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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10.07(월)09:00 국회 본관 224호
■ 조국 대표
안녕하십니까? 조국혁신당 대표 조국입니다.
어제 부산 금정에서는 작아 보이지만,
큰 의미가 있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민주진보진영의 금정구청장 단일 후보 경선에서
더불어민주당 김경지 후보께서 선택되셨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축하 말씀 전합니다.
잘 해내시리라 믿습니다.
그리고 조국혁신당 우리 류제성 후보님께도
감사와 축하 말씀을 드립니다.
왜 위로가 아니라 축하냐?
류제성 변호사가 정치에 뛰어든 게 불과 47일 전입니다.
그런데 그가 보궐선거 후보로 나서면서
부산 금정구를 대한민국 정치 태풍의 눈으로 만들었습니다.
그 중심에 자신이 우뚝 섰습니다.
류 변호사의 결단과 헌신이 없었다면 불가능했을 것입니다.
조국혁신당은 금정구청장 후보직을 잃었지만,
전도양양한 정치 인재를 얻었습니다.
그러니 위로보다 축하가 더 걸맞은 일입니다.
류 변호사 배우자 김선화 님께도 감사 인사 드립니다.
경선 때 “지금이 제 인생 최고의 날이다.” 라고 말하면서 진지하게 임하던 모습은 금정구를 넘어 전국에 각인되었습니다.
이로써 조국혁신당은 대중정당으로 한 발 더 나갔습니다.
지지해주신 분들께도 당 대표로서 감사드립니다.
조국혁신당은 앞으로도 지역 정치 혁신을 위한 도전을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저는 지난 40일 동안 지역 민심을 청취했습니다.
차로 1만 킬로미터 넘게 달렸습니다.
서울-부산을 열서너 번 왕복할 거리입니다.
국민의 요구는 오로지 하나,
무능, 무도, 무책임한 윤석열 정권을 빨리 끝내 달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금정구청장 후보 단일화는 자못 의미가 큽니다.
윤석열 정권의 조기 종식에 뜻을 모은 국민은
민주진보진영 후보 단일화를 첫 번째 명령으로 내렸습니다.
조국혁신당과 민주당은 그 국민의 명령을 이행했습니다.
이는 앞으로 윤석열 정권을 끌어 내리는 데 있어
민주진보진영의 경쟁과 연대의 시금석이 될 것입니다.
우여곡절이야 있겠지만,
‘종국에는 분열하지 않는다.’라는 점을 국민들께 확신시켜 드렸습니다.
저는 다른 무엇보다 이 점이 기쁩니다.
그런데 조국혁신당의 10월 재보궐 선거 참여 이후,
민주진보진영 일각에서 도를 넘는 비난과 견제가 일고 있습니다.
조국혁신당은 만들어진 지 1년도 되지 않은 작은 정당입니다.
그러나 분명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조국혁신당은 조국혁신당입니다.
조국혁신당은 창당 때부터 천명한 원칙대로 임하고 있습니다.
독자의 비전과 정책은 포기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선거에서는 민주진보진영과 윤석열 정권의
1대1 구도를 반드시 만듭니다.
이것이 전제되지 않는 경쟁은 파괴적이지만,
이것을 기초로 하는 경쟁은 생산적입니다.
자기 당의 이익은 소중합니다.
그렇더라도 타당과 타당 후보를
할퀴거나 짓이기는 일은 옳지 않습니다.
이는 우리 조국혁신당 당원들에게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는 정권교체와 4기 민주정부 수립을 위해
힘을 합쳐야 될 동지 아닙니까?
조국혁신당과 민주당이 서로 헐뜯으면,
저 조국과 이재명 대표가 싸우면, 누가 좋아하겠습니까?
윤석열·김건희 부부, 용산 대통령실과 국민의힘,
친윤 언론과 정치 검찰입니다.
민주진보진영의 성공적 후보 단일화에 대해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는 “정치적 야합을 위한 단일화 쇼, 잔기술”
이라고 비방했습니다.
날아가던 까마귀도 웃을 일입니다.
민주진보진영이 후보 단일화하면서
밀실에서 만나 밥과 술 먹으면서 결정했습니까?
아니면 무당이 점지한 사람을 골랐습니까?
국민의 지엄한 명령을 받아
정당한 방법으로 공개적이고 투명하게 치러냈습니다.
어디에 부정한 점이 있습니까?
진짜 야합이 뭔지 아십니까?
선출되지 않은 권력, 김건희 씨 방탄을 하려고
대통령실과 검찰이 짬짜미하는 것이 야합입니다.
그 뒤를 따르며 자잘한 법 기술을 부리는
국민의힘이야말로 야합의 졸개 아닙니까?
참, 비루합니다.
■ 김선민 수석최고위원
최고위원 김선민입니다.
2016년 10월을 기억하십니까?
서로 무관한 것 같이 보이던 많은 의혹들이 처음 제기될 때,
국민들은 설마 했습니다.
시간이 흐르면서 의혹들에 구체적인 진술이 이어졌습니다.
태블릿PC라는 구체적인 스모킹 건이 보도되면서
퍼즐 조각들이 전체의 그림으로 맞춰졌습니다.
그 과정을 이끈 요인들이 있었습니다.
용기 있는 공익제보자들의 고백,
양심 있는 언론인의 끈질긴 취재,
국정감사에서 활약한 단단한 야당 의원,
겨울 내내 지속되었던 국민들의 항쟁은 화룡점정이었습니다.
당시 여당은 분열했고, 그해 12월 9일 마침내
대통령 탄핵안이 국회에서 통과되었습니다.
그로부터 8년이 흐른 2024년 10월,
모든 국민들이 데자뷰를 느낍니다.
김건희 씨는 예상했던 대로,
검찰의 디올백 불기소가 떨어지고,
두 건의 특검법 재의결이 부결되기가 무섭게 해외 순방길에 올랐습니다.
진동하는 썩은 냄새, 엽기적인 의혹들은
모두 국민들에게 던져두고 떠났습니다.
조국혁신당은 쇄빙선이 되겠습니다.
오늘부터 시작하는 국정감사에서
윤정부의 무능과 부패를 낱낱이 고발하겠습니다.
의료대란의 책임을 묻고
연금개악 시도를 드러내겠습니다.
공천개입, 주가조작, 친일행각을 낱낱이 밝히겠습니다.
대통령실을 비롯한 각종 부처의 부패 증거들을 밝히겠습니다.
이것은 저희가 지난 총선때 국민 여러분께 드렸던 약속입니다.
2024년의 강하고 단단한 야당이 되겠습니다.
저희 당 의원들은 국정감사와 병행하여
영광과 곡성, 그리고 부산의 현장을 방문하고 주민들을 만났습니다.
인구소멸 지역의 주민들은 고향에서 품위있게 살고 싶어하십니다.
군민이 행복해야 인구도 유입된다는 것을 잘 알고 계십니다.
저희에게 주옥같은 정책 제안을 하십니다.
하지만 주민들이 가장 많이 하시는 제안은
무능한 정권을 빨리 끌어내리라는 말씀입니다.
그렇습니다.
저희 조국혁신당은 국민의 기대를 외면하지 않습니다.
스모킹 건을 찾아내겠습니다.
그러기 위해, 국민들께 부탁드립니다.
어떠한 조그만 단초라도 발견하시면
저희 “V1, V0 그리고 스모킹 건”이라는
‘국정감사 제보센터’로 제보를 부탁드립니다.
국민들을 괴롭히는 이 썩은 내,
저희가 근원을 찾아 도려내겠습니다.
국민 여러분께서 도와주십시오.
감사합니다.
■ 황명필 최고위원
최고위원 황명필입니다.
언젠가 노무현 대통령은 '지역주의에 맞서다 계속 낙선하는 것이 안타까우니, 시류에 따르라'던 사람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옳은 길을 가도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을 보임으로써,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에게 바른 가치관을 심어주고 싶다."
저는 정치인이 아이들의 가치관을 말하는 것을 그 때 처음 보았고, 노무현 대통령을 더욱 존경하게 되었습니다.
정치는 미래세대가 지켜보고 있음을 늘 인식하며 해야하는 것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정치인도 사람인데 어떻게 도덕적으로 완벽할 수 있겠습니까.
하지만 국민들 앞에서 아무렇지도 않게 거짓말하고,
부끄러워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선 안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그 시기 가치관의 기준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윤석열 정부는 아이들에게 무척이나 해롭습니다.
지금부터 그 이유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대통령실은 김대남의 녹취록으로 온 나라가 떠들썩하자, "윤석열 대통령과 김대남은 일면식도 없고, 김건희 여사와도 관계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 어설픈 해명은 김대남이 윤석열과 2시간 가량 독대를 했다는 내용의 인터뷰가 발견되고, 윤석열 대통령과 단 둘이 찍은 사진도 여러 장 발견되면서 금새 거짓말임이 밝혀졌습니다.
대놓고 거짓말을 해도 아무 부끄러움이 없는 모습을 보였으니, 이 정부는 아이들 가치관 형성에 해롭습니다.
둘째, 국민의 피같은 세금을 너무나 함부로 씁니다.
요새는 학교의 예산이 어떻게 민주적 절차에 의해 편성하고 집행되는지를 보여주기 위해서, 학교운영위원회 회의에 초등학교 학생회 임원진을 참관시키는 일도 많습니다. 아이들은 공금을 어떻게 쓰는지 배우는 기회를 갖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행태가 그런 아이들에게 어떻게 보이겠습니까?
윤대통령 포함 6명이 한끼 식사에 900만원.
50% 할인받아 450만원을 지출한 것은 이미 보도가 되었습니다.
소방관 밥 한끼에 3000원.
대통령은 한끼에 900만원.
직급에 차이가 있다고 이래도 되는 것입니까?
이 정부는 올해 초 별다른 이유도 없이 해외순방을 연기해 6억원 가까운 돈을 낭비했습니다. 그래놓고 순방비가 모자란다며 올해도 예비비를 편성합니다.
작년에는 정상외교 예산인 249억 원을 쓰고도 모자라, 그 두 배가 넘는 523억원을 추가편성해 사용했습니다.
그것이 자기 돈이라면 이렇게 썼겠습니까?
자기 돈일 때보다 공금일 때 더 조심해서 아껴쓰는 것이 보통 사람들의 상식입니다.
공적 마인드에 대한 상식을 파괴하고 있으니, 참으로 해롭습니다.
셋째, 초등학생들도 배우는 헌법의 삼권분립을 무시해 배움과 현실과의 괴리로 혼란을 줍니다.
예산은 입법부의 고유 권한인데 국회 승인도 없이 LH의 돈을 땡겨 용산 집들이를 했습니다.
김건희 여사는 입법부의 대표를 뽑는 공천에 개입했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대통령실이 당무에 개입한 내용이 추가 보도될 예정입니다.
학교에서 배우는 것과 다른 범법 행위를 아무렇지도 않게 행해 아이들에게 혼란을 주고 있으니 “역시 해롭다” 할 것입니다.
무엇 하나 정상인 것이 없습니다.
표절이 나쁘다는 것은 아이돌을 좋아하는 아이들도 다 아는 일인데,
누가봐도 표절인 논문에 대해 국민대 이사장은 3년째 해외 출장을 핑계로 국감을 피해 도망다니고 있습니다.
이사장의 궁색한 변명도 문제지만, 보복을 두려워해 진실을 숨겨야하는 시대가 된 것은 더 큰 문제입니다.
아이들은 우리의 미래입니다.
그렇기에 이 정부를 빨리 종식시켜야합니다.
그 일을 위해 이번 보궐선거는 매우 중요합니다.
조국 대표께서 말씀하신 바와 같이 조국혁신당은 호남에서 경쟁하고 부산 금정에서 적극 협력할 것입니다.
최고위원인 저도 찾아가 돕겠습니다.
아이들이 바른 가치관을 갖고 자랄 수 있도록, 민주당과 함께 승리를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습니다.
■ 조윤정 최고위원
최고위원 조윤정입니다.
저는 요즘 가장 핫한
전라도 영광, 곡성 재보궐 선거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역대 군수 선거 중, 이렇게 전국이 떠들썩한 선거가 또 있었을까요?
저는 이번에 선거 유세지원을 하면서 곡성, 영광 지역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조국혁신당 잘한다. 기대된다, 해봐라. 호남정치 달라져야 한다.”
“이제 좀 바꿔봐라, 당신들 왜 나왔냐고 뭐라 안할테니, 제발 좀 바꿔봐라.”
영광의 한 어르신이 말씀하셨습니다.
“지금은 당보고 찍을 때가 아니야! 사람을 보고, 인품을 보고 찍어줘야지, 당보고 찍는 시대는 지났지.”
곡성의 식당주인이 말씀하셨습니다.
“부끄러워 죽겠다! 이번에는 당 안보고, 사람 보고 투표할란다.”
민주당의 모의원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윤석열과 잘 싸우고 있는 민주당에 힘을 실어줘야된다, 지난 4월 총선이 1차 심판이었다면, 이번 재보궐선거는 민심이 무섭다는 것을 다시 보여줘야하니, 민주당 후보가 당선 되어야 한다.”
이번 선거에서 민주당 후보가 당선이 되면 정말 윤석열 대통령이
“아고야, 호남 민심 무섭구나.”하고 정신 차릴까요?
‘늘 하던대로 민주당이 또 됐구나’ 하지 않을까요?
오히려 윤석열 탄핵을 주장하는 조국혁신당이 더 위협적으로 느껴지지 않을까요?
이번에 조국혁신당이 뛰어든 이유는, 지역정치가 바뀌길 바라는 지역민들의 요구에 조국혁신당이 응답한 것입니다.
이것은 정당으로서 당연한 의무이기도 합니다.
잘해도 당선되고 못해도 공천받아 출마만 하면 당선이 당연히 되는 경쟁이 없는 정치판은 나태해질 수 밖에 없습니다.
묻고 싶습니다.
조국혁신당이 영광곡성에서 군수를 만들어내면 그것이 윤석열에게 도움주는 일입니까? 국민의 힘에 도움주는 일입니까? 아니질 않습니까?
부산 금정구에서는 민주당 김경지 후보로 단일화가 되었습니다. 조국혁신당은 원팀정신으로 부산 금정구 선거를 적극 도울 것입니다.
궁극적으로 조국혁신당과 민주당이 가야할 길은 같습니다.
국민들을 무기력하게 만드는 무능 무지 무식 무위도식 관광외유에 특화된 윤정권을 탄핵하고, 제발 상식적인 나라, 사람이 존중받는 나라, 만들기 위해 힘을 합쳐야 할 것 아닙니까?
원팀 정신이 그 어느때보다 필요합니다.
이번 영광곡성 선거에 조국혁신당이 뛰어든 이유는 지역정치가 바뀌길 바라는 지역민들의 요구에 ‘조국혁신당이 응답한 것’입니다.
정치가 그래야하지 않습니까?
저는 광주에서 30년 넘게 살고 있습니다. 시민의 한사람으로 투표는 꼭 하는데 그동안 내 한표가 내가 사는 지역을 발전시키고, 우리 삶의 고충을 해결해줬다 라는 ‘정치효능감’을 못 느끼겟더라고요.
그럼 왜 그렇게 시민들이 느꼈을까요?
잘해도 당선 되고, 못해도 민주당 공천받아 출마만하면 당연히 당선이 되는 관행 때문아닐까요?
경쟁이 없는 정치판은 나태해질 수 밖에 없습니다.
한정당이 수십년간 독점해 온 결과,
그 폐해는 고스란히 지역민 몫이 되어버렸습니다.
정체되어 있고, 나태하고, 안일하고, 당연주의에 빠져있던 광주전남정치에 조국혁신당은 '그래서는 안된다'라는 경고의 "싸이렌”을 울려주고 있습니다.
이번 보궐선거에서 조국혁신당이 후보를 냄으로써,
실질적인 경쟁선거구도를 만들었습니다.
전국민의 관심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유권자들에게 선택권을 돌려주었습니다.
이것은 ‘대한민국 정치사에 아주 의미있는 도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것이야말로 선거 제도의 진정한 존재 이유, 정치의 본질 아니겠습니까?
만약 이번에 조국혁신당이 후보를 내지 않았다면, 과연 지역민이 몇 프로나 투표장에 갔을까요?
“내가 투표하나 안 하나 어차피 결과가 뻔한데 뭐하러 투표하냐”라고 하지 않았을까요? 조국혁신당의 12명의 국회의원은 곡성과 영광의 명예 군수가 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그 약속 실천할 것입니다.
조국혁신당의 영광과 곡성 보궐 선거에 후보를 낸 이유는,
민주당과 밥그릇 싸움을 하려고 하는 게 아닙니다.
지난 대통령 선거에서 민주 진보 진영은 0.73%로 졌습니다.
그 0.73%의 극복은 민주당만의 힘으로는 어렵습니다.
조국혁신당의 지지자 스펙트럼은 아주 다양합니다.
민주당은 조국혁신당을 지지하는 시민들을 최대한 품어야 정권을 바꿀 수 있습니다.
한쪽이 일방적으로 한쪽에게 양보를 요구한다면, 그것은 서로에게 손해입니다. 궁극적으로 조국혁신당과 민주당이 가야할 길은 같습니다.
원팀 정신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합니다. 함께 가야 합니다.
대중이 원할 때, 작은 디테일로는 경쟁하되 큰 그림은 원팀으로 가야 합니다. 그것이 지금 조국혁신당과 민주당이 가야 할 숙명입니다.
그것을 인정해야, 다음 대선에서 정권을 바꿀 수 있습니다.
부산 금정구에서는 민주당 김경지 후보로 단일화가 되었습니다.
조국혁신당은 원팀 정신으로 부산 금정구 선거를 적극 도울 것입니다. 이번 영광, 곡성에서 건전한, 건강한 경쟁을 통해서 어느 당에서 군수가 되든 이는 지역 발전, 지역 정치 발전의 방아쇠가 될 것입니다.
당겨진 방아쇠는 우도한 윤 정권을 조기 탄핵하고, 사람이 숨 쉬고 살 만한 대한민국으로 나아가기 위한 ‘역사의 방아쇠’가 될 것입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