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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한 미래성장형 도시 !
시민이 행복한 살고싶은 도시 !
■■ 도시 마스트 플랜 수립
상주시(시장 이정백)에서는 제4차 국토종합계획수정계획 및 제3차 경상북도종합계획수정계획의 내용을 수용하여 상주시의 새로운 계획적 도시 미래상을 제시했다
2015년 도시디자인과로 부서명을 변경하고 미래지향적 도시계획 수립과 아름다운 도시를 위한 도시 경관 개선, 쇠퇴한 도심에 활력을 불어 넣을 도시재생사업, 도시계획도로 개설과 주거환경 개선으로 지속가능한 미래성장형 도시! 시민이 행복한 살고 싶은 도시! 구현을 추구하고 있다.
한편 상주를 중심으로한 상주~영덕간 고속도로가 지난 연말 개통되고 상주~영천간 고속도로 개통을 앞두고 있는 등 명실공히 4개의 고속도로가 통과하는 국토의 최중심 도시로 성장하기 위한 인프라 구축이 완료됨에 따라 가용자원과 자산을 효율적으로 이용·개발·보전하는 장기적 정책방향과 지침을 설정하고 도시공간의 변화 및 토지이용, 교통, 공공시설의 배치 등의 상주시의 2020년의 도시 미래상을 재조명 한다
금년 6월까지 도시기본계획 변경 및 도시관리계획 재정비 사업을 마무리하고 나면 신 도청시대 걸맞는 거점 상주로 거듭나게 된다. 상주시 행정구역 전역(1읍 17면 6동) 1,254.86㎢의 큰 면적을 국토발전의 틀에서 경북도민이 상생 발전하는 국토 중심부 역할을 담당하게 되었다.
한편 지속가능한 개발을 위한 토지이용계획으로 도시의 성장 및 관리계획 일부변경 수립으로 향후 5년간 도시발전 방향을 고려하여 탄력적으로 대처하면서 사회적 여건변화에 부합된 도시환경의 질적인 향상을 도모한다
또한 이번 도시계획 수립으로 「산업·물류도시」,「생태관광도시」,「역사·문화도시」,「선진농업도시」등 상주시의 미래 도시발전의 지침 및 전략을 제시하고 민간 및 공공의 개발 수요에 대비한 토지물량을 확보하게 되었다
■■ 새로운 길을 열다
상주시 도시계획도로 확충실적을 보면 대로가 전체 42km 중 80%이상인 35km, 중로는 전체 68km 중 50km를 완료하였다
이중 국도 25호선을 연결하는 화개교∼북천교구간 대로 3.6km 구간을 확포장(240억원)함으로써 시내구간에서 상주IC 이용하는 차량 이용객들이 불편을 말끔이 해소했다.
운동장 정문앞 LPG충전소~수정관광 중로 개설 등으로 북상주 외각도로를 연결하는 교통 체증을 해결하고, 시가지내 노후된 도로 포장 덧씌우기, 인도블럭 및 횡단 보도턱 정비로 교통불편을 해소하였고 현재 도심 도시기반 구축에 전 행정력을 투입하여 가시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다.
한편 금년에도 300억원 예산으로 토지보상과 도시개발사업 조기 마무리에 매진하면서 도시계획도로 확충사업으로 지역균형발전을 앞당기고 쾌적하고 특색있는 도시환경 조성을 통해 살고싶은 도시로 가꾸어 나갈 계획이다
■■ 도심에 활력을 불어 넣다
도시재생사업 추진으로 철거 위주의 도시재정비 방식에서 벗어나 쇠퇴한 도심에 대하여 사회적·경제적 공공지원을 강화함으로써 도시의 종합적 기능을 회복하여 도심에 활력을 불어 넣는다
상주시는 금년말까지 지역주민의 의견과 지역 특성을 반영한 재생 전략·활성화 계획을 수립하여 상주시 도시재생사업의 기틀을 마련 할 계획이다.
현재 전략계획(안)에 대하여 공청회 및 시의회 의견청취, 도시계획위원회 자문을 완료하였으며 상반기 중으로 경상북도 승인을 완료할 계획이다
또한 도시재생대학을 운영하여 상주시 도시재생에 대한 이해도 를 높이고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고 있어 향후
도시재생계획을 바탕으로 중앙부처 공모사업에 지원할 예정이며, 재생사업 추진으로 구도심의 활발한 변화가 예상된다.
■■ 따뜻한 주택환경 조성
쾌적한 도시환경조성사업으로 총 170억원을 투입 냉림, 무양 지구에 이어 계산, 오동, 낙양 지구에 도시저소득 주거환경개선사업 완료했다, 그밖에도 무주택 세입자에 대하여 전세자금을 지원하여 서민의 주거안정을 도모하고 있다.
한편, 낙양지구 거점확산형 주거환경개선사업은 2007년 국토교통부로부터 제2단계 주거환경개선사업(2009~2013년)중 거점확산형 주거환경개선시범사업으로 선정되어 2016년 상반기 최종 준공하여 아름답게 단장하였다
최근들어 공동주택 건설이 매년 증가하고, 가구수도 매년 증가하고 있는 추세로 향후 주거환경을 외곽지로 분산하여 쾌적한 주거공간을 확보해 나갈 수 있는 방안도 모색하고 있다.
일환으로 2016년도 LH 함창지구 공동주택 건설사업으로 526세대에 국민임대 316세대, 공공분양 210세대를 준공, 분양 완료했다
그동안 상주시는 지난 2007년부터 2016년까지 51개 공동주택 단지에 3,825백만원의 공동주택관리지원 사업비를 투입하여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였다.
이 사업은 입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공동주택(20세대이상)내 노후시설 보수·교체 어린이 놀이터, 경로당 보수 등이 포함되며 금년에도 3억원을 지원하여 따뜻한 주택환경 조성으로 시민이 행복한 살고 싶은 도시가 되도록 지원한다.
■■ 마무리
상주시는 신 낙동강시대에 걸맞는 경상도의 뿌리, 조선 200년간 경상감영이 소재한 상주의 역사성 되살리기와 문화도시 실현을 위한 축제․ 공연 인프라 구축을 통해 전통과 문화가 살아있는 우수한 정주여건을 바탕으로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을 유치하는 데에도 적극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