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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종교(天宗敎)
2006.11.13 (월) 한국 경기 가평 천정궁
(경배)「오늘은 경기 남부에서 왔습니다.」 오늘은 공산세계 120명이 증언한 것 있지? 그거 한번 읽어 보자. 서울 남부야, 경기 남부야? 「경기 남부입니다.」경기 남부가 어디 되나? 「수원입니다.」 그래. 찾았어? 「공산권 대표 말씀하십니까?」 응. 저 책에 나와. 120명 다 나왔잖아?
사는 것이 잘못 살았으니 혁명을 해야
(『하나님은 인류의 부모』 ‘공산권 120인의 통일원리세미나 보고서’ 훈독 시작; ……공산주의자들은 자기 스스로 저주를 받을 것이다. 빨리 바른 길로 가야 한다. 문선명 선생님의 지도를 받으시오. 소련의 공산주의 지도자와 책임자들은 이곳에서 자신이 내린 저주를 받아 고통 속에 헤매고 있었다. 이제부터 동지들은 하나님주의를 중심한 통일운동에 적극 가담하여 일하면 자신의 저주에서 벗어날 것이다. 이 말을 명심하시오. 체르넨코 –2002. 4. 20-)
나쁜 세계를 다 아는 사람들이구만. 여러분도 새로이 느끼는 것보다도 느낀 것을 새로이 알고 그런 세계를 부정시키고 정화하기 위한 노력을 쌓아야 돼요.
몇 사람 했어? 120명 하려면 한 시간 더 걸리겠네. 한 40분 걸린 거예요. 「이제 10번째입니다.」 「40분 했습니다.」 「40분에 아홉 명입니다.」 아홉 명?「예.」그거 몇 장이야? 한 장씩 넘기면서 한 사람씩만 해보라구.
여러분이 저기에 대한 것을 환하게 알면서 선생님의 이 책의 내용과 대조해 보면 알 거라구요. 영계가 지상세계와 연결돼 있다는 것을 모르는 거예요. 한 장 넘기고 한 사람씩 해보라구, 끝날 때까지. 자, 그거 읽어 봐요.
(훈독 계속; 10)마우쩌뚱(毛澤東) 1893-1976, 중국 공산당의 최고 지도자)
저 시기도 다 맞는다구요. 통일교회가 꾸며 가지고 저렇게 얘기한다고 하는데 말이에요. 저 사람들에게 가서 그렇게 거짓말이라고 했던 사람이 다 어떻게 하겠나? 그 앞으로 지나가야 할 텐데 말이에요.
(훈독 계속; ……이제 하나님주의가 인류의 주류 사상으로 부상하고 있다. 인류는 하나님을 부모로 모시고 한 형제자매로 살아야 한다. 문선명 선생님, 참부모님, 감사합니다.)
여러분 앞에 감사해하는 거예요. 영계에서도 지상 사람들이 통일교회 믿기를 바라고 다 그래요. 이제 앞으로 조상들 떼거리가…. 이제 종친장들 교육이 끝나면 연대 책임지고 이것을 해야 된다구요. 이 말씀을 듣고 공동 선포하게 되면 강의하는 사람들이 이 말씀 듣고 있는 조상들을 해방해 가지고 지상에 내려오게 하는 거예요. 선생님이 그런 놀음 지금까지 하던 것을 여러분에게 상속해 줬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땅 위에 살면서도 영계의 부족한 것을 보충시켜 가지고 여러분이 저나라에 가게 되면 그렇게 보충시킨 모든 사람들이 모실 수 있게 된다구요.
아무것도 안 하고 전도도 안 하고 혼자 가면 어떻게 돼요? 하늘 보좌가 중앙에 있으면 중앙을 향해서 바로 못 보고 자기가 몇 각도 반대에서 중앙을 생각하고 했느냐 이거예요. 통일교회를 믿었다면 직선상 중앙에서 모실 수 있는 것이 몇 도 차이 있게 모셨느냐 하는 것이 대번에 드러난다구요. 또 그와 같은 차이 있는 빛의 세계예요. 거짓말 같은 사실인데 그 사실이 너무 자기들이 지금 현재 사는 생활과 차이가 커요. 그러니 얼마나 당황하겠나?
여러분이 미국에 가게 되면 아무리 미국이 좋다 하더라도 말 못 하고 미국의 문화, 백인의 전통을 모르는 것처럼 외로운 것이 없어요. 친구를 어디서 만나고 동지를 어디서 찾아요? 여러분이 알아야 할 것은 뭐냐? 부모를 찾아야 되고, 다 잃어버리고 뒤집어졌기 때문에 아버지를 찾아야 되고 어머니를 찾아야 되고 아버지 어머니를 모실 수 있는 가정을 찾아야 돼요. 그 다음에 나라의 중심이 되고 세계의 중심이 되고 하늘땅의 중심이 될 수 있는 것이에요. 그 단계를 넘어설 때까지 공부해야 돼요. 여기에서 몇 년이면 다 공부할 것이 거기에서는 몇 백년이 걸릴지 몰라요. 여러분이 사는 것이 남의 생활이 아니라 자기 생활인데 잘못 살았어요. 잘못 태어났으니까 문제가 크다구요. 혁명을 해야 돼요. 자, 또 몇 사람 더 하자.
두 세계에 왕래하면서 걸리지 않아야 할 것이 인생의 갈 길
(훈독 계속; ……그러나 이곳은 독재적 권력이 허용되지 않는다. 권력과 세도 등은 한 장의 휴지보다 못하다. 그것은 어디에도 쓸모 없다. 그러나 하나님은 계셨다. 하나님은 인류의 부모이시다. 나는 천벌을 스스로 받은 것이다. 철저히 받고 있었다. 공산주의는 분명히 망한다. 독재자도 망한다. 지상에서 하루빨리 사라져야 한다. 이것이 지상에서도 입증되고 있는 사실이다.)
앞으로 유엔이 우리 뜻 앞에 들어온다면 어떻게 해결한다는 것이 깨끗해요. 많은 세월이 걸리지 않아요. 영계가 3단계인 것과 마찬가지로 지상도 3단계예요. 그걸 청산해야 된다구요. 통일교회 교인들을 식구라고 하는데, 식구를 거꾸로 하면 구식이에요.
저런 것이 헛소리가 아니에요. 저런 사실들을 알고 가르쳐주고 저 나라의 밑바닥에서부터 전체를 드러내서 가르쳐 줄 수 있는 때가 되었기 때문에, 그럴 수 있는 내용의 사실이 지상에서 드러나기 때문에 영계도 거기에 따라가야 하기 때문에 이런 저런 변화적 현상이 벌어지는 거예요. 영계를 모르고 갔던 사람이 영계를 알아 가지고 중간에서 얼마나 고통받겠나 이거예요. 지상세계는 7, 80년, 100년 미만에 다 죽어 가지만 한 단계 들어서게 되면 몇 백년, 몇 천년이에요. 그거 누가 풀어 주지 않아요. 자기가 노력해야 돼요. 누가 지옥에 있는 사람을 찾아오는 사람이 있나?
상헌 씨는 저나라에 가서, 영계에 가서 해야 할 책임이 있기 때문에 그런 거예요. 저나라에 가서 나쁜 사람을 대하기가 좋을 게 뭐예요? 그러니까 그 사람들을 지상에서 불쌍히 여겼어야 불쌍한 마음을 가지고 대할 수 있는 길이 열리지, “저놈 자식, 망해라, 죽어라!” 하면 안 돼요. 세상에서 암만 가까운 친구라도 자기를 속여먹게 되면 “그놈 자식, 잡으면 죽이겠다.” 하는데, 그러면 영영 문제가 되는 거예요. 한 사람이 잘못하면 친구 전체가 부정해요. 열 사람이면 열 사람, 백 사람이면 백 사람 전부 다 부정하니까 그 세계는 막힐 수밖에 없다는 거예요. 앞으로는 없어질 수밖에 없다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없어질 세계에서 무슨 취미 행복을 느꼈댔자 그건 다 허사예요. 자!
(훈독 계속; 공산당원 여러분! 공산정권의 지도자 여러분! 하루빨리 잘못된 공산주의 사상을 청산하길 바랍니다.)
이제부터 유엔이 되면 매일같이 저걸 방송할 때가 와요. 영안이 열리게 되면 방송해서 아는 것보다도 방송할 것을 다 봐요. 그럴 때 얼마나 기가 차겠나? 저나라에 막혀 있어 가지고 지상에서 다 보고 있는데 두 세계에 왕래하면서 걸쳐 가지고 걸리지 않아야 할 것이 인생의 갈 길인데, 양면에 다 걸려 있으니 누가 풀어 줘요? 교육할 때 안 들으면 문제가 되는 거예요.
여러분이 통일교회가 가르쳐주는 것을 믿지 않고 갔다가는 어떻게 되겠어요? 이 모든 방대한 것, 영계의 메시지가 방대한 것인데 몇 퍼센트 믿어요? 여기 지도자들! 영계에서 드러난 것보다도 드러나지 않은 영계가 얼마나 방대하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저나라에 가 가지고 하나님을 잘 몰라요. 교육받아야 돼요. 영계도 잘 몰라요. 무한히 크기 때문에 다 잘 몰라요. 그러나 원리를 중심삼고는 그 세계가 어떻다는 한계까지도 알고 그 한계의 경계선에는 무슨 일이…. 경계선에는 아직까지도 악한 것하고 선한 것이 싸워요. 반대 현상이 나타난다는 거예요. 자, 그러니까 이걸 전반적으로 알아야 돼요. 또!
영계에 가도 지상에서도 길을 열어 주는 것은 참부모밖에 없어
(훈독 계속; 그리고 마지막 부탁을 하나 하겠습니다. 공산주의자들이 살아남는 길은 지상에 계신 문선명 선생님의 지도와 뜻을 따르는 것뿐이다. 문선명 선생님은 하나님이 보내신 공산주의 국가의 메시아이다. 여러분은 그분을 꼭 붙들고 매달려야 살아납니다. 이제 나 차우체스크는 하나님 앞에 절대순종의 길을 갈 것입니다. 그것이 천도임을 확실히 깨달았습니다. 나는 하나님주의로 새 출발 할 것이다. 차우체스크 -2002. 4. 23-)
차우체스크 혼자 못 가요. 그 사람을 가르쳐 준 교본이 있으면 교본을 가지고 연구해야 돼요. 연구해서 거기에 일치돼야 변화되지, 안다고 해 가지고 만났다고 해서 자기가 해방되는 것이 아니에요. 자기가 동화되어야 돼요. 같이 화합할 수 있기 위해서는 따라가면서 지도를 받아야 된다구요. 그래서 우리 통일교회에는 믿음의 조상이 있어요. 믿음의 조상, 믿음의 형제, 믿음의 나라, 믿음의 세계! 두 세계에서 지금 있는 거라구요. 또 그 다음에!
(훈독 계속; ……공산주의 국가의 당원 여러분은 이 스승을 붙들고, 매달려야 한다. 인간의 지상 삶은 이곳 영원한 처소에서 그 결실을 맺는다. 잘못된 삶과 참다운 삶이 무엇인가는 그분의 지도를 받아야 한다. 당원 여러분, 이 점을 명심하소서. 카우츠키 -2002. 4. 25-)
공산당들이 통일교회에 들어오면 열심일거라. 그러니 끝날이 되면 될수록 거기에 대한 준비를 해야 되고 아량을 가지고 품어야 돼요. 북한도 가서 고향에 살던 그들도, 내가 고향 떠나 가지고 영계에 있는 모든 사람까지도 이 진리를 알고 난 이후에는 책임져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니 영계에 가도 길이 막히고, 지상에서도 길을 열어 줘야 돼요. 부모 대신, 스승 대신, 왕 대신 누가 열어 주느냐 이거예요. 그건 참부모밖에 없어요.
자, 몇 장 남았나?「30번까지 했습니다. 페이지 수로는 90페이지 정도 남았습니다.」그러니 그것을 다 하려면 시간이 얼마나 되겠나? 그 다음에 기독교 120명을 찾아보라구. 그들이 무슨 증거를 하느냐 이거예요.
저 책을 다 갖고 있어요? 저 책이 닳아지도록…. 저나라에 가서 그 자리에 들어가면 벗어나기 위해서 얼마나 노력하겠나 생각해 봐요. 몰랐으면 모르지만 알면 자기가 알 수 있는 자리에서 그 책임을 하기 위해서 그 세계에 가 가지고 노력해야 그 세계 사람들이 반대를 못 해요. 영계에 가도 곤란하지요. 공산당을 알면서도 왜 공산당을 없애기 위한 노력을 안 했냐 이거예요.
자기 문제만 해결하면 안된다구요. 하나님이 아담 해와를 지을 때 환경을 먼저 만들었어요. 환경을 만든 거예요. 공기, 물, 땅, 그 다음에 태양을 먼저 만들었어요. 환경을 어떻게 바로잡느냐 하는 문제인데, 그러니 그게 간단해요? 환경이라는 것이 자기 혼자 일상, 자기가 인간 대표한 본연의 환경 자리에 못 섰어요. 타락했기 때문에 천태만상이 달라요. 가지각색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기준을 딱 세우면 혁명해 버려요. 다 부정시키고 없애 버린다구요. 선생님이 영계에 가 가지고 그냥 두어둘 것 같아요? 통일교회 다니면서도 공산당의 앞잡이 된 녀석도 있어요. 그거 참 곤란하다는 거예요. 자, 기독교!
공금을 마음대로 쓸 수 없어
(『하나님은 인류의 부모』 ‘기독교 120인의 통일원리세미나 보고서’ 훈독 시작; ……이제 12제자의 마지막 야고보의 소감을 전하고자 한다. 원리 교육은 인간이라면 누구나 다 배우고 익히고 실천해야 할 삶의 길잡이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것은 너무도 체계적이고 인생의 필수적인 지침서이다. 이러한 내용을 가르쳐 준 모든 분들께 감사한다. 이런 원리와 진리를 찾아 주신 재림주님, 문선명 선생님, 인류의 참부모님, 참으로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 12제자를 대표하여 감사와 경배를 올리옵니다. 작은 야고보 –2001. 8. 30-)
열두 제자, 그 다음에는 기독교…. 다들 들으면 들을수록 갈 길이 열리는 것이 아니라 닫혀요. 첩첩이 싸여진다는 거예요. 그걸 부정해야 돼요. 사실로 지켜야 할 일들이 태산같이 많은 것을, 그걸 전부 다 부정했으면 자기가 부정할 수 있는 자리가 비례적으로 몇 배 크게 나타난다는 거예요. 그러니 기가 차지요. 근세에 있어서 유명한 사람이 칼 바르트예요. 1960년대까지 살았을 거라구요.
(훈독 계속; ……신학도들이여, 그대들의 가슴에 정의의 피가 용솟음칠 것이다. 그대들의 정열은 하나님의 진리로 무장될 것이다. 그대들은 참된 진리 앞에 비굴하지 않길 바란다. 칼 바르트는 그대들의 가슴에 새 복음의 폭탄이 될 것이다.
재림주님, 문선명 선생님, 인류의 구세주, 참부모님, 감사합니다. 우리 신학도들을 구원해 주소서. 이것은 칼 바르트의 간절한 부탁입니다. 칼 바르트 –2001. 10. 6-)
그만 하자구요. 책들을 자꾸 읽어요. 그래 가지고 그 사람들의 서적도 참고하고 말이에요.
곽정환은 오늘 미국에 간다며?「예.」몇 시 비행기야?「11시 비행기이기 때문에 여기서 8시에 떠납니다.」(일화 축구팀에 대한 곽정환 회장의 보고와 대화)
곽정환의 경비를 누가 대 주나? 「경비를 특별히 대 주는 곳은 없습니다.」 그럼? 「여비는 전에는 재단에서 대다가 지금은 선문대학에서 대고 있습니다.」 선문대학에서 안 대 주면 어떻게 하겠나? 어디 다니지 못하겠구만. 효율이, 이제 이사장이 재단에 속해 있지 않아. 「누구 말씀이십니까?」 「곽 이사장님이 재단에 소속이 안 돼 있다구요, 지금.」 「이사입니다.」 이사지, 이사장이 아니지. 이사가 자기 일 때문에 다닐 때 여비를 대 주나? 「그건 잘 모르겠습니다.」
교회 체제가 딱 짜여져서 이사장이 있고 이사들이 있기 때문에 이제는 나한테 와서 사정할 수 있는 환경도 못 돼요. 내 자신도 또 그렇지. 공금을 마음대로 쓸 수 없는 거예요. 공금이 무서운 거예요. 재단이 있겠으면 있고, 비축자금이 있어도 비축자금은 쓸 수 없어요. 「비축자금은 아버님의 허락 없이는 한 푼도 안 나갑니다.」 비축자금을 선생님이 함부로 쓰나? 「그러니까 아버님의 허락 없이는 한 푼도 안 나갑니다.」 아 글쎄, 허락하는 것도 봐 가지고 허락하지 마음대로 허락하나?
하늘과 심정권이 일치 안 되면 천국과 지옥의 차이가 벌어져
처음 온 사람들, 여기 오기를 처음 온 사람 손 들어 봐요. 「목회자 가운데 다 왔을 겁니다.」 다 왔었나? 「예.」 어떻게 남자들만 왔어? 여자들은 안 왔네? 「목회자가 왔습니다.」 목회자가 앞으로 자기들 목회자만 다니면 안돼요. 여편네를 앞에 세우고 다녀야 돼요. 자기들이 떨어지더라도 여편네들이 앞서야 된다구요. 탕감복귀가 그렇게 돼 있잖아요? 지금까지 선생님도 어머니를 가르쳐줘 가지고 어머니가 선생님을 데리고 가기를 바라요.
그렇기 때문에 나이 많기를 잘 했어요. 고마운 것으로, “이야, 거꾸로 됐으면 어떻게 하겠나?” 생각하는 거예요. 지금 나이 때문에 영향이 있고 다 이러니까 어머니가 어디 가는 준비도 다 하고, 염려 안 해도 돼요. (웃으심) 옛날에 내가 염려하던 대신 거꾸로 된 거예요. 나이 많았기 때문에 연령 차이가 23년이에요. 스물 네 살 나서 한 살 난 아기를 아내 삼겠다고 하는 남자가 어디 있나? 얼마나 기가 찬 일이에요. 그전에 알았던 모든 여자들은 가짜들이에요. 가짜 여자를 진짜 여자 만들려니 표본적인 여성을 만들기 위해서는 공을 들여야 돼요.
표본적인 남성이 가야 할 탕감 길도 있었지만 표본적인 여성이 가야 할 탕감 길도 있었어요. 어머니가 백 퍼센트 다 잘 하는 줄 알아요? 원리를 모르면 마찬가지지. 그거 하나 하나 가기 위해서는 미리 이렇게 된다고 얘기는 했지만, 고개를 넘어갈 때는 다 어려운 거예요. 지도하는 남편의 입장에서 선생도 아니고 부모도 아니고 왕도 아니에요.
남편이면 남편, 상대적 관계이니만큼 남편으로서 생각하니만큼 자기 여성을 넘고 여성의 이상권까지 넘어선 자리에서 남편을 대하려고 하는 거예요. 넘어설 자리를 넘지도 않고 그런 자리에 서려니 얼마나 어머님의 책임이 중한지 몰라요. 그런 것을 어머님이 잘 몰라요. 그러니 영계에 가면 그게 백 퍼센트 드러나지. 영계에 가서도 따라가야 될 거 아니에요?
「어머님의 리더십이 대단하십니다.」 선생님보다 낫지 뭐. 「용의주도하시고 말씀도 잘 하십니다.」 말씀하는 것이 다 선생님이 말씀한 내용을 가지고 말씀하지, 딴 것을 가지고 얘기하나? 선생님의 말씀으로 알고 말하지, 자기 말씀으로 말하기 쉽지 않아요. 그러니 체화가 되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오늘도 선생님이 이거 세 편을, 세 장을 읽고 나왔어요. 매일같이 그래요. 수천 번 읽었을 거라, 1년 내내 그렇게 살았으니까. 그러니 이 한 가지를 가지고 내가 설명하면 한 시간도 걸리고 두 시간도 걸릴 때가 많아요. 그런 내용들을 전부 다 여러분이 알아야 할 때에 하늘과 심정권이 일치돼야 할 텐데, 일치 안 되면 천국과 지옥의 차이가 벌어져요. 어둠과 빛의 차이가 벌어진다구요. 그래서 정성을 들여야 돼요. 통일교인들은 정성도 안 들이지? 선생님이 놀고 먹고 그러는 사람인 줄 알고 있지?
하늘에 예물로 쓰는데 깎겠다는 생각을 하지 말라
윤기병! 「윤기병이 없고요, 지금 연락을 받았습니다. 받았는데 S92하고 다른 것은 아버님이 들으신 것처럼 수리중이고, 특히 S92의 부속은 오늘 오전에 도착해서 오후 늦게까지 수리를 해야 한다고 그럽니다. (김효율)」
수리할 때는, 우리 항공회사에 비행기가 여덟 대인가 일곱 대 있잖아?「그래서 작은 헬리콥터들을 보니까 벌써 몇 달 전에 각 지역과 산불 방지 계약이 돼 있어서 현장에 다 나가 있기 때문에 동원을 못 하겠다고 합니다.」동원 못 하면 회사를 해체해야 되겠구만. 한 시간 두 시간은 마음대로 할 수 있잖아?「그러면 계약에 위반이 되기 때문에, 못 합니다. 현지 주민들이 지켜보고 있고요.」그런 계약을 해야 돼. 「그래 가지고 불이 나 버리면 큰일나니까 그래서 그런가 봅니다.」돈 버는 것을 나한테 보고해야 돼. 월급들을 내가 컨트롤해야겠구만.「매년 주 사장이 보고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내가 보고를 받나? 주 사장이 보고를 안 하지.
이제 앞으로는 안 통해요. 이번에 경리문제라든가 전부 다 국진이한테 맡겼어요. 아예 올 때 너 이거 하라고 했어요. 하라고 해 놓고 하지 말라고 할 수 없잖아요? 국진이도 몇 년 동안 자기가 일 못 한다고 생각해요. 앞으로 우리가 왕권시대에 들어가게 되면 유엔이라는 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유엔 무대까지 어떻게 개인으로 할 수 있어요? 조그마한 한국 땅이 아니에요. 전 세계예요. 국가 국가만 해도 240개 이상의 나라가 될 텐데 말이에요.
어저께….「용평에 남아서 하룻밤을 지내고 오늘 아침에 해산하는 것으로 했습니다. (손대오)」윤정로한테 그러라고 그랬더랬는데. 「예.」
용평 그 다음에는 시 시(CC; 센트럴시티), 이젠 세상이 다 알지? 「다 알지요.」곽정환이 수고했어요. 그것도 장만 안 했더라면 어떻게 되겠나? 외국에 나가 가지고 많은 일을 남기고 돌아올 때 빈손으로 돌아와서 어떻게 해요? 돌아와 가지고 푸대접받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비축자금을, 돌아올 때는 수십억 달러 예상했던 것을 다 집어 썼어요. 이제는 다 털었다구요. 효율이, 지금 얼마 안 남았지? 「예, 얼마 안 남았습니다.」 일곱 이상을 이제 어떻게 또 채워 넣느냐 이거예요. 이번에 일본 식구들만 아니라 통일교회 식구들도 특별헌금 하라고 해서 기록한 것, 한국은 안 했지? 내가 이제 미국에 가게 되면 그걸 해야 돼요.
국가가 선생님에 대해서 손해배상을 물어 줘야 돼요, 미국 자체가. 이화대학도 그래요. 세상 같으면 재판을 할 수 있는 거예요. 독일 같은 나라가 셍겐조약을 중심삼고 통일교회에 피해 준 것을 어떻게 할 거예요? 앞으로 유엔이 되면 그걸 청구할 수 있어요. 그러면 돈벼락이 떨어지겠지? 그 재판이 수십 년 걸려서 선생님이 지상에 없어 가지고 재판 끝나면 “통일교회가 그 모든 것을 보상받았다.” 할 때는 그 돈을 누가 쓰겠나? 후손들이 함부로 쓰면 안돼요.
효율이는 거문도에다 집 몇 층 지으면 좋겠나?「큰 거 하나 지으셔야죠.」응?「여러 채 하면 관리하기만 힘드니까 큰 거 하나 하셔서 모든 펑션(function)을 거기서 다 할 수 있는 것이 좋다고 생각했습니다.」돈이 있어야 짓지. 지으면 한 10여 층 지으면 된다고 생각하지. 「그래서 곽 회장님께서 어제 말씀하셨는데 그 뒷집 민박집을 다시 절충하고 있다고 그럽니다.」그거 하라구. 해야 돼.「그게 한 2백 평 가까이 됩니다.」
그리고 또 저당권 설정했다가 물지 못해 가지고 은행으로 넘어간 호텔이 있잖아?「예.」그거 미리 절충하라구. 경매 나온 다음에 우리가 경쟁해서 갖는 것보다도 미리 주인하고 은행하고 3자가 모여서 의논해 가지고, 대개 예상할 수 있잖아?「예.」사는 것으로 하는 것이 제일 나아요. 기분 나쁘게 바들바들해 가지고 빼앗아 타고 앉는 것이 나는 싫어요. 도적질했다는 것보다도 모르고 사더라도 지금 현 시가에서 한 푼이라도 도와주고 사려고 그러지.
도와줬다고 해서 우리가 손해 본다고 하지만 손해 절대 안 봐요. 그 가치를 얼마만큼 생각하고 있느냐 이거예요. 하늘은 가치 평가한 기준을 중심삼고 주인이 달라지면 주인에게 그 가치를 부가시켜 가지고 계승해 주는 거예요. 깎으려고 하지 말라는 거예요. 하늘에 제물로 바치고 예물로 쓰는데 가서 깎겠다는 생각을 하지 말라는 거예요.
여유 있는 마음을 가지고 제물을 대해야
제물 세 가지 이름이 무엇 무엇인가? 「비둘기, 양, 암소입니다.」 비둘기? 「양!」 양? 「암소!」 그게 뭐예요? 새김질하는 동물들이에요. 위가 넷 있어요. 때에 못 먹더라도 보충할 수 있는 비축자금이 있어야 된다구요. 비둘기 같은 것도 목이 보통 새와 같이 가늘던 것이 먹으면 이렇게 불러 나와요. 이야! 그러면 모양이 참 아름다워져요. 홀쭉하던 것이 앞가슴이 커지고 말이에요. 거기에 집어넣고 다니기가 힘들 텐데, 그래도 먹어요. 먹고 하루에 새김질을 다 못 할 거라구요.
그런 여유 있는 동물이 제물 됐어요. 그러니 제물을 바치겠으면 여유 있는 마음을 가지고 제물을 대해야 된다구요. 하나님이 배고픈 것이 아니에요. 그러면 비둘기 이상, 제물 이상…. 그런 동물들을, 그런 제물을 바치기 위해서는 하나님이 그렇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시골에서 소 같은 것을 먹여 보면 말이에요, 황소하고 암소하고 틀려요. 암소는 새끼를 길렀기 때문에 아침때 물 먹을 때도 주인을 불러요. 습관이 돼 있기 때문에 주인을 부르는 거예요. 늦으면 부르고, 점심때도 불러요. 시골에서는 말뚝을 박고 긴 밧줄 안을 중심삼고 벌판을 돌아다니면서 뜯어 먹게 해야 돼요. 더울 때는 뭘 뜯어 먹기도 힘들지? 소는 그때 새김질을 해요. 침을 흘리면서 새김질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쓰고 남은 것은 제물이 안 된다구요. 첫 번 것! 첫 번 아침을 먹었으면 아침의 영양소가 자기 몸에 몇 퍼센트 가면 그 몇 퍼센트 갈 수 있는 것을 제물 바쳐야 돼요. 먼저 바쳐야 된다는 거예요. 먹다 남은 찌꺼기들, 잔치하고 남은 찌꺼기들은 안 돼요.
유대 나라 유대인들에게 제물에 대한 것을 지금도 지키라면 얼마나 곤란스럽겠나? 파리 하나만 떨어지더라도 소제를 다시 해야 돼요. 그러니까 세상을 책임진 구세주의 나라, 구주의 나라가 되면 세상을 책임져야 할 텐데, 세상을 대해 가지고 유대인이 제물을 이용해 먹었다는 거예요. 제물을 도적질해 먹었다는 거예요. 그러니 유대인이 앞으로 알게 된다면 자유세계에 설 자리가 없다는 거예요. 어느 나라든지 가 가지고 세금을 약탈하는 거예요. 그러니 보석을 취급하는 거예요. 한 손에 쥐고 가더라도 몇 천만달러짜리가 있거든.
이번에 공화당이 물러가게 되면 유대인들이 곤란하겠구만. 효율이, 투표에 대한 결과….「미국 정부요?」응.「예, 다 나와서 어제 주 사장하고 통화 좀 했습니다.」뭐이라고 그래? (미국 상원의원 하원의원 주지사 선거 결과에 대한 김효율 보좌관 보고)
이제 내가 가 가지고 민주당 패를 만들려고 노력할 수 없어요. 「의외로 민주당이 다수인 의회를 중심삼고 일이 잘 풀릴 가능성이 있는 것 같아서 전화위복이 될 것 같다고 그럽니다.」 더 빨라요. 내가 북한에 갈 때 김정일한테 발표하라고 했어요. 미국은 공화당과 민주당인데 대통령이 공화당에서 틀림없이 바꿔질 텐데, 그렇지만 부시 대통령의 둘째 아들이 대통령 되면 새로운 세계가 열릴 것이다 이거예요. 나도 공산당을 싫어한다고 한마디하게 된다면 휙 뒤집어지는 거예요.
그걸 가서 발표하라고 그랬는데, 책임질 게 뭐예요? 김정일보고 “북한을 돕는 길이 이렇습니다. 공화당도 도와주고 민주당도 도와줘야 됩니다.” 이렇게 해야 돼요. 민주당이 이제 공화당같이 마음대로 폭 넓게 도와주질 못해요. 마음대로 하더라도 뭐예요? 전권을 가지고 좋은 찬스인데 때를 다 잃어버렸어요.
문 총재가 어디로 가는지 세계가 다 주시해
「그리고 어제 주 사장이 보내온 것을 보니까 조셉 쉐린이라고 워싱턴타임스 메니징 에디터로 있다가 국무부에 들어가서 차관보까지 했던 이 사람이 유엔의 식량원조기구의 장으로 임명됐습니다.」 (김효율 보좌관의 보고와 대화)
「얼마나 기성교회가 극성인지, 옛날에 아버님을 모시고 캐나다 가실 때 주동문 씨가 동문주니까 그 ‘문’자만 보고 아버님인 줄 알고 붙들고 야단한 적이 있지 않았습니까? 그와 마찬가지로 반기문이니까 그냥 기자 인터뷰하고 인터넷에 야단법석을 했습니다.」그렇다고 그래. 「유엔 사무총장이 통일교인이라고 그래 가지고 야단을 했습니다.」 반기문이니까 거꾸로 하면 통일교회 기반이라는 뜻 아니야?
「그래서 반 총장이 개인적인 신상문제는 뒤에 기회가 있으면 말하지만 오늘은 그런 이야기 할 자리가 아니라고 해서 그냥 자연스럽게 피했습니다만 꼬리를 물고 아무튼 인터넷에 야단법석을 했습니다.」 벌써 다 알지. 지금 우리가 뭘 하겠다는 것을 다 아니까 그렇게 그러는 거예요. 눈 감고 아웅 하면 되나? 그럴 때는 솔직히 터트려 버려야 돼요. 그래야 자기가 살아요. 그걸 감추고 어물어물 하다가는 자기가 자기 목 졸라요.
이번에도 그렇지. 이북 가 가지고 내가 하라는 대로 했으면 얼마나 좋았겠나? 중국을 갈라놓고 소련하고 중국하고 싸움하는데, 자기들이 지금 후퇴하는 입장에서 누가 앞장서느냐 하는 문제예요. 패권을 가지고 싸울 수 있는 길이 눈앞에 다 부딪친 거예요. 싸우고 하는 조건을 만들어야 자꾸 뛰쳐나오지 그런 거 안 만들어 놓으면 둘이 다 때려죽이려고 그래요.
문 총재가 어디로 가는지 이제 세계가 다 주시할 거라. 내가 그렇기 때문에 바다에 가서 한 6개월 동안 숨는 거예요. 숨는 것보다도 배 타면 돼요. 이젠 늙어서 고향에 찾아가 가지고 양식하고 정치망 중심삼고 벌여 놔 가지고 거기에 가서 나날을 보내려고 하는데 시간이 없다구요. 시간이 없어요. 새벽같이 여기서도, 오늘도 가려고 그래요.
오늘 여수에 가야지?「어제 그 차로 가시거나 아니면 비행기로 가시면 됩니다.」무슨 비행기?「커머셜(commercial) 비행기요.」 아무것이나 타고 가도 되지 뭐.「예.」못 간다고 하니 우리 헬기를 팔아 버려야 되겠어요. 그거 팔아 가지고 불쌍한 통일교인 집 사 주면…. 송영석은 그걸 원하지?「어제도 용평에서 세 시간 동안 차로 오시는 것을 보고 헬기가 꼭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20분이면 가는 길을 왔다 갔다 여섯 시간을 허비하셨습니다.」그래요. 여섯 시간이라도 가야 할 때는 가야 돼요. 여섯 시간이라도 밝히면서라도 가야 된다구요.
그저께는 유명산에 갔다 왔는데 진짜 꼬불꼬불한 길이더만.「용문산 갈 때입니다.」용문산까지 갔는데, 용문산이 그 옆이더만.「저도 처음 알았습니다.」거기에 꼭대기에서 왔다갔다하는 길이 있어요. 그게 유명한 산이에요. 산맥이 흘러가는데 이렇게 돌아오니 꼬불꼬불한 거예요. 그러니까 제일 꼬불꼬불한 길을 두 번 왔다 가지 않았어요? 용문산에 갔다가 그 다음에는 유명산에 갔다가 그 길을 가는데 한 번 갔다 오면 대번 알겠는데, 그 길을.「예.」(웃으심)
형진님을 중심한 초종교 활동 계획
빨리 그 계약을 해야 돼. 「예.」 만나라고 했는데 만났나, 그 주인? 「이번 주중에 끝날 겁니다.」 뭐? 「지난번에 못 샀던 집이요.」 응. 「그거하고 그 주위에 연결된 땅이 한 100평 또 있습니다. 그거하고 같이 묶어 가지고요.」 11월 보름 지나야 된다고 그랬는데. 오늘이 13일이지? 「예.」
그래 가지고 우리가 살 때는 저 사람들한테 종교인들은 세상을 모른다는 말을 듣는 게 좋아요. 전략적 의미에서 그렇다구요. 지금 선생님을 제일 세계가 주목해요. 공산세계나 민주세계도 그렇고, 뭘 하느냐 이거예요. 세상으로 보면 제일 위험한 때예요. 그렇기 때문에 바다에 나가면 제일 안전지대예요. 여기도 그래요.
여기는 우리 형진이가 지키고, 그 아이들을 데리고 있으면 완전히 지킬 수 있어요. 또 여기 신학대학원에 대한 관심을 가져서 가르쳐주기 시작해 가지고 거기에 잡히겠더만, 가만 보니까.「신학대학원에서는 놓고 싶어하지 않은 교수가 됐습니다.」신학대학원에서 써먹으려고 그랬나?「거기서부터 출발하시면 됩니다.」세계적 종교가들 전부 다 해 가지고 한 사람 만나고는 책 한 번 내고 한 10대 종교만 해 놓으면 유명해지는 거예요.
그런 계획을 했는데 아버지한테 물어보지 않고 그게 재미있고 이러니까 자기 연구하고 계획하던 것을 실험 삼아 하는 것인데 말이에요. 옷도 스님같이 입고 다니고 이러던 것이 21년 다 끝났다고 이제는 미남자가 되려고 해요. 이제는 아이들도, 아이들이 넷인가, 다섯인가? (웃으심) 뭘 헤나?「다섯입니다.」다섯 된다구요. 다섯 아이의 아버지라고 하면 미국에 있는 미인 처녀들이 놀라 자빠지고 도망가요.
이제는 자기도 안심할 때가 왔는데 21년 지났다고 아버지가 머리 기르라면 기를 생각을 하는 거예요. 잘 입혀 가지고 싹 빼 보라구요.
비용이야 자기가 돈을 얼마나 쓰겠나? 이렇게 해 가지고 종장들, 종교 본산지에 한 1주일씩 가서 연구하는 거예요. 하버드 선생이라도 되고 이랬으면 그 간판이 크게 될 텐데, 박사학위 하버드 이름을 따는 것이…. 그래도 세상이 아는 것이 옥스퍼드니 케임브리지보다도 하버드를 더 쳐주는 거예요. 그 네임밸류를 가지고 장들을 하나 둘 만나면 “이야, 문 총재 사상이 놀랍다. 종교를 완전히 밑창에서부터 끝까지 하나 만들라고 그런다.”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종주들의 여편네가 여기에 다 있지? 4대 성인의 여편네가 다 있지? 그러면서 4대 성인들을 자리잡아 줘 가지고 그곳에 가서 살게 만들어 준다 해봐요. 축복가정이 얼마나 놀라워지냐 이거예요. 이런 말을 처음 듣지? 그걸 해야 된다구요.
요번에 몽골, 그 다음에 티베트예요. 티베트에서 도망가서 사는 사람이 누군가?「달라이라마입니다.」달라이라마가 한국에서 거부당하지 않았어요? 우리 형진이를 세웠다면 거부 안 당할 것인데 말이에요. 그랬으면 얼마나 좋은 찬스예요? 친구와 같이 지낼 줄 알아요. 그 사람은 노인들을 좋아하고 늙은 사람도 다 친구와 같이 생각하는 거예요. 그런 소질이 있어요. 이래 가지고 할아버지와 같이 슬슬 도와주고 명문 간판을 붙이면 자기들도 그래 가지고 자기 밑창에 있는 옛날에 도 닦던 친구로부터 소개해 주는 거예요.
소개해 주면 해방사상을 가르쳐주는 거예요. 해방해야 돼요. 종교가 필요 없는 때가 왔어요. 정치가 필요 없어요. 유엔 자체를 만들어 놓고 유엔이 중심존재 되면 유엔이 발표하는 것이 세계의 표준을 중심삼고 간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그 자리에 서게 되면 만 년 헌법을 중심삼고 규정이라는 것이 더 발전할 수 없다고 딱 여기서 끝이라고 하면 그것으로써 영원히 평화의 기지를 확대시킬 수 있는 거예요.
천종교 만종교 만교통일
형진이 어제 갔나? 오늘…. 「월요일이니까 아마 또 강의하러 갔을 겁니다.」 아니야. 미국 간다고 했어. 「어제 가셨습니다.」 어제 떠났다구. 뭐냐 하면 미국에서 지금까지 자기가 하버드 대학원을 졸업했기 때문에 언제 가더라도 아는 교수들…. 교수들이 다 친구예요. 이래 가지고 뭘 다 정리한다는 거예요. 그렇게 네가 하고프면, 이제 나이 그만 했으면, 다섯 아이의 아비가 되어 가지고 삼십이 돼 오고 그러니까, 예수님의 연령과 가까워 오니까 자주 할 수 있게끔 해보라고 가만두었더니 처리하고 오겠다고 그래서 떠났다구요.
곽정환은 오늘 가는데 갔다 오려고 그래, 거기서 살려고 그래? 「아버님 말씀대로 하겠습니다.」 6개월 전에 갔으면 이렇게 안 만들어 놓아. 응? 세상에! 그동안에 곽정환이 중간에 있어 가지고 여기도 책임 안 지고 저기도 책임 안 지고 곤란한 입장에서 세월 보내지 않았어? 미국 가서 자리를 잡아 가지고…. 여기 여의도 문제야 이미 정했는데 말이야.
그렇기 때문에 내가 국진이보고 1년 반 기간을 줘서 손대지 말라고 했던 거예요. 그 뒤에 있는 녀석들이 앞으로 가야 할 길을 빨리 처리하려고 생각하는 거예요. 자기들이 기반을 닦으려고 생각해요. 내가 만나 주지도 않았어요. 어저께 용평에 가 가지고 방?「방영섭입니다.」 영섭이야?「예.」만나 가지고 얘기했구만. 너 도적질하다가는 죽는다 이거예요.
국진이도 참 성격이 보통이 아니에요. 한번 말했으면 어떻게든지 자기가 손해나더라도 그걸 이루려고 그래요. 그러니까 수양해서 그것을 컨트롤해야 돼요. 선생님의 성격과 딱 마찬가지예요. 한번 정하게 되면…. 정할 때까지는 어려워요. 누구 말을 안 들어요. 정한다면 끝까지 그걸 밀고 나가는 거지. 선생님도 그렇지. 할아버지도 있고 종조부도 있고 다 그렇지만, 선생들도 다 있지만 그 말을 듣나? 벌써 유교는 어드렇고 불교는 어드렇고 다 이래 가지고 잼 재 가지고 넘어서 나왔다구요. 기독교도 그래요.
이제 종교가 필요 없어요. 통일교회는 종교가 아니에요. 통일교회 이름, 통일교회가 잘못했지. ‘하늘 천(天)’자에 ‘마루 종(宗)’자, 천종교 이렇게 했으면 얼마나 좋겠나? ‘마루 종’자 아니에요? ‘종(宗)’ 자는 갓머리(宀) 아래 ‘보일 시(示)’예요. 집안이 보이는 거예요. ‘종’ 자는 가문을 보여주는 거지. 그러니 천종교! 천종교는 두 사람 종교예요. 두 사람이 하나되는 거예요. 원리 골자 그냥 그대로예요. ‘교(敎)’ 자는 ‘효자 효(孝)’변에 ‘아버지 부(父)’예요. 아버지와 아들이 하나된 교(敎)예요.
통일교회보다 그런 이름이 더 좋겠지요? 지금 뭐 천일국이라고? 통일이 있기 때문에 천일국이라고 해요. 이제 종교연합이 되면 천종교가 되어야 돼요. 만종교, 천종교 되니까 만종교의 시작이에요. 만교통일! 또 내가 아침에 쓸데없는 말을 했구만. 말 한번 해본 거예요. (웃음) 왜 웃어요?「아버님 말씀이 너무너무 꿀맛 같은 말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찾아오는 세계가 옛 것을 원치 않아요. 통일교회 믿기가 힘들다고 그러지? 그렇기 때문에 종교를 없애야 돼요. 종교 이름을 가지면 탕감을 해야 돼요. 탕감 교회가 편안히 살 수 없어요. 종교가 없어져요. 가인 종교도 없어져요. 아벨이 자리를 잡았는데 그걸 따라가야지. 가인이 살길은 아벨 뒤를 따라가야 돼요. 참부모의 뒤를 따라다니면서 가야 돼요. 자기들이 참부모를 잃어버렸어요. 천사장이 말이에요. 그래, 통일교회 믿는 사람들이 천사장 자리 대신으로 축복받아 가지고 그걸 탈환하려고 하는 거예요. 공산당이 지지 않겠다고 열심히 한다는 거지요.
오늘 무얼 타고 갈까? 비행기 타고 가면 좋겠나?「전에 차라리 기차가 낫다고 하셨습니다.」「여기서 익산까지는 고속전철이고 그 다음에는 새마을호입니다.」빨리 기차 잡으면, 그러면 몇 시간이 걸리나?「기차는 두 가지 종류가 있는데요, 케이 티 엑스(KTX)를 타고 가다가 바꿔 타는 방법이 있고 새마을호로 직접 가는 방법이 있는데, 직접 가는 게 낫습니다. 다섯 시간 걸립니다.」너무 오래 걸려, 다섯 시간은.「차로는요?」「차로 가면 서울에서 가면 네 시간 반 정도 걸립니다.」어저께 용평에 갔다 오는데 세 시간 15분 걸리더라구.「고속도로까지 나가는데 시간이 걸립니다.」「거기까지 한 시간 정도 걸립니다.」
헬리콥터는 거문도까지 한 시간 반 걸려야 돼요. 먼 거리예요, 그게. 여수에 가서도 거문도에 배 타고 가려면 두 시간 이상 가야지?「한 시간 반, 두 시간입니다.」우리 배는 빠르니 한 시간 반에 가지만, 두 시간 이상 가야 된다구요. 그러니 가게 되면 다섯 시간, 여섯 시간, 일곱 시간 하게 되면 하루 다 보내지요. 왔다갔다하면 이틀 걸려야 돼요.
한국에 돌아와서 대단한 일을 하고 있는 문 총재
박금숙은 오늘 가겠다며? 「돌아가겠습니다.」 거문도 한번 안 가 보고? 「시간이 지금 촉박합니다.」 시간이 앓는다고 하지. (웃음) 통일교인들은 병이 잘 안 나요. 감기 들려도 문제도 안 삼고 일하는 것을 생각하게 된다면, 1년에 한 1, 2주는 감기 들렸다고 쉴 수도 있는 거지 뭐.
효율이 이제 거문도에 가고 싶지? 「예. 그래서 원고를 열심히 쓰고 있습니다.」 이젠 내 앞장서겠다는 사람이 있으니까 내가 편안해요. 교주라는 사람이 구십이 가까워 가지고 거문도에 뭘 하러 가요? 우리 S92 헬리콥터로 갔다 오려면 하루에 쓰는 비용이 얼만가? 그거 알아봤어? 효율이! 「계산 방법이 좀 다르긴 합니다만, 시간대로 나오니까요.」 한 시간에 얼마야?「한 시간에 한 5백만 원입니다.」
한 시간에 5백만 원이라면 갔다 오는 데 천만 원이 들어가요. 그거 비행기를 타고 다녀야 되겠나? 천만 원이면 송영석의 석 달 비용이 될 거라구요. 그런데 비행기를 타고 다녀야 되겠나? 내가 비행기 타고 다니는 것을 양심이 허락지 않아요. 될 수 있는 대로 S92는 안 타려고 그래요. 「만왕의 왕이신데….」 자체가 만왕의 왕이라고 해서 만왕의 왕이 되나? 「그 정도는 타셔야 됩니다.」 살기를 그 이상 어려움을 당하고 지금 사는 거라구요.
거문도에 가는 데도 비행기가 요전에 왔던 것하고 달라지고, 셋 넷이 달라 가지고 왔다갔다하면 소문이 뭐이라고 나겠어요? 문 총재가 거문도에서 사는 1년 비용을 하루에 쓰고 다닌다고 그럴 거 아니에요?
대번에 그것이 빨라요. 계산이 빠르다구요. 번호를 알아 가지고 시코르스키 회사에 전화하면 가격이 얼만지 다 나와요. 프로그램까지 대번에 아는데 말이에요.
그거 타고 다닌다면 어떨 것이냐? 기성교회 목사들도 개척하려고 월급도 안 받고 고생하는 거예요. 그런 목사들이 많아요. 미국도 그래요.
취직을 두 곳 세 곳 하는 거예요. 목사 하면서도 그래야 먹고살아요. 비행기 소리를 들을 줄 아는 사람은 “아하, 문 총재 비행기가 날아온다.”알아요. 그러니 얼마나 위험해요? 선생님을 좋아하는 사람이 여러분밖에 더 있나? 좋아하는 사람이 많나, 어드런가?「점점 많아져 갑니다.」점점 많아지는데 지금 7천만 한민족이라면 천만이나 넘어요? 전부 다 반대하던 패들이에요.
이번에 축구도 그래요. 이번에 일화하고 하면 재벌들이 “통일교회 때려잡아라.” 이래 가지고 전화를 얼마나 하겠나? 아마 자기네들이 상을 걸 거예요. 도박 대신 난 통일교회 편 넌 어디 편 이래 가지고 걸 거라구요. 자기들이 돈을 걸게 되면 돈 한 푼 쓰지를 못해야 돼요. 이기면 치워 버려요. 몇 십배 써야 된다구요. 재벌들이 그래요. 그러니 재벌들이 얼마나 배가 아프겠나?
미국 가 있을 때는 몰랐는데 여기 와 가지고 가만 보니까 1년 동안에 하는 것을 보니까 대단한 일을 하고 있잖아요? 정당도 5만 명, 7만 명을 지금 생각하고 있잖아요? 3년 이내에, 4 5 6, 6 7 8, 3년 동안에 몇 십만 교육을 하겠나? 가만있어도 내가 대통령으로 내세우면 투표 안 하고 대통령 돼요. 그거 믿어요?
바다나 어디나 우리 당할 데가 없어
미국에 가 있던 녀석들을 들어오라고 했는데 불평하고 다 하더니 요즘에는 불평하는 말이 없어요. 오늘 여기에 안 왔나?「예, 오늘 안 왔습니다.」한 사람도 안 왔어? 「예.」 불평하는 녀석이 하나도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갈치잡이, 삼치잡이를 앞장세우는 거예요. 선전하는데 그 사람들을 데려가서 모금해 가지고 열 세 명씩 한 배예요. 내가 만들면 스무 명, 30명까지 낚시시킬 수 있어요.
30명 열 번 해서 3백 명만 태워 보라구요. 매일 열 세 사람씩만 동원할 수 있으면 3백 명은 문제도 아니에요. 한 달에 3백 명이에요. 3백 명이면 열 사람씩이면 서른 번 가야 되는 거 아니에요? 매일 그렇게 갈 수 있으면 부자가 돼요. 부자가 된다구요. 수입은 3백만 원이 들어와요. 그걸 다 계산하고 틀림없기 때문에 내가 선동하면 그렇게 되는 거예요. 그런데도 다 이러는 거예요. 그러다 빼앗겨 버려요.
지금 그렇잖아요? 평화대사들이 다 있잖아요? 3만 명이 있는데 열 사람씩 한 패 돼 가지고 10만 원씩 가지고 여수에 오라고 하면, 매일 같이 날짜를 정하고 오라면 오겠나, 안 오겠나? 3만 명이면 1년 걸리지? 열 명씩 하면 얼마예요? 3천 명이지? 3만 명이면 하루에 몇 명이에요? 백 명씩이에요. 이야, 이런 자원을 가지고 그걸 못 하겠다고 끙끙 하면 안돼요.
설명 들어 보니까 할 만한 일이에요, 안 할 만한 일이에요?「할 만한 일입니다.」내가 말을, 설명을 안 해요. 재벌들이 돌아서 가지고 뭐예요? 문 총재가 수산사업을 하게 되면 해양 수출 수입이 문제가 돼요.
해양권 일본하고 미국하고 이 3만 명을 취미 있게 만들어 놓으면 세계를 커버하고도 남아요. 이미 그 준비된 기반이 현대니 대우를 넘어설 수 있는 기반이에요. 그들은 도적질해서 했지만 우리가 도적질인가? 생판 손바닥을 가지고 개발한 거라구요.
손대오 어떻게 해? 손을 대야 되겠나, 안 대야 되겠나? 「아버님이 이미 대셨습니다.」 아, 대면 내가 언제든지 배에 가서 고기잡이를 해야 된다는 말 아니야? 「젊은이들이 가 가지고 하루 경험하고 와서 열심히 하겠다고 결심한 거 같습니다.」
돈은 현찰을 내야 돼. 「1인당 13만 원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1인당 13만 원이니까 언제든지 여러분 책임자는 어때요? 열 사람을 동원하게 되면 한 사람은 그냥 태워 주는 거예요, 매번. “매번 지불하는 대신 한 사람 돈을 나 다오.” 한 달 딱 짜 줘 가지고 틀림없이 하게 되면 “30일분 나 다오.” 그거 월급 되나, 안 되나? 그게 가능해요. 20명씩 하면 2배 돼 가지고 틀림없이 배 수용할 수 있는 것을 생각하는 거예요. 열 명에 한 사람씩이면 고맙다고 다 협조해야 될 거 아니에요? 그래야 자기도 발전하는 거예요.
배도 만들어요, 은행을 중심삼고. 은행에서 여러분에게 지원하는 거예요. 단서를 쓰는 거예요. “재산이 파탄돼 가지고 이것이 경매에 나가게 될 때는 나는 거기에 책임 안 진다.” 딱 단서를 해 놓고 하는 거예요. 배 만들어 주는 것도 우리가 협회 이름을 가지고 은행을 중심삼고 배 만들어 주는 거예요.
일족들이 그래요. 족장의 이름을 걸어 가지고 쭉 써 가지고 “만약에 파산될 때는 우리 종씨가 책임진다.” 이래야 하나되는 겁니다. 큰 배를 만들어 가지고 태평양을 건너는 거예요. 종씨들이 수출 수입할 수 있는 수송선 만들어 가지고 태평양을 서로가 왔다갔다하는 경쟁을 하면 한국이 망하겠나?
남은 30명씩 하게 되면 우리는 100명씩 해 가지고 갈 수 있어요. “부탁합니다.” 하면 재까닥 재까닥 3배 놀음을 할 수 있다구요. 어느 경쟁이나, 바다나 어디나 우리를 당할 데가 없어요.
많이 손을 대 가지고 관계 맺어라
내가 언론기관을 만들어 가지고 지금까지…. 세계일보 어디로 갔나? 「조찬회의 때문에 떠났습니다.」 그 녀석이 전략적인 방법 수단이 없어요, 전도하기 힘들다고 하는 것을 보면. 신문사를 타게 된다면 매주일에 한 번씩 특기사항을 만들어 가지고 어느 성인이 한 얘기인데 그 얘기는 이런 얘기인데 간단히 했지만, 문 총재가 얘기한 성인의 얘기를 대신했지만 책이 한 권 된다 이거예요. 얼마든지 선전할 수 있는 거예요.
워싱턴타임스, 유 피 아이(UPI) 통신사, 곽 선생! 「예.」 통일교회 한 번 선전해 봤어? 「예. 지난번 말씀 이후에 유 피 아이(UPI) 통신에는 모든 아버님 집회가 그대로 다 나가고 있습니다.」 언제부터? 「지난번에 말씀하신 이후부터요.」 그전에는 왜 안 했나? 「그전에도 중요한 것은 했습니다.」 너희들이 중요하다고 하는 것은 쓸데없는 거야. 선생님이 중요하다고 하는 것을 해야지.
“앞으로 세계의 재벌 가운데 일등 재벌이 누가 될 거 같으냐?” 해놓고 언론인들 몇 천명 모아 가지고 쑥덕쑥덕 공론해 가지고 “그건 문 총재밖에 없다.”그거 한번 내보라는 거예요. 왜? 베링해협으로부터 국경선에서 수출하고 수입하는 모든 전부는 앞으로 종교 최고의 연합체가 관리하기 때문에 마음대로 내보내고 마음대로 들여올 수 없다, 조사받아야 된다 이거예요.
이렇게 되면 수입세 수출세 세금은 우리가 정하는 가격을 지불해야 되니 돈 안 벌려야 안 벌 수 없는 그런 시대를 만들겠다는 거예요. 많이 손을 대 가지고 관계 맺어라 이거예요. 그런데 도망 다니던 사람은 거지새끼가 될 거예요. 자진해 가지고 “내가 하겠다, 내가 하겠다.” 이럴 수 있어 가지고 손을 다 대라는 거예요. 선생님이 그런 생각을 하고 있어요.
내가 이제 미국 공화당이 이렇게 되기 때문에 포인트 오브 라이트(Points of Light), 효율이 알지?「예.」이전에 재벌들을 모아다가 전부 다 교육을 시키라고 그랬어요. 대통령 이름, 아버지 부시를 시켜 가지고 이 수련회에 참석해서 지원하면 나라가 망하지 않는다고 해 가지고 교육한다는 문서를 돌리는 거예요. 산중 같은 데, 태평양 같은 데 섬에서 마음대로 못 하게 해 가지고 일주일 하는 거예요. 일주일 한다면 하와이 같은 데는 기후를 믿을 수 없어요. 비 오게 되면 내일 가겠다는 것이 사흘로 미뤄지고 일주일도 미뤄져요. 그래서 일주일 해서 2주일 교육하고 2주일 해서 3주일 교육하면, 3주일만 교육하면 세뇌가 되겠나, 안 되겠나?
문 총재가 욕먹으면서도 돈 벌어 가지고 이런 일을 해 가지고 세계를 살리려고 하는데 너희들이 돈 벌어서 세계에 공헌한 게 뭐냐 이거예요. 앞으로 문 총재가 아벨유엔을 만들게 되면 너희들 재산 평가, 노력한 평가를 할 텐데, 1일 기준을 중심삼고 10년 20년 정해 가지고 이 기간에 돈 번 것이 하루에 몇 천달러, 몇 만달러씩 벌었다 이거예요. 그러니 그들이 정정당당하게 돈 번 것이 있겠냐 이거예요. 나라를 속여먹고 사기를 쳐 먹고 다 그래 가지고 벌었다는 거예요. 모가지를 한꺼번에 다 졸라맬 수 있어요.
그러니 너희들 돈 가지고 못 사는 사람들을 도와주는 은행을 만들자 이거예요. 백 명이고 천 명이고 딱 해 가지고 은행기금을 내라고 해서 털어 가지고 3분의 2, 절반 이상, 70퍼센트를 은행자금으로 투자시키는 거예요. 은행세계를 문제없이 순식간에 점령할 수 있는 거예요.
그거 가능한 말이에요, 안 가능한 말이에요? 손대오! 「그 사람들의 정신을 빨리 바꿔야 합니다.」 바꾸는 거예요. 하와이에 데려가게 된다면, 섬에 들어가게 되면 어떠냐? 하와이는 아침에도 낮에도 저녁에도 소낙비가 와요. 해가 나는데 그 옆에서 벼락 치고 소낙비가 내리는 곳이에요. 기후가 미친 사람이 노망한 것처럼 돼 가지고 아버지를 잡아먹고 어머니를 잡아먹으려고 그래요.
그런 것처럼 공산당이 노동자 세계를 만든다고 하는데, 한국 정부를 봐요. 나라를 망치는 거예요. 자기편이 하나도 없어요. 나는 아무것도 없었지만 이제는 내 편이 많아요. 통일교회 편이 많아졌지? 「예.」 많아졌는데 이때에 자리 못 잡으면 뭘 해먹어요?
일은 일이 되게 꾸며 나가야
선생님이 늙어 가지고 팔십 구십 돼 가지고 얼마나 살겠나? 진짜 88세가 되지? 틀림없이 꽉 찬 88세가 되는 거예요. 선생님 뒤에 따라 다니고 바다에 가든 어디 가든 곽정환도 비행기를 한 번 염려하나, 효율이도 내가 채근해야 뭐 이러고저러고 한다구요. 며칠 전부터 다 짜놓고 부속품이든가 이런 것 무엇이 필요한지 알아서 준비해 가지고 재까닥 재까닥 해야 돼요.
후계자들이 이게 뭐예요? 비행기 세 대 있던 것 중에 한 대는 팔아 먹었지? 비축자금을 내다가 돈이 떨어지니까 어떻게 해요? 워싱턴타임스의 간판이 떨어지겠으니 비행기가 뭐예요? 미국 통일교회의 간판이 떨어지는데 말이에요. 본부와 같이 내가 있으니까 문제가 커요. 이제는 미국을 떠났는데 미국 정부가 문 총재가 없기 때문에 이래 가지고 통일교회를 망친다고 한마디하면 쫙 그대로 믿을 수 있는 환경이 다 돼 있는데, 걱정이 뭐예요?
우리 호텔 시 시(CC; 센트럴시티)를 중심삼아 가지고 국제적인 손님들에게 오고 싶은 사람은 오라고 해 가지고 대통령 회의를 매달 해봐요. 매달이 뭐예요? 1주일 한 명씩 52명만 불러다가 초대해 가지고 왔다갔다하는 비용도 지불해 놓고 말이에요, 한 20명씩 데려오면 얼마나 되겠나? 몇 명이에요? 몇 천명만 데려오면 호텔을 중심삼아 가지고 한국은 앉아서 볶아 먹고 지져 먹고 국 끓여 먹고 다 할 수 있는 거예요. 안 그래요?
그럴 수 있는 기반을 닦았는데 통일교회 대가리들은 구새통이 되어서 뻥 하고 구멍이 뚫어졌는지…. 그런 생각을 가지고 매일같이 출근하는 거예요. 테이블을 하나 갖다가 맨 코너에, 문 앞에 앉았다가 점점 들어와 가지고 안방까지 올라가야 되겠다 해 가지고 신달순이 시작하는데 일주일 이내에 친구 만들고 한 달 이내에 의논할 수 있게 해 주면 되잖아요? 재벌만 끼면 그거 다 할 수 있는 거라구요.
가락 김씨 어디 갔나, 봉태? 가락 김씨 총회에서 문 총재를 자기들이 종친회의 장으로 임명했어요. “가락 김씨, 모여!” 하면 모이게 돼 있어요. 백만 넘는 7대 성씨들을 모을 필요도 없는 거예요. 자기들이 축에 끼려고 염려하고 연장 연장할 것을 생각해 가지고 그걸 촉진화시키겠다는 사람이 하나도 없어요.
이제 조상들 교육도 다 끝났다며? 「연말까지 가야 됩니다.」 응? 「지금도 진행중입니다. 오늘도 시작합니다.」 시작하는데, 대충 다 끝나지 않았어?「예.」그 사람들이 듣고는 뭐이라고 그래요? 통일교회를 없어져야 된다고 그래요, 통일교회를 자기 종중이 책임지고 개발해야 된다고 그래요? 경쟁심을 갖는 것은 다 같아요. 그걸 선동할 수 있는 것, 계열적인 자기 종씨들이 몇 배 노력해야 할 텐데, 그걸 못 해요.
(신준님이 나오자 뽀뽀해 주심) 아줌마들이 있는데 박수 한 번 해 줘야지. (신준님에게) 박수, 크게! (박수) 아침 인사 윙크! (웃음) 그래, 인사했어요. 여기에 먹을 거 있나? 이것을 큰 것으로 해 가지고 한 양푼, 양푼을 알아요? 요거 요거 요거, 내가 먹여줄게. 자, 이거 하나씩 나눠줘요.
일은 일이 되게 꾸며 나가는 거예요. 일을 누가 만들어 주기를 바라서 기다리는 사람이 어디 있나? 필요하면 밤잠 안 자고 그 아들딸부터 친척부터 친해 가지고 잡아 치우는 거예요.
부자 되고 흥청거리고 살 수 있게 하나돼서 노력해라
박금숙은 이젠 통일교회 안 나갈 자신 있어? 「안 떨어질 자신 있냐고요.」 「제가 아버님 말씀에서 취득한 한마디 올릴까요?」 그래, 그래. 난 필요 없으니 이 사람들한테 얘기하라구. 미국에 보내려고 했더니, 미국 가서 내가 여자들 클럽을 만들어 가지고 박금숙을 좀 이용해 먹으려고 했더니 그거 다 뻐드러졌어요.
(천종교 말씀에 대한 박금숙 회장의 소감 발표; ……이 세상에 천문교(天文敎)를 탄생시킨 것도 어떻게 보면 저는 아버님의 인류에 대한 공헌이라고 생각합니다.) 박수해라. (박수)
중국에 천문교 하게 되면 대번에 퍼질 거예요. 이제는 중국도 레버런 문의 말을 모르면 안돼요. ‘문’ 하게 되면 교육도 되지만 교육보다 앞서는 것이 ‘종’ 자예요. 천종교! 「아버님 문 씨를….」 성만 가지고도 종교가 되나? 이건 ‘마루 종(宗)’자니까 하나밖에 없는 그런 교회인데. 부자가 하늘을 중심삼고 하나의 최고의 종교예요. 집을 받들어 선전하는 거예요. ‘문(文)’ 자 하게 되면 제사상은 되지만 왕터는 못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문’ 자가 ‘글월 문(文)’ 자로 제단을 말해요.
천문교를 중국에서 오늘부터 시작해도 내가 허락하는 거예요. 해봐요. 그거 괜찮아요. 중국에 이제 돌아가서 “중국의 지금 문자, 글자 고친 것을 잘못했다. 이것을 재차 살리는 운동을 하기 위해서 천문교가 생겨났다.” 선전할 수 있는 좋은 재료지. 그러면 통일교회가 고생하는 것보다도 박금숙의 이름을 가지고 하면, 중국에서 한 열 곳만 그렇게 되면 세계 각 나라까지도…. 중국의 기반이 안 돼 있는 데가 어디 있어요? 아시아는 일시에 퍼지는데 말이에요.
(과자를 잡수시며 신준님에게) 자, 저기 가서 언니랑 나눠 먹어요. 저기 갖다 주고 와요. 야, 너 아빠랑 여수 갈래? 안 갈래, 갈래? 「안 갈래요.」 엄마도 가는데? 응? (웃으심) 물 먹을래?
「그러니까 그 ‘교’ 자가 종교를 대표하는 겁니다. 천문교라고 하면 ‘교’ 자 자체가 종교 ‘교(敎)’ 자입니다.」그거 부자지관계의 집을 말하는 거예요. 천주(天宙)도 집을 말해요. 중국에서 글자 고친 게 큰 실수예요. 몇 천년 공들여서 한문이 세워 놓은 그 문화세계를 완전히 병신 만들었어요. 앞으로 그걸 혁명하는 사람은 나라의 주인이 된다 이거예요. 여자가 하면 여왕 될 것이고 남자가 하면 왕이 될 것이다, 나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어요.
그러니까 중국에 좋은 거 주니까 오늘부터 그거 하려면 하겠다고 답변하고 가게 되면 할 수 있지만 답변 안 하고 가면 못 하지. 그건 연구를 더 하라구.
뭘 거기서는 또 의논하나? (신준님 우는 소리가 들리자) 왜? 자기하고 얘기 안 하니까 거기 가니까…. (웃으심) 고약한 핏줄이에요. 가만 보면 말이에요. (웃음) 지독해요. 어머니하고 아빠하고 둘이 손잡고 가면 손을 떼어 놔요. 그래 놓고 아빠는 저기 가라고 하고 어머니 손을 내 대신 입장에서 잡고 가고 있어요. 이야, 세상이 참 변했다 이거예요. 아이들까지 다 그러니 여자시대가 왔다고 나는 생각하고 있어요.
자, 나도 이제 가야 돼요. 비행기로 가자구요, 뭘로 가자구요? 「아버님이 결정하시는 대로 준비하겠습니다.」 비행기로 가는 게 제일 빠르지? 「예.」 「기차는 느립니다. 네 시간 걸립니다.」 네 시간씩은 못 가요. 「케이 티 엑스(KTX)가 네 시간 10분 걸리는데 이미 떠났구요, 새마을호는 네 시간 50분이 걸리는데….」 비행기는 뭐가 있나? 칼(KAL)이 있나, 아시아나가 있나? 「바로 알아보겠습니다.」 알아봐요, 빨리.
자기도 갈래? 「예. 갔다가 내일 올라와야 됩니다.」 내일도 올라오고, 비행기 타고 다니는데 누가 뭐라고 해? 이제 우리 비행기가 많이 생길 텐데, 그러면 경상남북도, 전라남북도, 그 다음에 충청남북도하고 강원도를 한 패로 해 놓고 한 대씩 배치해 가지고 돈벌이하면 잘 벌 거라구요.
아시아나 비행기가 있나? 「예.」 「다 있습니다.」 칼로 가자고, 아시아나로 가자고? 「빠른 걸로 하겠습니다.」 빠른 것으로 해요. 우리는 가서 밥 먹자구.
이것 날짜를 적어 놔요. 「예, 날짜 다 적고 있습니다.」 금년 어느 때 한 얘기, 그때 말한 것, 훈독회 때 말한 것을 중심삼고 앞으로 박물관에 보내면 나라와 바꿀 수 있는 가치 있는 것이 돼요. 그걸 몰라서 그렇지. 자! (경배)
경기 남부 사람들이 다 잘생겼으니까 얼굴 잘 팔아 가지고 부자 되고 흥청거리고 살 수 있게 노력해요. 하나되어야 돼요. 이 사람들이 하나 되면 무엇이든 다 할 수 있어요. 알겠어요? 「예.」 자! (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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