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부산교구 부곡성당 방삼민가스발 신부님과 다사랑대학 학생이면서 연도회 회원 74명의 노오란 조끼 입은 젊은 어르신들이 명례를 찾아 왔습니다... 진영의 신석복 마르꼬 묘지를 참배하고, 성지에서 미사 봉헌하고 맛있는 식사후 십자가의 길 기도까지... 학생들이라 학구열이 대단했습니다... 성전을 꽉 메워 그 열기가 에어컨과 선풍기마저 무색케 했으니... 성지가 너무 좋아 더 있고 싶다는 학생들을 데리고 가지 않겠다고하니...어쩔 수 없이 아쉬운 발걸음을 돌리는 모습들이...
첫댓글 부산교구 부곡성당 방삼민가스발 신부님과
다사랑대학 학생이면서 연도회 회원 74명의
노오란 조끼 입은 젊은 어르신들이 명례를 찾아 왔습니다...
진영의 신석복 마르꼬 묘지를 참배하고, 성지에서 미사 봉헌하고
맛있는 식사후 십자가의 길 기도까지...
학생들이라 학구열이 대단했습니다...
성전을 꽉 메워 그 열기가 에어컨과 선풍기마저 무색케 했으니...
성지가 너무 좋아 더 있고 싶다는 학생들을
데리고 가지 않겠다고하니...어쩔 수 없이
아쉬운 발걸음을 돌리는 모습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