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회를 마치며!!
모두들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애타는 간절함이
구청의 굳게 닫힌 문을 열었습니다.
조합원님들!
그리고 지주님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집행부는 여러분들의 헌신적인 수고와 협조에
진심으로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3월 29일 금요일 오후 2시
금정구청 앞
우리들의 목숨을 건 외침은
높디 높은 구청의 문을 열어 제쳤습니다.
# 영상링크 1 : 네이버
https://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video&sm=tab_jum&query=%EC%9C%A4%EC%82%B0
# 영상링크 2 : 유튜브
https://www.youtube.com/watch?v=nLWzzJn4xcc&t=38s
우리의 간절한 함성은
건축과장을 불러내고
부구청장을 불러내고
마침내
구청장과 이번 주 내에
면담을 약속하였습니다.
우리의 함성이
금정구를 뒤덮을 때
부구청장은 집행부와
당일 회의을 제의했습니다.
긴박했던 회의 결과
몇 개의 보완만을 확정하고
더 이상의 보완을 않겠다는
약속을 하였습니다.
우리의 피땀 어린 절규가
지긋지긋했던
쓰나미 보완의 꼬리를 자르고
조합설립인가 승인을
눈앞에 두게 한 것입니다.
다시 한 번
조합원님들과 지주님들에게
머리 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이제 우리는 최선을 다하여
금정구청이 요구하는 보완을 완료하면
마침내 “조합설립인가 승인”이라는
값진 열매를 먹을 수 있을 것입니다.
다시 한 번
마음을 모아서
일치단결하여
“조합설립인가 승인”을 받아내고
“사업승인”을 향하여
열심히 달려갑시다.
" 윤산 벚꽃길, 남산동 산복도로 벚꽃길"
가족들과 손을 잡고
화사한 봄을 즐기시며
집회로 지친 심신을
치유하시기를 소망합니다.
첫댓글 우리의 절실함을 목이 터지도록 외친 성과입니다 솔선수범하신 집행부님들 고생하셨습니다 보완사항들을 잘 준비하셔서 4월달은 좋은소식으로 우리의 마음도 편해지길 기대합니다~~
화이팅입니다
모두들고생많았습니다ᆢ
집행부외 지주님. 그리고 조합원님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힘을 합친다면 못해낼게 없다는걸 다시한번 느꼈습니다. 4월에는 꼭 좋은 소식이 올거라 믿습니다.
현재 김해쪽에서 사고터진 지주택을 보면 1기추진위와 업무대행사에서 서업승인까지내고 아파트 올라가고 있는 곳도 있지만, 2억이상의 분담금 폭탄을 때려서 사단이 났습니다. 업무대행사의 전횡을 막지않았으면, 매달 업무 대행비 꼬바꼬박 오천만원가져가고 거기다가 업무대행사가 박아놓은 직원월급까지... 이미 거덜났을겁니다.
이번 집회 진행상황을 보면서 한 말씀 드립니다
우리가 시도한 집회 목적에는 한발짝 다가서는 모습 이지만 그날 참가 인원은 기대치에 많이 부족하다 싶었습니다
특히 젊은 조합원들은 생계상 직장에 매달려 참가가 어려웠을수 있겠고 여타 여러 조합원들도 이런 저런 이유가 있었겠지만 당일 지주분들도 참석 한것을 생각 하면 금후 같은 모임 있을때면 대리인이라도 꼭 참석토록 해서 수적 위세가 꺾이지 않도록 챙겨 주실것을 말씀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