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가는 산 : 보령시 오서산 (790.7m) 2. 가는 곳 : 충남 보령시 청라면 오서산길 531 3. 가는 날 : 2023년 11월 12일 둘째 주 (일요일). 4. 버스 승차 : 서대전우체국(07:00)~용문동돼지마을(07:15)~선사네거리(07:30)~가람육교(07:35)~증산도(07:45)~ 선샤인 호텔(07:55)~원두막(08:00). 5. 회 비 : 사만원 (40;000원) 6. 준비물 : 중식,스틱,식수 7. 등산코스: 오서산 자연휴양림 → 중계소 → 오서산 정상 → 억새능선 → 오서산 정망대 (원점 회귀) |
오서산은 보령을 대표하는 산으로, 우리나라 서해 연안의 산 중에서는 가장 높으며 백두대간 차령산맥 끝자락인 금북정맥의 최고봉(790.7m)이다. 보령시(保寧市)를 비롯하여 홍성군(洪城郡), 청양군(靑陽郡)에 걸쳐 3개 시군의 경계를 이루고 있는 산으로서, 울창한 숲과 깊고 맑은 물이 어우러져 천연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곳이다. 정상에서 보면, 수채화처럼 펼쳐진 억새 물결과 서해의 수평선 그리고 서해 낙조를 조망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남으로 성주산, 북으로는 가야산, 동으로는 칠갑산, 계룡산까지 관망할 수 있어 육 · 해 · 공의 풍광을 즐길 수 있는 우리나라에서 몇 안 가는 소중하고 진귀한 산으로 평가받고 있다. 오서산은 이름 그대로 까마귀와 까치가 많이 깃들어 사는 산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며, 보령 주변의 여러 명칭이 이에 유래한 것이 많다. 또한 육중한 무게감을 바탕으로 기암괴석이 어우러진 산세와 굽이치는 듯한 능선 그리고 완만하게 펼쳐진 정상부는 명산의 요건을 빠짐없이 두루 갖추고 있어 등산 마니아들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에게도 인기가 높다. 특히 서해 바닷길의 길잡이로서 ‘서해의 등대’라 불리기도 하며(일설에 의하면 서해바다 멀리 외연도 쪽에서 바라보면 검게 보이는 산이라서 오서산이라 하였다는 말도 있음). 가을 정취를 한껏 뽐내는 은빛 억새능선이 유명하다.
은빛물결의 억새풀이 눈부신 오서산은 내포지역에서 가장 높은 산으로 정상에 서면 서해안 일대 풍경이 시원하게 펼쳐지며, 멀리 바다에서도 보여 서해의 등대 내지 나침반이라고도 불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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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정상구 예약합니다
1빠~~!!^^
김일미 예약합니다
총무님 또 고생 하시겠네요~!!^^
감정순 장주훈 김영순 한종분 강병남
이권춘 정숙희 조선영 박영숙 박제호 김용철
문영옥 조명희 박명희 최승우5/19번 예약합니다
정의에 멤버~!!
감사합니다
장춘자외3명예약합니다 21/24번 예약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박희경 예약합니다
첫 산행 예약 감사합니다~!!
강중근 예약 합니다
이용수 예약합니다.
산대장님 예약 감사합니다
장춘자 지인 예약합니다
청와대 같이간 친구입니다
예약 감사합니다.~~!!
@도브
상중으로 ᆢㅡ
참석이 어려울듯 해요
예약 취소합니다
죄송해여
김영걸 임재성 예약합니다
예약 감사합니다
비권춘외4명 25/29예약합니다
이권춘 고문님 예약 감사합니다
김용롼외1명 29/30번예약합니다
감사합니다
현재36명예약중잉뎌!
박순덕외3명31/34번예약합니다
예약 감사합니다
이순자외5명예약합니다
감사합니다
손윤희 예약합니다.
첫 산행 감사합니다
도경환 예약합니다
장춘자 김형순 예약취소합니다
다음에는 꼭 같이 가요~~!!
이은상 예약합니다
예약 감사합니다
현제 44명 예약중 입니다~~!!
함께 가고 싶은분 있으시면 예약 더 받겠습니다~~!!
이규만 예약합니다
예약 감사합니다
이권춘지인분1명예약합니다
감사합니다
윤명기외1명몌약합니다
조선영지인3분 예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