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의 기쁜소식 918호
할렐루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기독 언론인, 목회자 등 크리스천들과 나눈 간증 등을 소개해 올립니다.
함께 은혜 받는 시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코로나19 소멸과 환자, 정부, 지자체, 의료진, 자원봉사자에 이어 나라와 민족, 대통령과 대통령 당선인, 위정자, 지방선거, 선교사와 한국교회, 지역과 열방 복음화, 다음 세대, 한동대학교와 선린대학교, 포항지역 고등학교 기독학생회 등을 위해 눈물로 기도해 주십시오.
나눔 #1
9일 실시된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당선됐다.
윤 당선자는 48.56%(1천639만표)를 얻어 당선을 확정지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47.83%(1천614만여표)확보에 그쳤다.
득표차는 0.73%p(24만7천여표)에 불과했다.
부동표는 30만7천여표로 두 후보의 표차보다 많았다.
나눔 #2
이번 대선은 그간에 볼 수 없었던 초박빙이었다.
후유증도 클 것으로 예상된다.
당선인을 축하하고 낙선자들을 위로할 수 있어야 한다.
국민통합을 위해 간절히 기도하자.
나눔 #3
나도 이번 대선을 위해 하루에도 여러 차례 기도했다.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후보를 당선시켜 주소서.
하나님께서 그를 통해 영광 받아주소서.
저의 뜻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이 이뤄지게 해달라고 간절히 기도했다.
나눔 #4
이번 대선을 통해서도 하나님의 뜻을 알 수 있어 기뻤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님이 지난해 9월 15일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 1층에 마련된 조 목사님의 빈소를 찾아 조문했고, 목사님들과 악수하며 인사를 나눴다.
빈소를 지킨 목사님들은 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목사님, 극동방송 이사장 김장환 목사님, 김삼환 명성교회 원로목사님, 오정현 사랑의교회 담임목사님, 오정호 대전 새로남교회 담임목사님 등으로 전해졌다.
이 자리에서 김장환 목사님은 윤 전 총장에게 “(윤 전 총장이) 대광초 시절 교회에 다녔는데 그동안 외도하다가 지금 다시 하나님 앞에 붙잡힌 것”이라며 “하나님을 믿어야 돼”라고 했다.
이어 이들 목사님은 윤 전 총장의 어깨에 함께 손을 올린 채 단체 안수기도를 했다.
오정호 목사님은 대표 기도를 했다.
김장환 목사님은 기도를 마치자마자 “이제 하나님 믿어야 돼”라고 거듭 당부하기도 했다.
윤 전 총장님은 "예"라고 대답했다.
20세기 최고의 복음전도자 조용기 목사님의 빈소를 찾아온 윤석열 전 검찰총장님이 이 같이 목사님들의 안수기도를 받았다는 기사를 인터넷을 통해 볼 수 있었다.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과 관련 윤 총장님에 대한 그간 감정이 좋지 않았다.
1천억 원을 준다고 해서, 위협하고 협박한다고 해서 감정(어떤 일이나 현상, 사물에 대하여 느끼어 나타나는 심정이나 기분)이 바뀌겠는가?
그런데 한국교회 기라성 같은 목사님들이 윤 총장님을 위해 안수기도를 했고, 윤 총장님은 ‘예’라고 대답했다.
이 뉴스를 접하자 윤 총장님에 대한 안 좋은 감정이 일순간 눈 녹듯이 사라져 버리더라.
참으로 기이했다.
목사님들의 기도와 윤 총장님의 순종으로 인한 성령 하나님의 역사라 믿고 있다.
하나님은 말씀으로 천지를 창조하신 분이다.
하나님은 능치 못함이 없으신 분이시다.
그로부터 윤 후보에 대해 일체 비판한 적이 없다.
대선을 앞두고 하루에도 여러 차례 대선후보들을 위해 기도했다.
그 때마다 윤석열 후보의 얼굴이 크게 떠올랐다.
다른 후보들은 보이지 않았다.
참으로 기이했다.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했다.
수많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뺏거나 불에 타게 하는 악한 사람들이 있다면 이들의 악행을 더 이상 모른 채 하지 말게 해달라고 간절히 기도했다.
그렇지 않으면 이 땅에 정의와 법치는 찾아볼 수 없게 되고 국민들이 크게 실망하기 때문이다.
지도자는 국민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어야 한다.
나는 윤 당선인이 역사에 길이 남을 대통령이 될 줄 믿고 있다.
나눔 #5
대통령과 대통령 당선인을 위해, 이 나라와 민족을 위해 계속해서 기도하자.
이제 더 이상 보복정치가 없게 해달라고 기도하자.
더 이상 대통령이 구속되는 일도 없게 해달라고 기도하자.
이 같은 불행한 역사가 되풀이돼선 안 된다.
문재인 대통령이나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도 하나님이 세우신 분임을 잊어서는 안 된다.
국민이 하나 되게 해달라고 간절히 기도하자.
나눔 #6
코로나19에 이어 최근에 발생한 영덕 산불, 울진 산불, 강원도 산불 등과 꼬리를 물고 일어나는 수많은 살인사건과 사고들을 볼 때마다 마음이 아팠다.
눈물이 나왔다.
문제는 사탄(타락한 천사장인 루시퍼)과 타락한 천사들(귀신들)임을 알 수 있었다.
한국 교회와 지구촌 교회들이 정말 기도 많이 해야 한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성경을 찾아봐도 온통 사랑뿐이었다.
선이 악을 이기기 때문이었다.
예수님도 바울도, 빌립도 요셉도, 거짓말로 자신들을 모함한 악한 사람들을 고소하지 않았음을 알 수 있었다.
조롱하고 채찍질하고 죽이기까지 해도 “저들은 저들이 하고 있는 죄를 모르니 용서해 달라”고 그렇게 기도하셨다.
우리도 기도하자.
이 악한 시대에 기도가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된다.
선교사님들이나 주변에서는 지금 주님이 재림하셔도 전혀 이상할 것이 없다고 한다.
나눔 #7
최근에 ‘바울’과 ‘교회 오빠’ 영화를 본 적이 있다.
우리가 이 땅에 사는 것이 잠시잠깐이라 것을 다시 깨닫게 됐다.
100년도 순식간에 지나가게 될 것이다.
로마 지하 감옥에 갇혀 있는 바울을 치료하기 위해 바울을 찾은 누가(누가복음 저자, 의사)가 그만 붙잡혀 공개처형을 하루 앞두고 있었다.
하나님이 누가를 살려 주셨다.
누가는 로마 감옥을 관리하던 책임자의 딸을 고쳐주고 풀려났다.
감옥에서 나온 누가는 바울로부터 전해들은 복음을 성도들에게 전할 수 있었다.
누가는 하나님께서 맡기신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목숨을 주고 우리를 구원하신 그 분의 종임을 잊지 말자.
그 사랑이 얼마나 감사한가?
이 전에는 지옥갈 수밖에 없는 우리들이었는데.
우리는 하나님께서 받으실 영광을 받아도 안 되고
하나님의 자리에 앉아도 안 될 것이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지으신 목적은 우리를 통해 당신께서 영광 받으시길 위해서다.
우리를 지으신 목적을 잊어서는 안 된다.
두려워 말고 담대하게 복음을 전하자.
우리가 천수를 다해 하나님께서 부르시면 “충성된 종아 잘하였다”고 칭찬을 받을 수 있도록 하자.
나눔 #8
박근혜 전 대통령을 위해서도 계속해서 기도하자.
하나님께서 박 전 대통령을 통해 큰 영광 받으시길 기도하자.
사람은 실수 할 수 있다. 신이 아니기 때문이다.
우리 역시 오보를 내면 미안해서 기사로 인해 피해를 입은 분들을 돕게 된다.
탄핵과 관련 참여한 분들이나
도울 위치에 있는 분들은 박 전 대통령을 더 예우하고 도와드렸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든다.
나눔 #9
하나님은 당신이 지으신 인간들에게 자유의지를 주셨다.
너무나 사랑하기 때문이다.
모든 사람들이 구원 받을 수 있도록 복음을 전하자.
이 땅에 사랑과 공의가 강물처럼 흐르게 해달라고 기도하자.
나눔 #10
나는 한반도에 전쟁이 일어나지 않음에
얼마나 감사하고 있는지 모른다.
한반도 통일을 위해 기도하자.
복음으로 통일 될 수 있도록 간절히 기도하자.
통일한국이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국가 중에 한 국가가 될 줄 믿고 있다.
열방의 리더국가가 될 줄 믿고 있다.
일본과 독일을 능가할 줄 믿고 있다.
열방의 제사장 나라가 될 줄 믿고 있다.
열방의 수많은 사람들이 통일한국을 통해 하나님 앞으로 돌아오는 역사가 일어날 줄 믿고 있다.
우리가 고비를 잘 넘길 때이다.
이를 위해 간절히 기도하자.
나는 기도를 쉬는 죄를 범치 않으리
이 나라를 사랑하기에
순교자들의 피로 값 주고 산 나라
어둠에게 내어주지 않으리
나의 기도가 이 나라 살릴 수 있다면
나는 결코 이 기도를 쉬는 죄를 범치 않으리
우리 기도로 이 나라 회복할 수 있다네
피로 멍든 낙타 무릎 간절한 눈물의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