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살이를 마무리하는 송년집회로 외부에서 송년파티를 했다.
드레스코드는 크리스마스~
흰색, 초록색, 빨간색으로 장식하여 스스로 기꺼이 크리스마스 트리가 된 에델님들~
참 아름답습니다.
제 개인적인 일정 때문에.. 준비가 미흡했음에도..
개인기로 준비해오신 분들이 준비를 너무 잘 해주셔서.. 배꼽 잡았던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솔선수범해서 스폰해주시고 비공개로 스폰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한분한분 사진 찍고 싶었던 분들이 눈에 떠오르네요.
제일 먼저 도착해서 정리를 도와주신 백승철샘도 넘 감사드립니다.
어제 선물하나도 못받아 가셔서.. 서운 하셨을듯 합니다.
새로운 임원들이 열심히 일할수 있도록 많은 후기로 칭찬 많이 해주시길 바랍니다.
이제 크리스마스 연휴네요. 행복하고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시길 바랍니다.
메리크리스마스
(김인숙a)
회장님! 부회장님! 임원님들께! 감사 드립니다
올 한해 너무 애쓰셨습니다
즐겁고 정이 흐르는
귀한 시간이였습니다
에델님들!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에델바이스 Forever
(송미진)
에델의일꾼~~!!!
무어라 일일이 말할수없이 잔일큰일 몸안시리고 해내는능력에 무한 든든했는데~~~
이제 사업에 몰두해야하니~~
그동안 감사했고~~
그래도
새해엔 새회장님 임원단 곁에서 틈나는대로 도와줄꺼라고 믿어요~~^^
멋진 송년파티 준비부터진행~마무리까지~~👏👏👏👏👏
(조성린)
추위야 물렀거라~~
날씨는 매섭게 쌀쌀했지만 우리 에델 송년파티는 그 어느때보다 후끈 후끈 열기와 함성 신나는 음악 다양한 X-MAS 퍄션ㅋㅋ
즐겁고 행복한 아주 멋진 밤이었어요~
그 중심엔 누구? 바로 바로 긴숙이♡
역시 그대는 파티에 최적화된 우덜의 진.행.자ㅋ
시간 가는줄 모르고 즐긴 시간이었어요
지난 3년 많은 노고와 마지막 마무리 까지 멋지게 마친 임원진께 고맙고 깊은 감사 드립니다♡
(김경희)
사진과 영상만으로 함께한 눈물의 후기입니다..ㅠㅠ
사진보곤 뉘신지...ㅎㅎㅎ
확대에 확대를 한끝에 누군지 겨우 알아보며...
프로 분장사가 다녀간줄알았습니다...ㅎㅎㅎ
정도 많고...
끼도 많고...
웃음도 많고...
춤 한자락은 기본이고...
에델....모두 모두 참 멋진분들입니다.
정성껏 멍석 깔아준 23년 임원들께 감사 인사 드리며....
에델....
늘 어제만 같으시길요~~
♡♡♡
(한희신)
일년동안 에델을 위해 수고하신 임원진과 회원님들께 작은 웃음과 즐거움을 드리고자 3호선 전설팀을 급조 하여 음악성과 예술성 보다는 흥행면에 비중을 두며 연습을 했습니다 정원씨의 파격적인 의상과 소품이 있었기에 용기 백배 더 즐겁지 않았나 싶네요~
(조영희)
●송년회 참석하신 분
김연태,장은희,이국희,김인숙a,백무열,성혜자
김인숙s,유인숙,김수미,백승철,이은희,이순희
문정애,이정원,김한미,조성린,박병태,김나연
서한석,염혜원,남양우,이재숙,이승형,김현정
박은성,조영희,반혜숙,박종성,김미림,엄광현
서귀순,강동희,김금희,이현미,김경희,문춘자
박경숙,김은숙,조유경,김보영,강영애,박광철
김성희,곽동운,최옥진,박정남,아티카,송미진
최인성 ,이선희 ,지성옥
새로오신 분
김다혜함복순
(53명)
첫댓글 사진 보고 글만 읽어도 느낌 생생이네요~고맙습니다^^*
대체불가의 에델 공식 MC 긴숙이의 매끄러운 진행과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한마음이 되어 아주 큰 행복이라는 선물로 돌아왔습니다.
곽동운,이정원·박병태·엄광현, 네 분의 반주와 진행으로 신체의 흥까지 끌어올린 신나는 싱어롱~
발라드를 아주 신나게 마무래해 준 조유경&성혜자님의 <에멜리와 프란츠>~
딱 3개까지만 했으면 더 좋았을 걸 ㅋ~, 알면서도 푹 빠지고 즐겼던 박경숙님의 마술쇼와
톡톡 튀는 센스로 쇼에 생기를 불어넣어 준 김성희님~
머리부터 발끝까지 쉽게 소화할 수 없는 의상과 댄스, 다양한 악기와 크리스마스메들리 요들 퍼포먼스로 무대를 뒤집어 놓으신 전설의 지하철3호선팀~
우리 에델의 맞춤형 레크레이션을 진행한 조성린님의 곤지·잼·도리는 저에게도 피가 되고 살이 되었습니다ㅋ~~
베스트 드레스상 도전을 향한 회원님들의 톡톡 튀는 다양한 의상도 즐거움에 한몫을 했고요~
회원님들의 찬조로 쌓인 선물로 진행 중간중간 끝없는 물량공세로 나눔의 즐거움도 가졌습니다.
헤어질 시간이 너무 빨리 와서 많이 아쉬웠던 즐겁고 재미난 송년회였습니다.
임기 마지막 행사인 송년회까지 최선을 다해 봉사해 주신 ’23년도 임원진 분들께 김은 감사와 큰 박수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