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지역과 개인마다 다르겠지만 제 경험상 카테고리two로 큰 피해를 본적은 없었습니다. 재개발 아직 안된지역은 전기가 나갈수도 있으니 보조발전기 구비하는정도를 추천드립니다. 하지만 집주변에 죽은 나무나 손으로 밀어서 다른나무보다 심하게 흔들리는 나무가 있으면 피해를 입으실수도 있으니 미리 예방하시기 바랍니다.
2등급 정도는 비가 많이 오는 정도라 걱정을 많이 하실 필요 없습니다만, 제가 다니는 회사에서 매년 허리케인이 올때마다 직원들께 알려주는 사항을 공유 해 볼까 합니다. 가열없이 먹을 수 있는 식품을 준비하고 , 식수를 충분히 준비하라고 하면서 성인 1인당 하루 4갤런이 적정향이라고 합니다.(사실 기억이 가물가물 합니다만..) 물을 못구하면 얼음을 충분히 구해 냉장고에 넣어두고 정전이 되면 녹은 얼음을 식수로 이용함과 동시에 냉장고의 온도를 보다 오래 유지할수 있다고합니다. 만일 피난가야할 경우를 대비해 피난처를 미리 정하고, 중요한 서류들은 집락백에 미리 넣어두라고 합니다. 현금을 좀 확보하고, 차에 기름을 넣어두고
첫댓글 물 우유 빵 씨리얼 넉넉히 필요할 것 같아요. 핸드폰 보조 밧데리까지 충전해두고. 혹시 모르니 차 기름도 채워두고요. 허리케인은 처음이라 그 위력이 어떨지 긴장되네요. 저희는 게라지가 없어서 이틀전 구매한 차도 걱정입니다.
물론 지역과 개인마다 다르겠지만 제 경험상 카테고리two로 큰 피해를 본적은 없었습니다. 재개발 아직 안된지역은 전기가 나갈수도 있으니 보조발전기 구비하는정도를 추천드립니다. 하지만 집주변에 죽은 나무나 손으로 밀어서 다른나무보다 심하게 흔들리는 나무가 있으면 피해를 입으실수도 있으니 미리 예방하시기 바랍니다.
답글 모두 감사합니다. 보조발전기는 생각하지 못했었는데 함 알아봐야겠네요~
2등급 정도는 비가 많이 오는 정도라 걱정을 많이 하실 필요 없습니다만,
제가 다니는 회사에서 매년 허리케인이 올때마다 직원들께 알려주는 사항을 공유 해 볼까 합니다.
가열없이 먹을 수 있는 식품을 준비하고 , 식수를 충분히 준비하라고 하면서 성인 1인당 하루 4갤런이 적정향이라고 합니다.(사실 기억이 가물가물 합니다만..) 물을 못구하면 얼음을 충분히 구해 냉장고에 넣어두고 정전이 되면 녹은 얼음을 식수로 이용함과 동시에 냉장고의 온도를 보다 오래 유지할수 있다고합니다.
만일 피난가야할 경우를 대비해 피난처를 미리 정하고, 중요한 서류들은 집락백에 미리 넣어두라고 합니다. 현금을 좀 확보하고, 차에 기름을 넣어두고
정부에서 정한 쉘터가 있다면 미리 확인하라고 합니다... 이정도가 명확히 기억나는 정도고, 첫해에 이 교육을 받을땐 무척 걱정했는데.. 물론 조심은 해야겠지만 많이 심각하진 않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chitah 자세한 댓글 감사합니다. 그리고 걱정을 많이 할 필요가 없다고 하시니 안심이 됩니다. 서류와 현금은 생각하지 못한 부분인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도움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