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포커스] 55년 전 세계은행 총재가 비웃었던 한국

<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ZTw8/86f80faa3f04836ef22b62e8c3aba12ed4b4b812"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ZTw8/86f80faa3f04836ef22b62e8c3aba12ed4b4b812" data-origin-width="0" data-origin-height="0"><div class="figcaption">방위사업청이 지난 6월 28일 국산 초음속 전투기 KF-21(보라매)의 마지막 시제기인 6호기가 경남 사천 제3훈련비행단에서 오후 3시 49분 이륙해 33분 동안 비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방위사업청</div></div>경제포커스] 55년 전 세계은행 총재가 비웃었던 한국 제철소와 고속도로의 꿈 이어 방산 누적 수출액 곧 100조 돌파 남들은 ‘맨땅의 헤딩’이라지만 우주항공청도 성공시키자 이인열 산업부장 입력 2023.08.31. 03:00 업데이트 2023.08.31. 09:02 방위사업청이 지난 6월 28일 국산 초음속 전투기 KF-21(보라매)의 마지막 시제기인 6호기가 경남 사천 제3훈련비행단에서 오후 3시 49분 이륙해 33분 동안 비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방위사업청 “13년을 검토했지요. 의사 결정이 미뤄지는 건 워낙 익숙한 일이라…. 그래도 조금 빨리 시작했더라면….” 얼마 전 만난 국내 방산업계 관계자의 말이 귓가에서 좀처럼 사라지지 않았다. 그가 말한 건 KF-21 사업. 우리 공군의 전투기 개발 프로젝트다. 2001년 3월, 정부는 처음으로 국산 전투기 개발을 천명했고 이듬해인 2002년 11월, 한국형 전투기(현 KF-21) 개발이 국방 계획에 포함됐다. 하지만 이후 13년간 논쟁을 벌였고, 전투기 개발 경험이 없었던 우리 전문가들은 사업 타당성 검토만 일곱 번 진행했다. 지금 그 모든 것이 대부분 기우였음을 확인하고 있다. 2500여 명의 엔지니어와 700여 개 산학연 기관들이 항공기 개발 역사를 새롭게 써 내려가고 있다. 내년부터 양산에 들어갈 KF-21 사업은 생산 유발 효과 24조원, 기술 파급 효과 49조원, 1·2차 협력업체 고용만 1만 명(5년간)이 넘는다. T-50 고등훈련기 사업도 세계시장에서 주목받기까지 수많은 난관이 있었다. 개발 초기 전문가들은 우리 기술 수준을 조롱하기도 했다. 이제 T-50 계열 항공기는 K-방산의 핵심으로 미 해군의 고등 전술 입문기 및 공군 전술 훈련기 사업에 뛰어들 정도다. 이 사업은 총 500여 대, 50조원 규모로, 파급 효과가 340조원이다. 흔히 한국 산업의 기적을 얘기할 때 반도체, 휴대폰, 제철소, 조선소를 꼽지만 방위산업도 무시하면 안 된다. 6·25 전쟁 때 소총 한 자루 못 만들던 나라가 방산 누적 수출액 100조원 돌파를 앞두고 있다. 기적이란 이런 걸 두고 일컫는 말일 것이다. 잠시 55년 전쯤 얘기로 돌아가자. 박정희 대통령 시절 9년 3개월간 역대 최장 대통령 비서실장을 한 김정렴의 회고록 135페이지에 이런 대목이 있다. “세계은행 총재이던 유진 블랙씨는 IMF 연차총회 연설에서 ‘개발도상국에는 세 가지 신화(헛된 꿈)가 있다. 첫째는 고속도로 건설, 둘째는 종합제철 건설이고, 셋째는 국가원수의 기념비 건립이다’라고 말했다” 그 무렵 인도와 튀르키예, 멕시코 등이 앞다퉈 제철소를 세우려다 실패하고 있었고, 이 와중에 한국도 제철소 짓겠다며 돈 꾸러 다니고 있었다. 세계적 경제 석학이기도 했던 유진 블랙의 전망을 무색하게 한 것은 ‘박정희-정주영’ ‘박정희-박태준’ 콤비가 주역으로 나선 ‘맨땅의 헤딩 기적’이었다. ‘맨땅의 헤딩’하면 개발시대 막무가내식 밀어붙이기쯤으로 치부하지만 꼭 그렇지만은 않다. 매사를 맨땅의 헤딩 식으로 밀어붙이는 건 기자도 반대다. 하지만 역사에 길이 남는 일이란 대부분 불가능해 보이는 일이었다. 코로나 팬데믹을 그나마 조기에 진화시켜준 mRNA 백신을 보라. 당시 세계적 의학자, 보건학자들의 어록에는 “코로나 백신 개발은 단기간에 불가능하다”는 장담들이 차고도 넘친다. 세상을 바꾼 것들에는 대부분 이런 과감하고도 신속한 도전이 숨어 있다. 관련 기사 반도체보다 커지는 815조 배터리 시장… LG·삼성·SK·현대차 총력전 K방산 수출 다음 주역은 군함? 美가 눈독 들이는 이유 저출산, 고령화를 물려줄 우리는 미래 세대에게 짐을 지우고 떠나는 슬픈 운명을 안고 있다. 그런 우리에게 최소한의 책무는 있을 것이다. 그 출발점은 55년 전처럼 ‘지금은 불가능해 보이는 것’이라 생각한다. 새로운 도전 앞에 따르는 망설임이 어떤 부작용이 있는지 모두 잘 안다. 신속한 결정, 과감한 규제 철폐로 재무장한다면 ‘맨땅의 헤딩 기적 2.0′ 몇 개쯤 가능할 것이다.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우주항공청 설립도 ‘우주 경제 육성’이란 새로운 개념의 도전이다. 하지만 우주항공청 설립은 또 미뤄지고 있다. 이인열 산업부장 이인열 산업부장 기사 전체보기 앱설치 많이 본 뉴스 [경제포커스] 55년 전 세계은행 총재가 비웃었던 한국 [경제포커스] 55년 전 세계은행 총재가 비웃었던 한국 [양상훈 칼럼] ‘한 나라 두 국민’ 걱정케 하는 정율성 문제 [양상훈 칼럼] ‘한 나라 두 국민’ 걱정케 하는 정율성 문제 [윤희영의 News English] 냉장고에 넣지 말아야 할 식료품 [윤희영의 News English] 냉장고에 넣지 말아야 할 식료품 100자평69 도움말삭제기준 100자평을 입력해주세요. 찬성순반대순관심순최신순 밥좀도 2023.08.31 05:43:47 한국인은 저력 있는 민족인데 정치가 늘 국민 사기를 떨어뜨린다. 국민에게 신바람 정신을 불어넣으면 사기 충천해서 세계 일류 국가가 될 수 있음을 명심하자. 답글 5 443 4 답글을 입력해주세요. 돌처럼 2023.08.31 12:46:31 경부고속도로 건설반대하며 드러누웠던 YS, DJ. 나중에라도 자신들의 멍청함을 인정하고 사과했던가? 여명 2023.08.31 12:24:02 고맙고 그리운영웅들 ~~박정희 정주영 이병철 박태준~~~~ 무봉이 2023.08.31 08:47:30 뭉개버린과 더부러 터진당무리들만 사라지면 우리나라 좋은 나라 ! 뭉개가 5년간 나라에 끼친 해악이 넘치고 있다! 내년 4월 정신들 차립시다!! 둘리 2023.08.31 08:46:52 박정희 대통령님 같은 리더쉽이 그립습니다. lonecowboy 2023.08.31 08:37:06 차지철도 함부로 대하지 못했던 대쪽같은 성품의 김정렴 비서실장도 자식문제에서는 다소 유약한 모습.. 아들 3형제중 하나가 당대 최고 명문 경기고에 시험을 치르지 않고 낙하산으로 들어와 다녔었다는 당시 같은 반 출신 지인의 증언.. 당대 최고 유력가문 출신 자제들에게 허락된 아주 비밀스런 특권이라고.. 긴가민가 궁금하면 기자가 직접 당시 경기고 출신들에게 수소문 해보면 확인가능할것.. 시민 2023.08.31 06:26:37 정치의 후진성이 가던 길도 잡고 늘어진다. 이런 현상은 국민이 그 절반의 책임이 있다. 선거가 나라의 흥망성쇄를 결정한다. 제발 내년 총선에서 정치발전을 시작하자!! 답글작성 399 2 정구 2023.08.31 05:50:06 항공廳은 민주黨에서 발목을 잡고 있어서 내년 4월 總選결과에 따라 결정! 답글작성 382 3 유박사 2023.08.31 06:37:18 어차피 이재명을 비롯한 168개 더불어ㄸㄸ이당은 윤석열 정부에는 단 한개라도 협조 안하기로 작심한 놈들입니다. 내년 총선에서 박살내고 추진하면 됩니다. 답글작성 70 2 둥이할머니 2023.08.31 07:05:48 미루어지고있는 우주항공청 꼭 설립될것이라 믿습니다.저보다 더나이든세대의 시절은 모르지만 80년 가까이를 살아오면서 이나라의 지나온 세월을 보았습니다.참 대단한 민족이라고 생각합니다.지금과같은 세상이 올것이라 상상이나 할수있었을까요 꿈은 꾸고싶고 이루어질것이라 믿는자에게 이루어지고 있으니 지금세대가,미래세대가 꿈꾸는것은 꼭 성취될것이라 믿습니다. 답글작성 60 3 미링 2023.08.31 06:41:17 문재인이 같은 간첩만 없으면 나라가 발전한다고 확신한다. 답글작성 57 2 낭그래 2023.08.31 07:05:18 한국은 정치꾼만 없으면 일취월장하는 힘을 항상 발휘할것이다. 1급 기술에 3류도 안되는 정치가 언제나 발목잡이를. 하고있는 것이다. 답글작성 56 1 sookmek 2023.08.31 07:19:32 박정희대통령의 리더쉽과 혜안 대한민국을 부국으로 답글작성 50 1 sookmek 2023.08.31 07:20:17 김대중 김영삼 노무현 문재인은 대한민국역사가 매장시켜야합니다 답글작성 48 1 덕투 2023.08.31 07:22:03 "더불어썩어터질 미친민주당" 희안한 사고를 가진 족속들(조선로동당 남한지부장 겸 삶은 소대갈 "뭉가"치지파, 천하제일 사기꾼 "리죄멍" 지지파 등)만 없애버리면 된다는... 답글작성 44 0 최강북극한파 2023.08.31 06:48:30 정치가 가장 후진적이다. 50년 전이나 30년 전이나 지금이나 발전이 없고 오히려 퇴보했다. 민주당이 가장 후졌다. 답글작성 44 1 JMS 2023.08.31 06:35:26 기술자들의 신념과 희생의 결과다 답글작성 39 2 송정환 2023.08.31 07:31:54 우리의 10년은 세계의 100년이다 굳은 각오 다시 다지며 우주항공 양자 핵융합 우리 손으로 이뤄내자 답글작성 37 1 늦기전에튀어라 2023.08.31 09:10:27 모두 박정희라는 탁월한 지도자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 앞날을 생각한다면 늦기 전에 튀어라. 답글작성 18 0 상사화 2023.08.31 08:41:28 대한민국 미래 먹거리 사업인 우주항공 분야를 이끌어 나갈 우주항공청 설립이야 말로 시급한 현안임에도 불구하고 왜 이리 지지부진한 건지? 국익을 위함은 여,야가 따로 없음인데 반대를 위한 반대를 일삼는 야당의 횡포를 내년 총선을 압승으로 이끌어 반드시 종지부를 찍어야 할 것이다. 답글작성 18 0 아자씨 2023.08.31 08:45:49 우리나라 포항제철의 성공 이면에는 일본의 신일본제철인가 하는 제철소에서 많은 지원이 있었다. 모든 것을 국뽕정신으로 해석하면 안된다. 정확한 사실을 알고 인정해야 미래의 발전이 있다. 답글작성 16 0 상림 2023.08.31 08:04:53 지구촌에서 가장 명석하고 부지런한 한민족,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이재명만 태어나지 않았다면 세계를 지배할 수도 있는 가장 우수한 국가가 되었을 거다. 답글작성 16 0 편한사람들 2023.08.31 07:42:01 우리나라 정치특성이 참 특이하다.모든야당은 정부의 추진 정책을 무조건 반대한다. 그러다 정권잡으면 반대했던 예전의 정책을 추진하고,전에 추진했던 야당은 이젠 반대한다.무슨 멍멍이같은 짓들인가? 정치인들의 사고가 한국의 발전을 저해하고 있다는걸 알고는 있는지 모르겠다. 우주항공청도 빨리 설립하고 차근차근 준비하자. 답글작성 14 0 east iron 2023.08.31 08:07:28 그럴려면 한 나라 두 국민(한 쪽은 인민)의 이나라를 손보지 않고는 불가능 하당께로. 답글작성 13 0 Peter Song 2023.08.31 08:00:44 대한민국에는 좌파와 주사파와 민노총, 전교조와 암약하는 고정 간첩, 남파간첩, 간첩언론들만 사라지면 세계 최강국은 시간문제다! 답글작성 13 0 KeepTruth 2023.08.31 06:53:43 유승민이 국방위 위원장으로 있으면서 10년간 전투기 개발을 막았다. 잊지말자. 답글작성 13 0 사상마련 2023.08.31 08:36:51 민주망국당이 있잖아. ㅋㅋ 답글작성 12 1 학림선생 2023.08.31 08:34:14 그렇다! 맨땅에 헤딩이라도 해야 결과가 있는것이다. 이마에 피가 나면서 해답을 ？는 것이다.아무것도 하지않고 그냥있으면 멍청이만 되는 것이다! 답글작성 11 0 돈조반니 2023.08.31 07:48:52 김구나 김대중이 박정희 대신 집권 했으면 지금즘 일본의 하청기지에 농경사회를 못벗어나 일본놈들 기생관광 오는 조선으로 남아 있어 치욕스런 삶을 살아가고 있을거다 답글작성 8 0 ensaver1 2023.08.31 10:12:14 문재인을 비롯한 공산주의들은, 한국 방위산업체의 발전을 극적으로 싫어하는 놈들 !!! 이런 좌익들만 없었으면, 한국은 벌써부터 첨단무기수출국이 되었을것입니다. 좌파들을 참수/효수하는 것이, 대한민국이 전세계 1등국가와 1등 국민이 되는 가장 빠른 길 아닐까요? 답글작성 7 0 투돌담 2023.08.31 08:29:47 우주항공청 설립을 방해하는 더불어민주당 대한민국을 강력한 국가로 발돋움하기 위한 일에도 반대하는 더불어민주당은 반역자들이다. 답글작성 7 0 youme 2023.08.31 07:48:49 [불가능해 보이는 것] 현대조선, 포항제철은 불가능해 보였던 것을 가능케 한 일이다. 박정희 대통령이 잉ㅆ엇기에 가능했던 것 같다. 또한 제주도 삼다수 개발도 마찬가지로 알고 있다. 과학자들이 제주도에서는 지하수가 불가능하다고 하였지만, 박정희는 그래도 해보라고 했다. 말로 잘 설명할 수는 없어도, 불가능해 보이는 것중 많은 것이 가능하다는 것을 경험에서 느낀것 같다. 물론 실패하면 파멸적인 결과를 초래할 경우는 다르겠지만, 불가능해 보이는일에 도전하는 정신을 한국인에게 심어준 것 같다. 답글작성 7 0 만다린 2023.08.31 10:17:10 제2의박정희, 제2의 정주영, 제2의 박태준 제2의 이병철등 끊임없이 도전하고 창조하고 국민과 나라의 안위와 발전바라는 영웅들이 계속나와야한다. 죄명,청레,경태,남국,갱욱 ,승민,준석이 이런자들이 항상 문재인이다 답글작성 6 0 조선일보대기자 2023.08.31 09:58:40 우주항공청 발목잡는 대전출신 민주당 답글작성 6 0 자유공정정의 2023.08.31 09:55:35 정치권은 나서지 마라...다 대한민국 국민들이 스스로 이뤄 낸 거다. 그동안 정치 한다는 넘 들은 기업을 옥죄고, 삥 뜯고 방해만 해왔다. 개 만도 못한 것들이 정치를 한다고 난리들이다. 니들 특권 모두 내려 놓고 정말로 입법 전문가들로 국회 구성해서 입법 활동을 한다면 인정해 준다. 그런데 저 쓰레기 들은 지구가 종말이 올 때 까지도 절대 안 변할 꺼다.OOOOO들... 답글작성 6 0 해탈001 2023.08.31 09:40:57 대한민국의 狗캐의원은 도무지 쓸데라고는 눈꼽만큼이나마 있는가? 말로만 국민을 위한다고 씨부리지만 지금 하고있는 꼬라지를 보라. 세금만 좀먹는것이 아니라 국가의 미래를 위한일은 한것이 있는가? 대한민국의 狗캐는 쓸어버리는것이 답이다. 답글작성 6 0 어사박문수 2023.08.31 09:32:43 대한국인의 저력은 세계가 인정한다. 전 세계를 통털어 대한민국 같이 단기간에 이렇게 엄청난 발전한 나라가 대한민국 밖에 더 있느냐 말이다. 한마디 더 하자면 이러한 나라발전에 뛰어난 정치지도자와 그를 뒷받침 한 회사 경영자의 뛰어난 경영이라 본다. 답글작성 6 0 키보드1 2023.08.31 08:21:50 진정 대한민국을 위해서 헌신한 대통령은 온갓헌담을 일삼고 허상인 민주화를 주장한 머저리들은 우상화 시키는 국민들 배부러게 만들어주니까 정신상태가 정신모차린다 답글작성 6 0 어떤이 2023.08.31 06:39:41 우주항공청을 많은 관련 기업들이 몰려 있는 경남에 설치하려 하니 전라도에 설치하자고 방해하고 있는 것이 실상이다. 추가해서 대전도 유치하겠다고 욕심을 부리고 있다 답글작성 6 0 해결사 2023.08.31 10:53:35 문재인 같은 4류 정치만 없었으면 더 날아 올랐을 것이다... 답글작성 5 0 길님 2023.08.31 08:37:25 윤통과 보수는 중국공산당,조선노동당, 더불어민주당등 3대 공산주의 또는 사회주의 정당을 극복해야 초일류국가로 나갈수 있다.. 답글작성 5 0 길따라구름따라 2023.08.31 08:08:20 이런데 돈을 세금을 풀어라. 새만금, 가덕도 공항에 돈 퍼붓지말고......... 이 저질 OO들아. 답글작성 5 0 이거사 2023.08.31 11:03:05 더불어협잡꾼당은 협치의 대상이 아니라 이제는 민노총에 앞서 타도해야 할 사기꾼 집단에 다름아니다. 내년 총선에서 반드시 궤멸시켜야 한다. 국힘은 사즉생의 각오로 임해야 할 것이다. 답글작성 4 0 른희 2023.08.31 10:29:31 유진블랙이만 그런게 아니다 영새미나 김대중도 우리 형편에 무슨 하며 고속도로 반대했다.이런 포부도 좁쌀만한 사람들이 그당시 당선됐다면 고도성장은 물건너 갔을건데 운이 한반도에 집중됐던터라 신께서도........ 답글작성 4 0 평화사랑 2023.08.31 10:28:49 일본이 비행기 항공모함 전차 만들때 우리는 지전거도 제대로 못 만들었지 이제는 거의 모든 산업에서 따라 잡았고 반도체 전투기 선박제조기술등 일부는 우리가 앞서는 분야도 꽤 된다 이것은 박정희라는 우대한 지도자가 중공업 화학공업 제철산업 조선업등을 육성하고 기초를 다져놓은 안목에서 이루어 졌다 물론 군사독재로 일부 국민들이 불편을 겪긴했지만 보통의 서민들은 전혀 불편하지 않았고 정치 지향적인 사람들 반골 기질이 있는 사람들만 일부 피해를 입었다 그때는 해방이 된지 얼마 안되서 국민들의 정서를 제대로 정립하기 위해서 불가피한 면도 있었다. 이러니 저러니 해도 박정희같은 위대한 지도자가 독재가 있어서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다 안 그랬으면 우리는 지금 필리핀 베트남등 모든 동남아국가 보다 힘든 삶을 살고 있을 것이다 답글작성 4 0 영웅호걸 2023.08.31 10:22:11 괴상한 정치인들만 없애면 국민들은 유능하다 답글작성 4 0 불의혀 2023.08.31 09:02:41 여당은 부정선거 대비하고있냐? 답글작성 4 0 uandiyo 2023.08.31 11:47:07 남이 볼 때는 한강의 기적이고, 우리가 볼 때는 피와 땀의 결실이다. 답글작성 3 0 찐찐찐이야 2023.08.31 11:16:15 믄재인때 못했던 과감한 개혁들 꼭 성공 시키리라 믿는다 저 민주당이 득세 하는 동안엔 꿈도 못 꾸지만 담 총선에서 국힘당이 득세 하면 못할것도 없다 답글작성 3 0 테스누나 2023.08.31 09:51:22 한국의 발전은 그야말로 기적이 맞다. 그 기적과 바꾼 초저출산... 어떡해야하나? 답글작성 3 0 메디안 2023.08.31 07:23:58 서울병 중환자들 한국 우주 항공도 사천에서 서울로 옮기자고 할 기세이군. 답글작성 3 0 gene1 2023.08.31 09:45:30 북과 남의 공산주의 세력부터 완전 청소하고 그와 동시 탈미국해야 한국이 더 나아갈 수 있다. 종북주사파와 바이든에 속으면 안 된다. 답글작성 2 0 난다날아간다 2023.08.31 09:18:39 네 우리는 할수있습니다. 화이팅입니다!!! 답글작성 2 0 Martens 2023.08.31 09:07:16 백신은 아니다..너무 나갔네! 기자가 답글작성 2 2 블랙재규어 2023.08.31 07:54:29 정치개혁, 교육개혁 없이는 경제발전은 과거의 추억일 뿐이다. 기본에 충실하자. Return to the basic!! 답글작성 2 0 알비노니그로 2023.08.31 14:56:06 박정희 대통령이 없었다면.........지금처럼 좌우로 나눠 싸우느라 아무것도 못하고 유진블랙의 말대로 농업후진 최빈국으로 살고 있었겠지..... 답글작성 1 0 거암 2023.08.31 14:48:37 kf-21 미국에서 생산하는거 보다 3배 비싸다는대 직수입해서 사용하는게 ㅉㅉ 자랑이라고하나 답글작성 1 0 적산 2023.08.31 14:00:00 우리한국인의 힘, 저력은 막강하다. 3~40년전 고속도로, 조선, 자동차, 전자, 반도체 등...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들었다. 우리 스스로가 평가절하 할 필요없으며 ,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고 했다. 지속적, 계속 연구개발 및 도전을 해야한다. 후세에게 물려줄것은 기술력. 선배들의 사우디, 독일, 베트남에서 고생한 덕분입니다. 자유대한민국 만세!!! 답글작성 1 0 Kickup 2023.08.31 13:37:03 삼성의 이건희 회장의 말이 맞다. 정치는 4류를 넘어 하류다. 이 자들을 반으로 줄이면 될 것 같다. 나라에 한점 도움이 되지 않는 자들이 온갖 특혜는 다 누리고 있고, 갖은 추태는 다 떨고 있다. 회기동안 코인하는 놈, 잡혀가지 않으려 기를 쓰는 놈들, 돈 봉투 받은 놈, 북한에 가서 쇼하려다 그만 둔 놈, 자기 형수 욕설한 놈, 선거에 부정을 저지른 놈, 이런 놈들은 모두 수거해서 소각장으로 보내야 한다. 답글작성 1 0 엑추에이트 2023.08.31 13:00:10 그 비웃음이 50년 후 우리도 한번 잘 살아보자 조국근대화의 위대한 박정희 대통령 ... 답글작성 1 0 돌몽 2023.08.31 12:31:47 머리좋은 민족은 확실하다. 단지 그 머리가 정치꾼들 국민 편가르고 선동하는데 쓰여져서 탈이지 답글작성 1 0 우주황제 2023.08.31 10:36:59 더부러미친당 막가파식 반대만 없으면 될터인데~~ 답글작성 1 0 이언남 2023.08.31 10:32:58 우리나라 좌파는 물론 우파도 오해하는 부분이 우리의 경제성장의 미국의 협조 아래 진행되었다는 것이다. 사실은 우리나라 지도자들은 미국의 정책을 어기며 미국으로부터 원조삭감 협박을 받으며 우리식의 경제성장을 이룬 것이다. 무식하고 비젼없는 야당지도자들은 그런때마다 미국편에 서서 정부 발목을 잡았고 변 모등 엉터리 경제학자들은 매판자본론 등을 내세우며 다시 일본 식민지가 된다며 공갈혔지. 그나마 위기 때마다 구원투수 노릇을 한 것은 한국에 대한 부채의식 때문에 일본 기업과 일본정부였다. 답글작성 1 0 James 정 2023.08.31 10:04:33 우리나라는 민주주의와 산업화 두 지를 이룩한 나라라고 한다. 형식은 민주주의를 했지만 그 내용을 보면 아직 멀었다. 우선은 정치인들의 기본이 안되었다. 타협 이라는 것을 전혀 모른다. 답글작성 1 0 butterflie**** 2023.08.31 08:15:12 기사 정말 잘 쓰셨다고 생각하면서 읽고 있는데 mRNA 얘기를 갑자기 왜?... 답글작성 1 0 생활과작문 2023.08.31 13:28:39 전쟁의 폐허였던 한국이 이렇게까지 성장해서 이렇게 키보드로 글을 쓸수 있다는 건 정말 대단한 발전입니다 이러한 나라를 위해 희생해주신 그리고 희생하고 있는 모든 분들께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답글작성 0 0 안재구 2023.08.31 13:26:33 ㅎㅎ. 맨땅헤딩이 모두다 성공하면 좋지만... 답글작성 0 0 꺽지 2023.08.31 13:15:13 민주라는 단어를 즐기는 정치꾼들은 국민은 죽어나가고, 국민의 미래는 초토화 되어도 오로지 정권만은 잡아야 한다는 쓰레기 놈들이다. 작금의 따블민주당이 그렇다. 이재명 독재당은 개딸ㄴ들이라는 홍위병을 앞세우고 민주주의를 파괴하고 있다. 답글작성 0 0 도리깨 타작 2023.08.31 12:54:47 박정희-정주영, 박정희-박태준 콤비가 만들어낸 기적들, 그분들이 있었기에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는데 그분들 덕에 오늘에 등따시고 배대지 부른 인간들이 뱃지달고 그분들을 부정하고 종북에만 ㅁ친 역적 문재인과 거대 야당집단 공산당넘들이 국가를 ㄱ판으로 만들어 놓고도 우주항공청 발목 잡는 것은 지들 치적이 되어야 하는데 윤통 치적되는 것이 배아프니 ㅆㄺ같은 작태를 보이는 것이다!!! 사회의 악이 아니라 국가의 악인 악질 공산당넘들 반드시!, 처절히! 멸살시켜야 후손들이 먹고 살 것을 만들어 줄 수가 있다. 멸살 더듬는사기패륜백정공산당!!! 답글작성 0 0 hamster 2023.08.31 12:26:12 한국은 종합제철도 완성했고 고속도로로 완성했는데, 기념비는 정율성 기념비. 에혀~ 답글작성 0 0 Freddy Lim 2023.08.31 12:06:13 성공의 이유는 하나였다. 우리가 성공을 원했기 때문이다. 답글작성 0 0 나으리 2023.08.31 07:46:06 그런데 정치는 퇴보를 거듭하는 기적을 보이며, 국가발전 앞에 놓인 절벽 역할을 하고 대한민국 자체를 공중분해 시킬 핵폭탄으로 성장했다. 답글작성 0 0 ttonggee 2023.08.31 07:36:34 그때 했다면 쓰레기 만들었는지도 모르지... 답글작성 0 0 zzag 2023.08.31 07:31:43 언제부터인가 조보에 목적 혹은 의도를 가진 기사들이 많아지고 있다. 정작 언론의 사명인 사실보도에는 편집샵처럼 취사선택을 하는 경향이 보인다. 가장 먼저 사실보도가 우선이 되어야 하고 성향이나 주장은 사설을 이용해 피력해야 한다. 답글작성 0 0 많이 본 뉴스 1 검찰 소환 앞둔 이재명 “무기한 단식... 폭력정권에 국민항쟁” 2 “굿바이 서울백병원”... 진료 마지막날 의료진도 눈시울 붉혔다 3 여성 생매장한 막가파 두목, 26년째 수감… 국내 사형수 59명은 누구 4 “무인텔서 자는데 누가 껴안아, 살려고 자는 척”.... 소름돋는 범인은 5 與, 조직위원장 빈 곳 10자리 채웠다…강서을엔 김성태·광진을엔 오신환 6 미국 차세대 원전 1·2·3호기, 한국 기술로 만든다 7 합승차 대명사 ‘봉고’와 이름 같은 ‘봉고’ 대통령 권좌서 축출돼 8 승용차도 날려버리는 ‘시속 200㎞’ 허리케인, 플로리다 강타 9 與 “KBS·MBC·YTN 이동관 의혹 보도, 전임자의 11배… 카르텔 편파보도” 10 가위 든 취객, 발차기로 제압한 편의점주... 경찰 “상해” 검찰 “정당방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