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2.29일(토) 13:00 문화체육관광부에 인사교류(2015.8월~2016.8월) 갔을 때
같이 근무했던 동료직원의 결혼식에 참석했다.
그 직원은 현재는 국민권익위원회에 근무하는데 나이가 40대 초반인데
늦게 결혼을 하게 되었다. 정말 축하해 주러 옛동료들과 함께 참석했다.
피로연장의 모습이다. 깔금하고 공간도 넓어서 정말 좋았다.
같이 간 일행들과 맛있는 식사를 같이 했다.
피로연장에서 연말을 맞아 송년회도 함께 했다.
일행 중 한분이 이번에 '호'를 정하셨는데 우리도 모임을 가끔하기로 하고
모임명을 '소소(아름다운 풍류)'로 했다.
예식장 홀 앞에 마련된 포토존에서 우리는 함께 사진을 찍었다.
누군가의 예식에 와서 우리가 더 즐거웠던 시간인것 같다.
예식장 진행요원에게 사진을 부탁했는데, 싫어하지 않고 사진을 잘 찍어 주셔서 감사^-^~
직원분이 키도 크시고 아름답게 생기신 정말 착한 분이셨다.
왼쪽부터 김씨, 곽씨, 최씨, 조씨이다.ㅎㅎ
30여년간의 공직생활을 아름답게 마무리하신 '소소' 선생님과 함께 사진을 찍었다. 감사하다.^^
세종시에서 곽씨, 최씨를 내려드리고, 샘머리에서 조씨를 내려드렸다.
그리고는 가족들과 함께 5시 30분쯤 '이가촌'식당으로 가서 가족 송년회를 했다.
올해 송년회는 아내의 삼남매가 같이하는 송년회 였다.
식당에서 바로 옆 커피숍으로 옮겨 30분 차를 마신 후 9시 30분애 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