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1:22]
너희 어리석은 자들은 어리석음을 좋아하며
거만한 자들은 거만을 기뻐하며
미련한 자들은 지식을 미워하니 어느 때까지 하겠느냐
오늘 기도 가운데
저는 어떤 사람이 옷을 정리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그는 그렇게 정리하다가 귀찮았는지
자신의 모든 옷을 그냥 몽땅 버려 버리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는 그렇게 몽땅 버리자 입을 옷이 없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휴거에 있어 준비하는 자들 중에도
이처럼 미련하게 옷을 한순간에 잘못 판단하여 몽땅 버리듯이
휴거에 단장하지 못하고 옷을 버리는 자도 있음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그리고 다시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어린 학생이 재활용으로 뭔가를 버리려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내가 그 학생이 무엇을 버리나 보았더니
황당하게도 자신이 공부해야할 교과서와 참고서를 몽땅 버리고
필통까지 버리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이 학생이 공부를 포기했구나 하고
필통에는 무엇이 들었나 흔들어 보았더니
그 필통 안에 필기도구와 동전까지 들었는지
동전소리가 들렸습니다.
그래서 내가 그 아이에게 돈까지 버리느냐? 했더니
돈이 있는 줄 알지 못했다 하고는
그 필통에서 동전만 빼고 나머지는 모두 버리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또 어떤 이들은 모든 교과서와 참고서 그리고 필통까지 버리듯이
휴거 신앙을 잃어 버렸고 배우려는 의지까지 버렸음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그리고 다시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어느 나라에 왕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 왕은 크고 강력한 무기를 가지고 싶었는지
자신을 위해 커다란 활을 만들라 하였습니다.
그러함에 신하들은 왕을 위해 커다란 활을 만들었는데
그런데 큰 활을 만들고 보니 커서 강하게는 보였으나
무거워서 누구도 들지 못하는 활이었습니다.
그러함에도 이 미련한 왕은 이 활을 사용해 보라! 하였습니다.
그러나 그 누구도 그 큰 활을 들 수 없자
이 왕이 궁녀들에게 이르기를 양쪽에서 잡으라 하였습니다.
그래서 궁녀들이 그 활에 양쪽으로 달려 들어 잡았고
왕이 그 활에 화살을 당겨 보려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러나 그 화살을 당기는 것도 결코 당겨지지 않았습니다.
그러함에 그 모습을 지켜보던 많은 신하들이 왕을 보고
한심한 듯 바라보며 미련한 왕이라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어떤 이는 휴거에 모든 것을 버리고 포기한 자도 있고
또 어떤 이는 이 미련한 왕처럼
스스로 큰 자라 여기고 큰 상급과 면류관을 얻을 것이라 여겨
작은 일에는 소홀이 하고 큰일만 생각하며
엉뚱하게 준비하는 자들도 있음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마태복음 25:21]
그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하나님은 당신에게 큰 일을 원하지 않으셨습니다.
적은 일에 충성된 종을 원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나는 당신이 휴거를 준비하며 미련하여
모든 것을 버리고 포기하는 자도 아니며
또 미련한 왕처럼 큰 것만 바라보는 어리석은 자가 아니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지극히 작은 일에 충성할 때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것입니다.
그리고 다시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어떤 경찰관이 서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이 경찰관이 서 있는 것을 보고
신기하게 여기며 경찰관에게 가까이 다가서더니
그 경찰관이 차고 있는 총을 만져 보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경찰관이 그에게 경고하기를 “만지지 말라!”하였습니다.
그런데 그는 경찰관의 말도 무시하고 경찰관이 어떤 사람인지도 모르고
총을 만져도 상관 없다 여기고는 그 경찰관에게서
다시 총을 만지려는 것이었습니다.
그러자 이 경찰관이 자신을 무시하고 경고도 무시하며
함부로 총을 만지려 하기에 그를 결박하고 죄인으로 끌고 가는 모습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또 어떤 미련한 이는 하나님께서 이 세상을 심판하심을 알지 못하고
함부로 경찰관에게 다가가고 또 총까지 만져 보려 하듯이
하나님을 무시하고 하나님의 심판도 무시하는 어리석은 자도 있음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요한계시록 16:7]
또 내가 들으니 제단이 말하기를
그러하다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시여
심판하시는 것이 참되시고 의로우시도다 하더라
곧! 우리에게 주님이 찾아 오실 것입니다!
그리고 몽땅 옷을 버리고 교과서와 참고서를 버리듯이
부활 신앙을 버리고 살아 온 자들에게 무서운 심판이 있을 것입니다.
그러함에도 무서운 심판을 알지 못하는 자들은
경찰관도 무시하고 그 말도 무시하며 총을 만지려는 사람과 같이
심판의 하나님을 무시하고 판단함으로 그 죄가 더욱 가중될 것입니다.
그리고 다시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어떤 게임 발표장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이 게임 출시에 기뻐하며 참여했고
이 게임을 즐기려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게임 발표장에 참여하여 선택된 사람들을 보았는데
게임사 관계자가 그들을 향해 큰 소리로 이렇게 말했습니다.
“당신을 디아블로 플레이어로 임명합니다!”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함에 그들은 디아블로 마귀 플레이어가 된 모습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휴거에 있어 모든 것을 포기하고 버린 자들
적은 일에는 충성하지 못하고 큰 일만 생각하는 미련한 자들
경찰을 무서워하지 않고 총을 만지듯
하나님의 심판을 무서워하지 않는 자들
그들 모두가 이처럼 디아블로 마귀 플레이어들과 같음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그리고 다시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어떤 사람이 젖은 대걸레 하나를 들고 바닥을 닦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그가 그렇게 바닥을 닦다가 중간쯤에
원형으로 된 공간이 닦자마자 수증기로 바뀌더니
바로 말라 버리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이상하다 여기고 다시 그곳을 닦았는데
여전히 닦자마자 둥근 그곳만 바로 수증기로 바뀌더니 말라 버렸습니다.
그러함에도 그는 알지 못하고 자꾸만 그곳을 걸레로 닦으려 하기에
내가 그에게 이르기를 미련한 자여 네가 알지 못하는 도다
그곳에 너를 심판하기 위해 용광로가 준비되어 있으니
물걸레로 닦으려 말고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자신이 죄임을 알고 회개하라! 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는 알지 못했고 그렇게 말해줘도 무시하고는
회개할 생각도 없이 그저 물걸레질만 하려는 모습이었습니다.
[마태복음 9:5]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는 말과
일어나 걸어가라 하는 말 중에 어느 것이 쉽겠느냐
당신은 어떠합니까?
이 마지막 때에 휴거 소식을 듣고 온전한 휴거 신부로 단장하시는지요?
아니면 휴거 소식을 들었음에도 모든 옷을 버리듯 신부의 옷을 버리고
교과서와 참고서를 버리듯이 배우려 하지 않으며
미련한 왕처럼 작은 일에 충성하지 못하고 스스로 교만하여 왕이라 여겨
큰 일만 생각하는 모습은 아닌지요?
그러함에 심판의 하나님을 무서워 하지 않음에
스스로 용광로와 같은 형벌이 다가옴에도 알지 못하고
그저 물걸레로 닦으면 된다고 여기듯이
회개함도 없이 준비함은 아닌지요?
[마태복음 3:2]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하였으니
곧! 주님이 오실 것입니다!
나는 당신이 열심히 신부 옷을 입고 단장하며
배우고 익히며 적은 일에 충성하며
디아블로의 사람으로 살면서 무시하고 멸시함이 아니라
하나님의 사람으로 순종하고 행하며 예수님의 보혈로 회개하며
용광로와 같은 심판 받을 사람이 아닌
천국에 면류관과 상급을 받을 사람으로 준비 되시기를 바랍니다
이처럼 매일 놀라운 뜻을 주시며
우리가 휴거 소식에 포기하지 아니하며
교만하고 미련하게 준비하지 아니하며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잘 준비하기를 바라시는
전능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과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첫댓글 아멘 디아볼로게임어가 아니라 주예수그리스도의 전사가 될지어다
가을인가 싶었는데 겨울이 된것처럼 추운날이 되었습니다
시간이 빠르게 가고 정보도 빠르게 오가며 사람들은 무엇엔가 아주 바쁘네요 돈있는 사람들은 돈쓰느라 바쁘고 돈없는 사람들은 돈버느라 바쁘고...
그러나 주님 우리는 우리의 푯대이신 그리스도만 바라봅니다
영생을 주시고 심판을 면하게하실 당신의 사랑하심을 신뢰하며 주님앞에서 말씀을 붇잡고 기도합니다 우리의 영이 혼이 몸이 살아나고 주님의 구원하심을 나타내며 다시오심을 전하며 기다립니다 오 주님 자녀들을 이끌어주셔서 말씀을 듣고 믿어 그들에게 베푸실 영원한 언약 다윗에 베푸신 확실한 긍휼을 얻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