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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평론 - 정론직필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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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한민족 역사(조선시대 및 그 이전) 스크랩 현존最古세계지도,조선의 혼일강리역대국도지도와 대륙의 주인
눈송이 추천 6 조회 2,144 13.04.25 14:32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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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4.25 15:06

    첫댓글 많이들 읽고 배웁시다. 자료 감사합니다. "장안"이라~~~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3.04.25 15:26

    근데 그 지도의 정확성이 놀랍네요.
    80년 뒤에 유럽사람이 만든 지도에 비하면 그 정확성은 가히.....
    물론 조선사람이 만들었기에 한반도가 너무나 크게 그려져있네여 ㅎㅎ

    그런데 왜 중요한 자료는 죄다 일본이나 해외에 있는것일까요??
    아!! 우리가 공식적으로 36년 동안 일본에게 식민지배를 받았드랬죠..
    이름까지도 일본식으로 바꾸어지고...
    그럼 현재 우리가 가지고 있는 자료들의 가치는??
    그 객관성은??
    저들은 가지고 있는 자료조차도 열람을 거부하는데..
    열람은 커녕 약속된 반환도 거부하는데 (프랑스가 침탈해간 강화도 외규장각 도서들(보물??))

  • 13.04.25 15:40

    제가 뉴스에서 들었던 기억으론
    '프랑스 사서가 그런 보물을 미개한 나라(?)에 반환할수 없다는 거다"
    란 요지였습니다( 방송에서 그렇게 나왔던 걸로 전 기억합니다.--- 물태우때)

    판옥선이 나와서 하는 말인데,
    나라에서 거국적으로 해군 심해잠수부까정 동원해서
    이순신의 거북선을 찿을려고 했는데 아직꺼정 소식이 없네요..
    그 이유중 가장 타당성이 있는것----남해의 유속이 빨라서 없어지고 덮어졌을 것이다...
    임진왜란때 활약했던 평저선,
    방향전환이 기가막힌 그 배, 사람의 힘으로 노를 저어야 하는 그배..
    지금 남해에 가서 그 평저선을 만들어서 우리가 직접 실험해 본다면???????

  • 13.04.25 15:57

    이순신 장군얘기를 하다 보니까 갑자기 이 지명이 생각납니다
    ' 녹둔도 '
    이장군님께서 무과 급제하시고 지금으로 치면 위관급(?)에 발령받아 가신곳이죠..
    간도라고 추정되는... (남한에 있는 조선왕조실록인지 장군님께서 남기신 한산일기에 있는것인지 전 ??)

    그런데 전 간도도 생소하지만 녹둔도는 더욱 생소합니다.
    지금의 연해주??

  • 13.04.25 15:22

    <힘들어도님>께서는,,, 지도말고요.... "신증동국여지승람의 평양조에 평양은 조선(朝鮮), 왕검성(王儉城), 기성(箕城), 낙랑(樂浪), 장안(長安), 서경(西京), 서도(石), 호경(鎬京), 유경(柳京)이라고 했다. 『원사(元史)』 지리지(地理志)에 말하기를, “동녕로(東寧路)는 본래 고구려 평양성으로 또한 장안성(長安城)이라고도 한다."에 대해서는 어찌 생각하시는가요??????

  • 13.04.25 15:26

    -대륙을 자세히 그렸으니까 조선의 중심이 대륙이다????

    -명 태조때 도읍이 장안이 아니였으니 고려땅이다???
    .....그러더니 갑자기 대륙이 주인이 조선이다?...시공을 마구 넘나드시네?

    -수서,북사,원사...등은 중세고려 이전을 기술하는 역사서인데...그걸 또 근세조선에 갖다 붙이고...
    ~타임머신은 이미 발명되었습니다. 위대한 대륙좃선 판타지소설가들에 의해...장하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3.04.25 16:17

    내 전개가 아니고,백제 고구려가 당,신라에 의해 망했잔아요. 그 후과로 국제정치의 중심이 당나라 즉 현재의 중국 내륙으로 넘어간 것이고.

    시기에 따라 성쇄가 있겠지만 대고려 대백제는 연합제국의 형태로 한쪽은 북방문명선,다른 한쪽은 현재 중국의 동안일대와 동남아 일대를 지배했지요.
    大는 위대한이란 의미의 수식어가 아니라 당시의 체제를 의미하는 뜻으로 붙였습니다. 왕중왕이란 의미요.

  • 13.04.25 16:21

    백제사 같은 경우는 이도학씨의 연구를 참조하시기 바라고요. 고구려의 전성기는 광개토왕비문 하나 정도만 봐도 알것 같네요.

  • 13.04.25 17:08

    발해 멸망 후 그 후에 들어선 나라들이 대륙을 경략한 적이 없었으니까요. 대륙으로 부터의 조공질서를 주도한적도 없고요.

  • 13.04.25 16:52

    신라를 통일신라로 보지 않습니다.핵심강역 대부분을 잃었을 뿐 아니라 뒤에 발해가 일어나 고구려 핵심지역을 강역으로 지배했으므로 남북국시대로 보거나, 일본까지 고려한다면 이를 삼국시대로 보아야지요.

    흔히 제도권에서 가르쳐지는 고구려 백제 신라를 삼국시대로 보지 않습니다. 대고려 대백제의 남북조시대로 보는 편입니다.

    백제같은 경우 북방 부여에서 갈라져 나와 이후 반도가 백제에 편입되어 역사시기 대부분을 반도를 중심에두고 대륙을 경략했다고 봐야지요. 일본열도,동남아도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3.04.25 18:17

    미래가 어찌될지 누가 압니까? 명이야 대국으로서 신하의 나라가 원병을 청해왔고 더군다나 정명가도라는 기치를 내세우고 쳐들어오는 왜군을 명도 그냥 놔둘수는 없었죠. 명이 조선에 원병을 보냈다고 그거때문에 망할거라고 누가 생각을 했겠습니까? 그당시 누루하치는 그냥 명의 허가하에 인삼중계무역으로 먹고사는 여진족 족장들중에 하나에 불과했지요. 그 누루하치가 여진족을 규합하여 청나라를 세우고 반기를 들지 아무도 몰랐죠 그때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3.04.25 18:46

    그 상식?에 의해서도 미국은 자신의 패권 유지 확장을 위해 나와바리들까지 동원해 열씨미 싸운다는 것을 알 수 있지요.

    중국은 북조선의 속국도 아니지만 국경인근까지 북이 밀리자 자신의 안전을 위해 대규모 병력을 파견해 희생을 치르구요.

    서로의 상식이 왜이리 다를까요?

  • 작성자 13.04.25 21:10

    베트남전을 통해 결국 자기 이익에 따라 우방을 버리고 살겠다고 떠나는 것을 보았을 텐데요
    게다가 미국이 베트남 전에 올인 하지는 않았지요
    남이 써준 역사를 믿고,,한반도(이말도 기분나빠요)내에서 당쟁과 사대로 얼룩진 개 같은 역사를 우린 믿고 우리어깨도 덩달아 움츠려 들지 않았나요.
    알고보니 의복문화도 농사도 활자도 굉장히 앞선 더구나 아이큐가 높은 민족 입니다
    우리 역사는 다시 쓰는 혼의 역사가 되었음 합니다

  • 13.04.25 19:02

    명은 패망을 예상하고 전쟁에 참전한게 아니지요. 명-조선-일 전쟁에서 패망하지도 않았고요. 기회를 노리고 있던 금나라에 망했죠. 처음부터 예상한 일은 아니었고요.

    미국은 당연히 속국을 위해서 패망을 각오하진 않지요. 하지만 물러서도 다른 연관된 요인에 의해 패망의 길은 있는겁니다. 분열이랄지...패권상실로 인한 점진적 쇠퇴랄지...

    그리고 조선이 전쟁에서 말짱한것도 아니였죠. 역사만 유지됐을 뿐 극심한 피해와 굴욕을 격었죠. 편할대로 단순화시키면 곤란하죠.

  • 13.04.25 20:11

    정명가도이니 상하관계여도 당연히 지원합니다.

    조선후기 르네상스는 전쟁후 한참 지난 일이지요. 논의와는 상관없는 일이지요.

  • 13.04.25 20:52

    안전을 도모하고 자시고가 어딨나요? 정명가도인데? 출병하여 나라밖에서 막는게 상책입니다.
    금이침입하지 않았으면 명은 망하지 않았습니다.있는 그데로 진행된 역사지요.

    나라안에서 전쟁한 조선은 가장 큰 피해국이자 병신입니다.

    500년 역사와 힘의 크기는 아무상관 없고 국제관계에서 상하관계와 아무 상관 없습니다.
    금이 역사가 짧으니 명의 따까리여야 겠네요?

    조중동이요? 웃기네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3.04.25 22:33

    쪽발이들이 날조하여 새롭게 만들어 놓은 역사가 식민청산을 못함으로, 그리고 다시 식민지가 되어 버려, 영원히 청산하지 못하겠지만, 쪽발이들이 날조해 놓은 역사속에서 잘못된 부분을 찾아나가는것은 중요한데... 그런 역사를 공부하는 사람을 정신병자라면 칭한다면, 식민지 역사를 존중하는 자는 무엇이라 칭할꼬?

  • 13.04.25 22:45

    독감사행님이 이해하세요. 역사에 관심이 아주 많이 있어도 이해하기 힘든 부분입니다. 시간이 필요합니다.

  • 13.04.26 05:40

    현재의. 북미대립은 력사의 선상이고 현재진행 상태입니다 위어느분께서 력사공부. 이십년이라 하셨는데 년수가 중요한게 아니라 생각의차이라봅니다. 다른건 제치고 당신들이 우습게보는 미국이 가져간 사서만 내놔도 조선이 대륙이었는지 어딘지 간단히 해결될 일이고 왈가불가할 일이아니라고보는데 조상들이 살았던 강역을연구한다는데 무엇이 그리못마땅하다는말이요 고생한다고 격려는못할망정 까대고있으니 한숨이절로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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