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과 성직자의 사목 사제직(4)
주교▶ 완전한 사목 직능과 권위는 주교들에게 주어져 있다. 그들이야말로 교회의 사제들이다.
주교 축성식(祝聖式)에 다음과 같은 말씀이 나온다.
“그의 설교와 말씀이 인간적 지혜에서 나온 그럴듯한 말이 아니라 성령의 증거하심과 능력을 갖추게 하소서. 주님, 그에게 천국의 열쇠를 주소서. 주님께서 그에게 권위를 주시옴은 파괴를 위함이 아니라 건설을 위함이옵기, 그로 하여금 자랑함이 없이 그 권위를 행사하게 하소서. 그가 땅에서 맨 것은 하늘에서도 매이게 하시며, 그가 땅에서 푼 것은 하늘에서도 풀리게 하소서. 그가 머물러두는 죄는 머물러 있게 하시고 그가 용서하는 이들은 용서받게 하소서.”
이 말씀들의 의미는 사도들의 권능이 교회 창립자로서의 권능이 주교들에게 전달된다는 것이다. 주교들 역시 권위를 받아서 다스리고 가르치고 성사들을 베풀어 줌으로써 그리스도의 양 떼를 돌본다. 이 세 가지 임무는 시대의 요청에 따라 성실하게 수행되어야 한다. 이렇게 그리스도께서는 당신 권위를 우리 가운데 남겨두시어 살아있는 사람들 안에 구현되게 하신다.
주교의 다스리는 직무(사목직)는 물론 정치적인 것이 아니라 영적인 직무이다. 그 자체로서는 사실 권위적이며 지배적이다. 주교가 교회를 위하여 수행하는 봉사는 사실상 다스리는 것이다. 이 다스리는 직무가 봉사라는 것은 주교들이 비단 모든 그리스도 신자들을 도와줄 태세가 되어 있을 뿐 아니라 모든 그리스도 신자들의 소리에 마음을 열어 귀를 기울인다는 것을 의미한다.
주교의 가르치는 직무(교도직)는 보호적인 면과 창조적인 면이 있다. 보호적인 까닭은 사제들이 글이나 설교를 통하여 가톨릭 교리로서 신자들 앞에 제시하는 모든 것에 대하여 주교에게 책임이 있기 때문이다. 주교들 역시 바오로가 소아시아의 목자들에게 “내가 떠나가면 .... 바로 여러분 가운데서도 진리를 그르치고 제자들을 이탈시켜 자기를 따르게 할 사람들이 일어날 것임을 나는 압니다”(삳 20,29-30) 하고 털어놓은 것과 같은 걱정을 한다. 그리고 이 직무가 창조적인 까닭은 그것이 창고에서 새것과 옛것을 꺼내는 집주인의 일이기 때문이다(마태 13,52 참조). 각 시대는 복음에 대하여 새로운 문제를 내어놓고 있으며, 복음은 각 시대에 새로운 빛을 던져주고 있다.
주교의 성사 집행 직무(성무직)는 예컨대 자기 교구를 위하여 성유(聖油)를 축성할 때, 사제들을 서품(敍品)할 때, 또는 견진성사를 줄 때 그래서 교구 내의 모든 그리스도 신자들의 성세성사를 완성할 때이다. 나아가 주교는 교구 내의 모든 성사가 바르게 집행되도록 할 책임이 있다.
첫댓글 주교들 역시 권위를 받아서 다스리고 가르치고 성사들을 베풀어 줌으로써 그리스도의 양 떼를 돌본다. 이 세 가지 임무는 시대의 요청에 따라 성실하게 수행되어야 한다.
다스리는 직무가 봉사라는 것은 주교들이 비단 모든 그리스도 신자들을 도와줄 태세가 되어 있을 뿐 아니라 모든 그리스도 신자들의 소리에 마음을 열어 귀를 기울인다는 것을 의미한다.
완전한 사목 직능과 권위는 주교들에게 주어져 있다.
그들이야말로 교회의 사제들이다.
"그의 설교와 말씀이 인간적 지혜에서 나온 그럴듯한 말이 아니라 성령의 증거하심과 능력을 갖추게 하소서.
주님, 그에게 천국의 열쇠를 주소서.
* ---완전한 사목 직능과 권위는 주교들에게 주어져 있다. 그들이야말로 교회의 사제들이다.---
* 주교들 역시 권위를 받아서 다스리고 가르치고 성사들을 베풀어 줌으로써 그리스도의 양 떼를 돌본다. 이 세 가지 임무는 시대의 요청에 따라 성실하게 수행되어야 한다. 이렇게 그리스도께서는 당신 권위를 우리 가운데 남겨두시어 살아있는 사람들 안에 구현되게 하신다.
주교의 가르치는 직무(교도직)는 보호적인 면과 창조적 인 면이 있다. 보호적인 까닭은 사제들이 글이나 설교를 통하여 가톨릭 교리로서 신자들 앞에 제시하는 모든 것에 대하여 주교에게 책임이 있기 때문이다.
주교들 역시 권위를 받아서 다스리고 가르치고 성사들을 베풀어 줌으로써 그리스도의 양 떼를 돌본다.그리스도께서는 당신 권위를 우리 가운데 남겨두시어 살아있는 사람들 안에 구현되게 하신다.
주교의 성사 집행 직무(성무직)는 예컨대 자기 교구를 위하여 성유를 축성할 때, 사제들을 서품할 때, 또는 견진성사를 줄 때 그래서 교구 내의 모든 그리스도 신자들의 성세성사를 완성할 때이다. 나아가 주교는 교구 내의 모든 성사가 바르게 집행되도록 할 책임이 있다.
주교가 교회를 위하여 수행하는 봉사는 사실상 다스리는 것이다. 이 다스리는 직무가 봉사라는 것은 주교들이 비단 모든 그리스도 신자들을 도와줄 태세가 되어 있을 뿐 아니라 모든 그리스도 신자들의 소리에 마음을 열어 귀를 기울인다는 것을 의미한다.
주교들 역시 권위를 받아서 다스리고 가르치고 성사들을 베풀어 줌으로써 그리스도의 양 떼를 돌본다.
샬롬
주교가 교회를 위하여 수행하는 봉사는 사실상 다스리는 것이다.
이 다스리는 직무가 봉사라는 것은 주교들이 비단 모든 그리스도 신자들을 도와줄 태세가 되어 있을 뿐 아니라 모든 그리스토 신자들의 소리에 마음을 열어 귀를 기울인다는 것을 의미한다.
나아가 주교는 교구 내의 모든 성사가 바르게 집행되도록 할 책임이 있다.
주교들 역시 권위를 받아서 다스리고 가르치고 성사들을 베풀어 줌으로써 그리스도의 양 떼를 돌본다. 이 세 가지 임무는 시대의 요청에 따라 성실하게 수행되어야 한다.
사도들의 권능이 교회 창립자로서의 권능이 주교들에게 전달된다는 것이다.
주교들 역시 권위를 받아서 다스리고 가르치고 성사들을 베풀어 줌으로써 그리스도의 양 떼를 돌본다.
이 세 가지 임무는 시대의 요청에 따라 성실하게 수행되어야 한다.
이렇게 그리스도께서는 당신 권위를 우리 가운데 남겨두시어 살아있는 사람들 안에 구현되게 하신다.
사도들의 권능이 교회 창립자로서의 권능이 주교들에게 전달된다는 것이다. 주교들 역시 권위를 받아서 다스리고 가르치고 성사들을 베풀어 줌으로써 그리스도의 양 떼를 돌본다. 이 세 가지 임무는 시대의 요청에 따라 성실하게 수행되어야 한다. 이렇게 그리스도께서는 당신 권위를 우리 가운데 남겨두시어 살아있는 사람들 안에 구현되게 하신다.
주교의 성사 집행 직무(성무직)는 예컨대 자기 교구를 위하여 성유를 축성할 때, 사제들을 서품할 때, 또는 견진
성사를 줄 때 그래서 교구 내의 모든 그리스도 신자들의 성세성사를 완성할 때이다. 나아가 주교는 교구 내의 모
든 성사가 바르게 집행되도록 할 책임이 있다.
주교들 역시 권위를 받아서 다스리고 가르치고 성사들을 베풀어 줌으로써 그리스도의 양떼를 돌본다. 이 세가지 임무는 시대의 요청에 따라 성실하게 수행되어야한다.
주교가 교회를 위하여 수행하는 봉사는 사실상 다스리는 것이다. 이 다스리는 직무가 봉사라는 것은 주교들이 비단 모든 그리스도 신자들을 도와줄 태세가 되어 있을 뿐 아니라 모든 그리스도 신자들의 소리에 마음을 열어 귀를 기울인다는 것을 의미한다.
주교가 교회를 위하여 수행하는 봉사는 사실상 다스리는 것이다. 이 다스리는 직무가 봉사라는 것은 주교들이 비단 모든 그리스도 신자들을 도와줄 태세가 되어 있을 뿐 아니라 모든 그리스도 신자들의 소리에 마음을 열어 귀를 기울이신다는 것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