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봄날처럼 햇살은 아름다웠지만, 바람의 위세는 역시 겨울이었다.</P>
<P>그렇지만 봄날의 햇살을 즐기듯 공학연 유관순 전사들은 국민계몽에 </P>
<P>최선을 다했다.</P>
<P>날이 갈수록 어린 학생들이 몰려들 온다.</P>
<P>"우리들의 미래를 위해"라고 외치며...</P>
<P>창피한 일이다. 이래선 안되는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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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많은 교사들이 지나간다.</P>
<P>전교조가 아닌 교사들은 말없이 지나거나, 용기있는 분은 서명에 동참한다.</P>
<P>전교조 교사들은 "전교조도 있어야 한다"며 말을 내다 본전도 찾지 못한다.</P>
<P>수많은 국민들의 서명모습에 부끄러움을 느낄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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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교사들은 전교조 때문에 너무나 편한 세월을 보냈다.</P>
<P>이제 자신들의 권리만 주장하는 노동자 집단 전교조는 </P>
<P>해체되어야 한다. 권리에는 주장만큼 의무가 따라야 하는데</P>
<P>전교조 22년, 그들이 학생과 학부모 그리고 대한민국을 위해</P>
<P>교사의 의무를 수행한 것은 전혀없고 오히려 너무나 큰 상처만 남겼다.</P>
<P>이제라도 의식있는 교사들은 전교조와 결별해야 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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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전교조 이제 시한부에 들어갔다.</P>
<P>끝까지 남아 학생과 학부모에게 망신을 당하는 미련하고 어리석은 교사가</P>
<P>되지말고 지혜로움으로 악의 수렁을 빠져 나오길 바란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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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봄이 오는 날 전국 250여개 시군구에서 동일 동시에 전교조 추방 범국민 서명운동이 들어갈 것이다.</P>
<P>공교육을 살리기 위한 시민들의 대 결집이 시작된다.</P>
<P>부도덕 하고 타락한 전교조 이제 귀하 전교조의 생명은 곧 끝날 것이다.</P>
<P>항복하라! 항복하면 생명은 살려준다.</P>
<P>그리고 대한민국의 교단에 새롭게 세워줄것이가.</P>
<P>안심하고 항복하라!</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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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제 20주차 서명인 수></STRONG></P>
<P><STRONG>인사동- 403명</STRONG></P>
<P><STRONG>성복교회-630명 합계 1,033명</STRONG></P>
<P>성복교회 이태희 목사님과 교인여러분 감사드립니다.</P>
<P>하나님의 축복이 교회와 교인 여러분의 가정 가저마다 넘쳐나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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