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 양식 굶으면 안돼요>
2019년 6월 18일 무척 이른 새벽 밀려오는 허기로 번쩍 눈을 떴습니다.
“어제저녁을 굶었기 때문일까?” 이런 생각으로 시계를 보니 새벽 5시!
“허기 때문에 이런 시간에 잠까지 깨다니….” 하고 투덜거렸더니 옆에서 아내가 잠이 깨서 하는 말이 북한은 일용할 양식이 부족하여 굶어 죽는 일도 있다며 참고 더 자래요.
그 소리를 들으니 얼마 전에 TV에서 북한에서는 일용할 양식이 없다는 말이 생각났습니다.
TV프로 “이·만·갑(이제 만나러 갑니다)”이라는 프로에서 북한의 식량난을 언급하면서 북한 주민들은 일용할 양식 배급량이 턱없이 부족하여 풀뿌리와 나무껍질도 먹는다는 말을 듣고, 저희 아버님이 어릴 적 보릿고개 때도 풀뿌리, 나무껍질 (초근목피:草根木皮)로 양식 삼아 허기를 달래고, 일용할 양식 삼았다는 옛날(?)이야기를 생각나게 하였습니다.
우리 조상님들의 배고픈 시절의 고통과 북한의 일용할 양식난으로 겪는 고통을 생각하니 허기져서 눈을 뜬 제가 얼마나 행복한 사람인지 느끼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몸의 영향과 활동의 에너지로 사용하기 위하여 매일 같이 일용할 양식을 찾게 되고, 한 끼라도 굶게 되면 새벽에도 눈을 뜨게 되었습니다.
요즘은 없어서 못 먹는 것이 아니고 무엇을 먹을까? 어떻게 먹을까? 누구와 먹을까? 즐거운 고민을 하고 더러는 너무 많이 먹어 뚱뚱한 사람도 많이 있습니다.
주 기도문의 일용할 양식은 삼시 세끼를 말하는 일용할 양식일까요? 아니면 또 다른 의미가 있을까요?
분명 먹으면 맛있고 영양 많은 양식도 있고, 먹으면 사람이 죽을 수 있는 무서운 양식도 있지요!
그 대표적인 음식이 바로 버섯입니다.
어느 식용버섯은 우리의 몸에 정말 좋은 일용할 양식이고, 독버섯은 먹으면 사람의 생명도 앗아갈 수 있는 일용하지 못할 양식도 있습니다.
책은 마음의 양식이라고 하지요, 또 귀로 들어먹는다는 말도 있습니다.
마음의 양식이라는 책도, 귀로 들어먹는 말소리도 분명히 독버섯 같은 책과 말들이 있습니다.
잘못된 책을 읽으면 우리의 마음이 악해지고 못된 말, 저주의 말들과 같이 잘못된 말을 들으면 우리의 마음이 피폐해지고 결국은 짐승만도 못한 인간이 되어 죄를 짓게 되고 결국은 범죄자가 됩니다.
종교계에서도 잘못된 지식, 잘못 알려진 종교관 때문에 서로가 죽고 죽이는 전쟁를 하게 됩니다.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과 우리를 죄를 위하여 목숨까지 내어주신 예수님은 전쟁이 아닌 평화를 원하고 계시고 평화를 외치셨습니다. 그리고 제사보다도 하나님을 알기를 바라십니다.
기독교인들은 매일 같이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라는 주기도문을 외우고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에게도 반강제로 외우게 하지요? 주문 같이 외우는 ’주기도문‘ 매일 같이 구하는 일용할 양식 정말로 예수님이 성도님들에게 하루 세 끼 식사를 하지 못할 것 같아 기도하라 하셨을까요?
그럼 맛난 음식도 풍족할 만큼 많이 있고 구할 수 있는 요즘에는. 주기도문에 있는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부분을 빼고 기도해야 하지 않을까요?
예수님이 알려주신 주기도문 내용 중 “일용할 양식”이 무엇인지 바로 알고 구해야 하나님도 구하는 이에게 꼭 필요한 일용할 양식을 주십니다.
아래의 동영상을 보시면 일용할 양식에 대하여 그동안 오해하고 기도한 것이 얼마나 잘못된 것인지 알게 되고 정말 일용할 양식이 무엇인지 이해하게 되고 깨닫게 됩니다.
참 신앙인은 하나님의 뜻과 예수님이 신약의 예언을 바르게 알아야 참믿음과 참신앙을 하게 되고, 믿음대로 행하면 우리가 바라는 소망인 하나님의 나라 천국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믿고 예수님 십자가에서 흘린 피가 성도님들의 죄를 사하여 주신다고 믿고 계신다면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님의 예언을 알 수 있는 성경을 바로 알아서 하나님의 뜻대로 신앙하시는 성도님이 되시기를 두 손 모아 기도합니다.
하늘문이 열리는 길 " 천기누설" , 생명수 물가로 인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