기 위해서는 생사지권을 밀어 제낄 수 있는 이런 결심을 가지고 투쟁해서 거기서 살아남아야, 나쁜 놈들 가운데 대장이 돼야 좋은 세계도 자기가 가서 교육 받을 수 있는 거예요. 그런 사람 잡아다 교육하는 것 아니에요?
너희들 통일교회 들어오기 전과 들어와 가지고 달라졌나, 안 달라졌나? 철부지한 젊은 놈들인데 말이에요, 철부지한 젊은 놈들이래도 통일교회 들어와 원리 말씀을 들어와서 옛날 들어오기 전하고 들어오고 나서 달라졌나, 안 달라졌나?「달라졌습니다.」그거 알아? 진짜 달라졌어? 달라졌나, 달라진 줄 모르나? 자문자답해 보라구. 얼마나 달라졌어? 공부하기 싫어하던 녀석이 공부하기 더 싫어하면 그건 망해야 돼요. (웃음)
자녀를 많이 낳아야
망하는 길을 반대로 가는 길로 가까이 해야 된다 이거예요. 그만큼 달라진 거예요. 너희들 술 먹는 녀석도 있지? 혀때기를 빼야 돼, 앞으로, 그건. 집게로 빼 가지고 우직우직 구워 가지고 맛있는 냄새를 풍기고 개가 오면 빼 가지고 먹여 보라구요. 그런 사람을 한 백 명만 그렇게 처단해 보라는 거예요. 해라 해도 안 해요.
중국 같은 데는 말이에요, 가정파탄 하게 되면 총살이에요. 그거 알아요? 그러니까 16억 사람이 따라가는 거예요. 하지 말라는 것에 용서가 없어요. 즉결처분이에요. 내가 그 이상 할 수 있는 무자비한 사람이에요. 무자비한 사람이 자비 왕이 되려니 얼마나 힘들어요? 무엇이든지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사람인데 무엇이든지 할 줄 모르는 사람 대해서 하려니 얼마나 힘들어요?
선생님이 못 하는 게 어디 있어요? 죽겠다고 따라 다니는 여자들이 동네방네 담을 넘고, 고을, 천하에 꽉 차 있어요. 그놈 여자들을 내가 싫어하지 않았으면 벌써 통일교회 다 없어졌을 거예요. 저 사돈 아줌마도 선생님을 좋아하나 남편 좋아하나?「선생님을 좋아합니다.」이 쌍년! (웃음) 남편이 있는데 선생님 좋아한다니 세상에 좋아할 남편 이 어디 있어? 매 안 맞고 사는 것이 고마운 거지. 매 더러 맞아 봤나? 선생님보다도 자기를 사랑하라고 하지? 아, 물어보잖아. 나 몰라서 물어보는 것 아니야? 다 그러게 되어 있어요.
어머니 대해서 아들들은 문 선생보다 자기를 더 사랑하고 말이에요, 딸도 자기 딸들은 선생님을 사모하며 죽자 살자 하면서도 엄마는 선생님을 사랑하지 말고 나를 더 사랑하라는 거예요. 그런 모순된 것이 엇갈려 있어요.
이걸 한 곬으로 몰려니 어머니 3대를 앞에 놓고 종이 돼야 돼요. 할머니도 모셔야 되고, 어머니도 모셔야 되고, 딸들도 모셔야 돼요. 선생님이 그러니 할머니 대할 줄 아는 데 손녀딸이 대할 수 없으니 존경하고 다 그래요.
우리 어머니 나타나기 전에 얼마나 괴물, 나이 많은 사람들이 ‘내가 선생님의 어머니다, 우주의 어머니다.’ 하고 선생님이 오게 되면 ‘당신 나를 알아 모셔야 할 텐데 왜 알아 모시지 않느냐?’ 해요. 세상에! 내가 새파란 자기의 손자 같은 사람인데 말이에요, 앉아서 그러고 지껄이고 있어요. 그거 미쳤어, 정상적이에요?
칠십 늙은이는 자궁이 전부 다 처져 가지고 문제 되는데 그걸 수술해서 아기 낳겠다고 수술해 달라는 여자도 있었어요. 세상에, 그거 믿어져요? 그 이야기 한바탕 해 볼까? 여자들 대가리를 까야 된다구. 현실이도 그런 것 더러 봤지? 강현실.「예.」
현실이도 같은 여자지 뭐. 전도사가 저 범일동 골짜기에 있는 더벅머리 총각, 수수께끼 총각을, 그때 혼자 사니 총각과 마찬가지였지요, 체면 불구하고 자꾸 찾아다니니까 교회가 반대하니 쫓겨나 갈 데 없으니 어디로 가겠어요? 기가 막힌 사연이에요. 원필이 요즘 어디 있는지 모르겠구만. 그 녀석을 길러 가지고 써먹으려고 했는데 맏아들을 맡겼더니 저렇게 만들어 놨어요. 다 그래요.
다들 사위, 며느리들 얻었지? 얻었나, 안 얻었나? 윤정로 손녀 있나?「없습니다.」왜 없어? 아들딸 몇 살이야?「스물 여덟입니다.」스물 여덟이면 뭐 아기, 아들딸 있고도 남을 터인데. 축복받았나?「안 받았습니다.」왜 두어 뒀어? 누가 며느리를 주겠대? 통일교회 무엇 때문에 스물 여덟 되도록 축복을 안 받았어? 손자 못 가진 것이 화라구.
아기를 많이 낳았으면 얼마나 좋겠나? 정월달 아들, 2월 달 아들, 3월 달 아들, 춘하추동 사계절 아들딸을 낳으면 말이에요. 선생님도 어머니하고 얘기해 가지고 아기 열둘을 못 낳으면 안 된다고 했어요. 열둘 안 낳게 되면 첩을 얻어서라도 낳아야 돼요. 통일교회가 편안하겠나? 여자들 선생님이 아기 낳으려면 얼마든지 낳을 수 있지. 어머니는 그런 의미에서는 선생님이 엄격하다는 것을 알아요.
줄줄이 나이 많은 늙은이들이 따라다니는 것이 좋겠어요? 세 할머니가 있고 세 아주머니가 있고 말이에요, 세 처녀들이 삼위기대가 다 돼 있는 거예요. 전부 다 경쟁하고 있어요. 어머니가 축복받고 났는데도 경쟁이에요. 그 할머니들은 통하는 사람은 ‘아, 어머니 달라진다.’ 해 가지고 자기 어머니 후보 했던 것을 3년, 10년, 12까지 끌고 가 가지고 ‘시집도 가지 말라.’ 해서 지금 다 곤란하게 된 처녀들이 있어요. 그래 가지고 통일교회 믿다 망했다고 말이에요. 망할 게 뭐야? 망할 놀음을 했으니 자기들이 망했지.
선생님이 이랬다저랬다 하지 않아요. 한번 선생님이 딱 말하면 말한 대로 하는 사람이에요. 지금도 그래요. 축구라든가 이제 하는 것도 이번 여수·순천을 일부러라도 가야 돼요. 거기에 마음이 떠나면 그 계획하는 모든 것이 안개가 끼여요. 거기 가 살았어요.
북한에까지도 기반이 돼 있어
그래, 가정당 지구당이 몇 개라구? 127개?「243개입니다.」243개 지역에 있어서 5백 명씩 데리고 오라는데 못 데려오면 모가지 자르는 거예요. 왜 5백 명 못 데려와요? 김씨면 김씨 축복하라고 했는데 그 한 것이 언제야? 20년이 가까워요. 너희들이 교회 선생님을 고생시키고 구더기새끼같이 파먹고 통일교를 망쳐 왔지. 그 돈을 가지고 교회 하나 해서 만약에 백만 달러씩만 해도 교회가 수천 개 됐을 거예요. 거지 떼거리들을 퍼 먹여 가지고 이러다 보니 교회도 망쳤고 선생님은 나이 많았고, 때가 됐는데 작달해야 할 텐데 그럴 수 있는 환경 여건이 안 됐으니 별의별 모험을 하고 하는 거예요.
영계를 동원할 수 있는 아들딸을 보내 가지고, 도감수 만들어 가지고 무슨 천총관? 그거 그렇다고 기뻐하는 사람이 아니에요. 그건 있어서 안 될 일들을 하는 거예요. 뭐 이스라엘에 가서 예수의 왕권 대관식을 해 줘요? 혼자 못 해요. 영계 육계가 갈라졌으니 영적 세계에 붙어 있어서 그걸 숭상하게 돼 있지, 이스라엘 나라는 망하고 지금까지 갈 길을 못 찾고 있는 거예요.
대관식이 뭐 필요해요? 예수가 원수예요, 원수. 이스라엘 나라에 기독교인이 2.8퍼센트도 안 돼요. 한국에 통일교회 문 총재를 믿고 바라는 사람이 몇 퍼센트 될 것 같아요? 40년 역사 동안 나를 한국 백성이 그렇게 반대했지만, 선생님 혼자 7천만, 북한까지도 선생님을 누구보다 믿을 수 있게끔 환경에 다 몰아넣은 거예요. 너희들 모르게 난다 긴다 하는 사람은 교육 안 받은 사람이 없어요. 마음으로는 사모하지만 환경이 나쁘니까 똥개 같은 위신이 깎인다고 드러내지 않아서 그렇지요. 귀때기 하나 떨어지면 어떻고 코 하나 떨어지면 어때요? 그것이 상장인데.
국회의원들 이름난 사람들은 내가 다 거느리고 살았어요. 여기에 정월초하루 한 마리도 들어오지 말라 이거예요. 통일교회 얘기하게 되면 누구보다도 교회 와서는 열렬분자로 날뛰어도 거기 가 가지고는 통일교 할 것 같으면 가 숨어버리는 거예요. 세상에, 그렇게 이율배반적인 사람들이 사람 노릇 하겠나 이거예요. 다 쫓아 버린 거예요.
지금도 오라면 많이 올 수 있지. 당수 해 먹은 녀석들 다 마찬가지예요. 선생님 신세 안 진 사람이 어디 있어요? 그러니까 때가 되거든 구더기 같은 떼거리가 많이 올 거라구요. 파리 아니고 소 궁둥이 피 빨아먹는 걸 뭐라 그래요? 등에. 소 등에라고 그래요. 그것들은 가죽 있는데도 들입다 해 가지고 배때기 홀쭉한 것이 한 다리 붙어 가지고 하나는 대가리 집어넣으면서 박고 뒷다리는 밀어 넣어 이래 가지고 거꾸로 서 가지고 피를 빨아먹는 거예요. 순식간에 빨아먹고 비행하게 된다면 날지를 못해요. 나 참 얼마나 먹었는지 툭 하면 떨어지더라구. 그런 놀음 많이 해 봤어요.
아, 까막까치가 지나가니까 무슨 새매가 왔는지 한꺼번에 다 도망가네. 서로가 도와. 몽골 사람 왜 말하지. (웃음) 조상이 몽골 사람 아니에요? 다 친족이 되고 조상이 되는 거지. 자, 그래서!
나라의 전통을 기념할 수 있는 전시관을 만들어야
「……(몽골과) 교역량이 물론 제일 많은 무역 상대국은 중국이고 그다음에 2등이 소련이고, 한국이 3등이랍니다. 엄청난 것이지요. 그렇게 교역량도 그런데다 실질적으로 돈벌이도 해 가고요. 그러니까 한국하고는 아주 우호적인 관계가 돼 있는데, 이게 어떤 영향을 미치느냐 하면 기성교회 사람들이 전도를 하러 가서 지금 6천 명이 가 있답니다.」그거 쫓아내야겠구만. (웃음)
「그런데 사실 몽골 사람들은 기독교하고는 거리가 멀거든요.」라마교니까 멀지.「아주 불교적이고 그런데…」불교 중에도 괴상한 불교라구.
「……여러 가지 방법으로 자리를 잡아 가는데, 그러나 현지에서 몽골 사람을 통해 기반 닦은 것은 우리밖에 없습니다.」
돼지우리같이 가두어서 길렀으니 우리밖에 없지. 우리! (웃으심)
「집회를 했는데, 아버님께서는 아직 몽골을 못 가셨습니다만…」안 갔지, 못 간 게 아니고.「나는 갔어요. (어머니)」어머니 갔으니 난 더 먼저 갈 수 있고 더 자유스럽지.
「어머님께서 가셔서 국가적 기준에서 강연도 하시고 그때 국회의원이라든지 지도자들이 많이 청강을 하고 은혜를 받았기 때문에 지금도 국가 지도자들이 어머님 말씀을 많이 합니다.」
어머님이 한 것도 아버님 말씀을 가지고 은혜를 주었지 어머니 말씀이 몇 말씀이나 있겠나. (웃음)「말씀은 아버님 말씀이지만 어머님이 전하셨기 때문에 얼마나 더 효과가 많이 나타났는지 모릅니다.」그 말씀으로써 나발을 불더라도 나발이 생겨나지 않기 때문에 소리가 안 난다 그 말이야.「비행기 타게 놔둬요. (어머니)」(웃음)
아, 여자들이 붕 떠 가지고 어머니 패 다 되면 어떻게 돼? 아버지는 허재비 되잖아.「더 외로워지잖아요.」아, 외로워져도 괜찮아. 그런 것도 다 참을 수 있기 때문에 대놓고 얘기하지 거기 걸릴 수 있는 아버님 같으면 이야기하래도 안 한다구. 알겠어? 해탈했기 때문에 하지. 자!
(계속해서 곽정환 회장이 몽골에서의 평화의 왕 대관식 대회에 대해 보고하고 몽골에서 참부모님을 대신해 받아 온 왕관을 올려 드림)
남의 나라 대표해서 바쳐드리는 놀음 하겠다면 안 할 수 없다구.「눈이 많이 오고 추우실 때 이걸 이렇게 안으로 끼우는 거랍니다.」이중이 돼 있구만.「파란 점 빨간 점은 왕에 대한 모심의 상징으로 숫자도 다 그렇게 돼 있습니다.」이거 이름 쓰고 그 나라의 전통을 기념할 수 있는 전시관을 만들어야 되겠네. 자, 저기 갖다 놓고. 여기 다 이것만 보니까 안 되겠어요. 자!
「……육대주 전체적인 대관식과 즉위식을 마치라 그러셔서 지금 대륙회장들과 연락하면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아버님, 참 감사드리고, 이미 아버님의 승리적 기반 위에 영적으로 얼마나 자연스럽게 참부모님을 모두 존경하는 그런 입장인가 하는 것을 실증을 보고 돌아왔습니다. 감사합니다.」(박수)
빨리 육대주에 각 나라가 날들을 정해 가지고 공문 내라구.「예.」빨리 해야 된다구. 그 원고 한번 읽어보자.「평화왕국 창건과 국토, 국민권 확립」그럴 때가 됐어요, 이제. (10월 3일 평화유엔 창설 1주년 기념식 강연문 훈독) (박수) 자, 기도하고 훈독회 폐하자구. (곽정환 회장 기도)
함부로 말하지 않고 모범적인 말을 써야
수고했다구. 명년 초하루부터는 중고등학생, 틴에이저(teenager; 청소년기) 들어가는 것이 열 세 살부터예요. 그렇지요? 13수부터라구요. 훈독회 책임들을 맡겨야 되겠어요. 대학 나온 사람들은 앞으로 나오자마자 교회 책임자로 임명할 거예요. 그 기간에 모든 시험을 패스해야 돼요.
선문대학 학생들을 거기에 놓치지 말고, 그다음엔 미국 브리지포트 대학생들을 놓치지 말고 졸업하는 사람은 일괄적으로 잡아서 쓸 수 있게끔 노력해야 되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많은 훈련 받고 경험 필요 없어요. 감동적인 말씀을 자기들이 대신할 수 있는, 선생님 대신 말씀할 수 있는 이런 심정 일치권만 되면 말이에요, 온 영계가 후원할 수 있기 때문에 그 영향권이 얼마나 크다는 것을 생각하면서 그걸 책임지고 해야 되겠다구요. 이 말씀을 대신 낭독 선포하는 사람의 마음자세가 선생님이 말씀하던 심정권에 일치만 되면 기적이 벌어져요.
그러니까 이제…. ≪천성경≫ 12권 분할해서 하는 것 다 만들고 있지?「예.」명년부터 모든 식구들은 ≪천성경≫ 1권 2권, 매달 1월 달은 1권을 읽게끔 열두 권을 만들게 돼 있어요. 그러니까 1년 열두 달 훈독회 시간이 두 시간 안에, 다섯 여섯 일곱 시까지는 끝내야 돼요. 두 시간 동안 똑같이 세계 공통적으로 하기 때문에, 혹은 여러분이 외국에 나가서 공부하든가 외국을 다니든가 하게 될 때 식구들을 만나면 반드시 훈독회 말씀을 가지고 토론해야 된다구요.
그렇게 사느냐 안 사느냐? 그런 묻고 답변하는 환경을 어떻게 우리 매시간 훈독회 하는 자세와 연결시킬 수 있느냐 하는 것이 이제 금후에부터 하늘에 입적을 한 사람들은 그 일을 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24시간 앞으로 나라면 나라마다 방송국을 통해 가지고 훈독회 말씀을 같이 전할 것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1월 달 되면 1월 달 된 것을 매일 아침에 30일 대한 것을 읽어 나가는 거예요. 그것도 한 번 두 번 세 번 방송을 되풀이해서 전세계가 그렇게 된다면 말씀 가운데 포용이 되고 말씀 가운데서 살기 때문에 말씀을 몰라서는 안 돼요.
이 말씀을 모르는 사람은 앞으로 직장에 모든 출세하는 데 영향이 될 거라구요. 영계에 있는 성인 현철들이 자기가 지금까지 뜻을 중심삼고 살면서 신앙 생활하다 쓴 책들이 원리관에 위배되게 될 때는 직접 후손들을 통해 불살라 버려야 돼요.
나라와 일치 안 되고 자기 일족에 일치 안 돼요. 왜 그러냐? 그래 가지고 원리를 강의함으로 말미암아 저나라 영계의 조상들이 원리를 위주로 하고 살기 때문에 지금까지 남겨진 모든 자기들이 쓴 말씀이라는 것이 부정적, 원리에 부정되는 것을 지우지 않고는 저나라에서 협조할 수 있는 입장이 안 되기 때문에 완전히 불살라 버려야 돼요. 대혁명이 벌어져요. 그런 시대로 들어간다구. 알겠나?「예.」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언제 어느 시간에 자기들이 훈독회 시간이 두 시간이면 말이에요. 15분씩 하면 네 사람인가?「한 시간에 네 사람입니다.」두 시간이면 여덟 사람이 되누만. 여덟 사람이 훈독회 하는 거예요. 남자나 여자나 젊은 사람들이 훈독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목청들도 배우가 되기 위해서는 목청들도 표준말을 중심삼고 목소리도 여러 가지 가운데 제일 아름다운 목소리를 흉내내는 것과 같이 듣는 사람들이 감화 감동 받을 수 있게끔 훈련해야 돼요. 그렇게 훈련되면 일상생활에 말하는 데도 그 훈련된 자세가 돼 있기 때문에 함부로 말하지 않고 모범적인 말을 써야 된다는 거예요.
도의적인 면에 상위권에 선 자기들이 지도층에 서 있다는 것을 앎으로 말미암아 그런 말을 골라서 쓰고 그런 생활을 골라 가지고 해야 된다. 생활이 달라져야 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명년서부터 배치해서 해요, 전세계적으로. 곽정환이 알겠어?「예.」어느 나라 한 나라도 빠지지 않게 거기 번역을 하라고 그랬지?「예.」지금 하고 있나?「예.」최고의 번역을 해 가지고 193개 국가는 ≪천성경≫을 몰라서는 안 되는 거예요. 학교라든가 어디든지 반드시 아침에는 자기들 집에서 훈독회를 하지 않고 가면 학교서 반드시 해야 된다는 거예요. 선생님 말씀을 대신해 가지고 요약해서라도 시간을 내 가지고 30분이라도, 두 시간의 4분의 1인 30분이라도 하고 기도도 하고 환경 여건을 대혁명 해 나가야 돼요. 그건 종교권 세계는 문제가 되지 않아요.
세계를 혁명하기 위한 결속의 나라가 돼야
언제 끝나나, 번역?「시간이 좀 걸립니다. 우선 7개 국 나라부터 먼저 시작을 했고요.」7개 국까지 되나?「40개 국 잡았는데요.」그것도 해야 돼. 국가 메시아들이 할 것인데 못 하니까 본부로서 해야 돼요. 지금 7개 국 말했는데 누가 7개 국이라 했나?「40개국 하라고 했는데요, 7개국은 시작을 하고 나머지는 계속 찾고 있습니다.」
여기 모아 가지고 6개월이면 6개월 특별 경비를 지불해서 하라구. 학교 중에 최고 학교와 같은 환경을 만들어 가면서 번역해야 돼요. 그래, 한국의 외무부 대사관들 중심삼고 대사관 나갔던 모범적인 사람이 누구냐 하는 것을 추천 받고, 그 나라에서 한국말을 대표로 할 수 있는 교수라든가 통역관이라든가 이런 사람을 골라 가지고 제일 잘하는 사람을 뽑아서 두 사람이 협력해 가지고 여기 한 페이지 한 페이지 번역을 같이 해야 된다구. 알겠나?「예.」
그래야 되지. 언제 그것이 190개 국까지 하려면 몇 년 걸려야 돼? 10년, 20년도 걸려요, 그렇게 했다가는. 곽정환이 알겠어?「예.」황선조에 얘기했더랬는데 의논해 가지고 체제를 해 가지고 선문대학에 외국 사람들이 와서 공부하는 교수들이 많으니까 선문대학 와서 본격적인 그 일을 해야겠다구요.
선문대학도 역사편찬위원인 만큼, 말씀의 정당 번역이란 것은 이건 학술세계에 생명선과 마찬가지예요. 어느 누가 차후에 번역을 다시 해야 되겠다는 그런 무엇을 할 수 없다구. 평이 없게끔 최고의 기준을 중심삼아 가지고 그걸 감수하는데 그 나라에 감수하는 수십 명을 빼 가지고 완전한 번역이라고 해서 서명 날인해야 여기에 대한 딴 시시한 녀석들, 노벨 수상 받던 무슨 박사, 뭐라던 자기들이 틀렸다고 해서 자기 번역을 용서할 수 없어요.
그렇지 않으면 이단 종교가 생겨난다구요. 통일교회 기반을 틈 타 가지고 팔아먹어 가지고 자기 곁가지 노릇 해서 기반 닦으려고 해요. 지금도 그런 녀석들이 많잖아.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이거 오늘 지시하는 거예요. 10월 초하루를 중심삼고 한 거라구.
벌써 이것 번역 못 했다는 사실은 국가 메시아 책임을 못 했어요. 자기 재산을 팔아서라도 번역을 했어야 되는 거예요. 국가 메시아 다 있지? 이 건달꾼들. 너희들이 이제 훈독회 해 가지고 본격적인 세계에 국가 메시아들을 재배치해야 돼요.
30세만 되면 외국에 선교를 누구나 다 나가서 34세까지, 예수님의 34세, 선생님이 34년을 미국 가서 돌아오던, 너희들이 그런 과정을 거쳐야 국가의 중추적인 인물로서 사용한다는 거예요. 그리고 얼마만큼 자기들이 나가서 몽골반점동족세계평화연합을 가담시켰느냐 하는 것, 그리고 교체결혼을 시켰느냐 하는 것이 앞으로 실적 중에 최고의 실적이 돼요.
종교가 안 하게 되면 수많은 교단들이, 종교가 별동 행동을 할 수 없어요. 국가체제가 한 방향으로써 헌법을 규정하기 때문에 반드시 훈독회는 ≪천성경≫을 하늘땅이 하니까 안 할 수 없어요. 반대하거든 기도해서 자기들이 사실인지 아닌지 판정해야 된다구요. 사실이면 기도하게 되면 ‘이놈 자식, 선생님이 가르쳐 준 내용을, 선생님 말도 못 믿으면 너희들 가르쳐야 돼.’ 와서 가위 누르고 파탄이 벌어질지 몰라요.
그래서 종교도 자동적으로 그 부락에 있을 때는 불교면 불교, 절간에 가 가지고 훈독회를 돌아가며 하는 거예요. 불교인데 너희들 믿겠으면 믿으라는 거라구. 이 말씀을 세 번씩만 하게 되면 자기 경서가 뒤로 돌아가는 거예요. 여기서 풀어 준 내용을 답변할 수 있는 내용이 자기 경서에는 하나도 없어요. 자동적으로 소화되는 거예요.
너희들이 각 종교 자기 처해 있는 입장을 부정하고 나온 것과 마찬가지로 어떠한 자리라도 부정하고 나오지 않을 수 없는 내용이니만큼 종교도 혁명이 벌어져요. 그래, 탕감혁명, 양심도 혁명, 심정권도 6대, 3대, 7수를 중심삼아 가지고 그와 일치될 수 있는 마음이 하나돼야 돼요. 상하·전후·좌우 여섯이에요. 하나님을 중심삼고 중이에요. 상·중·하, 전·중·후, 또 그다음엔 우·중·좌, 이것이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이에요. 모르면 안 된다구.
그래 가지고 각 나라에 있어서 세계 몽골반점동족 이 사람들이 전부 다 세계적으로 얼마나 많아요. 70퍼센트 이상 80퍼센트 넘을 거라. 종교권이 70퍼센트 이상 되는 거예요. 그러니만큼 반점동족들이 70, 80퍼센트 되는데 전세계적으로 실적 있는 사람은 한국을 중심삼고 입적해 들어와요. 일본과 한국, 중국과 대아시아를 중심삼고 들어온다구요. 아시아가 주 아니에요? 어디에 살든 들어와 가지고 같은 국경 없는 한 종족이 돼 가지고 세계를 혁명하기 위한 결속의 이런 나라가 돼야 된다는 것입니다.
세상이 달라져요. 안 달라지겠다 해도 안 달라질 수 없어요. 선생님이 유명하다구. 선생님 말씀이 유명해요. 이번에 ≪천성경≫을 다 나눠 줬지? 국회의장 중심삼고.「예.」일주일씩 소감 받아 가지고 이름을 자기는 감독을 해. 읽었느냐? 안 읽었으면 사람 보내 가지고 훈독회 해 주게끔 하라구. 그런 공문을 국회의장을 통해 보내서 이 책이 좋으니까 국민교육의 교과서로 쓰면 좋겠다고 한마디만 공문 내게 해 가지고, 그러면 우리가 찾아 들어가서 감독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면에서부터 군에서부터 도에서부터 국회에 들어가서 해야 되겠다구. 안 하면 모가지를 잘라 버려요. 안 하는 녀석들은 군수면 군수, 도지사면 도지사, 잘났다는 녀석들을 우리 조직적 힘을 가지고 선거에 못 당하는 거예요.
몽골반점까지 기독교를 중심삼고 초종교초국가 권내에 있어서 이제 통일적 진전이 되면 선거가 없어져요. 국회의원 190명 추첨하면 돼요. 3배 이상 모아 가지고 세 번을 중심삼고 국회 두 번 절반 들어오고 세 번에 당선되어야만 국회의원 되는 거예요. 그래, 정성들여서 하늘이, 조상들이 협조할 수 있는 그룹이 되지 않고는 국회의원이 못 돼요. 똥개 새끼들, 별의별 녀석이 나라에 들어와 기생충 되어 나라를 망치고 혼란해 가지고 안 된다는 거예요.
28세까지는 결혼해 가지고 아들딸 사위기대 완성해야
그리고 여러분이 앞으로는 노무자 유니언(union; 노동조합)이 아니에요. 노무자 유니언인 동시에 주인 유니언이 되는 거예요. 지금 그거 하라는데 통일교회에서 한 녀석이 없어요. 여기에 지지하는 패들은 공산당이 30퍼센트 월급을 올려주겠으면 30퍼센트 우리는 월급 안 받고 3년만 계속하면 싹쓸이해요. 3년 동안 월급 안 받고 밤에 일해 가지고 생활 대책 할 수 있게만 하게 된다면 유니언이 다 없어져요.
그래 가지고 호모, 뭐 프리 섹스? 무슨 뭐 카바레? 지금 처녀들이 어디 들어가 있느냐 하게 되면 말이에요, 아마 절반은 시집 안 가고 거기 다 들어박혀서 별의별 짓 다하고 있어요. 싹쓸이해야 돼요.
그래서, 술은 외국에는 팔 수 있을는지 모르지만 국내에선 못 팔아요. 양조장 철폐, 담뱃가게 철폐를 해요. 하늘의 명령이 있기 때문에 안 할 수 없어요. 별의별 녀석이 반대해도 반대하게 된다면 너 담배 먹는 세계에 가 살라 이거예요. 국경이 없어요. 옛날에 몽골반점 패들 있던 데로 쫓아 버리는 거예요. 거기 가 재교육 받아 가지고 훈련 받아 가지고 그런 것을 벗고 행동할 수 있어야 여기에 입적시키는 거예요. 그래서 한국과 일본과 미국에도 입적하게 돼 있지? 여러분 입적한 것 알아요? 그 중보예요.
그런 서양과 미국과의…. 미국은 동양과 아프리카의 한 형제지 섬이에요. 수에즈 운하를 중심하고 잘라져 있고, 남북미도 파나마 운하를 중심삼고 잘라져 있어요. 미국과 남북미를 중심삼은 신교국가, 구교국가예요. 그다음에 아시아는 5대 종단들, 종단 사람들이 싸우고 있는 거예요. 싸우는 것은 전부 다 벼락을 맞는 것이지.
앞으로 공무원 하든가 사찰 하더라도 국가 시험을 패스 안 해 가지고는 스님이 못 돼요. 그 패스할 수 있는 청평 신학대학원, 초종교권 대학원을 만들어요. 그래 가지고 세계에 혁명요원들로서 파송할 준비를 하고 있는 거예요. 나발 불게 되면 한꺼번에 몰아대야 되겠다구요.
선생님이 죽기 전에 그 일을 안 하면 누가 해요? 너희들이 할 수 있어? 젊은 놈들이 그 일을 해야 돼요. 아담이 틴에이저(teenager; 십대) 때 뒤집어 놓은 것을 우리가 정정당당하게 불교 같은 데 가 가지고…. 학생들이 학교 가려면 원리를 모르면 안 된다구, 어느 학교든지. 불교 시험이 아니에요. 불경을 번역도 중간 학교에서 텍스트북으로 맡기라는 거예요. 원리관을 중심삼고 그것이 70퍼센트 이상 되고, 이래 가지고 1차 2차, 한 7년 동안에 백 퍼센트 되게 해야 돼요. 가야 할 길이 하나지 둘이 있을 수 없어요.
선생님이 할 일이 얼마나 엄청난 일을 앞에 두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겠나?「예.」자체가 젊어서부터 선생님이 16세에 이 뜻을 알고 일심·일체·일념·일핵을 중심삼아 가지고 변치 않는 입장에 있어서 성을 대해…. 성 문제예요. 여러분 남자 여자가 성의 완성을 해야 돼요. 일심·일체·일념·일핵, 그다음에 정성(靜性)시대예요. 성이 있지만 준비하고 있어요. 발동 안 해요. 그다음에는 일화, 일심·일체·일념·일핵·정성·일화·통일·안착, 8단계예요. 그래야 자리 잡아요.
그다음에 봄 절기에 연애하고 결혼할 수 있는 때가 되면 일심·일체 되어 가정을 찾아가는 거예요. 어렸을 때는 모르니까 성이 정지돼 있어요. 장성급은 약혼시대에 있어서 결혼시대로 넘어가는 거라구요. 일심·일체·일념·일핵, 동성시대예요. 자기의 젊은 기를 전부 다 쏟아 버려야 돼요. 사람은 스물 세 살만 되게 되면 세포가 퇴화한다구요. 스물 세 살, 스물 네 살이 경계선이에요. 그때까지 남자 여자들이 결혼해야 된다 이거예요. 폭발적인 시대에 결혼해야 됩니다.
그러려면 어떻게 해야 돼요? 3대 일족이 공동적인 책임 해 가지고 자라나는 사람들, 학생들이 결혼하게 된다면 말이에요, 모든 기성 일족 친족들이 보호해야 돼요. 그렇잖아요? 종족 위에 민족, 민족을 중심삼고 가정은 종족을 위해 희생하고, 종족은 민족을 위해 희생하고, 민족을 위하게 되면 민족의 기반이 보호해 주는 거예요. 자기 생활 방책, 가정을 보호할 수 있는 울타리 돼야 돼요. 축복가정들이 굶어 죽고 뭐 그런 일이 있어서는 안 되는 거예요.
그래, 열심히 농사도 짓고 땅도 파고 무슨 짓을 다 해야 된다구. 알겠나?「예.」삼십 전까지 28세 되면, 스물 네 살에 있어 28세까지는 결혼해 가지고 아들딸 사위기대 완성해야 돼요. 4년 동안 아기 둘 낳을 수 있지요? 정상적이면 말이에요. 28세가 된다면 30세부터 세상에 결혼하지 않은 사람은 취직을 못 할 때가 온다구요.
혼자 사는 사람은 취직 못해요. 그렇게 된다구요. 얼마나 편리해요. 취직하는 녀석들이 아기도 없고 가정도 없는데 돈 해서 뭘 해요? 노동해 먹으라는 거지, 노동. 건설하는 데라든가 매일같이 노동판에 일급 일당 주는 노동을 하는 거예요. 박사든 학사든 할 수 없어요. 사랑의 가정을 양육할 수 있는 책임을 지지 않고 사기꾼이니 테러단 이래 가지고 이런 녀석들이 문제라구요.
28세, 이팔청춘 해 봐요.「이팔청춘.」(손을 깍지 끼시며) 이팔청춘은 이걸 말해요. 이걸 누가 떼어 내지 못해요. 누가 이거 떼네요? 사위기대 아들딸 완성해 가지고 삼십 세에 예수님이 결혼할 때 세상 왕이 되고 도지사를 제자 삼고 국회의원을 제자 삼아 가지고 34세 돼서 왕권 중심삼고 천하를 호령할 수 있는 시간을 놓쳤어요.
그래, 스물 일곱 살 때 마리아하고 담판을 했어요. 어미가 뭘 하느냐 이거예요. 사가랴가정도 아비 구실을 놓고 다 담판하고. 그것이 드러났다가는 일가가 망해요. 불살라 버린다구요. 그러니까 얼마나 주저했던 환경의 어려운 것을 죽음을 각오하고 돌파했다면 예수가 왜 죽어요? 왜 예수의 아버지가 누군지 몰라요? 그놈 간나들의 입을 째 버려야 된다구요. 저나라에 가 가지고 부끄러워 가지고 얼굴을 못 들고 살고 있다는 거예요. 알겠나?「예.」
대학원까지 스물 네 살까지 나와야 돼요. 박사 되기 위해서는 28세 이내에 해야 돼요. 30세 되면 국가의 중요한 책임을 지는 거예요. 고시 붙으면 군수로 나가지요? 안 그래? 면장은 선거제지만 군수 같은 건 임명제라구요.(현재는 바뀌었음) 원리 사상에 철저하고 영계에 통해 가지고 문답을 답변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국가 핵심요원이 못 돼요. 아무리 지식이 많더라도 못 돼요. 왜? 미래에 대한 책임, 부가적 발전해 나가는 세계의 그것이 차원이 다른 것을 상대적 입장에서 보조를 못 맞춰요. 떨어지는 거예요.
갈 길은 이제 일생을 바다에 걸고 나온 것
이번에 여수에서 고찬윤이든가? 고찬윤이를 선생님이 택한 것은 결혼할 때도 혁명적 결혼했지? 임자들보다 나아. 그래 가지고 결혼 상대를 하나님이 기도하면 알려준다 절대 믿고 기도하니까 3일 이내에 그런 답을 받았는데 믿을 수 없으니까, 한 번하고 두 번 세 번 해도 믿을 수 없으니까 그렇게 많은 사람 가운데서 선생님이 결혼을 찾아 해 주느냐 하고 그것까지 기다렸는데 틀림없이 다 맞아요. 8년 동안 연애하고 대학원 나와서 몇 년씩 기다려 가지고 어머니 아버지가 반대하다가 ‘에라, 안 되겠다.’ 허락 받아 가지고 결혼 3개월 미만 날짜를 정해 놓고 통일교회를 들어와서는 결혼할 상대를 떼 버린 거예요.
그런데 그걸 영계로 보여 주고 사진 가지고 봐도 틀림없이 사진첩까지 참관한 것이 한국 여자가 아니에요. 일본 여자예요. 세상에, 청년이 한국 사람과 약혼해 놨다가 결혼식까지 날짜 잡았는데 일본 여자를 중심삼아 가지고, 이것은 천운이, 하늘이 가르쳐 준 것이니 안 따라가면 일족이 망한다고 생각한 거예요. 모든 것이 파탄된다 이거예요.
그래 가지고 어머니 아버지까지 반대했지? 얼마나 반대했어? 그러니까 어머니 아버지는 걸려든 것이 뭐냐 하면, 당신들이 아들이 아니라고 갈라지자는 말을 하는데, 아들이 아니니까 이제 살 수 없고 갈라질 터인데, 그러나 당신 아들이 아니란 말은 말뿐이지 몸뚱이로 보게 되면 아들임에 틀림없는 것은 알고 있지 않느냐 이거예요. 그러면 아들이 그래도 자기가 지금까지 약혼하고 결혼 날까지 다 정했다가 떼어 버리고 결혼할 때는 얼마만큼 내적인 혁명과 충격을 받았겠느냐 이거예요. 세상 어디 가나 길가에서 말하더라도 그런 결혼 다시 하라고 할 녀석이 어디 있어요? ‘이놈 자식, 죽을 자식, 망할 자식’이라고 그러지. (웃으심)
그래, 부모가 끝까지 반대했어요. 그래서 요구가 뭐냐 하면 어차피 나는 이제 이 결혼을 하고 나서 떠나갈 터인데 어머니 아버지로서 결혼하는 식장을 한번 가서 봐 주면 내 소원 성취 다 한 것으로 알겠고, 어머니도 나에 대해 섭섭하지 않고 갈라지더라도 내 어머니 아버지가 아니다 하고 갈라질 수 있는 하나의 조건이 되겠는데 그 말씀을 안 들어 줄 수 없기 때문에 들어준다고 약속했어요. 데려와 가지고는 축복 날 기성가정도 있으니 어머니도 기성가정에 참석하라 해 가지고 이래 가지고 축복을 같이 받았어요. 나쁘지 않거든요, 가만 보니까. 이래서 혁명적인 가정이 뒤넘이친 거예요.
그 일본 여자를 정한 것이 ‘아, 선생님이 수산사업 할 수 있는 미래에 그렇기 때문에….’ 양식으로부터 수산사업을 17년 했어요. 이 총장 선생 하던 수산대학, 부산 대학원까지 나와 당당하다구요. 17년간 양식 경험했으니 말이에요, 낚시질이니 무엇이니 뱃사공 다 했다구요. 그러니 어머니 아버지 다 보내고 지금 두 형제가 둘이 있는 정성을 다하고 거기에 생명을 걸고, 갈 길은 이제 일생을 바다에 걸고 나온 거예요. 딴 데 유명한 회사가 무슨 양조회사?「예.」일하게 되면 일생 동안 잘 취직했다고 할 터인데, 신임 받는 과장급의 자리를 자신이 뱃사람 되기 위해 버리고 나온 거예요. 그러니 친구들도 욕하고 손가락질 다 했어요. 손가락질 할 수 없다고, 내 천직으로 알고 내 갈 길이 이것이라고 말이에요.
마음이 그리 가니 바다에 죽더라도 죽는 것이 무섭지 않다는 거지. 죽는 것이 무서울 게 뭐냐? 물에 빠져 죽으면 내가 사랑하는, 아들딸같이 사랑하는 것이 고기인데 고기한테 먹히면 그 이상 행복이 어디 있겠나 이거예요. 연어 같은 걸 얘기할 때는 연어보다 나아야 될 것 아니에요? 연어가 새끼를 먹여 살리기에 겨울에 자기가 몸 전부 죽어 가지고 먹이 되잖아요.
영계에서 가르쳐 주면 벌써 마음이 여기다 하는 예감을 받아
자기 아들딸을 잘 길렀다고 하잖아요? 장자가 물에 빠져 가지고 죽을 건데, 밤에 잠자는데 양식하는 고기가 한꺼번에 다 나갔다가 나갔던 놈들이 다 기어 들어와요. 자기 아들 이상 사랑했는데 ‘야, 우리 집안이 이거….’ 자기에게 가르쳐 주는 것이 아들딸 앞에 무슨 문제가 있다고 집에 가 보니까 빠져 가지고 죽게 돼 가지고 다 뻗었대. 숨도 다 이래 가지고 살렸는데 그걸 세 번씩 해 줬다나. 그거 다 가르쳐 주는 거예요.
이번에도 새끼 찾아가는데 친구들이 얼마나 많겠나? 수산대학 나온 사람들이 책임자 되어서 팔도강산에 퍼져 있다는 거예요. 이틀 동안에 스물 여덟 명 친구한테 전화해 가지고 내가 너희들 양식하는 고기들, 새끼들 기르고 있는 것이 많다는 거지, 만나 가지고 찾아가서 이러이런 걸 살 텐데 너희들이 있는 이상 오라고 말이에요. 그 스물 여덟 집을 영계에서 다 가르쳐 준 거예요. 이 집 가게 되면 어떨 것이고, 제일 나중에 네 개 몇 개 남은 거기 갈 때는 가자마자 올 때에 사장으로부터 환영하고 이럴 수 있는, 자기 공장의 사장같이 모실 수 있는 이런 패들이 있을 텐데 그곳의 고기들이 뭐든 좋을 것이다 가르쳐 주는데 그 가외는 전부 다 통일교 부자니까 돈을 갖고 있는 걸 다 알거든요. 23억이지만 이것이 2년이면 30억이 돼요. 그런 돈을 갖다 보니까 별의별 사기꾼들이 있어 가지고 남의 고기들을 임시로 사다가 파는 녀석들이 없나 별의별 녀석이 다 있다는 거지. 알겠어요?
이 사람이 전문가니까 옮겼는지 안 옮겼는지, 몇 주일 전에 사다 먹이고 있다는 것을 먹는 걸 보고 빛깔을 보면 안다는 거예요. 전문가이니 전부 다 알기 때문에 이틀 동안에 스물 여덟 집을 방문하려니 얼마나 바쁘게 다녔는지 몰라요. 영계에서 가르쳐 주면 벌써 마음이 여기다 하는 예감을 받아요. 거기서 그 사원들이 나와서 기다리고 있는 거지. 참 신기할 정도라구요.
이래 가지고 거기서 고기를 사 와 가지고 기르는데 그 주변에 양식하는 사람들, 별의별 회사가 다 사는데 따라올 수가 없어요. 고기들이 얼마나 자기 발자국 소리만 나도 ‘와!’ 먹이 주는데 발자국 소리 나면 그렇게 되는 거예요. 양식하는 곳에 한 덩어리가 밀려 다녀야 된다는 거예요. 이게 갈라지면 안 된다는 거예요. 수만 마리가 뭉쳐가서 주인이 오게 되면 한꺼번에 왁 하고, 밑감을 주게 되면 그저 순식간에 가라앉지 않는 것이 없이 싹 들어먹어야 된다구요.
개별적 행동하는 녀석들은 말이에요, 한 달만 되게 되면 새끼 절반 만큼밖에 안 크는 거예요. 그러면 그건 퇴화해서 딴 데 옮겨 가지고 다시 병을 고쳐 주고 양식하는, 보충하는 놀음을 해야 돼요. 그걸 전문가인데 왜 몰라요. 이러니까 양식장에서도, 병이 나면 전부 다 싹쓸이하거든, 백 집이면 백 집이 전부 다 녹아 나가기 때문에 이 사람이 감독같이 돼 가지고 쓱 가 보고 ‘괜찮습니다.’ 하고 약재 같은 걸 뭘 쓰라 하면 쓰는 거라구요. 그 동네에서 왕초가 돼 있어요.
적조현상이 나는 것도 가르쳐 주는 거라구요. 물이 이렇게 흐르니까 물 방향을 저대로 하면 안 되니까 대책을 해 줘라 해 가지고 거기에 물이 흐르는 방향 18미터 전에 이걸 중심삼아 가지고 딴 데 몇 발자국 후퇴하라든가 이래 가지고 적조현상이 안 생기고 지금까지 양식을 17년 동안 했다는 거예요. 유명하다구.
이 사람들이 양식한 고기는 한 마리에 천 원씩 비싸게 팔더라도 그거 사겠다고 해요. 더욱이나 회 파는 식당 같은 건 유명해지는 거예요. 병든 고기로 했다 문제 되면 어떻게 돼요?
믿고 잘 도와주라구.「예.」양심적이야. 그럼. 그리고 또 자기가 한 일에 무슨 사건이 생겼으면 데이터를 내서 수온이 얼마인데 고기 상태가 어떻고, 통계 그래프를 통해서 몇 년 동안 이렇게 했기 때문에 그 그래프 통한 그 기준으로 하면 틀림없는 거라구.
수시로 바다를 검증해야
그래, 수산대학 나오고 공부한 사람이 달라요. 최진호가 있지?「예.」이번에 가니까 고기 잡는 것도 조숫물 따라 가지고 들어오고 나갈 때 모두 통계해 가지고 프로그램 짜 가지고 쭉 정리하더라구. 몇 무날 때는 몇 도…. 물 속도가 조수 물이 한 곬으로 안 흘러요. 흘러오던 물들이 말이에요, 지류에서 몇 십리서 이렇게 섞어졌으면 섞어진 물들이 그 흐르던 전통의 습관성에 따르던 뭣이 있어서 그렇게 흘러가려고 한다는 거예요. 꼬불꼬불 했으면 꼬불꼬불 흘러간다구요, 물결 자체가.
물결 자체도 전통이 남아 있어요. 그렇게 가니까 물결이 전부 다 이 그림, 망원경으로 비쳐본다면 수십 갈래로 고기가 흐른다는 거예요. 그래, 수십 가지 고기들이 왔다 갔다 하면서 자기 길 온도하고 속도하고 각기 다른 곳에서 살고 있다구요. 그 통계를 내다보니 이거 몇 년 같이 해 보니까 어쩌면 조수 물, 몇 무날서부터 몇 물까지는 무슨 고기가 산다는 것이 하루도 틀리지 않는다는 거예요.
그래, 조수 물 대해서 첫 번은 한 마리 잡히고, 그다음에 20, 30마리, 무진장 잡히는 거예요. 계속 안 해요. 물이 이제 자기들이 제일 살기 좋을 때 잘 잡히다가 물이 변경되게 된다면 말이에요, 어떻게 되느냐 하면 이렇게 흘러가던 고기가 흘러가던 그걸 따라가지 않고 들어오는 물을 따라 오기 때문에, 야 참 오늘 처음 들었어요, 여기서 잡히던 것이 들어올 때는 같은 조수 물이라도 고기가 이쪽으로 들어올 때 들어오는데 중이 되기 때문에 이쪽은 안 물고 들어온 물 쪽은 문다는 거예요. 이쪽은 완전히 없어졌는데 낚시를 반대에 갖다 놓으면 여전히 물린다는 거예요.
그런 것이 전문적인 연구 결과에서 발표하는 얘기예요. 이번 종호가 그렇게 하더라구. 틀림없이 공식적이라구요. 모든 바다에서 이와 같은 온도 재고, 속도 재고 물 빛깔을 봐야 돼요. 선생님이 물 빛깔에 대해서 얼마나…. 어저께 우리가 잡는 데는 물 가운데 흐리기 때문에 고기가 안 문다는 사실이 맞아요. 전부 다 통계에 의해서 검증을 해야 된다구.
과학적인 데이터에 의해 검증을 해 가지고 1년, 2년, 3년, 5년 하게 되면 조수 물도, 대양도 공식적으로 움직이니만큼 바다의 흐름도 전부 다 달라진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고기가 먹는 포인트가 달라져요. 그렇기 때문에 언제든지 수시로 체크하면서 낚시해야 돼요. 자기들이 포인트로 해 가지고 팔아먹으려다가 제정해야 2년, 3년도 안 간다는 거예요. 달라지니까. 이동한다는 거지. 그렇다고 고기가 없어진 것이 아니에요. 고기가 있는데 딴 데 가 먹는다는 거지. 그렇잖아요. 아, 여기서…. 다 날아가잖아요. 마찬가지지. 그러니까 수시로 바다를 검증해야 돼요.
선생님이 그런 걸 알기 때문에 새벽에 나가 가지고 해질 때까지 낚시했어요. 안 가본 데 가게 되면 딴 고기를 잡아요. 엉뚱한 고기들이 잡힌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많이 알아야 손님을 인도할 수 있어요. 저 종욱이 그 사람은 하루에 여덟에서 열 곳을 낚시 안내한다구. 배 몇 대 가지고 먹고살아요. 잘 산다구. 수많은 사람들이 관광객이 왔다 갔다 하니까 잘해 준다는 소문이 나니까 몰려 들어가는 거예요. 몰려 들어가는 가운데도 수십 명이 관계되어 가지고 전화하는 거지. 전화하게 된다면 전화해도 거기에 열심 있는 사람들은 먼저 전화 받아 오라고 하는 거예요. 경쟁이 붙었기 때문에 잘 열심히 해 주니까 매일같이 그 집에 와서 지시하는 전부가 벌써 몇 번씩 왔기 때문에 친숙하니만큼, 대접하는 모든 호텔도 좋고 배도 좋은 걸 해 주고 운전도 잘해 주고 말이에요. 포인트를 열을 안단다면 제일 친밀한 사람은 제일 좋은 데 가는 거예요. 그러면 만년고객이 되는 거예요.
그런 사람이 점점 불어나게 되어 열 명, 백 명만 되면 부자가 되지. 한 번 하는 데 얼마? 평균 2만 원?「한 번 하는 데 2만 원, 두 번째는 5만 원….」평균 하면 2만 원 내지 3만 원 된다구. 그러면 열흘째는 얼마예요? 30만 원이 돼요. 그렇다고 열 할 때 언제나 시간 돼 가지고 하는 것이 아니에요. 자기 시간 봐 가지고 맞는 사람을 하기 때문에 새벽에 한 시간에 다 날라 줄 수 있고 다 그런 거라구요.
그러니까 우리 통일교회 신임하게 되면 낚시하는 손님들을 전부 싹쓸이할 것이다 이거예요. 도지사, 군수, 그다음에 면장, 전체 소개를 받아 가지고 그런 대회에 참석 한번 해 가지고 우리 낚시질하는 낚싯배도 좋고 주인도 좋고, 더 더욱이나 일본 여자들을 소개해 준다면 한국 남자들은 달려가는 뭐라 할까, 물 많은 바다에서 고기 잡는 것과 같이 뛰어다니면서 찾아다닐 텐데.
내가 선전할 거예요. 전국에 사진 해 가지고 할 거라구요. ‘이번 달에는 남해바다에서 했지만 가을에는 동해바다로 120명이 이동합니다.’ 해 놓고, 친구들이 다 있잖아요, 낚시 친구들을 소개 받아 어디가 좋은지 소개해 가지고 거기에 배 선창 하나 빌려 놔 놓고 한 계절 거기 가서 사업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전국의 섬을 우리에게 맡기라는 거예요. 한 4백 척, 5백 척 되는 배들이 전부 다 춘하추동 동서남북으로 돌아가면서 하게 된다면 말이에요. 우리도 조직 다 있잖아요, 같은 조직. 오라 하게 되면 자기 고향에 있는 사람하고 여기 챔피언이니 낚시하던 사람들이 와 가지고 자기들이 개발하던 거와 마찬가지로 포인트 개발을 하면서 자기들은 딴 데 도면을 중심삼아 가지고 어느 포인트를 횡적 종적, 위도 해 가지고 계산만 하면 다 나와 가지고 너희들은 어디 하고 우리는 개척하겠다고 딴 데 해 가지고 개척하면 배가되는 거예요. 그러면 그다음 여름에는 오지 말래도 ‘오소, 오소.’ 한다구요. 동서사방 해 놓고 중국까지 도서국가까지 할 수 있는데. 우리 천지가 되는 거예요. 알겠나?
120명만 되게 되면, 금년에 40척 배를 만드는 거예요. 대번에 나온다구. 40척, 일본 여자들을 어저께 그래서 도망 못 가게…. 그런 배는 일생 동안 사려야 살 수 없어요. 가난뱅이들이니까. 한 사람이 배 3대 이상, 세 대면 열 대를 만들어 팔 수 있어요. 배 팔아 가지고도 먹고살아요. 그들은 얼마 몇 퍼센트에 장사 해 가지고 먹고살 수 있게끔 하는 거라구요.
냉동회사 설립과 과학적 농사
고기 잡아먹고 살고 사냥해서 먹고살고, 그다음에 관광객 유치해서 먹고살고, 그다음에 정부의 공신들이기 때문에 돈도 이들이 은행 가게 되면 자기 재산 80퍼센트 해서 얼마든 빌려 줄 수 있어요. 통일교회 문 선생이 지불 보증하겠다면 얼마든지 해 주게 돼 있다구요. 배 열 척이라도 사라, 백 척이라도 사라. 사서 주는 거예요. 그래서 잡은 고기는 우리가 팔아 주는 거예요.
그래서 냉동회사를 여수·순천에 부산보다 큰 걸 만들어야 되겠다구요. 부산에서 잡은 고기까지 여기 갖다 냉동하게끔 하는 거라구요. 급속냉동을 마이너스 60도 이상 70도만 되면 거쳐가면 5분 이내에 얼음덩이가 돼요. 갑자기 얼기 때문에 얼마나 딴딴한지 몰라요. 보통 얼면 푸석해 가지고 그런데 갑자기 얼어붙으면 튜너 같은 것이 토막 처 가지고 15분 내에 얼어 버리기 때문에 1년 반 저장 창고에 뒀다가 꺼내 팔더라도 신선도가 산 놈 잡은 것과 마찬가지예요. 일반은 몰라요.
그래 가지고 어디든지 가다가 통일교회가 있게 되면, 일본의 덴스케 상점 버스를 7천 대까지 하려고 했는데 정부가 반대해서 못 했구만. 여기서는 정부가 반대하지 못해요. 섬나라 전부 다 배 대 가지고 그거 하지 않으면 먹고 못 살 텐데. 통일교회 사람 수십만 해서 나라를 만들어요. 수십만, 수백만 명이 섬에 입적해 가지고 새로운 도, 새로운 나라를 이번에 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조총련 민단 이것이 이북에 민단 사람이 가면 감옥에 가요. 조총련이 이남에 가면 무슨 법?「보안법.」보안법에 걸려 감옥 간다구요. 고향이 없어요. 갈 데가 없어요.
어저께 전화했나? 지금 뭐냐 하면 전라남북도의 도지사의 협력 밑에서 두 곳이 신안?「예.」신안군 전체가 섬을 다리 놔 가지고 만들려고 그래요. 그 옆에 있는 4백만 평 이것이 몇 년 전부터 하던 것인데 농사하는 논이 전국에 유명한 좋다는 논이에요. 4백만 평 그걸 사 가지고 새로운 도를….
여수 지역이 319개?「열 세 개입니다.」열 세 개 있던 것을 여기 가담하게 도와주는 거예요. 도와 가지고 경상도까지 하게 되면 섬이 2천 얼마까지 된다고?「예.」남해안에 말이에요. 2천 섬 중심삼고 통일교회 한 도를 만들고 한 나라를 만들어야 되는 거예요.
이렇게 못사는 세계 통일교인을 교체축복 해 줘 가지고 완전히 수십만, 수백만을 부르는 것은 문제없어요. 농사도 지금 과학적 농사 아니에요? 얼마나 편리해진지 몰라요. 고기 양식도 40평만 양식하게 되면 세 아들딸들을 대학교도 보내고 먹고살 수 있는 시대에 들어왔어요. 농사짓는 것이 얼마나 편리하게. 병원에 가 가지고 하얀 옷 입고 하는 거와 마찬가지로 물 안 들이게 하얀 옷 입고 운전만 할 수 있으면 무엇이든 다할 수 있는 거라구요.
과학적 훈련
요즘에 담수 고기 낚시하던 못에 사람 배치해 가지고 알아보니까 농사짓기 쉽더만. 부처끼리 해 가지고 3천 평은 뭐 이틀이면 다 한다나. 거 뭐 몇 백 평 하는 건 순식간이에요. 옛날 같으면 모를 하더라도 두 사람이 있는 힘을 다해서 심어야 3백 평 심기 힘들어요. 선생님도 모 심는 데 챔피언으로 유명해요. 장대가 열두 개인데 여섯 개씩 해 가지고 여기서 나오는 대로 발도 몇 개 몇 개 사이에 나가야지 왔다 갔다 하면 빠져서 다 넘어진다구요. 과학적 훈련을 했어요. 딱 해 나가면서 심는 데는 옆에 사람은 손 다섯 가락을 중심삼고 전부 갈라서 놓는 거예요. 갈라가면서 떼서 심지만, 이것을 떼기 시작하니까 되나? 사사사삭 이렇게 해야 돼요.
어떤 때는 여덟 포기까지 심었어요. 그러려니까 안 되는 것이 발작을 옮겨야 되는데 발자국은 홈치가 돼 가지고 넘어져요. 평안도가 여기 남도보다 6개월 앞서요. 6개월 동안 돈벌면 학비도 벌 수 있고 뭐 일생 동안 먹고살 수 있는 돈을 번다구요.
그래, 못산다는 말을 통일교회 문 선생 앞에는 입 가지고 못 해요. 뻔뻔한 얼굴, 뻔뻔한 체격을 가지고…. 또 내가 누나들 편물 하는 걸 다 가르쳐 줬어요. 지금도 그래요. 이런 손 장갑도 하룻밤이면 떠버려요. 양말도 그렇고. 그런 것 뜰 필요 없는 때가 왔으니 그렇지. 모자 같은 것도 선생님이 어머니한테 제일 좋은 보름 새…. 보름 새 넘어 가지고 바디라고, 실 꿰어 가지고 베 짤 때 그 바디라는 것이 없어요. 보름 새밖에 없는 거예요. 우리 어머니는 특별해 가지고 열 일곱 새, 열 여덟 새 주문해 가지고 하는데, 그건 광목보다도 양갓집 몇 대 이름난 집안이라도 못 하는 건데 우리 어머니는 보통 만들어다 하고 있는 거예요.
빠르지. 보통 여자 2배 이상 해요. 뭐 일곱 새, 여덟 새는 하루저녁 밤까지 하게 되면 40자 짜버려요. 많은 아들딸을 어려운 왜정 때에 결혼하는데 어머니는 예단 보내고 혼수 같은 것을 얼마나…. 광목이든 뭣이든 몇 필이 아니에요. 좋은 옥양목같이 참 예뻐요. 그런 양복으로 입으면 뽀얀 것이 말이에요, 얼마나 미남자 중에 미남자로 보여요. 내가 그런 옷을 우리 어머니가 해 가지고 친구들 결혼식 할 때 입고 다니던 것이 그래 가지고 상감마마 대접해 주고 다 그래요. 우리 같은 사람은 데려왔던 친구 집에도 가끔 들르게 되면 좋아하거든.
이런 이야기는 뭐…. 알겠어요? 여러분이 어떤 사돈이 되고 어떤 사위, 어떤 며느리 될 거예요? 문제예요. 신세지는 간나 자식이 되면 안 된다는 거예요.
나 우리 사돈집, 큰누나네 집은 가게 되면 해변가예요. 그 할아버지가 자가 성공한 사람이라구. 무엇 갖고? 강으로 흘러가는데 부지가 있으면 제공 받아 가지고 팔고 이래 가지고. 그러니까 고기잡이의 챔피언이에요. 가보니까 투망이 몇 채씩 있고 말이에요, 그물이 선반에 꽉 차 있어요. 그거 보니까 내가 밤잠이 오나? 가자마자 ‘할아버지!’ 세상에 그 동네에서 제일 무섭다는 할아버지인데 무섭게 아니까 그렇지 우리 같은 사람은 ‘할아버지!’ 불러 가지고 대답 안 하면 문 열고 들어가는 거예요.
담배 피우면 ‘아이고, 나 담배 피우지 않는데 여기서 나 재채기하고 다 그럴 텐데 나가야겠구만.’ 하면, 날 또 좋아해요, ‘아아아 그래, 담배 안 필게.’ 그래요. 그다음에는 친구 되지. 당신 맏아들, 우리 매부지요, 고기 잡는 것 좋아하냐고 하면 안 좋아한대요. 1년에 몇 번이나 투망 뜨고 몇 번이나 고기 잡아다 대접하느냐 하면, 없다는 거예요. 그러면 며느리는 어드러냐? 남편보고 낚시질 가고 투망질하라고 그런 코치도 안 한다 이거예요.
‘그래, 불쌍한 할아버지구만. 나에게 맡기라.’ 내게 맡기라면 싫다고 하겠나? 사돈총각이 비위도 맞고 하니까 하고픈 대로 하라는 거예요. 자기가 제일 힘들다는 투망, 건장한 젊은 사람이 쓰는 투망이 여덟 발 짜리예요. 치면 여기 이 절반을 완전히 씌워 버려요. 쫙 처지거든. 그렇게 자기가 자랑하던 투망 중에도 제일 큰 투망을 가지고 나섰다구요. 아이고, 이것을 하루 했다가는 허리가 휘어지고 병신 된다고 절대 하지 말라고 하고 3등쯤 되는 걸 얘기해요. 그건 여섯 발, 다섯 발 짜리밖에 안 돼요. 선생님은 그 이상 것을 다 할 줄 알고 다 준비돼 있는데, 걱정을 하고 그래요. 그다음엔 바구니도 구럭 하나 가지고 가는 게 아니라 큰 구럭 두 개 세 개, 고기 담을 것 두 개 세 개 가지고 가니까 웃어요, 웃어.
‘할아버지 동네에서 친척들, 사돈의 팔촌, 여기 처음 벌판으로 나가는데 아무데 벌판 건너 다녀도 문제 생기지 않을 수 있는 벌판이 어디오?’ 하니까, 자기 친척들이거든. 여기 전부가 최씨네 판이니 문제 생기면 내가, 할아버지가 그렇게 하라고 했다고 하면 된다는 거예요. ‘아, 그러냐.’ ‘에라 모르겠다.’ 하고 팬티 가지고 이걸 종아리에 차고 런닝만 입고 물에 오리모양으로 들어갔다 나왔다 하면서 하려고 따르는 친구들, 아는 사람들을 데리고 갔어요. 논바닥에 가게 되면 천천히 가면 자꾸 추스러 들어가요. 후르륵 빠져 들어간다구요. (웃으심)
그런 것 걸을 줄 모르는 시로토(素人; 경험이 없는 사람)는, 우리 같은 사람은 그런 벌판 다니는 데 훈련돼 있기 때문에 빨리 가지만, 이거 얼마나 미끄러운지 몰라요. 미끄러우면 발로 어떻게 한다는 훈련이 돼 있어서 논두렁도 건너가는데 자기들은 절반도 안 갔는데 다 건너가 버리거든요. 그래, 훈련이 필요해요. 그래 가지고 따라다니는 녀석들이 들어와 가지고 ‘할아버지, 사돈총각이 고기 잡는데 투망 더 큰 것 없느냐?’고 말이에요.
고기를 잡아오는데 뭐 싹쓸이예요. 고기가 얼마나 많은지 가물치 이런 놈들, 메기가 이런 것들이 말이에요. 한꺼번에 가물치 두 마리, 메기 서너 마리 들여놓으면 그거 야단이에요. 큰놈들이 여기에 툭, 저기에 툭 하고, 숭어 같은 것은 쭉 올라가서 말아 쥐는데 그것이 안 내려가요, 걸려 가지고. 할 수 없이 그걸 말아 쥐고…. 숭어로부터 가물치, 메기, 붕어, 오만가지가 다 걸린다구. 그러다 보니까 오리 새끼가 안 걸리나 뱀이 안 걸리나 안 걸리는 게 없어요.
물뱀 같은 건 뱀장어 사촌 같은 것이 있는데 그런 것을 많이 잡았기 때문에 물뱀은 벌써 만져보면 알아요. 끌끌하다구. 물려도 괜찮거든. 없는 게 없어요. 그래, 유명해졌어요. 내가 뱀장어 잡아 다니는 것을 동네 사람이 싫다고 그랬는데 사돈집에 고기 잡아주니까 얼마나 좋아하겠나? 이래 가지고 고기 얻어다 먹었으니 ‘그 영감님 고기 다 먹지 못한 걸 나눠 주는데 우리 집에 한번 해서….’ 그러다 보니까 전부 다 친구가 돼 버린다구요. 내가 간다면 다 모여 가지고 서로가 닭 잡아 주겠다고 했어요. 삼촌, 사촌, 형님 어디든 가게 되면 집에 들어가서 밥 먹고프면 먹어요. 점심때 가서 사돈집에 사람 없으면 삼촌네 집, 5촌 당숙네 집에 가 가지고 그 밥 꺼내 먹고 하고픈 대로 다 하는 거지. 우리 동네와 마찬가지예요. 그렇게 살아야 돼요. 전도를 왜 못 해요? ‘할아버지 어디 갑시다.’ 하면 따라가지 별수 있어요?
사는 것도 개척한다
아이고, 몇 시가 됐나? 아홉 시 됐네. 오늘은 특별한 무슨 날인가?「시월 초하룻날입니다.」어머니 불러요. 엄마! 어머니인가, 엄마인가? 나이 많은 내 어머니를…. 우리 엄마가 참 좋아했거든. 내가 20이 넘고, 아들딸 손자를 안고서도 어머니 옆에 누워서 어머니 젖을 만져 주는 거예요. 젖 만져 주고 이러면 그걸 제일 좋아하더라구. 젖도 빨아 주고. 어머니가 뭐이 어려워.
오늘은 무슨 프로그램?「오늘 프로그램?」신준이를 나한테 왜 소개 안 해 줘?「예.」아침 제일 프로그램을 잊어버리면 안 되잖아.「예.」아침에 이렇게 고단하고 스트레스가 쌓였는데 ‘하하하!’ 손자와 더불어 같이 한 10분만 그러면 다 풀려요. 그런 즉효 약이 없어요. 그리고 어디 가겠다 하기 전에 ‘가자!’ 다리가 무겁더라도 가자하는 거예요. 가면 또 그 아기를 끌고 다녀요. 요즘은 아기 끌고 다니는 구루마를 내가 끌어줘요. 남들은 두 손으로 끌지만 말이에요, 난 볼 것 보고 손으로 이렇게 해 가지고 어디든지 돌고도 다 하는 거예요. 어머니는 ‘아이고, 아이고!’ 하면서 맨 처음에는 위험하다고 따라다니면서 낑낑거리더니, 낑낑한다고 안됐지만 말이에요, 뭐 이러고저러고 하더니 하도 잘하니까 자기가 하던 것도 불안하니까 나한테 맡겨요. 왼손은 아직까지 안 했어요, 그건 위험하기 때문에. 바른손은 감각 있기 때문에 이러지만 왼손은 둔하거든. 그렇게 사는 것도 개척한다구.
요즘 손자들 맛을 내가 알았어요. 여기 아픈 여자들은 손자들을 못 낳아 본 여자들도 있을 거라구. 현실이 손자 하나 낳아 봤나? 아기 못 낳아 본 것이 한이지. 내가 아들딸 낳을 수 있다면 엄마한테 하나도 낳지 않고 내가 다 낳았을 건데. 거 얼마나 다음에 태어나는 아기가 얼굴이 어떻게 생겼을까, 엄마 닮았을까 아빠 닮았을까, 복중에 있는 아기라도 내가 엄마보다도 나 닮아라 나 닮아라 했더니 그렇게 됐는지 어드런지, 엄마 닮으면 어드럴 것이냐 하고, 태어날 때 얼마나 관심이 많겠나?
눈을 보거나 얼굴을 보더라도, 발을 보더라도 말이에요. 선생님 발은 똥똥하다구요. 우리 신준이가 그래요. 신준이 발 보니까 이 세 발가락이 똑같아요, 이건 다르고. 이야, 특별하다고 봤어요. 어머니가 봐도 그거 그렇다고 하고 말이에요. 우리 조상 가운데 그런 발 가진 사람이 어떻게…. 이게 크니까 잘 뛸 거예요. 운동도 잘 할 것이고.
그렇기 때문에 관심이 많으니까…. 다음보다도, 또 다음보다도, 또 다음보다도 훌륭한 아기를 낳는다고 낳은 거예요. 어머니가 배를 몇 번 쨌냐 하면 몇 번 쨌는지 알아요? 제왕절개수술. 난 일곱 번까지 하려고 하는데 의사가 야만인이라고, (웃음) 제일 역사적 기록을 깨니 야만인 레버런 문 소문내겠다고 그러기 때문에 아이고, 네 번만 하자 하고 그만둔 거라구요. 네 번 해도 열 셋을 낳아야 될 것 아니에요? 안 그래요?
어머니는 특별한 것은 매해 아기를 밸 수 있는 실력이 있어요. 다 낳았으면 열 여덟 날 건데 돌아다니고 내가 무리를 시키고 바다에 왔다 갔다 하다가 낙태되고 다 그랬어요. 몇 사람 흘러 버렸지요.
「할아버지 사랑하는 손자가요, 감기가 있어서 약 먹고 자는데요.」잔데?「예.」자면 나도 약 먹고 자야겠다. (웃음) 같이 해야 좋아할 것 아니에요? 아, 하나님도 그래요. 그 아기가 좋아한다는 것을 해 줘야 될 것 아니에요? 그렇게 훈련하게 되면 자기 사랑하는 여인이 하는 것을 다 해 준다구. 쓱 해 주고. 거 왜 못 해 줘? 시간 30분을 못 내 줘? 아, 10분을 못 참아?
천주평화통일국 회원의 실천강령
아무렇게 해도 슬슬…. 그래서 남자들은 포켓이 많아요. 여기 하나 집어넣고 여기 하나 집어넣고 여기 하나 집어넣고 여기 하나 집어넣고 여기 하나 집어넣고…. 몇 개야, 이게? (웃음) 몇 개인가? 부인들은 남자 잘생긴 사람은 포켓이 몇인지 기억할 텐데 몇 개인가? 열 개가 넘어요. 요런 데 핀도 있거든. 여기도 있거든. 여기도 그렇게 만들어요. 수십 개 만들 수 있어요. 야, 이거 왜 남자가 이렇게 포켓이 많으냐면 여자들이 돈 한 푼 쓰지 말라고 앵앵거리니까 여기 감추고 여기 감추고 (웃음) 여기 신에까지도 해 가지고 감출 수 있어요.
아, 그렇잖아요. 딱 잡아 여자한테 들어가면 안 나와요. 싸움 한판하고 얼굴에 상처를 내고 강제로 빼앗기기 전에는 좀 해서는 안 주거든. 술 먹고 데데한 습관성이 있으면 죽어도 싫거든요. 매번 한 푼 받으려면 싸움해야 돼요.
그래, 월급 봉투를 테이블 어디 놔 놓고 말이에요, 과장하고 짜요. 그건 모르거든. 과장한테 물어보겠나? 1년에 얼마씩 해 가지고 3년만 되면 얼마 대해서, 당신도 여편네 단련 받듯이 나도 이건 뭐 공처가인데, 공처가 아니고 뭐야? 남자가 그런 걸 뭐라고 그러나? 공남가인가? 통하는 거예요. 돈이 없으면 말이야, 꾸어달라면 꾸어 주고, 자기 월급 때 해 가지고 빼서 쓰라고 하고 그거 물어주는 거지. 서로 그래요.
그런 것도 모르고. 그거 지키지 말고 살림살이 돈을 3분의 1을 주겠다고 줘 보지. 돈이 불어나요. 살림살이는 뻔한데 아들딸 굶긴다고 하게 되면 어떻게 되나? 회사 소문 나 가지고 문제가 벌어지는데.
내 지갑이 어디 있나? 지갑에 돈이 한 푼도 없는데 누가 지갑에 돈 많은 사람은 좀 빌려 줘. (웃음) 한 달 후에 10배씩 갚아 줄게. 그렇다고 매일 빌려 주겠다는 여자는 없을 거예요. 왜? 첫 번 돈 없으면 자기 다 털어 넣었기 때문에 1년도 없고 이렇게 되지만, ‘내가 가려줘?’, 눈 보면 알거든요. 돈이 필요한지 아닌지. 길거리에서 내가 2백만 원씩 갖고 다녀요. 우리 어머니하고 약속이에요. 불쌍한 사람, 남편이 죽고 아내가 죽고 비참한 사람이 돌아다니면 만나게 되면 몽땅 털어 줘야 된다 이거예요.
세 사람 그런 사람이 있으면 70만 원, 여자의 월급이 60만 원 월급 될 텐데 말이에요, 이상 주어야 다 선생님을 만나 감사할 수 있다구요. 그래, 2백만 원을 신숙이 가서 선생님 테이블 어디 돈지갑 가져오라구. 얼마인지 모르겠다. 2백만 원 있는데 어저께 백만 원은 헬리콥터 운전수를 나눠 주라고 해서 줬는데 어머니보고 비게 되면 채우게 되어 있는데 2백만 원은 그냥 들어가 있는지 어떤지 체크하기 위해서 보냈는데 어머니도 너무 많이 쓰게 되면 보충 안 해 주려고 할 수 있는 때가 되니 그전에 내가 정리해야 되겠다 생각하는 거예요.
어머니한테 돈을 전부 맡겼어요. 어제 올 때 2백만 달러 되나?「없답니다.」응?「없다고요.」돈이 없대? 돈이 없으면 빌려서라도 갖다 넣어야지. 이거 백만 원이에요. 어디 보자.
그렇기 때문에 틀림없기 때문에 백만 원 주는 거라구, 누구 만나는 사람. 이게 딱 붙었구나. (웃음) 다 헷지? 헷나 안 헷나? 헨 사람 손 들어 봐. 한 장씩 주면 좋겠지? (웃음) 어저께 헬리콥터로 여수 올 때 원래는 이거 다 풀어 주기로 했는데 가만 하니까 습관이 안 되겠어. 그래서 하나 떼 주고 그래도 백만 원이 세 사람이면 말이에요, 33만 원씩 나눠 가질 수 있거든. 매일 그렇게 주면 월급보다 많을 텐데.
이거 누구 사진이야? 어머니 사진이야? 나도 언제 했는지 모르겠다. 이것도 그렇고 이것도 그렇고 이건 뭐냐 하면 필요한 전화번호고. (웃음) 전화번호를 할아버지는 잊어버릴 수 있잖아요. 이거 어디 어디 다 쓰고 말이에요. 이건 천일국 국민증인데, 다 갖고 있어요?「예.」이거 타려면 자기 재산, 3대 조상들의 재산과 바꾸어도 안 바꾸어요. 나라가 보증해 주겠다는 밑에서야 이걸 줄 수 있는 거예요. 여기에 뭐냐면 말이에요, 천주평화통일국 회원 사대 실천강령, 첫째는 뭐예요? 내가 눈이 잘 안 보이네.
첫째는? 귀하는 뭐예요?「귀하는….」따루었어? 보고 하는 거야, 따루었어?「보고 합니다.」(웃음) 나보다 나을 줄 알고 상 주려고 했더니 보고 한다니 내가 밉다. 내 눈보다 더 좋으니. (웃음) 그다음 둘째는 이것이 제일로 색깔 있는, 엄마 아빠가 좋아서 이렇게 딱 해서 집어넣었어요. 또 뭐 있나 보여 줄까? 너희들도 그렇게 가지고 다녀도 괜찮을 거라구.
어디 갔나? 이건 뭐야? 체이스(은행) 카드예요. 골든 카드라구. 이것만 가지고, 내가 카드 가지고 구라파 가 가지고 카드 한 장에 18만 돈을 꺼내 썼어요. 필요하지? 줄까? (웃음) 이것도 카드고. 이것도 카드고, 이것도 금빛 카드예요. 은행에 돈이 있기 때문에 은행에서 자원해 가지고 보내 준 거라구.
「그거 바닥났어요. 이것 주세요.」어느 것?「아이들 이것 주세요.」어디 주라는 걸 던져 버린 걸 내가 주어서 주려니 기분 나쁘잖아. (웃음) 왜 웃어? 이거 필요하지? 그래, 선생님이 지금까지 카드를 한 번도 써 본 적이 없어요. 얼마나 쓰게 된다면 복잡해요. 그렇지만 비상사태가 벌어지면 그 사장까지도 불러 가지고 이놈의 사장 예금통장 빼간다 하게 된다면…. 내 구라파 가 가지고 7개 국에 악단을 만드는 데 있어서 한 곳에서 4만 달러씩 들어가더라구. 돈 한 푼 없이 카드 가지고 했어요.
이건 또 뭐야? 돈인 줄 알았더니 초콜릿 같네. (웃음)「이거 하나씩 잡숫고 주세요.」돈은 안 가져오고? (웃음) 돈 준다고 했는데, 기념하려고 뭘 했는데.「돈은 없다고 그랬잖아요.」돈 없어? 그래. 이건 또 이런 거야, 재수 없게, 아이고. (웃음) 전부 다 여기 누구 주나 하고 그것 받겠다고 눈들 다 여기를 볼 텐데.「아, 그냥 돌리면 하나씩 주더라구요.」아이고, 요거 봐라. 요거 배꼽 같다. 여자들 배꼽에 이런 걸 갖다 집어넣고 할 텐데, 다이아몬드 집어넣고 가짜 이거 달콤하니 지나가다 배고플 때 쓱 배꼽에 있는 것을 하나 먹으면 얼마나 맛있겠나? 그래, 다이아몬드도 단다며? 그런 거 봤어? 가짜 다이아몬드를 배꼽에다 꽂고 다니는 여자를 봤다구.
박물관에 전시할 수 있는 전시물
자, 받는 녀석들은 줄 거라구. 떨어진 녀석은 그 옆에 사람 주라구. 이거 예쁘네. 하나에 이거 얼마 나가겠네.「모차르트 초콜릿입니다.」모차르트인지 모자를 잘라 썼는지 모르겠다. 아이고, 자! 여기는 안 가. (웃음) 자 저기! 자기가 남자만 돌려주라구. 여기는 도적놈들인데.「그것도 같은 거예요.」같은 거야?「예.」됐구만. 아이구, 더 크다. (웃음)
이건 절반도 안 들어가서 크니까 몇 사람, 삼 삼은 구(3×3=9) 아홉 개, 열 개 네, 그거.「봉지 있는 거 맛있는 거예요.」맛있는 것은 이게 더 맛있지. 이거 하나 가질 거야, 이걸 하나 가질 거야 손 들라면 여기 전부 다 손 들지 이거 다 싫다고 해. 뻔한 걸 뭘 그래? 자, 앞에 있는 양반들, 곽정환이 사모님까지도, 우리 사돈까지 돌아가겠다. 사돈이 둘이 있구만.
「아니, 여기요.」 아, 곽정환이는 아니야. (웃음) 여자들인데 왜 여기 들어갔노? 다 됐어? 「하나 남았어요.」 하나? 몇이 남았어? 「셋 남았데요.」 학생들은 말고. 「저 뒤에 어른 있어요.」 뒤에 누구? 훈독회 여자. 그다음에 누구? 「부엌 아줌마요.」 부엌 아주머니도 사돈…. 「협회장님 사모요.」 협회장 줬다구. 누구? 응, 문씨? 이름이 성숙이야.
아이구, 이건 아기자기한데 여자들에게 맞겠나? 남자들 다 돌아갔나? 안 돌아간 데 어디야? 자, 이거 여자 줄까 남자 줄까? 「여자 주십시오.」 자요. 하나씩 돌아가게 해서, 그다음에 이쪽에는 남자들 전부 다…. 이 남자들 욕심 많은 녀석들이 남게 되면 자기 포켓에 집어넣을까 봐 하나밖에 못 갖는 거예요.
「아버지 하나 잡수세요.」 내 지갑의 배가 비었는데 어머니 약속한대로 왜 안 넣었나? 「지갑 이거 훈독회가 안 끝났으니까요. 끝나야지 돈도 생겨요.」(웃음) 훈독회 끝 안 나도 넣어 놓아야 책임이지 저렇게 말하니까 내가 곤란하잖아, 약속이 틀리니까. 「훈독회 끝나야지 대문을 나가지.」 그래.
그다음에 또 어디? 저 뒤에. 여기 하나 줬지? 그만했으면 다 돌아갈 거라. 요건 또 별스럽고 이상하네. 하얘, 하얘. 「아버님께서 하나 드셔야….」 하나 들 게 뭐야? 이만큼 들지. (웃음) 저 뒤에 다 나눠 가지라구. 장사도 다 센스가 다 있어야 돼요.
이거 하나 주면 좋겠지? 먹고 싶으면 솔직하면 줄 텐데 말이야. (웃음) 거 왜 안 먹어? 안 먹으면 나 주라구. 아이구, 딴딴하다. 빈 박스 갖고 싶은 사람은 가져요. 기념이야. 시월 초하룻날 한번 나눠 준 기념 통이라구. 정월 초하루 돌리게 되면 그냥 버리면 안 되겠다구. 돈이 2백만 원이면 그거 추첨해서 10만 원씩 나눠줄까 했더니 어머님이 생활을 잘 하기 때문에 초콜릿으로 조금씩 나눠 주고 떼 버렸어요.
저기 비둘기들은 먹이가 없어진 모양이구나. 이 신발도 저기 갖다 놔야지. 「예.」 이거 공관이든가 딴 데 본부를 건설하면 말이야, 한 층으로 해 가지고 전시할 수 있게끔, 어느 나라 잘 해서 박물관에 갖다 비치할 수 있는, 임시 전시할 수 있는 준비 하라구. 성씨가 265, 75니까 이야, 방에 가득 차겠네. 자! (경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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