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부 감사를 보고나서 한마디...
저도 국가보조금을 십여년 받아 사업을 해봤는데...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보조금 범위에서 조직을 운영하는데 크게 제약을 받지 않을 것입니다.
보조금을 정해진대로 원칙대로 사용하면 전혀 문제가 되질 않고 회계도 정말 편하게 할 수 있습니다.
보훈부에서 백날을 털어도 문제가 생기질 않을수 있습니다.
그러나 편법과 탈취를 하다보면 모든것이 복잡해져...
본인들은 백프로 완벽하니 처리 했다 해도 다 탄로가 나는 것입니다.(감사를 해본 경험으론)
특히 운영비에서 마이너스가 나는 것은 무조건 집행부 잘못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공법단체가 빛을 지면서까지 사무직 직원들의 급여를 추가 지급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공법단체가 사무직원들을 위해 존재하는가?
정 돈을 더주고 싶으면 개인 사비로 쌈지돈 주는식으로 줘야지.
어디서 감히 채무라고 하면서 지급을 할까.
더 주는 생색을 내는 인간들은 따로 있고...
채무는 동지들이 감당한다.
이런 미친 경우가 어디가 있겠는가?
정 사무직 직원을 더 챙겨주고 싶으면 추가 사업을 가지고와 운영하면서 자체 운영비를 추가 조달 하던지...회 재정 상태가 호전 됐을 때 가능한지 검토 해봐야 할 것입니다.
이 원인들의 바닥에는~
집행부들이 행정 업무를 전혀 모르기 때문에 그저 사무원들 일이 특별한 노하우나 있는것 같은 두려움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행정이나 회계일은 중등교육을 이수한 사람들이면...
두달 정도면 일을 하면서 가르킬수 있습니다.
누차 하는 말이지만 정답은 간결하고 쉬운 것인데...
편법이나 유용.횡령 등을 하게 되면 고도의 잔머리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해결은 어떻게 할 것 인가?
고용주(공법단체)가 무리하게(차입 등) 사무윈들에게 돈을 지급하는 경우...
돈을 지급할 수 여력의 수준에서 고용 재 계약을 하거나...
사무원들이 재 계약을 거부하면 정리해고를 할 수 있습니다.(해고 사유가 없어도 정리해고 가능)
각 공법단체의 보훈부 감사 결과를 보면~
사무원 직원들 일부가 범법 행위가 있어 사법기관에 수사의뢰되고...정관에 의한 공동 배상 책임도 있는 상태인 관계로 해당자들은 모두 해고(면직)조치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즉, 이들은 특정 개인이나 부정한 집행부들과 공모해 본 회에 지대한 피해를 준것이므로 당연히 퇴사 처리가 되어야 합니다.
일부 직원은 민주 유공자의 아들도 있는것으로 알고 있는데...부친의 이름에도 심대한 타격(떡칠)을 한 것입니다
이들이 5월에서 그 어떤 사적인 인맥들이 있다 할지라도 전체 공법단체를 올바르게 정립을 하기 위해서라도 해고(자진사퇴) 조치를 해야 합니다.
그것이 공법단체가 사는 방법이고, 새로운 집행부의 의지를 보여줘 순탄한 길을 갈것입니다.
직원들 인사권은 회장이 가지고 있으므로 다른 기관에 의사를 물을 필요도 없습니다.
회장이 다른 기관의 의사를 묻는다는 것은 졸열하고 비열한 짓인 것입니다. 또한 회장의 책무를 떠 넘기는 것으로...회장의 자격이 없다고 볼 수 밖에 없습니다.
이들의 해고나 스스로 퇴사 조치되지 않는다면...
현 집행부는 도덕성을 포기하고 자기들도 적폐임을 자인히는 것입니다.
또한
[공법단체가 동지들 보다 이 사무원들을 위해 존재하는 것으로 받아 드릴 것이다.]
동지들은 그에 대한 회장의 인식이 각인 될것 이고, 그 행위(선택)에 대해 대응를 하게 될 것이다
집행부들은 행정.회계 업무를 두려워 하지 말고...
지금의 사무원 급여 정도면 사무원 구하는데 어려운 것도 아니며, 우리 동지들 중에서도 사무원 할 능력이 있으며...
정 그것도 안된다면 제가 직원들의 업무에 대해 멘토를 해줄 수도 있습니다.
공법단체가 어렵다면 재능 봉사라도 해 드리겠습니다.
신임 집행부들은 전임 집행부들의 위법. 탈법의 행위들을 모든것을 털고...
새롭게...공정하게...정의롭게...나아가야 할 것입니다.
만약 구태의 운영을 담습하고, 안고 간다면...
신임 집행부들도 순탄하지만은 안할 것이다.
●집행부는
동지들을 포용하고...
어느쪽에도 치우치지 않고...
능력있는 인재를 함께하고...
동지들의 니드(필요성.욕구)를 파악해 사업에 임해야 한다.
●회장은~
모든 일을 회장이 해야 된다는 각박 관념을 버리고...
회장은 단체의 운영 방침을 정하고, 사업 추진 방향과 목표를 설정하고...
집행부들과 회원들의 참여속에 사업들을 추진해 나가면 될것입니다.
인재를 적재 적소에 배치하고
그 능력을 배양시켜 활동하게 해주는 것도 회장의 주요 임무중에 하나입니다.
그런 다음 회계를 깨끗이 하고
회를 투명하게 민주적으로 운영하면...
어느 누구도 흔들지 못할 것입니다.
흔들 명분을 주지 않는 것이 현명한 처사인 것이며.
하이에나성 인간들에게 약점을 잡히지 말아야 합니다.
또한 말을 달게하는 사람은 경계해야 합니다.
그들은 대의를 보지 않고 주변만 보기 때문이며, 한쪽만 보기 때문이다.
모든 말썽은 간교한 그들의 새치혀로부터 시작됩니다.
책임은 회장이 지는 것입니다.
혹여 잘못하게 되면 윤석렬처럼~
전형적인 쫌생이 아집쟁이로... 본인과 내식구, 내편만 챙기게 될것 입니다.
그러다 보면 망조가 들기 때문입니다.
그러고 나서 일이 터지면 나는 바지였다고 말 할수는 없잖습니까
2024. 5. 20.
장일승 拜
https://m.cafe.daum.net/is518/YzmD/223?svc=cafeapp
제가 보기에 공법단체를 올바르게 운영할려고 노력한다면...
운영비를 더 만드는 방법과 눈에 보이는 사업의 성과들도 나타낼 수 있는 복안들을 함께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