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24절기 중 두 번째 “우수(雨水)”입니다.

[이광남(전북홍보국장)]

오늘은 24절기 중 두 번째 “우수(雨水)”입니다.

오늘은 얼었던 대동강 물도 풀린다는 24절기(節氣)중 두 번째 절기인 우수(雨水)입니다, 

봄에 들어선다는 입춘(立春)과 동면하던 개구리가 놀라서 깨어난다는 경칩(驚蟄) 사이에 

들어있으며, 우수란 눈이 녹아서 비가 된다는 뜻으로 이제 추운 겨울은 가고 봄이 왔음을 

전해주는 절기입니다.

우수 무렵이면 꽃샘추위가 잠시 기승을 부리지만 “우수 경칩에는 대동강 물도 풀린다.”는 

속담이 있듯이 우수와 경칩이 지나면 아무리 춥던 날씨도 누그러져 봄기운이 돌고 초목이 싹이 트기 시작 합니다.

오늘 낮 기온은 서울 6도, 광주11도까지 오르는 등 남부 곳곳에서 3월 상순에 해당하는 

완연한 봄 날씨로 봄을 만끽하며 나들이하기 좋은 날씨입니다, 벌써 저 멀리 산모퉁이에서 봄바람이 불어오면서 “산 너머 남촌에는 누가 살길래 해마다 봄바람이 남으로 오네” 노래가 떠오르네요~

우수(雨水)가 다가오면 남원 지리산 뱀사골에서는 봄의 전령사 고로쇠 약수를 채취 하기위해 주민들의 손길이 분주해집니다, 신비의 영약으로 잘 알려진 고로쇠 약수는 지리산 뱀사골, 달궁, 반야봉등에서 군락을 이룬 고로쇠나무에서 매년 우수(雨水) 무렵부터 경칩을 지나 보름정도까지 즉 2월 20일부터 3월 20일까지 약 1개월간 채취 하게 됩니다.

국민들로부터 각광을 받고 있는 고로쇠 효능을 널리 알리기 위해 남원시 산내면발전협의회 에서는 매년 3월초 산내면 반선에서 고로쇠 약수제를 개최해오고 있으며 올해 28회째를 맞이하게 됩니다. 천혜의 절경 국립공원 1호 남원 뱀사골로 봄나들이 오셔서 고로쇠도 맛보시고 축제도 구경하시면서 즐거운 시간 함께 하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적십자 천사 여러분 굿모닝!

봄의 길목으로 접어드는 우수를 맞아 날씨가 많이 포근해 졌습니다 만,

환절기 감기 조심 하시고 오늘도 훈훈한 정을 함께 나누며

기쁨과 사랑이 충만한 하루되시기 바랍니다.

전북적십자 홍보국장 이광님 인사

[임창만(전북지사협의회회장)]

좋은 소식 고맙습니다~행복한 시간 되세요~~~

[이광남(전북홍보국장)]

임회장 굿모닝! 나들이 하기 좋은 완연한 봄 날씨네,
즐겁고 행복한 불금 보내기 바라네...

[김춘자(홍천지구회장)]

대동강물도 풀리다는"우수" 이젠 춥던 날씨도 누그러 지겠죠~?
따뚯한 봄햇살을 생각하며 즐거운 주말보내세요~~

[이광남(전북홍보국장)]

김춘자 회장님 격려의 글 고맙습니다,
오늘은 나들이 하기 좋은 완연한 봄 날씨이네요
즐겁고 행복한 불금 되시기 바랍니다.

[원영연(부산진구 홍보부장)]

국장님 좋은소식 감사드립니다.
환절기 건강유의하시고 즐거운 하루되시기 바랍니다.

[이광남(전북홍보국장)]

원영영 부장님 이름 새벽 인사 드립니다, 어제 우수와 불금은 즐겁게 보내셨는지요,
이제 완연한 봄 날씨 이네요, 하지만 환절기라 건강 잘 챙시시고 주말 즐겁게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