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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굽는 프로그램 네로(Nero 6.x)의 사용법
1. 굽기 전 준비와 CD굽기.
하드웨어적으로 라이터기를 설치할 경우 대부분 2번째 IDE에 설치한다. 요즘 하드디스크의 전송방식은 울트라DMA 100 또는 시리얼 133이기 때문에 기껏해야 울트라DMA 33정도인 라이터기를 첫번째 IDE 슬레이브에 연결할 경우 하드디스크의 인테페이스가 DMA 33으로 다운그레이드 되어 절대 바람직하지 않다. 2번째 IDE에 가급적이면 마스터로하여 설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하드웨어 설치가 끝나면 윈도우상에서 DMA의 기동여부를 확인하여 줘야 한다. 제어판에 들어가서 "시스템 → 하드웨어 → 장치관리자"를 차례로 클릭한다. 장치관리자 트리에서 "보조 IDE 채널"을 더블클릭하여 "보조 IDE 채널 등록정보 → 고급설정"을 본다. "장치0" 의 "전송모드" 항목에 "DMA(사용가능할 경우)" 로 설정되어 있는지 확인한다. 만약 IDE2에 슬레이브로 장착했다면 "장치1"을 확인한다. PIO로 설정되어 있다면 DMA로 바꾸고 재부팅 해야 한다.
(그림 1-1) 초보자들이 간과하기쉬운 DMA설정 : 라이터기가 제 속도가 안 나오면 필히 점검해 본다.
DMA는 Direct Memory Access의 약자로 하드디스크와 라이터기가 CPU를 거치지 않고 바로 데이터를 주고 받기 때문에 CD를 굽다가 오류가 나지 않고, 입출력을 위한 인터럽트의 횟수가 줄어 들어 멀티태스킹과 고속작업이 유리하다. 따라서 CD를 구우면서 멀티테스킹을 할 경우와 오버버닝에선 필수이다. 무엇보다도 DMA가 설정되어 있지 않으면 라이터기가 제 속도가 나오지 않는다.
700MB이하의 자료를 굽는 일반적인 데이터 굽기는 네로익스프레스가 좋다. 버젼을 거듭할수록 다양한 기능도 좋지만 그만큼 덩치가 커진 네로인지라 데이터를 굽거나 오디오CD 등을 만드는 작업 중 표준화된 과정만을 빠르게 작업할 수 있도록 분리시킨 것이 네로익스프레스이다. 이미 많은 리뷰나 강좌가 있었던, 네로를 이용한 일반적인 굽기는 아래 그림을 통해 간단히 살펴보면서 더불어 네로의 인터페이스도 훑어보자.
1. 굽기 전 준비와 CD굽기.
하드웨어적으로 라이터기를 설치할 경우 대부분 2번째 IDE에 설치한다. 요즘 하드디스크의 전송방식은 울트라DMA 100 또는 시리얼 133이기 때문에 기껏해야 울트라DMA 33정도인 라이터기를 첫번째 IDE 슬레이브에 연결할 경우 하드디스크의 인테페이스가 DMA 33으로 다운그레이드 되어 절대 바람직하지 않다. 2번째 IDE에 가급적이면 마스터로하여 설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하드웨어 설치가 끝나면 윈도우상에서 DMA의 기동여부를 확인하여 줘야 한다. 제어판에 들어가서 "시스템 → 하드웨어 → 장치관리자"를 차례로 클릭한다. 장치관리자 트리에서 "보조 IDE 채널"을 더블클릭하여 "보조 IDE 채널 등록정보 → 고급설정"을 본다. "장치0" 의 "전송모드" 항목에 "DMA(사용가능할 경우)" 로 설정되어 있는지 확인한다. 만약 IDE2에 슬레이브로 장착했다면 "장치1"을 확인한다. PIO로 설정되어 있다면 DMA로 바꾸고 재부팅 해야 한다.
(그림 1-1) 초보자들이 간과하기쉬운 DMA설정 : 라이터기가 제 속도가 안 나오면 필히 점검해 본다.
DMA는 Direct Memory Access의 약자로 하드디스크와 라이터기가 CPU를 거치지 않고 바로 데이터를 주고 받기 때문에 CD를 굽다가 오류가 나지 않고, 입출력을 위한 인터럽트의 횟수가 줄어 들어 멀티태스킹과 고속작업이 유리하다. 따라서 CD를 구우면서 멀티테스킹을 할 경우와 오버버닝에선 필수이다. 무엇보다도 DMA가 설정되어 있지 않으면 라이터기가 제 속도가 나오지 않는다.
700MB이하의 자료를 굽는 일반적인 데이터 굽기는 네로익스프레스가 좋다. 버젼을 거듭할수록 다양한 기능도 좋지만 그만큼 덩치가 커진 네로인지라 데이터를 굽거나 오디오CD 등을 만드는 작업 중 표준화된 과정만을 빠르게 작업할 수 있도록 분리시킨 것이 네로익스프레스이다. 이미 많은 리뷰나 강좌가 있었던, 네로를 이용한 일반적인 굽기는 아래 그림을 통해 간단히 살펴보면서 더불어 네로의 인터페이스도 훑어보자.
(그림 1-2) 새 컴파일 창
위의 (그림 1-2) 새 컴파일 창은 네로 실행시 처음 만나는 것이다. 좌측에 보면 일반적인 데이터 레코딩 작업을 하는 CD-ROM(ISO), 음악CD를 만드는 오디오CD, 음악과 데이터를 함께 레코딩하는 믹스모드, 매킨토시에서도 읽을 수 있는 하이브리드CD 및 UDF/ISO 등이 있다. 그 옆으로 정보, 멀티세션, ISO, 레이블, 날짜, 기타, 굽기 등이 있는데 리뷰가 진행되면서 차차 이해하게 될 것이다. 우측 맨 위의 새 파일을 클릭하면 드디어 아래 (그림 1-3)과 같은 네로의 메인 화면이 등장한다.
(그림 1-3) 네로의 메인 화면
① : 자신의 라이터기에 대한 정보를 보여준다. (2대 이상이면 여기서 작업할 하나를 택한다.)
② : ISO화면이다. 라이터기로 레코딩될 데이터들이 보여지는 화면으로 이해하자.
③ : 자신의 컴퓨터안의 모든 폴더와 파일이 탐색기 형태로 구현된다.
아시다시피 일반적인 레코딩은 간단하다. 700MB이하의 자료라면 위 (그림 1-2)에서 원하는 작업을 선택한 후 별다른 설정 없이 레코딩 하면 된다. 탐색기와 같은 ③에서 레코딩할 대상을 찾아서 ②로 드래그 한다. 이 때 ④를 보면서 구입한 CD의 용량(대부분 700MB일 것이다.)을 벗어나지 않도록 참고한다.
2.오버버닝하기.
◆ 오버버닝 전 준비 3단계
오버버닝 전에 첫째, 하드웨어적으로 자신의 라이터기가 오버버닝을 지원하는 것인가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 물론 요즘 나오는 대다수의 라이터기는 지원이 되기 때문에 굳이 이 과정을 거칠 필요는 없다. 둘째, 구입한 공CD가 오버버닝이 가능한가 여부를 살펴본다. 셋째, 소프트웨어적으로 응용프로그램(네로)의 오버버닝 기능을 활성화 시켜줘야 한다.
맨 처음 단계로, "레코더" 메뉴에서 "레코더 선택"을 클릭하여 아래 (그림 2-1)처럼 지원여부를 점검한다.
(그림 2-1) 라이터기의 오버버닝 지원
다음으로 자신의 공CD의 속도지원과 오버버닝여부를 테스트해 본다. 라이터기에 공CD를 넣은 다음 "시작 → 모든프로그램 → Nero → Nero Toolkit → Nero CD-DVD Speed"를 차례로 클릭한다. "시작을 클릭하여 자신의 공CD가 몇배속까지 지원하는 지를 점검한다. 공CD의 배속지원 여부는 오버버닝 테스트와 무관하나 참고 차원에서 살펴보는 것이다.
(그림 1-2) 새 컴파일 창
위의 (그림 1-2) 새 컴파일 창은 네로 실행시 처음 만나는 것이다. 좌측에 보면 일반적인 데이터 레코딩 작업을 하는 CD-ROM(ISO), 음악CD를 만드는 오디오CD, 음악과 데이터를 함께 레코딩하는 믹스모드, 매킨토시에서도 읽을 수 있는 하이브리드CD 및 UDF/ISO 등이 있다. 그 옆으로 정보, 멀티세션, ISO, 레이블, 날짜, 기타, 굽기 등이 있는데 리뷰가 진행되면서 차차 이해하게 될 것이다. 우측 맨 위의 새 파일을 클릭하면 드디어 아래 (그림 1-3)과 같은 네로의 메인 화면이 등장한다.
(그림 1-3) 네로의 메인 화면
① : 자신의 라이터기에 대한 정보를 보여준다. (2대 이상이면 여기서 작업할 하나를 택한다.)
② : ISO화면이다. 라이터기로 레코딩될 데이터들이 보여지는 화면으로 이해하자.
③ : 자신의 컴퓨터안의 모든 폴더와 파일이 탐색기 형태로 구현된다.
아시다시피 일반적인 레코딩은 간단하다. 700MB이하의 자료라면 위 (그림 1-2)에서 원하는 작업을 선택한 후 별다른 설정 없이 레코딩 하면 된다. 탐색기와 같은 ③에서 레코딩할 대상을 찾아서 ②로 드래그 한다. 이 때 ④를 보면서 구입한 CD의 용량(대부분 700MB일 것이다.)을 벗어나지 않도록 참고한다.
2.오버버닝하기.
◆ 오버버닝 전 준비 3단계
오버버닝 전에 첫째, 하드웨어적으로 자신의 라이터기가 오버버닝을 지원하는 것인가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 물론 요즘 나오는 대다수의 라이터기는 지원이 되기 때문에 굳이 이 과정을 거칠 필요는 없다. 둘째, 구입한 공CD가 오버버닝이 가능한가 여부를 살펴본다. 셋째, 소프트웨어적으로 응용프로그램(네로)의 오버버닝 기능을 활성화 시켜줘야 한다.
맨 처음 단계로, "레코더" 메뉴에서 "레코더 선택"을 클릭하여 아래 (그림 2-1)처럼 지원여부를 점검한다.
(그림 2-1) 라이터기의 오버버닝 지원
다음으로 자신의 공CD의 속도지원과 오버버닝여부를 테스트해 본다. 라이터기에 공CD를 넣은 다음 "시작 → 모든프로그램 → Nero → Nero Toolkit → Nero CD-DVD Speed"를 차례로 클릭한다. "시작을 클릭하여 자신의 공CD가 몇배속까지 지원하는 지를 점검한다. 공CD의 배속지원 여부는 오버버닝 테스트와 무관하나 참고 차원에서 살펴보는 것이다.
(그림 2-2-a) 공CD의 배속 테스트.
이번에는 본격적으로, 상단 메뉴창에서 "부가기능"을 클릭하여 "오버버닝 테스트"를 실시한다.
(그림 2-2-b) 공CD의 오버버닝 테스트
새로 나타나는 대화창에서 "시작"을 클릭하면 잠시 후 테스트가 완료되면 테스트용량을 살펴본다.
(그림 2-2-c) 공CD의 오버버닝 테스트 완료
마지막으로 소프트웨어적으로 오버버닝여부를 점검한다. 네로가 6.X로 버젼이 올라가면서 오버버닝 옵션이 약간 달라졌다. 기존에는 "파일 → 기본설정 → 고급기능"에서 "디스크단위 기록으로 CD 오버버닝 활성화" 첵크하여 CD최대길이를 80~95분 정도로 해 주면 끝이었으나 이번버젼부터는 그 밑에 "짧은 리드아웃 활성화"를 체크해 주어야만 800MB이상의 CD를 이용한 오버버닝작업할 수 있다. (그림 2-2) 800MB가 넘는 CD로 작업을 한다면 95분 정도로 최대길이를 지정해 준다.
700MB 공CD | 약 82~85분 | ||||
800MB 공CD | 약 92~95분(그림 2-2-a) 공CD의 배속 테스트. 이번에는 본격적으로, 상단 메뉴창에서 "부가기능"을 클릭하여 "오버버닝 테스트"를 실시한다. (그림 2-2-b) 공CD의 오버버닝 테스트 새로 나타나는 대화창에서 "시작"을 클릭하면 잠시 후 테스트가 완료되면 테스트용량을 살펴본다. (그림 2-2-c) 공CD의 오버버닝 테스트 완료 마지막으로 소프트웨어적으로 오버버닝여부를 점검한다. 네로가 6.X로 버젼이 올라가면서 오버버닝 옵션이 약간 달라졌다. 기존에는 "파일 → 기본설정 → 고급기능"에서 "디스크단위 기록으로 CD 오버버닝 활성화" 첵크하여 CD최대길이를 80~95분 정도로 해 주면 끝이었으나 이번버젼부터는 그 밑에 "짧은 리드아웃 활성화"를 체크해 주어야만 800MB이상의 CD를 이용한 오버버닝작업할 수 있다. (그림 2-2) 800MB가 넘는 CD로 작업을 한다면 95분 정도로 최대길이를 지정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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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2-3) 네로에서의 오버버닝 설정
◆ 오버버닝으로 CD굽기 (and 멀티세션이 무엇인가?)
네로를 실행하면 자동으로 "새 컴파일" 창이 뜬다. 데이터를 굽는 것이라면 좌측에서 CD-ROM (ISO)가 선택되어있는지 확인 후 "멀티세션" 탭에서 "멀티세션이 아님"을 체크해 준다. (그림 2-4)
그렇다면 왜 멀티세션이 아니어야 할까? 여지껏 많은 리뷰는 "그냥 그렇게 하라" 라는 방식이었는데, 그 의미를 정확하게 이해하지 못하면 나중에 자꾸 헷갈리게 된다. 따라서 멀티세션의 정의를 바로 알면 차후 오버버닝시 멀티세션 On/Off 기억을 되살리는데 용이하다.
멀티세션은 디스크를 음악의 트랙과 같이 멀티로 나눠서(부분으로 나눠서) 저장하여 차후 공CD의 저장용량 한도 내에서 데이터를 계속 추가할 수 있는 기록방식이다. (추가기록이 가능하므로 CD를 종료하지/닫지 않는다.)
예를 들면, 700MB의 공CD에 처음 약 300MB를 저장한 후 나중에 다시 약 400MB를 추가할 수 있다. 그러나 실질적으로는 400MB모두 추가가 불가하다. 왜냐하면 트랙단위로 데이터를 굽다보니 멀티세션 작업에는 그 저장정보(트랙정보)가 함께 삽입되므로 대략 50MB정도가 소모되어야 한다. 결국, 차후 용량은 350MB정도만 추가가 가능하다. 따라서 700MB의 공CD에 멀티세션으로 기록시 최종적으로 저장되는 용량은 대략 650MB 내외 뿐이다.
오버버닝시 멀티세션 기능을 꺼주는 것은, 트랙단위(Track at Once : TAO)가 아닌 디스크단위(Disk at Once : DAO)로 통채로 구워서 공CD의 용량을 최대한으로 확보하여 최대한의 데이터를 저장하기 위함이다.(추가기록이 불가하다. 따라서 CD를 종료한다/닫는다.)
(그림 2-4) 멀티세션이 아님
(그림 2-5)의 "굽기" 탭에서 "디스크 단위 기록(Disk at Once : DAO)"을 체크한다.① "트랙단위 기록(Track at Once : TAO)"이 왜 안되는 지는 위의 멀티세션에 대한 정의를 잘 읽어본 독자는 쉽게 이해할 것이다. 많은 리뷰에서 무심코 권하는 "CD종료"는 굳이 체크할 필요 없이 네로가 다 알아서 한다. (트랙단위 기록이 아니므로 당연히 비활성화 된다.) 마직막으로 우측 상단의 "새파일"을 클릭한다.②
(그림 2-5) 새 컴파일 최종 설정
(그림 2-6)과 같은 탐색기트리 구조로 된 네로의 본 화면에서 우측의 "파일 찾아보기"에서 원하는 파일을 드래그 하여 좌측 ISO1에 옮겨놓은 후 CD굽기를 의미하는 "현재 편집을 레코딩" 아이콘 을 클릭한다.
(그림 2-6) 저장할 파일 옮기기
편집창이 한번 더 뜨면 설정에 문제가 없는지 최종 확인을 하고, 이상이 없으면 "굽기"를 클릭하여 CD에 데이터를 전송시킨다. (그림 2-7)
(그림 2-7) CD에 데이터 전송 전 최종 확인 후 굽기
간혹, CD종료에 체크를 생략할 경우 아래와 같은 메시지가 뜬다. 공시디의 정규용량(요즘은 700MB)보다 데이터가 큰 오버버닝시에 나타나는 것으로, DAO모드로 레코딩하기위해, 위에서 언급한 멀티세션 작업시 발생하는 50MB내외의 기록정보를 생략하여 최대한의 CD공간을 확보하겠다는 것이다. 어쨋든, 신경쓰지 말고 "예"를 클릭한다.
(그림 2-8) 오버버닝 시 최대한의 CD공간을 확보를 위한 레코딩 종료 대화창
(그림 2-9) 최종 레코딩 작업 : 막대그래프가 올라가면서 작업진행률을 보여준다.
3. 오디오CD 제작하기.
단순히 mp3, ogg, wma 등을, 화일 그대로 CD에 복사하여 mp3 CDP로 감상하는 것은 일반적인 데이터 굽기와 별 차이가 없다. 문제는 mp3나 ogg, wma 등의 파일을 이용하여 오디오CD를 만드는 경우다. 네로에서는 기본적으로 mp3는 바로 오디오CD로 만들 수 있지만 ogg나 wma는 불가능한 경우가 있다. 일부 버전에는 ogg, wma 플러그인이 깔려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플러그인을 다운받아 설치해 줘야 한다.
http://neroplugins.cd-rw.org에서 asf/wma플러그인 또는 ogg플러그인을 다운 받는다. 이번 리뷰에선 ogg를 이용하여 작업해 볼 것이다. 압축을풀면 나오는 nxMyOgg.dll 파일을 네로 6.X의 플러그인 폴더인 "C:Program FilesCommon FilesAheadAudioPlugins"에 복사하여준다. 그러나 네로 5.X를 사용중인 유저라면 "C:Program FilesAheadSharedAudioPlugins"에 복사해야 한다. 다운받은 nxMyOgg.dll 파일의 대/소문자도 변경하지 말아야 한다. 있는 그대로 해당 폴더에 복사한다.
플러그인 설치가 끝났으면 네로 익스프레스를 이용하여 다음 그림들을 보면서 오디오CD를 만들어 본다.
물론, 네로 본 프로그램으로 레코딩 해도 과정은 비슷하다.
(그림 3-1) 오디오CD 만들기.
(그림 3-2) 파일 불러오기 1.
(그림 3-3) 파일 불러오기 2. (나열된 포맷의 코덱이 깔려있어야 한다.)
(그림 3-4) 파일 불러오기 3. (ogg를 이용해 보자)
(그림 3-5) 파일 불러오기 완료.
① 모든 표준 오디오 파일 : 번역이 좀 이상한데, 볼룸 노멀라이징 기능이다. 각기 다르게 인코딩된 파일들일 경우 볼룸이 다른데 이를 같게 해 주는 것이다.
② 트랙과 트랙사이의 무음이 없음 : 곡 사이에 2초간의 공백을 주는데 이를 생략한다.
(그림 3-6) 최종 레코딩 설정. (음악CD가 아닌 mp3 CD라면 고배속으로 구워도 된다.)
(그림 3-7) 레코딩 시작.
4. CD에서 음악파일(mp3, ogg, wma...) 추출하기.
이번엔 음악CD 만들기의 반대 작업을 해 보자. 우리는 음반시장에서 구입한 CD에서 mp3, ogg, 또는 wma를 추출하기 위해 우리는 저 유명한 CDEX나 dBpowerAmp 등을 이용한다. 물론 이 프로그램들이 간단하고, 쓰기 쉽지만 네로에 이런 기능이 있다는 것을 많은 유저들이 모르는 것 같다. 컴퓨터에 여러 잡다한 프로그램을 깔기 싫어하는 유저들은 네로 하나면 음악CD를 만드는 것도, 반대로 mp3, ogg, 또는 wma를 추출하는 것도 모두 가능하다.
라이터기나 CD-ROM에 음악시디를 삽입한 후 네로를 실행한다. 새 컴파일 창이 뜨면 "새파일"을 클릭하거나 "취소"를 클릭한다. (아무거나 상관 없다.)
(그림 4-1)
"부가기능" → "트랙저장"을 클릭하면 "드라이브 선택" 창이 뜬다. 음악 CD가 들어간 드라이브를 지정한 후 "확인"을 클릭한다.
(그림 4-2)
인터넷에 연결되어 있다면 아래 (그림 4-3-a)과 같이 아티스트/타이틀 정보검색 여부를 묻는다. mp3변환시 가수와 타이틀이 ID3 태그에 자동으로 입력되고, 이를 바탕으로 파일명이 정해지므로 가급적 검색하여 보는 것이 귀차니즘을 더는데 유용하고 차후 파일관리도 용이해 진다.
단, 인터넷에서 앨범정보를 가져올려면 네로에서 옵션을 하나 만져줘야 한다. (그림 4-3-b)처럼 "파일 → 기본설정 → 데이터 베이스"로 가서 "트랙저장 하는 동안 데이터베이스 열기"에 체크해 준다.
(그림 2-3) 네로에서의 오버버닝 설정
◆ 오버버닝으로 CD굽기 (and 멀티세션이 무엇인가?)
네로를 실행하면 자동으로 "새 컴파일" 창이 뜬다. 데이터를 굽는 것이라면 좌측에서 CD-ROM (ISO)가 선택되어있는지 확인 후 "멀티세션" 탭에서 "멀티세션이 아님"을 체크해 준다. (그림 2-4)
그렇다면 왜 멀티세션이 아니어야 할까? 여지껏 많은 리뷰는 "그냥 그렇게 하라" 라는 방식이었는데, 그 의미를 정확하게 이해하지 못하면 나중에 자꾸 헷갈리게 된다. 따라서 멀티세션의 정의를 바로 알면 차후 오버버닝시 멀티세션 On/Off 기억을 되살리는데 용이하다.
멀티세션은 디스크를 음악의 트랙과 같이 멀티로 나눠서(부분으로 나눠서) 저장하여 차후 공CD의 저장용량 한도 내에서 데이터를 계속 추가할 수 있는 기록방식이다. (추가기록이 가능하므로 CD를 종료하지/닫지 않는다.)
예를 들면, 700MB의 공CD에 처음 약 300MB를 저장한 후 나중에 다시 약 400MB를 추가할 수 있다. 그러나 실질적으로는 400MB모두 추가가 불가하다. 왜냐하면 트랙단위로 데이터를 굽다보니 멀티세션 작업에는 그 저장정보(트랙정보)가 함께 삽입되므로 대략 50MB정도가 소모되어야 한다. 결국, 차후 용량은 350MB정도만 추가가 가능하다. 따라서 700MB의 공CD에 멀티세션으로 기록시 최종적으로 저장되는 용량은 대략 650MB 내외 뿐이다.
오버버닝시 멀티세션 기능을 꺼주는 것은, 트랙단위(Track at Once : TAO)가 아닌 디스크단위(Disk at Once : DAO)로 통채로 구워서 공CD의 용량을 최대한으로 확보하여 최대한의 데이터를 저장하기 위함이다.(추가기록이 불가하다. 따라서 CD를 종료한다/닫는다.)
(그림 2-4) 멀티세션이 아님
(그림 2-5)의 "굽기" 탭에서 "디스크 단위 기록(Disk at Once : DAO)"을 체크한다.① "트랙단위 기록(Track at Once : TAO)"이 왜 안되는 지는 위의 멀티세션에 대한 정의를 잘 읽어본 독자는 쉽게 이해할 것이다. 많은 리뷰에서 무심코 권하는 "CD종료"는 굳이 체크할 필요 없이 네로가 다 알아서 한다. (트랙단위 기록이 아니므로 당연히 비활성화 된다.) 마직막으로 우측 상단의 "새파일"을 클릭한다.②
(그림 2-5) 새 컴파일 최종 설정
(그림 2-6)과 같은 탐색기트리 구조로 된 네로의 본 화면에서 우측의 "파일 찾아보기"에서 원하는 파일을 드래그 하여 좌측 ISO1에 옮겨놓은 후 CD굽기를 의미하는 "현재 편집을 레코딩" 아이콘 을 클릭한다.
(그림 2-6) 저장할 파일 옮기기
편집창이 한번 더 뜨면 설정에 문제가 없는지 최종 확인을 하고, 이상이 없으면 "굽기"를 클릭하여 CD에 데이터를 전송시킨다. (그림 2-7)
(그림 2-7) CD에 데이터 전송 전 최종 확인 후 굽기
간혹, CD종료에 체크를 생략할 경우 아래와 같은 메시지가 뜬다. 공시디의 정규용량(요즘은 700MB)보다 데이터가 큰 오버버닝시에 나타나는 것으로, DAO모드로 레코딩하기위해, 위에서 언급한 멀티세션 작업시 발생하는 50MB내외의 기록정보를 생략하여 최대한의 CD공간을 확보하겠다는 것이다. 어쨋든, 신경쓰지 말고 "예"를 클릭한다.
(그림 2-8) 오버버닝 시 최대한의 CD공간을 확보를 위한 레코딩 종료 대화창
(그림 2-9) 최종 레코딩 작업 : 막대그래프가 올라가면서 작업진행률을 보여준다.
3. 오디오CD 제작하기.
단순히 mp3, ogg, wma 등을, 화일 그대로 CD에 복사하여 mp3 CDP로 감상하는 것은 일반적인 데이터 굽기와 별 차이가 없다. 문제는 mp3나 ogg, wma 등의 파일을 이용하여 오디오CD를 만드는 경우다. 네로에서는 기본적으로 mp3는 바로 오디오CD로 만들 수 있지만 ogg나 wma는 불가능한 경우가 있다. 일부 버전에는 ogg, wma 플러그인이 깔려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플러그인을 다운받아 설치해 줘야 한다.
http://neroplugins.cd-rw.org에서 asf/wma플러그인 또는 ogg플러그인을 다운 받는다. 이번 리뷰에선 ogg를 이용하여 작업해 볼 것이다. 압축을풀면 나오는 nxMyOgg.dll 파일을 네로 6.X의 플러그인 폴더인 "C:Program FilesCommon FilesAheadAudioPlugins"에 복사하여준다. 그러나 네로 5.X를 사용중인 유저라면 "C:Program FilesAheadSharedAudioPlugins"에 복사해야 한다. 다운받은 nxMyOgg.dll 파일의 대/소문자도 변경하지 말아야 한다. 있는 그대로 해당 폴더에 복사한다.
플러그인 설치가 끝났으면 네로 익스프레스를 이용하여 다음 그림들을 보면서 오디오CD를 만들어 본다.
물론, 네로 본 프로그램으로 레코딩 해도 과정은 비슷하다.
(그림 3-1) 오디오CD 만들기.
(그림 3-2) 파일 불러오기 1.
(그림 3-3) 파일 불러오기 2. (나열된 포맷의 코덱이 깔려있어야 한다.)
(그림 3-4) 파일 불러오기 3. (ogg를 이용해 보자)
(그림 3-5) 파일 불러오기 완료.
① 모든 표준 오디오 파일 : 번역이 좀 이상한데, 볼룸 노멀라이징 기능이다. 각기 다르게 인코딩된 파일들일 경우 볼룸이 다른데 이를 같게 해 주는 것이다.
② 트랙과 트랙사이의 무음이 없음 : 곡 사이에 2초간의 공백을 주는데 이를 생략한다.
(그림 3-6) 최종 레코딩 설정. (음악CD가 아닌 mp3 CD라면 고배속으로 구워도 된다.)
(그림 3-7) 레코딩 시작.
4. CD에서 음악파일(mp3, ogg, wma...) 추출하기.
이번엔 음악CD 만들기의 반대 작업을 해 보자. 우리는 음반시장에서 구입한 CD에서 mp3, ogg, 또는 wma를 추출하기 위해 우리는 저 유명한 CDEX나 dBpowerAmp 등을 이용한다. 물론 이 프로그램들이 간단하고, 쓰기 쉽지만 네로에 이런 기능이 있다는 것을 많은 유저들이 모르는 것 같다. 컴퓨터에 여러 잡다한 프로그램을 깔기 싫어하는 유저들은 네로 하나면 음악CD를 만드는 것도, 반대로 mp3, ogg, 또는 wma를 추출하는 것도 모두 가능하다.
라이터기나 CD-ROM에 음악시디를 삽입한 후 네로를 실행한다. 새 컴파일 창이 뜨면 "새파일"을 클릭하거나 "취소"를 클릭한다. (아무거나 상관 없다.)
(그림 4-1)
"부가기능" → "트랙저장"을 클릭하면 "드라이브 선택" 창이 뜬다. 음악 CD가 들어간 드라이브를 지정한 후 "확인"을 클릭한다.
(그림 4-2)
인터넷에 연결되어 있다면 아래 (그림 4-3-a)과 같이 아티스트/타이틀 정보검색 여부를 묻는다. mp3변환시 가수와 타이틀이 ID3 태그에 자동으로 입력되고, 이를 바탕으로 파일명이 정해지므로 가급적 검색하여 보는 것이 귀차니즘을 더는데 유용하고 차후 파일관리도 용이해 진다.
단, 인터넷에서 앨범정보를 가져올려면 네로에서 옵션을 하나 만져줘야 한다. (그림 4-3-b)처럼 "파일 → 기본설정 → 데이터 베이스"로 가서 "트랙저장 하는 동안 데이터베이스 열기"에 체크해 준다.
(그림 2-3) 네로에서의 오버버닝 설정
◆ 오버버닝으로 CD굽기 (and 멀티세션이 무엇인가?)
네로를 실행하면 자동으로 "새 컴파일" 창이 뜬다. 데이터를 굽는 것이라면 좌측에서 CD-ROM (ISO)가 선택되어있는지 확인 후 "멀티세션" 탭에서 "멀티세션이 아님"을 체크해 준다. (그림 2-4)
그렇다면 왜 멀티세션이 아니어야 할까? 여지껏 많은 리뷰는 "그냥 그렇게 하라" 라는 방식이었는데, 그 의미를 정확하게 이해하지 못하면 나중에 자꾸 헷갈리게 된다. 따라서 멀티세션의 정의를 바로 알면 차후 오버버닝시 멀티세션 On/Off 기억을 되살리는데 용이하다.
멀티세션은 디스크를 음악의 트랙과 같이 멀티로 나눠서(부분으로 나눠서) 저장하여 차후 공CD의 저장용량 한도 내에서 데이터를 계속 추가할 수 있는 기록방식이다. (추가기록이 가능하므로 CD를 종료하지/닫지 않는다.)
예를 들면, 700MB의 공CD에 처음 약 300MB를 저장한 후 나중에 다시 약 400MB를 추가할 수 있다. 그러나 실질적으로는 400MB모두 추가가 불가하다. 왜냐하면 트랙단위로 데이터를 굽다보니 멀티세션 작업에는 그 저장정보(트랙정보)가 함께 삽입되므로 대략 50MB정도가 소모되어야 한다. 결국, 차후 용량은 350MB정도만 추가가 가능하다. 따라서 700MB의 공CD에 멀티세션으로 기록시 최종적으로 저장되는 용량은 대략 650MB 내외 뿐이다.
오버버닝시 멀티세션 기능을 꺼주는 것은, 트랙단위(Track at Once : TAO)가 아닌 디스크단위(Disk at Once : DAO)로 통채로 구워서 공CD의 용량을 최대한으로 확보하여 최대한의 데이터를 저장하기 위함이다.(추가기록이 불가하다. 따라서 CD를 종료한다/닫는다.)
(그림 2-4) 멀티세션이 아님
(그림 2-5)의 "굽기" 탭에서 "디스크 단위 기록(Disk at Once : DAO)"을 체크한다.① "트랙단위 기록(Track at Once : TAO)"이 왜 안되는 지는 위의 멀티세션에 대한 정의를 잘 읽어본 독자는 쉽게 이해할 것이다. 많은 리뷰에서 무심코 권하는 "CD종료"는 굳이 체크할 필요 없이 네로가 다 알아서 한다. (트랙단위 기록이 아니므로 당연히 비활성화 된다.) 마직막으로 우측 상단의 "새파일"을 클릭한다.②
(그림 2-5) 새 컴파일 최종 설정
(그림 2-6)과 같은 탐색기트리 구조로 된 네로의 본 화면에서 우측의 "파일 찾아보기"에서 원하는 파일을 드래그 하여 좌측 ISO1에 옮겨놓은 후 CD굽기를 의미하는 "현재 편집을 레코딩" 아이콘 을 클릭한다.
(그림 2-6) 저장할 파일 옮기기
편집창이 한번 더 뜨면 설정에 문제가 없는지 최종 확인을 하고, 이상이 없으면 "굽기"를 클릭하여 CD에 데이터를 전송시킨다. (그림 2-7)
(그림 2-7) CD에 데이터 전송 전 최종 확인 후 굽기
간혹, CD종료에 체크를 생략할 경우 아래와 같은 메시지가 뜬다. 공시디의 정규용량(요즘은 700MB)보다 데이터가 큰 오버버닝시에 나타나는 것으로, DAO모드로 레코딩하기위해, 위에서 언급한 멀티세션 작업시 발생하는 50MB내외의 기록정보를 생략하여 최대한의 CD공간을 확보하겠다는 것이다. 어쨋든, 신경쓰지 말고 "예"를 클릭한다.
(그림 2-8) 오버버닝 시 최대한의 CD공간을 확보를 위한 레코딩 종료 대화창
(그림 2-9) 최종 레코딩 작업 : 막대그래프가 올라가면서 작업진행률을 보여준다.
3. 오디오CD 제작하기.
단순히 mp3, ogg, wma 등을, 화일 그대로 CD에 복사하여 mp3 CDP로 감상하는 것은 일반적인 데이터 굽기와 별 차이가 없다. 문제는 mp3나 ogg, wma 등의 파일을 이용하여 오디오CD를 만드는 경우다. 네로에서는 기본적으로 mp3는 바로 오디오CD로 만들 수 있지만 ogg나 wma는 불가능한 경우가 있다. 일부 버전에는 ogg, wma 플러그인이 깔려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플러그인을 다운받아 설치해 줘야 한다.
http://neroplugins.cd-rw.org에서 asf/wma플러그인 또는 ogg플러그인을 다운 받는다. 이번 리뷰에선 ogg를 이용하여 작업해 볼 것이다. 압축을풀면 나오는 nxMyOgg.dll 파일을 네로 6.X의 플러그인 폴더인 "C:Program FilesCommon FilesAheadAudioPlugins"에 복사하여준다. 그러나 네로 5.X를 사용중인 유저라면 "C:Program FilesAheadSharedAudioPlugins"에 복사해야 한다. 다운받은 nxMyOgg.dll 파일의 대/소문자도 변경하지 말아야 한다. 있는 그대로 해당 폴더에 복사한다.
플러그인 설치가 끝났으면 네로 익스프레스를 이용하여 다음 그림들을 보면서 오디오CD를 만들어 본다.
물론, 네로 본 프로그램으로 레코딩 해도 과정은 비슷하다.
(그림 3-1) 오디오CD 만들기.
(그림 3-2) 파일 불러오기 1.
(그림 3-3) 파일 불러오기 2. (나열된 포맷의 코덱이 깔려있어야 한다.)
(그림 3-4) 파일 불러오기 3. (ogg를 이용해 보자)
(그림 3-5) 파일 불러오기 완료.
① 모든 표준 오디오 파일 : 번역이 좀 이상한데, 볼룸 노멀라이징 기능이다. 각기 다르게 인코딩된 파일들일 경우 볼룸이 다른데 이를 같게 해 주는 것이다.
② 트랙과 트랙사이의 무음이 없음 : 곡 사이에 2초간의 공백을 주는데 이를 생략한다.
(그림 3-6) 최종 레코딩 설정. (음악CD가 아닌 mp3 CD라면 고배속으로 구워도 된다.)
(그림 3-7) 레코딩 시작.
4. CD에서 음악파일(mp3, ogg, wma...) 추출하기.
이번엔 음악CD 만들기의 반대 작업을 해 보자. 우리는 음반시장에서 구입한 CD에서 mp3, ogg, 또는 wma를 추출하기 위해 우리는 저 유명한 CDEX나 dBpowerAmp 등을 이용한다. 물론 이 프로그램들이 간단하고, 쓰기 쉽지만 네로에 이런 기능이 있다는 것을 많은 유저들이 모르는 것 같다. 컴퓨터에 여러 잡다한 프로그램을 깔기 싫어하는 유저들은 네로 하나면 음악CD를 만드는 것도, 반대로 mp3, ogg, 또는 wma를 추출하는 것도 모두 가능하다.
라이터기나 CD-ROM에 음악시디를 삽입한 후 네로를 실행한다. 새 컴파일 창이 뜨면 "새파일"을 클릭하거나 "취소"를 클릭한다. (아무거나 상관 없다.)
(그림 4-1)
"부가기능" → "트랙저장"을 클릭하면 "드라이브 선택" 창이 뜬다. 음악 CD가 들어간 드라이브를 지정한 후 "확인"을 클릭한다.
(그림 4-2)
인터넷에 연결되어 있다면 아래 (그림 4-3-a)과 같이 아티스트/타이틀 정보검색 여부를 묻는다. mp3변환시 가수와 타이틀이 ID3 태그에 자동으로 입력되고, 이를 바탕으로 파일명이 정해지므로 가급적 검색하여 보는 것이 귀차니즘을 더는데 유용하고 차후 파일관리도 용이해 진다.
단, 인터넷에서 앨범정보를 가져올려면 네로에서 옵션을 하나 만져줘야 한다. (그림 4-3-b)처럼 "파일 → 기본설정 → 데이터 베이스"로 가서 "트랙저장 하는 동안 데이터베이스 열기"에 체크해 준다.
(그림 2-3) 네로에서의 오버버닝 설정
◆ 오버버닝으로 CD굽기 (and 멀티세션이 무엇인가?)
네로를 실행하면 자동으로 "새 컴파일" 창이 뜬다. 데이터를 굽는 것이라면 좌측에서 CD-ROM (ISO)가 선택되어있는지 확인 후 "멀티세션" 탭에서 "멀티세션이 아님"을 체크해 준다. (그림 2-4)
그렇다면 왜 멀티세션이 아니어야 할까? 여지껏 많은 리뷰는 "그냥 그렇게 하라" 라는 방식이었는데, 그 의미를 정확하게 이해하지 못하면 나중에 자꾸 헷갈리게 된다. 따라서 멀티세션의 정의를 바로 알면 차후 오버버닝시 멀티세션 On/Off 기억을 되살리는데 용이하다.
멀티세션은 디스크를 음악의 트랙과 같이 멀티로 나눠서(부분으로 나눠서) 저장하여 차후 공CD의 저장용량 한도 내에서 데이터를 계속 추가할 수 있는 기록방식이다. (추가기록이 가능하므로 CD를 종료하지/닫지 않는다.)
예를 들면, 700MB의 공CD에 처음 약 300MB를 저장한 후 나중에 다시 약 400MB를 추가할 수 있다. 그러나 실질적으로는 400MB모두 추가가 불가하다. 왜냐하면 트랙단위로 데이터를 굽다보니 멀티세션 작업에는 그 저장정보(트랙정보)가 함께 삽입되므로 대략 50MB정도가 소모되어야 한다. 결국, 차후 용량은 350MB정도만 추가가 가능하다. 따라서 700MB의 공CD에 멀티세션으로 기록시 최종적으로 저장되는 용량은 대략 650MB 내외 뿐이다.
오버버닝시 멀티세션 기능을 꺼주는 것은, 트랙단위(Track at Once : TAO)가 아닌 디스크단위(Disk at Once : DAO)로 통채로 구워서 공CD의 용량을 최대한으로 확보하여 최대한의 데이터를 저장하기 위함이다.(추가기록이 불가하다. 따라서 CD를 종료한다/닫는다.)
(그림 2-4) 멀티세션이 아님
(그림 2-5)의 "굽기" 탭에서 "디스크 단위 기록(Disk at Once : DAO)"을 체크한다.① "트랙단위 기록(Track at Once : TAO)"이 왜 안되는 지는 위의 멀티세션에 대한 정의를 잘 읽어본 독자는 쉽게 이해할 것이다. 많은 리뷰에서 무심코 권하는 "CD종료"는 굳이 체크할 필요 없이 네로가 다 알아서 한다. (트랙단위 기록이 아니므로 당연히 비활성화 된다.) 마직막으로 우측 상단의 "새파일"을 클릭한다.②
(그림 2-5) 새 컴파일 최종 설정
(그림 2-6)과 같은 탐색기트리 구조로 된 네로의 본 화면에서 우측의 "파일 찾아보기"에서 원하는 파일을 드래그 하여 좌측 ISO1에 옮겨놓은 후 CD굽기를 의미하는 "현재 편집을 레코딩" 아이콘 을 클릭한다.
(그림 2-6) 저장할 파일 옮기기
편집창이 한번 더 뜨면 설정에 문제가 없는지 최종 확인을 하고, 이상이 없으면 "굽기"를 클릭하여 CD에 데이터를 전송시킨다. (그림 2-7)
(그림 2-7) CD에 데이터 전송 전 최종 확인 후 굽기
간혹, CD종료에 체크를 생략할 경우 아래와 같은 메시지가 뜬다. 공시디의 정규용량(요즘은 700MB)보다 데이터가 큰 오버버닝시에 나타나는 것으로, DAO모드로 레코딩하기위해, 위에서 언급한 멀티세션 작업시 발생하는 50MB내외의 기록정보를 생략하여 최대한의 CD공간을 확보하겠다는 것이다. 어쨋든, 신경쓰지 말고 "예"를 클릭한다.
(그림 2-8) 오버버닝 시 최대한의 CD공간을 확보를 위한 레코딩 종료 대화창
(그림 2-9) 최종 레코딩 작업 : 막대그래프가 올라가면서 작업진행률을 보여준다.
3. 오디오CD 제작하기.
단순히 mp3, ogg, wma 등을, 화일 그대로 CD에 복사하여 mp3 CDP로 감상하는 것은 일반적인 데이터 굽기와 별 차이가 없다. 문제는 mp3나 ogg, wma 등의 파일을 이용하여 오디오CD를 만드는 경우다. 네로에서는 기본적으로 mp3는 바로 오디오CD로 만들 수 있지만 ogg나 wma는 불가능한 경우가 있다. 일부 버전에는 ogg, wma 플러그인이 깔려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플러그인을 다운받아 설치해 줘야 한다.
http://neroplugins.cd-rw.org에서 asf/wma플러그인 또는 ogg플러그인을 다운 받는다. 이번 리뷰에선 ogg를 이용하여 작업해 볼 것이다. 압축을풀면 나오는 nxMyOgg.dll 파일을 네로 6.X의 플러그인 폴더인 "C:Program FilesCommon FilesAheadAudioPlugins"에 복사하여준다. 그러나 네로 5.X를 사용중인 유저라면 "C:Program FilesAheadSharedAudioPlugins"에 복사해야 한다. 다운받은 nxMyOgg.dll 파일의 대/소문자도 변경하지 말아야 한다. 있는 그대로 해당 폴더에 복사한다.
플러그인 설치가 끝났으면 네로 익스프레스를 이용하여 다음 그림들을 보면서 오디오CD를 만들어 본다.
물론, 네로 본 프로그램으로 레코딩 해도 과정은 비슷하다.
(그림 3-1) 오디오CD 만들기.
(그림 3-2) 파일 불러오기 1.
(그림 3-3) 파일 불러오기 2. (나열된 포맷의 코덱이 깔려있어야 한다.)
(그림 3-4) 파일 불러오기 3. (ogg를 이용해 보자)
(그림 3-5) 파일 불러오기 완료.
① 모든 표준 오디오 파일 : 번역이 좀 이상한데, 볼룸 노멀라이징 기능이다. 각기 다르게 인코딩된 파일들일 경우 볼룸이 다른데 이를 같게 해 주는 것이다.
② 트랙과 트랙사이의 무음이 없음 : 곡 사이에 2초간의 공백을 주는데 이를 생략한다.
(그림 3-6) 최종 레코딩 설정. (음악CD가 아닌 mp3 CD라면 고배속으로 구워도 된다.)
(그림 3-7) 레코딩 시작.
4. CD에서 음악파일(mp3, ogg, wma...) 추출하기.
이번엔 음악CD 만들기의 반대 작업을 해 보자. 우리는 음반시장에서 구입한 CD에서 mp3, ogg, 또는 wma를 추출하기 위해 우리는 저 유명한 CDEX나 dBpowerAmp 등을 이용한다. 물론 이 프로그램들이 간단하고, 쓰기 쉽지만 네로에 이런 기능이 있다는 것을 많은 유저들이 모르는 것 같다. 컴퓨터에 여러 잡다한 프로그램을 깔기 싫어하는 유저들은 네로 하나면 음악CD를 만드는 것도, 반대로 mp3, ogg, 또는 wma를 추출하는 것도 모두 가능하다.
라이터기나 CD-ROM에 음악시디를 삽입한 후 네로를 실행한다. 새 컴파일 창이 뜨면 "새파일"을 클릭하거나 "취소"를 클릭한다. (아무거나 상관 없다.)
(그림 4-1)
"부가기능" → "트랙저장"을 클릭하면 "드라이브 선택" 창이 뜬다. 음악 CD가 들어간 드라이브를 지정한 후 "확인"을 클릭한다.
(그림 4-2)
인터넷에 연결되어 있다면 아래 (그림 4-3-a)과 같이 아티스트/타이틀 정보검색 여부를 묻는다. mp3변환시 가수와 타이틀이 ID3 태그에 자동으로 입력되고, 이를 바탕으로 파일명이 정해지므로 가급적 검색하여 보는 것이 귀차니즘을 더는데 유용하고 차후 파일관리도 용이해 진다.
단, 인터넷에서 앨범정보를 가져올려면 네로에서 옵션을 하나 만져줘야 한다. (그림 4-3-b)처럼 "파일 → 기본설정 → 데이터 베이스"로 가서 "트랙저장 하는 동안 데이터베이스 열기"에 체크해 준다.
(그림 2-3) 네로에서의 오버버닝 설정
◆ 오버버닝으로 CD굽기 (and 멀티세션이 무엇인가?)
네로를 실행하면 자동으로 "새 컴파일" 창이 뜬다. 데이터를 굽는 것이라면 좌측에서 CD-ROM (ISO)가 선택되어있는지 확인 후 "멀티세션" 탭에서 "멀티세션이 아님"을 체크해 준다. (그림 2-4)
그렇다면 왜 멀티세션이 아니어야 할까? 여지껏 많은 리뷰는 "그냥 그렇게 하라" 라는 방식이었는데, 그 의미를 정확하게 이해하지 못하면 나중에 자꾸 헷갈리게 된다. 따라서 멀티세션의 정의를 바로 알면 차후 오버버닝시 멀티세션 On/Off 기억을 되살리는데 용이하다.
멀티세션은 디스크를 음악의 트랙과 같이 멀티로 나눠서(부분으로 나눠서) 저장하여 차후 공CD의 저장용량 한도 내에서 데이터를 계속 추가할 수 있는 기록방식이다. (추가기록이 가능하므로 CD를 종료하지/닫지 않는다.)
예를 들면, 700MB의 공CD에 처음 약 300MB를 저장한 후 나중에 다시 약 400MB를 추가할 수 있다. 그러나 실질적으로는 400MB모두 추가가 불가하다. 왜냐하면 트랙단위로 데이터를 굽다보니 멀티세션 작업에는 그 저장정보(트랙정보)가 함께 삽입되므로 대략 50MB정도가 소모되어야 한다. 결국, 차후 용량은 350MB정도만 추가가 가능하다. 따라서 700MB의 공CD에 멀티세션으로 기록시 최종적으로 저장되는 용량은 대략 650MB 내외 뿐이다.
오버버닝시 멀티세션 기능을 꺼주는 것은, 트랙단위(Track at Once : TAO)가 아닌 디스크단위(Disk at Once : DAO)로 통채로 구워서 공CD의 용량을 최대한으로 확보하여 최대한의 데이터를 저장하기 위함이다.(추가기록이 불가하다. 따라서 CD를 종료한다/닫는다.)
(그림 2-4) 멀티세션이 아님
(그림 2-5)의 "굽기" 탭에서 "디스크 단위 기록(Disk at Once : DAO)"을 체크한다.① "트랙단위 기록(Track at Once : TAO)"이 왜 안되는 지는 위의 멀티세션에 대한 정의를 잘 읽어본 독자는 쉽게 이해할 것이다. 많은 리뷰에서 무심코 권하는 "CD종료"는 굳이 체크할 필요 없이 네로가 다 알아서 한다. (트랙단위 기록이 아니므로 당연히 비활성화 된다.) 마직막으로 우측 상단의 "새파일"을 클릭한다.②
(그림 2-5) 새 컴파일 최종 설정
(그림 2-6)과 같은 탐색기트리 구조로 된 네로의 본 화면에서 우측의 "파일 찾아보기"에서 원하는 파일을 드래그 하여 좌측 ISO1에 옮겨놓은 후 CD굽기를 의미하는 "현재 편집을 레코딩" 아이콘 을 클릭한다.
(그림 2-6) 저장할 파일 옮기기
편집창이 한번 더 뜨면 설정에 문제가 없는지 최종 확인을 하고, 이상이 없으면 "굽기"를 클릭하여 CD에 데이터를 전송시킨다. (그림 2-7)
(그림 2-7) CD에 데이터 전송 전 최종 확인 후 굽기
간혹, CD종료에 체크를 생략할 경우 아래와 같은 메시지가 뜬다. 공시디의 정규용량(요즘은 700MB)보다 데이터가 큰 오버버닝시에 나타나는 것으로, DAO모드로 레코딩하기위해, 위에서 언급한 멀티세션 작업시 발생하는 50MB내외의 기록정보를 생략하여 최대한의 CD공간을 확보하겠다는 것이다. 어쨋든, 신경쓰지 말고 "예"를 클릭한다.
(그림 2-8) 오버버닝 시 최대한의 CD공간을 확보를 위한 레코딩 종료 대화창
(그림 2-9) 최종 레코딩 작업 : 막대그래프가 올라가면서 작업진행률을 보여준다.
3. 오디오CD 제작하기.
단순히 mp3, ogg, wma 등을, 화일 그대로 CD에 복사하여 mp3 CDP로 감상하는 것은 일반적인 데이터 굽기와 별 차이가 없다. 문제는 mp3나 ogg, wma 등의 파일을 이용하여 오디오CD를 만드는 경우다. 네로에서는 기본적으로 mp3는 바로 오디오CD로 만들 수 있지만 ogg나 wma는 불가능한 경우가 있다. 일부 버전에는 ogg, wma 플러그인이 깔려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플러그인을 다운받아 설치해 줘야 한다.
http://neroplugins.cd-rw.org에서 asf/wma플러그인 또는 ogg플러그인을 다운 받는다. 이번 리뷰에선 ogg를 이용하여 작업해 볼 것이다. 압축을풀면 나오는 nxMyOgg.dll 파일을 네로 6.X의 플러그인 폴더인 "C:Program FilesCommon FilesAheadAudioPlugins"에 복사하여준다. 그러나 네로 5.X를 사용중인 유저라면 "C:Program FilesAheadSharedAudioPlugins"에 복사해야 한다. 다운받은 nxMyOgg.dll 파일의 대/소문자도 변경하지 말아야 한다. 있는 그대로 해당 폴더에 복사한다.
플러그인 설치가 끝났으면 네로 익스프레스를 이용하여 다음 그림들을 보면서 오디오CD를 만들어 본다.
물론, 네로 본 프로그램으로 레코딩 해도 과정은 비슷하다.
(그림 3-1) 오디오CD 만들기.
(그림 3-2) 파일 불러오기 1.
(그림 3-3) 파일 불러오기 2. (나열된 포맷의 코덱이 깔려있어야 한다.)
(그림 3-4) 파일 불러오기 3. (ogg를 이용해 보자)
(그림 3-5) 파일 불러오기 완료.
① 모든 표준 오디오 파일 : 번역이 좀 이상한데, 볼룸 노멀라이징 기능이다. 각기 다르게 인코딩된 파일들일 경우 볼룸이 다른데 이를 같게 해 주는 것이다.
② 트랙과 트랙사이의 무음이 없음 : 곡 사이에 2초간의 공백을 주는데 이를 생략한다.
(그림 3-6) 최종 레코딩 설정. (음악CD가 아닌 mp3 CD라면 고배속으로 구워도 된다.)
(그림 3-7) 레코딩 시작.
4. CD에서 음악파일(mp3, ogg, wma...) 추출하기.
이번엔 음악CD 만들기의 반대 작업을 해 보자. 우리는 음반시장에서 구입한 CD에서 mp3, ogg, 또는 wma를 추출하기 위해 우리는 저 유명한 CDEX나 dBpowerAmp 등을 이용한다. 물론 이 프로그램들이 간단하고, 쓰기 쉽지만 네로에 이런 기능이 있다는 것을 많은 유저들이 모르는 것 같다. 컴퓨터에 여러 잡다한 프로그램을 깔기 싫어하는 유저들은 네로 하나면 음악CD를 만드는 것도, 반대로 mp3, ogg, 또는 wma를 추출하는 것도 모두 가능하다.
라이터기나 CD-ROM에 음악시디를 삽입한 후 네로를 실행한다. 새 컴파일 창이 뜨면 "새파일"을 클릭하거나 "취소"를 클릭한다. (아무거나 상관 없다.)
(그림 4-1)
"부가기능" → "트랙저장"을 클릭하면 "드라이브 선택" 창이 뜬다. 음악 CD가 들어간 드라이브를 지정한 후 "확인"을 클릭한다.
(그림 4-2)
인터넷에 연결되어 있다면 아래 (그림 4-3-a)과 같이 아티스트/타이틀 정보검색 여부를 묻는다. mp3변환시 가수와 타이틀이 ID3 태그에 자동으로 입력되고, 이를 바탕으로 파일명이 정해지므로 가급적 검색하여 보는 것이 귀차니즘을 더는데 유용하고 차후 파일관리도 용이해 진다.
단, 인터넷에서 앨범정보를 가져올려면 네로에서 옵션을 하나 만져줘야 한다. (그림 4-3-b)처럼 "파일 → 기본설정 → 데이터 베이스"로 가서 "트랙저장 하는 동안 데이터베이스 열기"에 체크해 준다.
(그림 2-3) 네로에서의 오버버닝 설정
◆ 오버버닝으로 CD굽기 (and 멀티세션이 무엇인가?)
네로를 실행하면 자동으로 "새 컴파일" 창이 뜬다. 데이터를 굽는 것이라면 좌측에서 CD-ROM (ISO)가 선택되어있는지 확인 후 "멀티세션" 탭에서 "멀티세션이 아님"을 체크해 준다. (그림 2-4)
그렇다면 왜 멀티세션이 아니어야 할까? 여지껏 많은 리뷰는 "그냥 그렇게 하라" 라는 방식이었는데, 그 의미를 정확하게 이해하지 못하면 나중에 자꾸 헷갈리게 된다. 따라서 멀티세션의 정의를 바로 알면 차후 오버버닝시 멀티세션 On/Off 기억을 되살리는데 용이하다.
멀티세션은 디스크를 음악의 트랙과 같이 멀티로 나눠서(부분으로 나눠서) 저장하여 차후 공CD의 저장용량 한도 내에서 데이터를 계속 추가할 수 있는 기록방식이다. (추가기록이 가능하므로 CD를 종료하지/닫지 않는다.)
예를 들면, 700MB의 공CD에 처음 약 300MB를 저장한 후 나중에 다시 약 400MB를 추가할 수 있다. 그러나 실질적으로는 400MB모두 추가가 불가하다. 왜냐하면 트랙단위로 데이터를 굽다보니 멀티세션 작업에는 그 저장정보(트랙정보)가 함께 삽입되므로 대략 50MB정도가 소모되어야 한다. 결국, 차후 용량은 350MB정도만 추가가 가능하다. 따라서 700MB의 공CD에 멀티세션으로 기록시 최종적으로 저장되는 용량은 대략 650MB 내외 뿐이다.
오버버닝시 멀티세션 기능을 꺼주는 것은, 트랙단위(Track at Once : TAO)가 아닌 디스크단위(Disk at Once : DAO)로 통채로 구워서 공CD의 용량을 최대한으로 확보하여 최대한의 데이터를 저장하기 위함이다.(추가기록이 불가하다. 따라서 CD를 종료한다/닫는다.)
(그림 2-4) 멀티세션이 아님
(그림 2-5)의 "굽기" 탭에서 "디스크 단위 기록(Disk at Once : DAO)"을 체크한다.① "트랙단위 기록(Track at Once : TAO)"이 왜 안되는 지는 위의 멀티세션에 대한 정의를 잘 읽어본 독자는 쉽게 이해할 것이다. 많은 리뷰에서 무심코 권하는 "CD종료"는 굳이 체크할 필요 없이 네로가 다 알아서 한다. (트랙단위 기록이 아니므로 당연히 비활성화 된다.) 마직막으로 우측 상단의 "새파일"을 클릭한다.②
(그림 2-5) 새 컴파일 최종 설정
(그림 2-6)과 같은 탐색기트리 구조로 된 네로의 본 화면에서 우측의 "파일 찾아보기"에서 원하는 파일을 드래그 하여 좌측 ISO1에 옮겨놓은 후 CD굽기를 의미하는 "현재 편집을 레코딩" 아이콘 을 클릭한다.
(그림 2-6) 저장할 파일 옮기기
편집창이 한번 더 뜨면 설정에 문제가 없는지 최종 확인을 하고, 이상이 없으면 "굽기"를 클릭하여 CD에 데이터를 전송시킨다. (그림 2-7)
(그림 2-7) CD에 데이터 전송 전 최종 확인 후 굽기
간혹, CD종료에 체크를 생략할 경우 아래와 같은 메시지가 뜬다. 공시디의 정규용량(요즘은 700MB)보다 데이터가 큰 오버버닝시에 나타나는 것으로, DAO모드로 레코딩하기위해, 위에서 언급한 멀티세션 작업시 발생하는 50MB내외의 기록정보를 생략하여 최대한의 CD공간을 확보하겠다는 것이다. 어쨋든, 신경쓰지 말고 "예"를 클릭한다.
(그림 2-8) 오버버닝 시 최대한의 CD공간을 확보를 위한 레코딩 종료 대화창
(그림 2-9) 최종 레코딩 작업 : 막대그래프가 올라가면서 작업진행률을 보여준다.
3. 오디오CD 제작하기.
단순히 mp3, ogg, wma 등을, 화일 그대로 CD에 복사하여 mp3 CDP로 감상하는 것은 일반적인 데이터 굽기와 별 차이가 없다. 문제는 mp3나 ogg, wma 등의 파일을 이용하여 오디오CD를 만드는 경우다. 네로에서는 기본적으로 mp3는 바로 오디오CD로 만들 수 있지만 ogg나 wma는 불가능한 경우가 있다. 일부 버전에는 ogg, wma 플러그인이 깔려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플러그인을 다운받아 설치해 줘야 한다.
http://neroplugins.cd-rw.org에서 asf/wma플러그인 또는 ogg플러그인을 다운 받는다. 이번 리뷰에선 ogg를 이용하여 작업해 볼 것이다. 압축을풀면 나오는 nxMyOgg.dll 파일을 네로 6.X의 플러그인 폴더인 "C:Program FilesCommon FilesAheadAudioPlugins"에 복사하여준다. 그러나 네로 5.X를 사용중인 유저라면 "C:Program FilesAheadSharedAudioPlugins"에 복사해야 한다. 다운받은 nxMyOgg.dll 파일의 대/소문자도 변경하지 말아야 한다. 있는 그대로 해당 폴더에 복사한다.
플러그인 설치가 끝났으면 네로 익스프레스를 이용하여 다음 그림들을 보면서 오디오CD를 만들어 본다.
물론, 네로 본 프로그램으로 레코딩 해도 과정은 비슷하다.
(그림 3-1) 오디오CD 만들기.
(그림 3-2) 파일 불러오기 1.
(그림 3-3) 파일 불러오기 2. (나열된 포맷의 코덱이 깔려있어야 한다.)
(그림 3-4) 파일 불러오기 3. (ogg를 이용해 보자)
(그림 3-5) 파일 불러오기 완료.
① 모든 표준 오디오 파일 : 번역이 좀 이상한데, 볼룸 노멀라이징 기능이다. 각기 다르게 인코딩된 파일들일 경우 볼룸이 다른데 이를 같게 해 주는 것이다.
② 트랙과 트랙사이의 무음이 없음 : 곡 사이에 2초간의 공백을 주는데 이를 생략한다.
(그림 3-6) 최종 레코딩 설정. (음악CD가 아닌 mp3 CD라면 고배속으로 구워도 된다.)
(그림 3-7) 레코딩 시작.
4. CD에서 음악파일(mp3, ogg, wma...) 추출하기.
이번엔 음악CD 만들기의 반대 작업을 해 보자. 우리는 음반시장에서 구입한 CD에서 mp3, ogg, 또는 wma를 추출하기 위해 우리는 저 유명한 CDEX나 dBpowerAmp 등을 이용한다. 물론 이 프로그램들이 간단하고, 쓰기 쉽지만 네로에 이런 기능이 있다는 것을 많은 유저들이 모르는 것 같다. 컴퓨터에 여러 잡다한 프로그램을 깔기 싫어하는 유저들은 네로 하나면 음악CD를 만드는 것도, 반대로 mp3, ogg, 또는 wma를 추출하는 것도 모두 가능하다.
라이터기나 CD-ROM에 음악시디를 삽입한 후 네로를 실행한다. 새 컴파일 창이 뜨면 "새파일"을 클릭하거나 "취소"를 클릭한다. (아무거나 상관 없다.)
(그림 4-1)
"부가기능" → "트랙저장"을 클릭하면 "드라이브 선택" 창이 뜬다. 음악 CD가 들어간 드라이브를 지정한 후 "확인"을 클릭한다.
(그림 4-2)
인터넷에 연결되어 있다면 아래 (그림 4-3-a)과 같이 아티스트/타이틀 정보검색 여부를 묻는다. mp3변환시 가수와 타이틀이 ID3 태그에 자동으로 입력되고, 이를 바탕으로 파일명이 정해지므로 가급적 검색하여 보는 것이 귀차니즘을 더는데 유용하고 차후 파일관리도 용이해 진다.
단, 인터넷에서 앨범정보를 가져올려면 네로에서 옵션을 하나 만져줘야 한다. (그림 4-3-b)처럼 "파일 → 기본설정 → 데이터 베이스"로 가서 "트랙저장 하는 동안 데이터베이스 열기"에 체크해 준다.
(그림 2-3) 네로에서의 오버버닝 설정
◆ 오버버닝으로 CD굽기 (and 멀티세션이 무엇인가?)
네로를 실행하면 자동으로 "새 컴파일" 창이 뜬다. 데이터를 굽는 것이라면 좌측에서 CD-ROM (ISO)가 선택되어있는지 확인 후 "멀티세션" 탭에서 "멀티세션이 아님"을 체크해 준다. (그림 2-4)
그렇다면 왜 멀티세션이 아니어야 할까? 여지껏 많은 리뷰는 "그냥 그렇게 하라" 라는 방식이었는데, 그 의미를 정확하게 이해하지 못하면 나중에 자꾸 헷갈리게 된다. 따라서 멀티세션의 정의를 바로 알면 차후 오버버닝시 멀티세션 On/Off 기억을 되살리는데 용이하다.
멀티세션은 디스크를 음악의 트랙과 같이 멀티로 나눠서(부분으로 나눠서) 저장하여 차후 공CD의 저장용량 한도 내에서 데이터를 계속 추가할 수 있는 기록방식이다. (추가기록이 가능하므로 CD를 종료하지/닫지 않는다.)
예를 들면, 700MB의 공CD에 처음 약 300MB를 저장한 후 나중에 다시 약 400MB를 추가할 수 있다. 그러나 실질적으로는 400MB모두 추가가 불가하다. 왜냐하면 트랙단위로 데이터를 굽다보니 멀티세션 작업에는 그 저장정보(트랙정보)가 함께 삽입되므로 대략 50MB정도가 소모되어야 한다. 결국, 차후 용량은 350MB정도만 추가가 가능하다. 따라서 700MB의 공CD에 멀티세션으로 기록시 최종적으로 저장되는 용량은 대략 650MB 내외 뿐이다.
오버버닝시 멀티세션 기능을 꺼주는 것은, 트랙단위(Track at Once : TAO)가 아닌 디스크단위(Disk at Once : DAO)로 통채로 구워서 공CD의 용량을 최대한으로 확보하여 최대한의 데이터를 저장하기 위함이다.(추가기록이 불가하다. 따라서 CD를 종료한다/닫는다.)
(그림 2-4) 멀티세션이 아님
(그림 2-5)의 "굽기" 탭에서 "디스크 단위 기록(Disk at Once : DAO)"을 체크한다.① "트랙단위 기록(Track at Once : TAO)"이 왜 안되는 지는 위의 멀티세션에 대한 정의를 잘 읽어본 독자는 쉽게 이해할 것이다. 많은 리뷰에서 무심코 권하는 "CD종료"는 굳이 체크할 필요 없이 네로가 다 알아서 한다. (트랙단위 기록이 아니므로 당연히 비활성화 된다.) 마직막으로 우측 상단의 "새파일"을 클릭한다.②
(그림 2-5) 새 컴파일 최종 설정
(그림 2-6)과 같은 탐색기트리 구조로 된 네로의 본 화면에서 우측의 "파일 찾아보기"에서 원하는 파일을 드래그 하여 좌측 ISO1에 옮겨놓은 후 CD굽기를 의미하는 "현재 편집을 레코딩" 아이콘 을 클릭한다.
(그림 2-6) 저장할 파일 옮기기
편집창이 한번 더 뜨면 설정에 문제가 없는지 최종 확인을 하고, 이상이 없으면 "굽기"를 클릭하여 CD에 데이터를 전송시킨다. (그림 2-7)
(그림 2-7) CD에 데이터 전송 전 최종 확인 후 굽기
간혹, CD종료에 체크를 생략할 경우 아래와 같은 메시지가 뜬다. 공시디의 정규용량(요즘은 700MB)보다 데이터가 큰 오버버닝시에 나타나는 것으로, DAO모드로 레코딩하기위해, 위에서 언급한 멀티세션 작업시 발생하는 50MB내외의 기록정보를 생략하여 최대한의 CD공간을 확보하겠다는 것이다. 어쨋든, 신경쓰지 말고 "예"를 클릭한다.
(그림 2-8) 오버버닝 시 최대한의 CD공간을 확보를 위한 레코딩 종료 대화창
(그림 2-9) 최종 레코딩 작업 : 막대그래프가 올라가면서 작업진행률을 보여준다.
3. 오디오CD 제작하기.
단순히 mp3, ogg, wma 등을, 화일 그대로 CD에 복사하여 mp3 CDP로 감상하는 것은 일반적인 데이터 굽기와 별 차이가 없다. 문제는 mp3나 ogg, wma 등의 파일을 이용하여 오디오CD를 만드는 경우다. 네로에서는 기본적으로 mp3는 바로 오디오CD로 만들 수 있지만 ogg나 wma는 불가능한 경우가 있다. 일부 버전에는 ogg, wma 플러그인이 깔려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플러그인을 다운받아 설치해 줘야 한다.
http://neroplugins.cd-rw.org에서 asf/wma플러그인 또는 ogg플러그인을 다운 받는다. 이번 리뷰에선 ogg를 이용하여 작업해 볼 것이다. 압축을풀면 나오는 nxMyOgg.dll 파일을 네로 6.X의 플러그인 폴더인 "C:Program FilesCommon FilesAheadAudioPlugins"에 복사하여준다. 그러나 네로 5.X를 사용중인 유저라면 "C:Program FilesAheadSharedAudioPlugins"에 복사해야 한다. 다운받은 nxMyOgg.dll 파일의 대/소문자도 변경하지 말아야 한다. 있는 그대로 해당 폴더에 복사한다.
플러그인 설치가 끝났으면 네로 익스프레스를 이용하여 다음 그림들을 보면서 오디오CD를 만들어 본다.
물론, 네로 본 프로그램으로 레코딩 해도 과정은 비슷하다.
(그림 3-1) 오디오CD 만들기.
(그림 3-2) 파일 불러오기 1.
(그림 3-3) 파일 불러오기 2. (나열된 포맷의 코덱이 깔려있어야 한다.)
(그림 3-4) 파일 불러오기 3. (ogg를 이용해 보자)
(그림 3-5) 파일 불러오기 완료.
① 모든 표준 오디오 파일 : 번역이 좀 이상한데, 볼룸 노멀라이징 기능이다. 각기 다르게 인코딩된 파일들일 경우 볼룸이 다른데 이를 같게 해 주는 것이다.
② 트랙과 트랙사이의 무음이 없음 : 곡 사이에 2초간의 공백을 주는데 이를 생략한다.
(그림 3-6) 최종 레코딩 설정. (음악CD가 아닌 mp3 CD라면 고배속으로 구워도 된다.)
(그림 3-7) 레코딩 시작.
4. CD에서 음악파일(mp3, ogg, wma...) 추출하기.
이번엔 음악CD 만들기의 반대 작업을 해 보자. 우리는 음반시장에서 구입한 CD에서 mp3, ogg, 또는 wma를 추출하기 위해 우리는 저 유명한 CDEX나 dBpowerAmp 등을 이용한다. 물론 이 프로그램들이 간단하고, 쓰기 쉽지만 네로에 이런 기능이 있다는 것을 많은 유저들이 모르는 것 같다. 컴퓨터에 여러 잡다한 프로그램을 깔기 싫어하는 유저들은 네로 하나면 음악CD를 만드는 것도, 반대로 mp3, ogg, 또는 wma를 추출하는 것도 모두 가능하다.
라이터기나 CD-ROM에 음악시디를 삽입한 후 네로를 실행한다. 새 컴파일 창이 뜨면 "새파일"을 클릭하거나 "취소"를 클릭한다. (아무거나 상관 없다.)
(그림 4-1)
"부가기능" → "트랙저장"을 클릭하면 "드라이브 선택" 창이 뜬다. 음악 CD가 들어간 드라이브를 지정한 후 "확인"을 클릭한다.
(그림 4-2)
인터넷에 연결되어 있다면 아래 (그림 4-3-a)과 같이 아티스트/타이틀 정보검색 여부를 묻는다. mp3변환시 가수와 타이틀이 ID3 태그에 자동으로 입력되고, 이를 바탕으로 파일명이 정해지므로 가급적 검색하여 보는 것이 귀차니즘을 더는데 유용하고 차후 파일관리도 용이해 진다.
단, 인터넷에서 앨범정보를 가져올려면 네로에서 옵션을 하나 만져줘야 한다. (그림 4-3-b)처럼 "파일 → 기본설정 → 데이터 베이스"로 가서 "트랙저장 하는 동안 데이터베이스 열기"에 체크해 준다.
(그림 2-3) 네로에서의 오버버닝 설정
◆ 오버버닝으로 CD굽기 (and 멀티세션이 무엇인가?)
네로를 실행하면 자동으로 "새 컴파일" 창이 뜬다. 데이터를 굽는 것이라면 좌측에서 CD-ROM (ISO)가 선택되어있는지 확인 후 "멀티세션" 탭에서 "멀티세션이 아님"을 체크해 준다. (그림 2-4)
그렇다면 왜 멀티세션이 아니어야 할까? 여지껏 많은 리뷰는 "그냥 그렇게 하라" 라는 방식이었는데, 그 의미를 정확하게 이해하지 못하면 나중에 자꾸 헷갈리게 된다. 따라서 멀티세션의 정의를 바로 알면 차후 오버버닝시 멀티세션 On/Off 기억을 되살리는데 용이하다.
멀티세션은 디스크를 음악의 트랙과 같이 멀티로 나눠서(부분으로 나눠서) 저장하여 차후 공CD의 저장용량 한도 내에서 데이터를 계속 추가할 수 있는 기록방식이다. (추가기록이 가능하므로 CD를 종료하지/닫지 않는다.)
예를 들면, 700MB의 공CD에 처음 약 300MB를 저장한 후 나중에 다시 약 400MB를 추가할 수 있다. 그러나 실질적으로는 400MB모두 추가가 불가하다. 왜냐하면 트랙단위로 데이터를 굽다보니 멀티세션 작업에는 그 저장정보(트랙정보)가 함께 삽입되므로 대략 50MB정도가 소모되어야 한다. 결국, 차후 용량은 350MB정도만 추가가 가능하다. 따라서 700MB의 공CD에 멀티세션으로 기록시 최종적으로 저장되는 용량은 대략 650MB 내외 뿐이다.
오버버닝시 멀티세션 기능을 꺼주는 것은, 트랙단위(Track at Once : TAO)가 아닌 디스크단위(Disk at Once : DAO)로 통채로 구워서 공CD의 용량을 최대한으로 확보하여 최대한의 데이터를 저장하기 위함이다.(추가기록이 불가하다. 따라서 CD를 종료한다/닫는다.)
(그림 2-4) 멀티세션이 아님
(그림 2-5)의 "굽기" 탭에서 "디스크 단위 기록(Disk at Once : DAO)"을 체크한다.① "트랙단위 기록(Track at Once : TAO)"이 왜 안되는 지는 위의 멀티세션에 대한 정의를 잘 읽어본 독자는 쉽게 이해할 것이다. 많은 리뷰에서 무심코 권하는 "CD종료"는 굳이 체크할 필요 없이 네로가 다 알아서 한다. (트랙단위 기록이 아니므로 당연히 비활성화 된다.) 마직막으로 우측 상단의 "새파일"을 클릭한다.②
(그림 2-5) 새 컴파일 최종 설정
(그림 2-6)과 같은 탐색기트리 구조로 된 네로의 본 화면에서 우측의 "파일 찾아보기"에서 원하는 파일을 드래그 하여 좌측 ISO1에 옮겨놓은 후 CD굽기를 의미하는 "현재 편집을 레코딩" 아이콘 을 클릭한다.
(그림 2-6) 저장할 파일 옮기기
편집창이 한번 더 뜨면 설정에 문제가 없는지 최종 확인을 하고, 이상이 없으면 "굽기"를 클릭하여 CD에 데이터를 전송시킨다. (그림 2-7)
(그림 2-7) CD에 데이터 전송 전 최종 확인 후 굽기
간혹, CD종료에 체크를 생략할 경우 아래와 같은 메시지가 뜬다. 공시디의 정규용량(요즘은 700MB)보다 데이터가 큰 오버버닝시에 나타나는 것으로, DAO모드로 레코딩하기위해, 위에서 언급한 멀티세션 작업시 발생하는 50MB내외의 기록정보를 생략하여 최대한의 CD공간을 확보하겠다는 것이다. 어쨋든, 신경쓰지 말고 "예"를 클릭한다.
(그림 2-8) 오버버닝 시 최대한의 CD공간을 확보를 위한 레코딩 종료 대화창
(그림 2-9) 최종 레코딩 작업 : 막대그래프가 올라가면서 작업진행률을 보여준다.
3. 오디오CD 제작하기.
단순히 mp3, ogg, wma 등을, 화일 그대로 CD에 복사하여 mp3 CDP로 감상하는 것은 일반적인 데이터 굽기와 별 차이가 없다. 문제는 mp3나 ogg, wma 등의 파일을 이용하여 오디오CD를 만드는 경우다. 네로에서는 기본적으로 mp3는 바로 오디오CD로 만들 수 있지만 ogg나 wma는 불가능한 경우가 있다. 일부 버전에는 ogg, wma 플러그인이 깔려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플러그인을 다운받아 설치해 줘야 한다.
http://neroplugins.cd-rw.org에서 asf/wma플러그인 또는 ogg플러그인을 다운 받는다. 이번 리뷰에선 ogg를 이용하여 작업해 볼 것이다. 압축을풀면 나오는 nxMyOgg.dll 파일을 네로 6.X의 플러그인 폴더인 "C:Program FilesCommon FilesAheadAudioPlugins"에 복사하여준다. 그러나 네로 5.X를 사용중인 유저라면 "C:Program FilesAheadSharedAudioPlugins"에 복사해야 한다. 다운받은 nxMyOgg.dll 파일의 대/소문자도 변경하지 말아야 한다. 있는 그대로 해당 폴더에 복사한다.
플러그인 설치가 끝났으면 네로 익스프레스를 이용하여 다음 그림들을 보면서 오디오CD를 만들어 본다.
물론, 네로 본 프로그램으로 레코딩 해도 과정은 비슷하다.
(그림 3-1) 오디오CD 만들기.
(그림 3-2) 파일 불러오기 1.
(그림 3-3) 파일 불러오기 2. (나열된 포맷의 코덱이 깔려있어야 한다.)
(그림 3-4) 파일 불러오기 3. (ogg를 이용해 보자)
(그림 3-5) 파일 불러오기 완료.
① 모든 표준 오디오 파일 : 번역이 좀 이상한데, 볼룸 노멀라이징 기능이다. 각기 다르게 인코딩된 파일들일 경우 볼룸이 다른데 이를 같게 해 주는 것이다.
② 트랙과 트랙사이의 무음이 없음 : 곡 사이에 2초간의 공백을 주는데 이를 생략한다.
(그림 3-6) 최종 레코딩 설정. (음악CD가 아닌 mp3 CD라면 고배속으로 구워도 된다.)
(그림 3-7) 레코딩 시작.
4. CD에서 음악파일(mp3, ogg, wma...) 추출하기.
이번엔 음악CD 만들기의 반대 작업을 해 보자. 우리는 음반시장에서 구입한 CD에서 mp3, ogg, 또는 wma를 추출하기 위해 우리는 저 유명한 CDEX나 dBpowerAmp 등을 이용한다. 물론 이 프로그램들이 간단하고, 쓰기 쉽지만 네로에 이런 기능이 있다는 것을 많은 유저들이 모르는 것 같다. 컴퓨터에 여러 잡다한 프로그램을 깔기 싫어하는 유저들은 네로 하나면 음악CD를 만드는 것도, 반대로 mp3, ogg, 또는 wma를 추출하는 것도 모두 가능하다.
라이터기나 CD-ROM에 음악시디를 삽입한 후 네로를 실행한다. 새 컴파일 창이 뜨면 "새파일"을 클릭하거나 "취소"를 클릭한다. (아무거나 상관 없다.)
(그림 4-1)
"부가기능" → "트랙저장"을 클릭하면 "드라이브 선택" 창이 뜬다. 음악 CD가 들어간 드라이브를 지정한 후 "확인"을 클릭한다.
(그림 4-2)
인터넷에 연결되어 있다면 아래 (그림 4-3-a)과 같이 아티스트/타이틀 정보검색 여부를 묻는다. mp3변환시 가수와 타이틀이 ID3 태그에 자동으로 입력되고, 이를 바탕으로 파일명이 정해지므로 가급적 검색하여 보는 것이 귀차니즘을 더는데 유용하고 차후 파일관리도 용이해 진다.
단, 인터넷에서 앨범정보를 가져올려면 네로에서 옵션을 하나 만져줘야 한다. (그림 4-3-b)처럼 "파일 → 기본설정 → 데이터 베이스"로 가서 "트랙저장 하는 동안 데이터베이스 열기"에 체크해 준다.
(그림 2-3) 네로에서의 오버버닝 설정
◆ 오버버닝으로 CD굽기 (and 멀티세션이 무엇인가?)
네로를 실행하면 자동으로 "새 컴파일" 창이 뜬다. 데이터를 굽는 것이라면 좌측에서 CD-ROM (ISO)가 선택되어있는지 확인 후 "멀티세션" 탭에서 "멀티세션이 아님"을 체크해 준다. (그림 2-4)
그렇다면 왜 멀티세션이 아니어야 할까? 여지껏 많은 리뷰는 "그냥 그렇게 하라" 라는 방식이었는데, 그 의미를 정확하게 이해하지 못하면 나중에 자꾸 헷갈리게 된다. 따라서 멀티세션의 정의를 바로 알면 차후 오버버닝시 멀티세션 On/Off 기억을 되살리는데 용이하다.
멀티세션은 디스크를 음악의 트랙과 같이 멀티로 나눠서(부분으로 나눠서) 저장하여 차후 공CD의 저장용량 한도 내에서 데이터를 계속 추가할 수 있는 기록방식이다. (추가기록이 가능하므로 CD를 종료하지/닫지 않는다.)
예를 들면, 700MB의 공CD에 처음 약 300MB를 저장한 후 나중에 다시 약 400MB를 추가할 수 있다. 그러나 실질적으로는 400MB모두 추가가 불가하다. 왜냐하면 트랙단위로 데이터를 굽다보니 멀티세션 작업에는 그 저장정보(트랙정보)가 함께 삽입되므로 대략 50MB정도가 소모되어야 한다. 결국, 차후 용량은 350MB정도만 추가가 가능하다. 따라서 700MB의 공CD에 멀티세션으로 기록시 최종적으로 저장되는 용량은 대략 650MB 내외 뿐이다.
오버버닝시 멀티세션 기능을 꺼주는 것은, 트랙단위(Track at Once : TAO)가 아닌 디스크단위(Disk at Once : DAO)로 통채로 구워서 공CD의 용량을 최대한으로 확보하여 최대한의 데이터를 저장하기 위함이다.(추가기록이 불가하다. 따라서 CD를 종료한다/닫는다.)
(그림 2-4) 멀티세션이 아님
(그림 2-5)의 "굽기" 탭에서 "디스크 단위 기록(Disk at Once : DAO)"을 체크한다.① "트랙단위 기록(Track at Once : TAO)"이 왜 안되는 지는 위의 멀티세션에 대한 정의를 잘 읽어본 독자는 쉽게 이해할 것이다. 많은 리뷰에서 무심코 권하는 "CD종료"는 굳이 체크할 필요 없이 네로가 다 알아서 한다. (트랙단위 기록이 아니므로 당연히 비활성화 된다.) 마직막으로 우측 상단의 "새파일"을 클릭한다.②
(그림 2-5) 새 컴파일 최종 설정
(그림 2-6)과 같은 탐색기트리 구조로 된 네로의 본 화면에서 우측의 "파일 찾아보기"에서 원하는 파일을 드래그 하여 좌측 ISO1에 옮겨놓은 후 CD굽기를 의미하는 "현재 편집을 레코딩" 아이콘 을 클릭한다.
(그림 2-6) 저장할 파일 옮기기
편집창이 한번 더 뜨면 설정에 문제가 없는지 최종 확인을 하고, 이상이 없으면 "굽기"를 클릭하여 CD에 데이터를 전송시킨다. (그림 2-7)
(그림 2-7) CD에 데이터 전송 전 최종 확인 후 굽기
간혹, CD종료에 체크를 생략할 경우 아래와 같은 메시지가 뜬다. 공시디의 정규용량(요즘은 700MB)보다 데이터가 큰 오버버닝시에 나타나는 것으로, DAO모드로 레코딩하기위해, 위에서 언급한 멀티세션 작업시 발생하는 50MB내외의 기록정보를 생략하여 최대한의 CD공간을 확보하겠다는 것이다. 어쨋든, 신경쓰지 말고 "예"를 클릭한다.
(그림 2-8) 오버버닝 시 최대한의 CD공간을 확보를 위한 레코딩 종료 대화창
(그림 2-9) 최종 레코딩 작업 : 막대그래프가 올라가면서 작업진행률을 보여준다.
3. 오디오CD 제작하기.
단순히 mp3, ogg, wma 등을, 화일 그대로 CD에 복사하여 mp3 CDP로 감상하는 것은 일반적인 데이터 굽기와 별 차이가 없다. 문제는 mp3나 ogg, wma 등의 파일을 이용하여 오디오CD를 만드는 경우다. 네로에서는 기본적으로 mp3는 바로 오디오CD로 만들 수 있지만 ogg나 wma는 불가능한 경우가 있다. 일부 버전에는 ogg, wma 플러그인이 깔려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플러그인을 다운받아 설치해 줘야 한다.
http://neroplugins.cd-rw.org에서 asf/wma플러그인 또는 ogg플러그인을 다운 받는다. 이번 리뷰에선 ogg를 이용하여 작업해 볼 것이다. 압축을풀면 나오는 nxMyOgg.dll 파일을 네로 6.X의 플러그인 폴더인 "C:Program FilesCommon FilesAheadAudioPlugins"에 복사하여준다. 그러나 네로 5.X를 사용중인 유저라면 "C:Program FilesAheadSharedAudioPlugins"에 복사해야 한다. 다운받은 nxMyOgg.dll 파일의 대/소문자도 변경하지 말아야 한다. 있는 그대로 해당 폴더에 복사한다.
플러그인 설치가 끝났으면 네로 익스프레스를 이용하여 다음 그림들을 보면서 오디오CD를 만들어 본다.
물론, 네로 본 프로그램으로 레코딩 해도 과정은 비슷하다.
(그림 3-1) 오디오CD 만들기.
(그림 3-2) 파일 불러오기 1.
(그림 3-3) 파일 불러오기 2. (나열된 포맷의 코덱이 깔려있어야 한다.)
(그림 3-4) 파일 불러오기 3. (ogg를 이용해 보자)
(그림 3-5) 파일 불러오기 완료.
① 모든 표준 오디오 파일 : 번역이 좀 이상한데, 볼룸 노멀라이징 기능이다. 각기 다르게 인코딩된 파일들일 경우 볼룸이 다른데 이를 같게 해 주는 것이다.
② 트랙과 트랙사이의 무음이 없음 : 곡 사이에 2초간의 공백을 주는데 이를 생략한다.
(그림 3-6) 최종 레코딩 설정. (음악CD가 아닌 mp3 CD라면 고배속으로 구워도 된다.)
(그림 3-7) 레코딩 시작.
4. CD에서 음악파일(mp3, ogg, wma...) 추출하기.
이번엔 음악CD 만들기의 반대 작업을 해 보자. 우리는 음반시장에서 구입한 CD에서 mp3, ogg, 또는 wma를 추출하기 위해 우리는 저 유명한 CDEX나 dBpowerAmp 등을 이용한다. 물론 이 프로그램들이 간단하고, 쓰기 쉽지만 네로에 이런 기능이 있다는 것을 많은 유저들이 모르는 것 같다. 컴퓨터에 여러 잡다한 프로그램을 깔기 싫어하는 유저들은 네로 하나면 음악CD를 만드는 것도, 반대로 mp3, ogg, 또는 wma를 추출하는 것도 모두 가능하다.
라이터기나 CD-ROM에 음악시디를 삽입한 후 네로를 실행한다. 새 컴파일 창이 뜨면 "새파일"을 클릭하거나 "취소"를 클릭한다. (아무거나 상관 없다.)
(그림 4-1)
"부가기능" → "트랙저장"을 클릭하면 "드라이브 선택" 창이 뜬다. 음악 CD가 들어간 드라이브를 지정한 후 "확인"을 클릭한다.
(그림 4-2)
인터넷에 연결되어 있다면 아래 (그림 4-3-a)과 같이 아티스트/타이틀 정보검색 여부를 묻는다. mp3변환시 가수와 타이틀이 ID3 태그에 자동으로 입력되고, 이를 바탕으로 파일명이 정해지므로 가급적 검색하여 보는 것이 귀차니즘을 더는데 유용하고 차후 파일관리도 용이해 진다.
단, 인터넷에서 앨범정보를 가져올려면 네로에서 옵션을 하나 만져줘야 한다. (그림 4-3-b)처럼 "파일 → 기본설정 → 데이터 베이스"로 가서 "트랙저장 하는 동안 데이터베이스 열기"에 체크해 준다.
(그림 2-3) 네로에서의 오버버닝 설정
◆ 오버버닝으로 CD굽기 (and 멀티세션이 무엇인가?)
네로를 실행하면 자동으로 "새 컴파일" 창이 뜬다. 데이터를 굽는 것이라면 좌측에서 CD-ROM (ISO)가 선택되어있는지 확인 후 "멀티세션" 탭에서 "멀티세션이 아님"을 체크해 준다. (그림 2-4)
그렇다면 왜 멀티세션이 아니어야 할까? 여지껏 많은 리뷰는 "그냥 그렇게 하라" 라는 방식이었는데, 그 의미를 정확하게 이해하지 못하면 나중에 자꾸 헷갈리게 된다. 따라서 멀티세션의 정의를 바로 알면 차후 오버버닝시 멀티세션 On/Off 기억을 되살리는데 용이하다.
멀티세션은 디스크를 음악의 트랙과 같이 멀티로 나눠서(부분으로 나눠서) 저장하여 차후 공CD의 저장용량 한도 내에서 데이터를 계속 추가할 수 있는 기록방식이다. (추가기록이 가능하므로 CD를 종료하지/닫지 않는다.)
예를 들면, 700MB의 공CD에 처음 약 300MB를 저장한 후 나중에 다시 약 400MB를 추가할 수 있다. 그러나 실질적으로는 400MB모두 추가가 불가하다. 왜냐하면 트랙단위로 데이터를 굽다보니 멀티세션 작업에는 그 저장정보(트랙정보)가 함께 삽입되므로 대략 50MB정도가 소모되어야 한다. 결국, 차후 용량은 350MB정도만 추가가 가능하다. 따라서 700MB의 공CD에 멀티세션으로 기록시 최종적으로 저장되는 용량은 대략 650MB 내외 뿐이다.
오버버닝시 멀티세션 기능을 꺼주는 것은, 트랙단위(Track at Once : TAO)가 아닌 디스크단위(Disk at Once : DAO)로 통채로 구워서 공CD의 용량을 최대한으로 확보하여 최대한의 데이터를 저장하기 위함이다.(추가기록이 불가하다. 따라서 CD를 종료한다/닫는다.)
(그림 2-4) 멀티세션이 아님
(그림 2-5)의 "굽기" 탭에서 "디스크 단위 기록(Disk at Once : DAO)"을 체크한다.① "트랙단위 기록(Track at Once : TAO)"이 왜 안되는 지는 위의 멀티세션에 대한 정의를 잘 읽어본 독자는 쉽게 이해할 것이다. 많은 리뷰에서 무심코 권하는 "CD종료"는 굳이 체크할 필요 없이 네로가 다 알아서 한다. (트랙단위 기록이 아니므로 당연히 비활성화 된다.) 마직막으로 우측 상단의 "새파일"을 클릭한다.②
(그림 2-5) 새 컴파일 최종 설정
(그림 2-6)과 같은 탐색기트리 구조로 된 네로의 본 화면에서 우측의 "파일 찾아보기"에서 원하는 파일을 드래그 하여 좌측 ISO1에 옮겨놓은 후 CD굽기를 의미하는 "현재 편집을 레코딩" 아이콘 을 클릭한다.
(그림 2-6) 저장할 파일 옮기기
편집창이 한번 더 뜨면 설정에 문제가 없는지 최종 확인을 하고, 이상이 없으면 "굽기"를 클릭하여 CD에 데이터를 전송시킨다. (그림 2-7)
(그림 2-7) CD에 데이터 전송 전 최종 확인 후 굽기
간혹, CD종료에 체크를 생략할 경우 아래와 같은 메시지가 뜬다. 공시디의 정규용량(요즘은 700MB)보다 데이터가 큰 오버버닝시에 나타나는 것으로, DAO모드로 레코딩하기위해, 위에서 언급한 멀티세션 작업시 발생하는 50MB내외의 기록정보를 생략하여 최대한의 CD공간을 확보하겠다는 것이다. 어쨋든, 신경쓰지 말고 "예"를 클릭한다.
(그림 2-8) 오버버닝 시 최대한의 CD공간을 확보를 위한 레코딩 종료 대화창
(그림 2-9) 최종 레코딩 작업 : 막대그래프가 올라가면서 작업진행률을 보여준다.
3. 오디오CD 제작하기.
단순히 mp3, ogg, wma 등을, 화일 그대로 CD에 복사하여 mp3 CDP로 감상하는 것은 일반적인 데이터 굽기와 별 차이가 없다. 문제는 mp3나 ogg, wma 등의 파일을 이용하여 오디오CD를 만드는 경우다. 네로에서는 기본적으로 mp3는 바로 오디오CD로 만들 수 있지만 ogg나 wma는 불가능한 경우가 있다. 일부 버전에는 ogg, wma 플러그인이 깔려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플러그인을 다운받아 설치해 줘야 한다.
http://neroplugins.cd-rw.org에서 asf/wma플러그인 또는 ogg플러그인을 다운 받는다. 이번 리뷰에선 ogg를 이용하여 작업해 볼 것이다. 압축을풀면 나오는 nxMyOgg.dll 파일을 네로 6.X의 플러그인 폴더인 "C:Program FilesCommon FilesAheadAudioPlugins"에 복사하여준다. 그러나 네로 5.X를 사용중인 유저라면 "C:Program FilesAheadSharedAudioPlugins"에 복사해야 한다. 다운받은 nxMyOgg.dll 파일의 대/소문자도 변경하지 말아야 한다. 있는 그대로 해당 폴더에 복사한다.
플러그인 설치가 끝났으면 네로 익스프레스를 이용하여 다음 그림들을 보면서 오디오CD를 만들어 본다.
물론, 네로 본 프로그램으로 레코딩 해도 과정은 비슷하다.
(그림 3-1) 오디오CD 만들기.
(그림 3-2) 파일 불러오기 1.
(그림 3-3) 파일 불러오기 2. (나열된 포맷의 코덱이 깔려있어야 한다.)
(그림 3-4) 파일 불러오기 3. (ogg를 이용해 보자)
(그림 3-5) 파일 불러오기 완료.
① 모든 표준 오디오 파일 : 번역이 좀 이상한데, 볼룸 노멀라이징 기능이다. 각기 다르게 인코딩된 파일들일 경우 볼룸이 다른데 이를 같게 해 주는 것이다.
② 트랙과 트랙사이의 무음이 없음 : 곡 사이에 2초간의 공백을 주는데 이를 생략한다.
(그림 3-6) 최종 레코딩 설정. (음악CD가 아닌 mp3 CD라면 고배속으로 구워도 된다.)
(그림 3-7) 레코딩 시작.
4. CD에서 음악파일(mp3, ogg, wma...) 추출하기.
이번엔 음악CD 만들기의 반대 작업을 해 보자. 우리는 음반시장에서 구입한 CD에서 mp3, ogg, 또는 wma를 추출하기 위해 우리는 저 유명한 CDEX나 dBpowerAmp 등을 이용한다. 물론 이 프로그램들이 간단하고, 쓰기 쉽지만 네로에 이런 기능이 있다는 것을 많은 유저들이 모르는 것 같다. 컴퓨터에 여러 잡다한 프로그램을 깔기 싫어하는 유저들은 네로 하나면 음악CD를 만드는 것도, 반대로 mp3, ogg, 또는 wma를 추출하는 것도 모두 가능하다.
라이터기나 CD-ROM에 음악시디를 삽입한 후 네로를 실행한다. 새 컴파일 창이 뜨면 "새파일"을 클릭하거나 "취소"를 클릭한다. (아무거나 상관 없다.)
(그림 4-1)
"부가기능" → "트랙저장"을 클릭하면 "드라이브 선택" 창이 뜬다. 음악 CD가 들어간 드라이브를 지정한 후 "확인"을 클릭한다.
(그림 4-2)
인터넷에 연결되어 있다면 아래 (그림 4-3-a)과 같이 아티스트/타이틀 정보검색 여부를 묻는다. mp3변환시 가수와 타이틀이 ID3 태그에 자동으로 입력되고, 이를 바탕으로 파일명이 정해지므로 가급적 검색하여 보는 것이 귀차니즘을 더는데 유용하고 차후 파일관리도 용이해 진다.
단, 인터넷에서 앨범정보를 가져올려면 네로에서 옵션을 하나 만져줘야 한다. (그림 4-3-b)처럼 "파일 → 기본설정 → 데이터 베이스"로 가서 "트랙저장 하는 동안 데이터베이스 열기"에 체크해 준다.
(그림 2-3) 네로에서의 오버버닝 설정
◆ 오버버닝으로 CD굽기 (and 멀티세션이 무엇인가?)
네로를 실행하면 자동으로 "새 컴파일" 창이 뜬다. 데이터를 굽는 것이라면 좌측에서 CD-ROM (ISO)가 선택되어있는지 확인 후 "멀티세션" 탭에서 "멀티세션이 아님"을 체크해 준다. (그림 2-4)
그렇다면 왜 멀티세션이 아니어야 할까? 여지껏 많은 리뷰는 "그냥 그렇게 하라" 라는 방식이었는데, 그 의미를 정확하게 이해하지 못하면 나중에 자꾸 헷갈리게 된다. 따라서 멀티세션의 정의를 바로 알면 차후 오버버닝시 멀티세션 On/Off 기억을 되살리는데 용이하다.
멀티세션은 디스크를 음악의 트랙과 같이 멀티로 나눠서(부분으로 나눠서) 저장하여 차후 공CD의 저장용량 한도 내에서 데이터를 계속 추가할 수 있는 기록방식이다. (추가기록이 가능하므로 CD를 종료하지/닫지 않는다.)
예를 들면, 700MB의 공CD에 처음 약 300MB를 저장한 후 나중에 다시 약 400MB를 추가할 수 있다. 그러나 실질적으로는 400MB모두 추가가 불가하다. 왜냐하면 트랙단위로 데이터를 굽다보니 멀티세션 작업에는 그 저장정보(트랙정보)가 함께 삽입되므로 대략 50MB정도가 소모되어야 한다. 결국, 차후 용량은 350MB정도만 추가가 가능하다. 따라서 700MB의 공CD에 멀티세션으로 기록시 최종적으로 저장되는 용량은 대략 650MB 내외 뿐이다.
오버버닝시 멀티세션 기능을 꺼주는 것은, 트랙단위(Track at Once : TAO)가 아닌 디스크단위(Disk at Once : DAO)로 통채로 구워서 공CD의 용량을 최대한으로 확보하여 최대한의 데이터를 저장하기 위함이다.(추가기록이 불가하다. 따라서 CD를 종료한다/닫는다.)
(그림 2-4) 멀티세션이 아님
(그림 2-5)의 "굽기" 탭에서 "디스크 단위 기록(Disk at Once : DAO)"을 체크한다.① "트랙단위 기록(Track at Once : TAO)"이 왜 안되는 지는 위의 멀티세션에 대한 정의를 잘 읽어본 독자는 쉽게 이해할 것이다. 많은 리뷰에서 무심코 권하는 "CD종료"는 굳이 체크할 필요 없이 네로가 다 알아서 한다. (트랙단위 기록이 아니므로 당연히 비활성화 된다.) 마직막으로 우측 상단의 "새파일"을 클릭한다.②
(그림 2-5) 새 컴파일 최종 설정
(그림 2-6)과 같은 탐색기트리 구조로 된 네로의 본 화면에서 우측의 "파일 찾아보기"에서 원하는 파일을 드래그 하여 좌측 ISO1에 옮겨놓은 후 CD굽기를 의미하는 "현재 편집을 레코딩" 아이콘 을 클릭한다.
(그림 2-6) 저장할 파일 옮기기
편집창이 한번 더 뜨면 설정에 문제가 없는지 최종 확인을 하고, 이상이 없으면 "굽기"를 클릭하여 CD에 데이터를 전송시킨다. (그림 2-7)
(그림 2-7) CD에 데이터 전송 전 최종 확인 후 굽기
간혹, CD종료에 체크를 생략할 경우 아래와 같은 메시지가 뜬다. 공시디의 정규용량(요즘은 700MB)보다 데이터가 큰 오버버닝시에 나타나는 것으로, DAO모드로 레코딩하기위해, 위에서 언급한 멀티세션 작업시 발생하는 50MB내외의 기록정보를 생략하여 최대한의 CD공간을 확보하겠다는 것이다. 어쨋든, 신경쓰지 말고 "예"를 클릭한다.
(그림 2-8) 오버버닝 시 최대한의 CD공간을 확보를 위한 레코딩 종료 대화창
(그림 2-9) 최종 레코딩 작업 : 막대그래프가 올라가면서 작업진행률을 보여준다.
3. 오디오CD 제작하기.
단순히 mp3, ogg, wma 등을, 화일 그대로 CD에 복사하여 mp3 CDP로 감상하는 것은 일반적인 데이터 굽기와 별 차이가 없다. 문제는 mp3나 ogg, wma 등의 파일을 이용하여 오디오CD를 만드는 경우다. 네로에서는 기본적으로 mp3는 바로 오디오CD로 만들 수 있지만 ogg나 wma는 불가능한 경우가 있다. 일부 버전에는 ogg, wma 플러그인이 깔려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플러그인을 다운받아 설치해 줘야 한다.
http://neroplugins.cd-rw.org에서 asf/wma플러그인 또는 ogg플러그인을 다운 받는다. 이번 리뷰에선 ogg를 이용하여 작업해 볼 것이다. 압축을풀면 나오는 nxMyOgg.dll 파일을 네로 6.X의 플러그인 폴더인 "C:Program FilesCommon FilesAheadAudioPlugins"에 복사하여준다. 그러나 네로 5.X를 사용중인 유저라면 "C:Program FilesAheadSharedAudioPlugins"에 복사해야 한다. 다운받은 nxMyOgg.dll 파일의 대/소문자도 변경하지 말아야 한다. 있는 그대로 해당 폴더에 복사한다.
플러그인 설치가 끝났으면 네로 익스프레스를 이용하여 다음 그림들을 보면서 오디오CD를 만들어 본다.
물론, 네로 본 프로그램으로 레코딩 해도 과정은 비슷하다.
(그림 3-1) 오디오CD 만들기.
(그림 3-2) 파일 불러오기 1.
(그림 3-3) 파일 불러오기 2. (나열된 포맷의 코덱이 깔려있어야 한다.)
(그림 3-4) 파일 불러오기 3. (ogg를 이용해 보자)
(그림 3-5) 파일 불러오기 완료.
① 모든 표준 오디오 파일 : 번역이 좀 이상한데, 볼룸 노멀라이징 기능이다. 각기 다르게 인코딩된 파일들일 경우 볼룸이 다른데 이를 같게 해 주는 것이다.
② 트랙과 트랙사이의 무음이 없음 : 곡 사이에 2초간의 공백을 주는데 이를 생략한다.
(그림 3-6) 최종 레코딩 설정. (음악CD가 아닌 mp3 CD라면 고배속으로 구워도 된다.)
(그림 3-7) 레코딩 시작.
4. CD에서 음악파일(mp3, ogg, wma...) 추출하기.
이번엔 음악CD 만들기의 반대 작업을 해 보자. 우리는 음반시장에서 구입한 CD에서 mp3, ogg, 또는 wma를 추출하기 위해 우리는 저 유명한 CDEX나 dBpowerAmp 등을 이용한다. 물론 이 프로그램들이 간단하고, 쓰기 쉽지만 네로에 이런 기능이 있다는 것을 많은 유저들이 모르는 것 같다. 컴퓨터에 여러 잡다한 프로그램을 깔기 싫어하는 유저들은 네로 하나면 음악CD를 만드는 것도, 반대로 mp3, ogg, 또는 wma를 추출하는 것도 모두 가능하다.
라이터기나 CD-ROM에 음악시디를 삽입한 후 네로를 실행한다. 새 컴파일 창이 뜨면 "새파일"을 클릭하거나 "취소"를 클릭한다. (아무거나 상관 없다.)
(그림 4-1)
"부가기능" → "트랙저장"을 클릭하면 "드라이브 선택" 창이 뜬다. 음악 CD가 들어간 드라이브를 지정한 후 "확인"을 클릭한다.
(그림 4-2)
인터넷에 연결되어 있다면 아래 (그림 4-3-a)과 같이 아티스트/타이틀 정보검색 여부를 묻는다. mp3변환시 가수와 타이틀이 ID3 태그에 자동으로 입력되고, 이를 바탕으로 파일명이 정해지므로 가급적 검색하여 보는 것이 귀차니즘을 더는데 유용하고 차후 파일관리도 용이해 진다.
단, 인터넷에서 앨범정보를 가져올려면 네로에서 옵션을 하나 만져줘야 한다. (그림 4-3-b)처럼 "파일 → 기본설정 → 데이터 베이스"로 가서 "트랙저장 하는 동안 데이터베이스 열기"에 체크해 준다.
(그림 2-3) 네로에서의 오버버닝 설정
◆ 오버버닝으로 CD굽기 (and 멀티세션이 무엇인가?)
네로를 실행하면 자동으로 "새 컴파일" 창이 뜬다. 데이터를 굽는 것이라면 좌측에서 CD-ROM (ISO)가 선택되어있는지 확인 후 "멀티세션" 탭에서 "멀티세션이 아님"을 체크해 준다. (그림 2-4)
그렇다면 왜 멀티세션이 아니어야 할까? 여지껏 많은 리뷰는 "그냥 그렇게 하라" 라는 방식이었는데, 그 의미를 정확하게 이해하지 못하면 나중에 자꾸 헷갈리게 된다. 따라서 멀티세션의 정의를 바로 알면 차후 오버버닝시 멀티세션 On/Off 기억을 되살리는데 용이하다.
멀티세션은 디스크를 음악의 트랙과 같이 멀티로 나눠서(부분으로 나눠서) 저장하여 차후 공CD의 저장용량 한도 내에서 데이터를 계속 추가할 수 있는 기록방식이다. (추가기록이 가능하므로 CD를 종료하지/닫지 않는다.)
예를 들면, 700MB의 공CD에 처음 약 300MB를 저장한 후 나중에 다시 약 400MB를 추가할 수 있다. 그러나 실질적으로는 400MB모두 추가가 불가하다. 왜냐하면 트랙단위로 데이터를 굽다보니 멀티세션 작업에는 그 저장정보(트랙정보)가 함께 삽입되므로 대략 50MB정도가 소모되어야 한다. 결국, 차후 용량은 350MB정도만 추가가 가능하다. 따라서 700MB의 공CD에 멀티세션으로 기록시 최종적으로 저장되는 용량은 대략 650MB 내외 뿐이다.
오버버닝시 멀티세션 기능을 꺼주는 것은, 트랙단위(Track at Once : TAO)가 아닌 디스크단위(Disk at Once : DAO)로 통채로 구워서 공CD의 용량을 최대한으로 확보하여 최대한의 데이터를 저장하기 위함이다.(추가기록이 불가하다. 따라서 CD를 종료한다/닫는다.)
(그림 2-4) 멀티세션이 아님
(그림 2-5)의 "굽기" 탭에서 "디스크 단위 기록(Disk at Once : DAO)"을 체크한다.① "트랙단위 기록(Track at Once : TAO)"이 왜 안되는 지는 위의 멀티세션에 대한 정의를 잘 읽어본 독자는 쉽게 이해할 것이다. 많은 리뷰에서 무심코 권하는 "CD종료"는 굳이 체크할 필요 없이 네로가 다 알아서 한다. (트랙단위 기록이 아니므로 당연히 비활성화 된다.) 마직막으로 우측 상단의 "새파일"을 클릭한다.②
(그림 2-5) 새 컴파일 최종 설정
(그림 2-6)과 같은 탐색기트리 구조로 된 네로의 본 화면에서 우측의 "파일 찾아보기"에서 원하는 파일을 드래그 하여 좌측 ISO1에 옮겨놓은 후 CD굽기를 의미하는 "현재 편집을 레코딩" 아이콘 을 클릭한다.
(그림 2-6) 저장할 파일 옮기기
편집창이 한번 더 뜨면 설정에 문제가 없는지 최종 확인을 하고, 이상이 없으면 "굽기"를 클릭하여 CD에 데이터를 전송시킨다. (그림 2-7)
(그림 2-7) CD에 데이터 전송 전 최종 확인 후 굽기
간혹, CD종료에 체크를 생략할 경우 아래와 같은 메시지가 뜬다. 공시디의 정규용량(요즘은 700MB)보다 데이터가 큰 오버버닝시에 나타나는 것으로, DAO모드로 레코딩하기위해, 위에서 언급한 멀티세션 작업시 발생하는 50MB내외의 기록정보를 생략하여 최대한의 CD공간을 확보하겠다는 것이다. 어쨋든, 신경쓰지 말고 "예"를 클릭한다.
(그림 2-8) 오버버닝 시 최대한의 CD공간을 확보를 위한 레코딩 종료 대화창
(그림 2-9) 최종 레코딩 작업 : 막대그래프가 올라가면서 작업진행률을 보여준다.
3. 오디오CD 제작하기.
단순히 mp3, ogg, wma 등을, 화일 그대로 CD에 복사하여 mp3 CDP로 감상하는 것은 일반적인 데이터 굽기와 별 차이가 없다. 문제는 mp3나 ogg, wma 등의 파일을 이용하여 오디오CD를 만드는 경우다. 네로에서는 기본적으로 mp3는 바로 오디오CD로 만들 수 있지만 ogg나 wma는 불가능한 경우가 있다. 일부 버전에는 ogg, wma 플러그인이 깔려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플러그인을 다운받아 설치해 줘야 한다.
http://neroplugins.cd-rw.org에서 asf/wma플러그인 또는 ogg플러그인을 다운 받는다. 이번 리뷰에선 ogg를 이용하여 작업해 볼 것이다. 압축을풀면 나오는 nxMyOgg.dll 파일을 네로 6.X의 플러그인 폴더인 "C:Program FilesCommon FilesAheadAudioPlugins"에 복사하여준다. 그러나 네로 5.X를 사용중인 유저라면 "C:Program FilesAheadSharedAudioPlugins"에 복사해야 한다. 다운받은 nxMyOgg.dll 파일의 대/소문자도 변경하지 말아야 한다. 있는 그대로 해당 폴더에 복사한다.
플러그인 설치가 끝났으면 네로 익스프레스를 이용하여 다음 그림들을 보면서 오디오CD를 만들어 본다.
물론, 네로 본 프로그램으로 레코딩 해도 과정은 비슷하다.
(그림 3-1) 오디오CD 만들기.
(그림 3-2) 파일 불러오기 1.
(그림 3-3) 파일 불러오기 2. (나열된 포맷의 코덱이 깔려있어야 한다.)
(그림 3-4) 파일 불러오기 3. (ogg를 이용해 보자)
(그림 3-5) 파일 불러오기 완료.
① 모든 표준 오디오 파일 : 번역이 좀 이상한데, 볼룸 노멀라이징 기능이다. 각기 다르게 인코딩된 파일들일 경우 볼룸이 다른데 이를 같게 해 주는 것이다.
② 트랙과 트랙사이의 무음이 없음 : 곡 사이에 2초간의 공백을 주는데 이를 생략한다.
(그림 3-6) 최종 레코딩 설정. (음악CD가 아닌 mp3 CD라면 고배속으로 구워도 된다.)
(그림 3-7) 레코딩 시작.
4. CD에서 음악파일(mp3, ogg, wma...) 추출하기.
이번엔 음악CD 만들기의 반대 작업을 해 보자. 우리는 음반시장에서 구입한 CD에서 mp3, ogg, 또는 wma를 추출하기 위해 우리는 저 유명한 CDEX나 dBpowerAmp 등을 이용한다. 물론 이 프로그램들이 간단하고, 쓰기 쉽지만 네로에 이런 기능이 있다는 것을 많은 유저들이 모르는 것 같다. 컴퓨터에 여러 잡다한 프로그램을 깔기 싫어하는 유저들은 네로 하나면 음악CD를 만드는 것도, 반대로 mp3, ogg, 또는 wma를 추출하는 것도 모두 가능하다.
라이터기나 CD-ROM에 음악시디를 삽입한 후 네로를 실행한다. 새 컴파일 창이 뜨면 "새파일"을 클릭하거나 "취소"를 클릭한다. (아무거나 상관 없다.)
(그림 4-1)
"부가기능" → "트랙저장"을 클릭하면 "드라이브 선택" 창이 뜬다. 음악 CD가 들어간 드라이브를 지정한 후 "확인"을 클릭한다.
(그림 4-2)
인터넷에 연결되어 있다면 아래 (그림 4-3-a)과 같이 아티스트/타이틀 정보검색 여부를 묻는다. mp3변환시 가수와 타이틀이 ID3 태그에 자동으로 입력되고, 이를 바탕으로 파일명이 정해지므로 가급적 검색하여 보는 것이 귀차니즘을 더는데 유용하고 차후 파일관리도 용이해 진다.
단, 인터넷에서 앨범정보를 가져올려면 네로에서 옵션을 하나 만져줘야 한다. (그림 4-3-b)처럼 "파일 → 기본설정 → 데이터 베이스"로 가서 "트랙저장 하는 동안 데이터베이스 열기"에 체크해 준다.
(그림 2-3) 네로에서의 오버버닝 설정
◆ 오버버닝으로 CD굽기 (and 멀티세션이 무엇인가?)
네로를 실행하면 자동으로 "새 컴파일" 창이 뜬다. 데이터를 굽는 것이라면 좌측에서 CD-ROM (ISO)가 선택되어있는지 확인 후 "멀티세션" 탭에서 "멀티세션이 아님"을 체크해 준다. (그림 2-4)
그렇다면 왜 멀티세션이 아니어야 할까? 여지껏 많은 리뷰는 "그냥 그렇게 하라" 라는 방식이었는데, 그 의미를 정확하게 이해하지 못하면 나중에 자꾸 헷갈리게 된다. 따라서 멀티세션의 정의를 바로 알면 차후 오버버닝시 멀티세션 On/Off 기억을 되살리는데 용이하다.
멀티세션은 디스크를 음악의 트랙과 같이 멀티로 나눠서(부분으로 나눠서) 저장하여 차후 공CD의 저장용량 한도 내에서 데이터를 계속 추가할 수 있는 기록방식이다. (추가기록이 가능하므로 CD를 종료하지/닫지 않는다.)
예를 들면, 700MB의 공CD에 처음 약 300MB를 저장한 후 나중에 다시 약 400MB를 추가할 수 있다. 그러나 실질적으로는 400MB모두 추가가 불가하다. 왜냐하면 트랙단위로 데이터를 굽다보니 멀티세션 작업에는 그 저장정보(트랙정보)가 함께 삽입되므로 대략 50MB정도가 소모되어야 한다. 결국, 차후 용량은 350MB정도만 추가가 가능하다. 따라서 700MB의 공CD에 멀티세션으로 기록시 최종적으로 저장되는 용량은 대략 650MB 내외 뿐이다.
오버버닝시 멀티세션 기능을 꺼주는 것은, 트랙단위(Track at Once : TAO)가 아닌 디스크단위(Disk at Once : DAO)로 통채로 구워서 공CD의 용량을 최대한으로 확보하여 최대한의 데이터를 저장하기 위함이다.(추가기록이 불가하다. 따라서 CD를 종료한다/닫는다.)
(그림 2-4) 멀티세션이 아님
(그림 2-5)의 "굽기" 탭에서 "디스크 단위 기록(Disk at Once : DAO)"을 체크한다.① "트랙단위 기록(Track at Once : TAO)"이 왜 안되는 지는 위의 멀티세션에 대한 정의를 잘 읽어본 독자는 쉽게 이해할 것이다. 많은 리뷰에서 무심코 권하는 "CD종료"는 굳이 체크할 필요 없이 네로가 다 알아서 한다. (트랙단위 기록이 아니므로 당연히 비활성화 된다.) 마직막으로 우측 상단의 "새파일"을 클릭한다.②
(그림 2-5) 새 컴파일 최종 설정
(그림 2-6)과 같은 탐색기트리 구조로 된 네로의 본 화면에서 우측의 "파일 찾아보기"에서 원하는 파일을 드래그 하여 좌측 ISO1에 옮겨놓은 후 CD굽기를 의미하는 "현재 편집을 레코딩" 아이콘 을 클릭한다.
(그림 2-6) 저장할 파일 옮기기
편집창이 한번 더 뜨면 설정에 문제가 없는지 최종 확인을 하고, 이상이 없으면 "굽기"를 클릭하여 CD에 데이터를 전송시킨다. (그림 2-7)
(그림 2-7) CD에 데이터 전송 전 최종 확인 후 굽기
간혹, CD종료에 체크를 생략할 경우 아래와 같은 메시지가 뜬다. 공시디의 정규용량(요즘은 700MB)보다 데이터가 큰 오버버닝시에 나타나는 것으로, DAO모드로 레코딩하기위해, 위에서 언급한 멀티세션 작업시 발생하는 50MB내외의 기록정보를 생략하여 최대한의 CD공간을 확보하겠다는 것이다. 어쨋든, 신경쓰지 말고 "예"를 클릭한다.
(그림 2-8) 오버버닝 시 최대한의 CD공간을 확보를 위한 레코딩 종료 대화창
(그림 2-9) 최종 레코딩 작업 : 막대그래프가 올라가면서 작업진행률을 보여준다.
3. 오디오CD 제작하기.
단순히 mp3, ogg, wma 등을, 화일 그대로 CD에 복사하여 mp3 CDP로 감상하는 것은 일반적인 데이터 굽기와 별 차이가 없다. 문제는 mp3나 ogg, wma 등의 파일을 이용하여 오디오CD를 만드는 경우다. 네로에서는 기본적으로 mp3는 바로 오디오CD로 만들 수 있지만 ogg나 wma는 불가능한 경우가 있다. 일부 버전에는 ogg, wma 플러그인이 깔려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플러그인을 다운받아 설치해 줘야 한다.
http://neroplugins.cd-rw.org에서 asf/wma플러그인 또는 ogg플러그인을 다운 받는다. 이번 리뷰에선 ogg를 이용하여 작업해 볼 것이다. 압축을풀면 나오는 nxMyOgg.dll 파일을 네로 6.X의 플러그인 폴더인 "C:Program FilesCommon FilesAheadAudioPlugins"에 복사하여준다. 그러나 네로 5.X를 사용중인 유저라면 "C:Program FilesAheadSharedAudioPlugins"에 복사해야 한다. 다운받은 nxMyOgg.dll 파일의 대/소문자도 변경하지 말아야 한다. 있는 그대로 해당 폴더에 복사한다.
플러그인 설치가 끝났으면 네로 익스프레스를 이용하여 다음 그림들을 보면서 오디오CD를 만들어 본다.
물론, 네로 본 프로그램으로 레코딩 해도 과정은 비슷하다.
(그림 3-1) 오디오CD 만들기.
(그림 3-2) 파일 불러오기 1.
(그림 3-3) 파일 불러오기 2. (나열된 포맷의 코덱이 깔려있어야 한다.)
(그림 3-4) 파일 불러오기 3. (ogg를 이용해 보자)
(그림 3-5) 파일 불러오기 완료.
① 모든 표준 오디오 파일 : 번역이 좀 이상한데, 볼룸 노멀라이징 기능이다. 각기 다르게 인코딩된 파일들일 경우 볼룸이 다른데 이를 같게 해 주는 것이다.
② 트랙과 트랙사이의 무음이 없음 : 곡 사이에 2초간의 공백을 주는데 이를 생략한다.
(그림 3-6) 최종 레코딩 설정. (음악CD가 아닌 mp3 CD라면 고배속으로 구워도 된다.)
(그림 3-7) 레코딩 시작.
4. CD에서 음악파일(mp3, ogg, wma...) 추출하기.
이번엔 음악CD 만들기의 반대 작업을 해 보자. 우리는 음반시장에서 구입한 CD에서 mp3, ogg, 또는 wma를 추출하기 위해 우리는 저 유명한 CDEX나 dBpowerAmp 등을 이용한다. 물론 이 프로그램들이 간단하고, 쓰기 쉽지만 네로에 이런 기능이 있다는 것을 많은 유저들이 모르는 것 같다. 컴퓨터에 여러 잡다한 프로그램을 깔기 싫어하는 유저들은 네로 하나면 음악CD를 만드는 것도, 반대로 mp3, ogg, 또는 wma를 추출하는 것도 모두 가능하다.
라이터기나 CD-ROM에 음악시디를 삽입한 후 네로를 실행한다. 새 컴파일 창이 뜨면 "새파일"을 클릭하거나 "취소"를 클릭한다. (아무거나 상관 없다.)
(그림 4-1)
"부가기능" → "트랙저장"을 클릭하면 "드라이브 선택" 창이 뜬다. 음악 CD가 들어간 드라이브를 지정한 후 "확인"을 클릭한다.
(그림 4-2)
인터넷에 연결되어 있다면 아래 (그림 4-3-a)과 같이 아티스트/타이틀 정보검색 여부를 묻는다. mp3변환시 가수와 타이틀이 ID3 태그에 자동으로 입력되고, 이를 바탕으로 파일명이 정해지므로 가급적 검색하여 보는 것이 귀차니즘을 더는데 유용하고 차후 파일관리도 용이해 진다.
단, 인터넷에서 앨범정보를 가져올려면 네로에서 옵션을 하나 만져줘야 한다. (그림 4-3-b)처럼 "파일 → 기본설정 → 데이터 베이스"로 가서 "트랙저장 하는 동안 데이터베이스 열기"에 체크해 준다.
(그림 2-3) 네로에서의 오버버닝 설정
◆ 오버버닝으로 CD굽기 (and 멀티세션이 무엇인가?)
네로를 실행하면 자동으로 "새 컴파일" 창이 뜬다. 데이터를 굽는 것이라면 좌측에서 CD-ROM (ISO)가 선택되어있는지 확인 후 "멀티세션" 탭에서 "멀티세션이 아님"을 체크해 준다. (그림 2-4)
그렇다면 왜 멀티세션이 아니어야 할까? 여지껏 많은 리뷰는 "그냥 그렇게 하라" 라는 방식이었는데, 그 의미를 정확하게 이해하지 못하면 나중에 자꾸 헷갈리게 된다. 따라서 멀티세션의 정의를 바로 알면 차후 오버버닝시 멀티세션 On/Off 기억을 되살리는데 용이하다.
멀티세션은 디스크를 음악의 트랙과 같이 멀티로 나눠서(부분으로 나눠서) 저장하여 차후 공CD의 저장용량 한도 내에서 데이터를 계속 추가할 수 있는 기록방식이다. (추가기록이 가능하므로 CD를 종료하지/닫지 않는다.)
예를 들면, 700MB의 공CD에 처음 약 300MB를 저장한 후 나중에 다시 약 400MB를 추가할 수 있다. 그러나 실질적으로는 400MB모두 추가가 불가하다. 왜냐하면 트랙단위로 데이터를 굽다보니 멀티세션 작업에는 그 저장정보(트랙정보)가 함께 삽입되므로 대략 50MB정도가 소모되어야 한다. 결국, 차후 용량은 350MB정도만 추가가 가능하다. 따라서 700MB의 공CD에 멀티세션으로 기록시 최종적으로 저장되는 용량은 대략 650MB 내외 뿐이다.
오버버닝시 멀티세션 기능을 꺼주는 것은, 트랙단위(Track at Once : TAO)가 아닌 디스크단위(Disk at Once : DAO)로 통채로 구워서 공CD의 용량을 최대한으로 확보하여 최대한의 데이터를 저장하기 위함이다.(추가기록이 불가하다. 따라서 CD를 종료한다/닫는다.)
(그림 2-4) 멀티세션이 아님
(그림 2-5)의 "굽기" 탭에서 "디스크 단위 기록(Disk at Once : DAO)"을 체크한다.① "트랙단위 기록(Track at Once : TAO)"이 왜 안되는 지는 위의 멀티세션에 대한 정의를 잘 읽어본 독자는 쉽게 이해할 것이다. 많은 리뷰에서 무심코 권하는 "CD종료"는 굳이 체크할 필요 없이 네로가 다 알아서 한다. (트랙단위 기록이 아니므로 당연히 비활성화 된다.) 마직막으로 우측 상단의 "새파일"을 클릭한다.②
(그림 2-5) 새 컴파일 최종 설정
(그림 2-6)과 같은 탐색기트리 구조로 된 네로의 본 화면에서 우측의 "파일 찾아보기"에서 원하는 파일을 드래그 하여 좌측 ISO1에 옮겨놓은 후 CD굽기를 의미하는 "현재 편집을 레코딩" 아이콘 을 클릭한다.
(그림 2-6) 저장할 파일 옮기기
편집창이 한번 더 뜨면 설정에 문제가 없는지 최종 확인을 하고, 이상이 없으면 "굽기"를 클릭하여 CD에 데이터를 전송시킨다. (그림 2-7)
(그림 2-7) CD에 데이터 전송 전 최종 확인 후 굽기
간혹, CD종료에 체크를 생략할 경우 아래와 같은 메시지가 뜬다. 공시디의 정규용량(요즘은 700MB)보다 데이터가 큰 오버버닝시에 나타나는 것으로, DAO모드로 레코딩하기위해, 위에서 언급한 멀티세션 작업시 발생하는 50MB내외의 기록정보를 생략하여 최대한의 CD공간을 확보하겠다는 것이다. 어쨋든, 신경쓰지 말고 "예"를 클릭한다.
(그림 2-8) 오버버닝 시 최대한의 CD공간을 확보를 위한 레코딩 종료 대화창
(그림 2-9) 최종 레코딩 작업 : 막대그래프가 올라가면서 작업진행률을 보여준다.
3. 오디오CD 제작하기.
단순히 mp3, ogg, wma 등을, 화일 그대로 CD에 복사하여 mp3 CDP로 감상하는 것은 일반적인 데이터 굽기와 별 차이가 없다. 문제는 mp3나 ogg, wma 등의 파일을 이용하여 오디오CD를 만드는 경우다. 네로에서는 기본적으로 mp3는 바로 오디오CD로 만들 수 있지만 ogg나 wma는 불가능한 경우가 있다. 일부 버전에는 ogg, wma 플러그인이 깔려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플러그인을 다운받아 설치해 줘야 한다.
http://neroplugins.cd-rw.org에서 asf/wma플러그인 또는 ogg플러그인을 다운 받는다. 이번 리뷰에선 ogg를 이용하여 작업해 볼 것이다. 압축을풀면 나오는 nxMyOgg.dll 파일을 네로 6.X의 플러그인 폴더인 "C:Program FilesCommon FilesAheadAudioPlugins"에 복사하여준다. 그러나 네로 5.X를 사용중인 유저라면 "C:Program FilesAheadSharedAudioPlugins"에 복사해야 한다. 다운받은 nxMyOgg.dll 파일의 대/소문자도 변경하지 말아야 한다. 있는 그대로 해당 폴더에 복사한다.
플러그인 설치가 끝났으면 네로 익스프레스를 이용하여 다음 그림들을 보면서 오디오CD를 만들어 본다.
물론, 네로 본 프로그램으로 레코딩 해도 과정은 비슷하다.
(그림 3-1) 오디오CD 만들기.
(그림 3-2) 파일 불러오기 1.
(그림 3-3) 파일 불러오기 2. (나열된 포맷의 코덱이 깔려있어야 한다.)
(그림 3-4) 파일 불러오기 3. (ogg를 이용해 보자)
(그림 3-5) 파일 불러오기 완료.
① 모든 표준 오디오 파일 : 번역이 좀 이상한데, 볼룸 노멀라이징 기능이다. 각기 다르게 인코딩된 파일들일 경우 볼룸이 다른데 이를 같게 해 주는 것이다.
② 트랙과 트랙사이의 무음이 없음 : 곡 사이에 2초간의 공백을 주는데 이를 생략한다.
(그림 3-6) 최종 레코딩 설정. (음악CD가 아닌 mp3 CD라면 고배속으로 구워도 된다.)
(그림 3-7) 레코딩 시작.
4. CD에서 음악파일(mp3, ogg, wma...) 추출하기.
이번엔 음악CD 만들기의 반대 작업을 해 보자. 우리는 음반시장에서 구입한 CD에서 mp3, ogg, 또는 wma를 추출하기 위해 우리는 저 유명한 CDEX나 dBpowerAmp 등을 이용한다. 물론 이 프로그램들이 간단하고, 쓰기 쉽지만 네로에 이런 기능이 있다는 것을 많은 유저들이 모르는 것 같다. 컴퓨터에 여러 잡다한 프로그램을 깔기 싫어하는 유저들은 네로 하나면 음악CD를 만드는 것도, 반대로 mp3, ogg, 또는 wma를 추출하는 것도 모두 가능하다.
라이터기나 CD-ROM에 음악시디를 삽입한 후 네로를 실행한다. 새 컴파일 창이 뜨면 "새파일"을 클릭하거나 "취소"를 클릭한다. (아무거나 상관 없다.)
(그림 4-1)
"부가기능" → "트랙저장"을 클릭하면 "드라이브 선택" 창이 뜬다. 음악 CD가 들어간 드라이브를 지정한 후 "확인"을 클릭한다.
(그림 4-2)
인터넷에 연결되어 있다면 아래 (그림 4-3-a)과 같이 아티스트/타이틀 정보검색 여부를 묻는다. mp3변환시 가수와 타이틀이 ID3 태그에 자동으로 입력되고, 이를 바탕으로 파일명이 정해지므로 가급적 검색하여 보는 것이 귀차니즘을 더는데 유용하고 차후 파일관리도 용이해 진다.
단, 인터넷에서 앨범정보를 가져올려면 네로에서 옵션을 하나 만져줘야 한다. (그림 4-3-b)처럼 "파일 → 기본설정 → 데이터 베이스"로 가서 "트랙저장 하는 동안 데이터베이스 열기"에 체크해 준다.
(그림 2-3) 네로에서의 오버버닝 설정
◆ 오버버닝으로 CD굽기 (and 멀티세션이 무엇인가?)
네로를 실행하면 자동으로 "새 컴파일" 창이 뜬다. 데이터를 굽는 것이라면 좌측에서 CD-ROM (ISO)가 선택되어있는지 확인 후 "멀티세션" 탭에서 "멀티세션이 아님"을 체크해 준다. (그림 2-4)
그렇다면 왜 멀티세션이 아니어야 할까? 여지껏 많은 리뷰는 "그냥 그렇게 하라" 라는 방식이었는데, 그 의미를 정확하게 이해하지 못하면 나중에 자꾸 헷갈리게 된다. 따라서 멀티세션의 정의를 바로 알면 차후 오버버닝시 멀티세션 On/Off 기억을 되살리는데 용이하다.
멀티세션은 디스크를 음악의 트랙과 같이 멀티로 나눠서(부분으로 나눠서) 저장하여 차후 공CD의 저장용량 한도 내에서 데이터를 계속 추가할 수 있는 기록방식이다. (추가기록이 가능하므로 CD를 종료하지/닫지 않는다.)
예를 들면, 700MB의 공CD에 처음 약 300MB를 저장한 후 나중에 다시 약 400MB를 추가할 수 있다. 그러나 실질적으로는 400MB모두 추가가 불가하다. 왜냐하면 트랙단위로 데이터를 굽다보니 멀티세션 작업에는 그 저장정보(트랙정보)가 함께 삽입되므로 대략 50MB정도가 소모되어야 한다. 결국, 차후 용량은 350MB정도만 추가가 가능하다. 따라서 700MB의 공CD에 멀티세션으로 기록시 최종적으로 저장되는 용량은 대략 650MB 내외 뿐이다.
오버버닝시 멀티세션 기능을 꺼주는 것은, 트랙단위(Track at Once : TAO)가 아닌 디스크단위(Disk at Once : DAO)로 통채로 구워서 공CD의 용량을 최대한으로 확보하여 최대한의 데이터를 저장하기 위함이다.(추가기록이 불가하다. 따라서 CD를 종료한다/닫는다.)
(그림 2-4) 멀티세션이 아님
(그림 2-5)의 "굽기" 탭에서 "디스크 단위 기록(Disk at Once : DAO)"을 체크한다.① "트랙단위 기록(Track at Once : TAO)"이 왜 안되는 지는 위의 멀티세션에 대한 정의를 잘 읽어본 독자는 쉽게 이해할 것이다. 많은 리뷰에서 무심코 권하는 "CD종료"는 굳이 체크할 필요 없이 네로가 다 알아서 한다. (트랙단위 기록이 아니므로 당연히 비활성화 된다.) 마직막으로 우측 상단의 "새파일"을 클릭한다.②
(그림 2-5) 새 컴파일 최종 설정
(그림 2-6)과 같은 탐색기트리 구조로 된 네로의 본 화면에서 우측의 "파일 찾아보기"에서 원하는 파일을 드래그 하여 좌측 ISO1에 옮겨놓은 후 CD굽기를 의미하는 "현재 편집을 레코딩" 아이콘 을 클릭한다.
(그림 2-6) 저장할 파일 옮기기
편집창이 한번 더 뜨면 설정에 문제가 없는지 최종 확인을 하고, 이상이 없으면 "굽기"를 클릭하여 CD에 데이터를 전송시킨다. (그림 2-7)
(그림 2-7) CD에 데이터 전송 전 최종 확인 후 굽기
간혹, CD종료에 체크를 생략할 경우 아래와 같은 메시지가 뜬다. 공시디의 정규용량(요즘은 700MB)보다 데이터가 큰 오버버닝시에 나타나는 것으로, DAO모드로 레코딩하기위해, 위에서 언급한 멀티세션 작업시 발생하는 50MB내외의 기록정보를 생략하여 최대한의 CD공간을 확보하겠다는 것이다. 어쨋든, 신경쓰지 말고 "예"를 클릭한다.
(그림 2-8) 오버버닝 시 최대한의 CD공간을 확보를 위한 레코딩 종료 대화창
(그림 2-9) 최종 레코딩 작업 : 막대그래프가 올라가면서 작업진행률을 보여준다.
3. 오디오CD 제작하기.
단순히 mp3, ogg, wma 등을, 화일 그대로 CD에 복사하여 mp3 CDP로 감상하는 것은 일반적인 데이터 굽기와 별 차이가 없다. 문제는 mp3나 ogg, wma 등의 파일을 이용하여 오디오CD를 만드는 경우다. 네로에서는 기본적으로 mp3는 바로 오디오CD로 만들 수 있지만 ogg나 wma는 불가능한 경우가 있다. 일부 버전에는 ogg, wma 플러그인이 깔려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플러그인을 다운받아 설치해 줘야 한다.
http://neroplugins.cd-rw.org에서 asf/wma플러그인 또는 ogg플러그인을 다운 받는다. 이번 리뷰에선 ogg를 이용하여 작업해 볼 것이다. 압축을풀면 나오는 nxMyOgg.dll 파일을 네로 6.X의 플러그인 폴더인 "C:Program FilesCommon FilesAheadAudioPlugins"에 복사하여준다. 그러나 네로 5.X를 사용중인 유저라면 "C:Program FilesAheadSharedAudioPlugins"에 복사해야 한다. 다운받은 nxMyOgg.dll 파일의 대/소문자도 변경하지 말아야 한다. 있는 그대로 해당 폴더에 복사한다.
플러그인 설치가 끝났으면 네로 익스프레스를 이용하여 다음 그림들을 보면서 오디오CD를 만들어 본다.
물론, 네로 본 프로그램으로 레코딩 해도 과정은 비슷하다.
(그림 3-1) 오디오CD 만들기.
(그림 3-2) 파일 불러오기 1.
(그림 3-3) 파일 불러오기 2. (나열된 포맷의 코덱이 깔려있어야 한다.)
(그림 3-4) 파일 불러오기 3. (ogg를 이용해 보자)
(그림 3-5) 파일 불러오기 완료.
① 모든 표준 오디오 파일 : 번역이 좀 이상한데, 볼룸 노멀라이징 기능이다. 각기 다르게 인코딩된 파일들일 경우 볼룸이 다른데 이를 같게 해 주는 것이다.
② 트랙과 트랙사이의 무음이 없음 : 곡 사이에 2초간의 공백을 주는데 이를 생략한다.
(그림 3-6) 최종 레코딩 설정. (음악CD가 아닌 mp3 CD라면 고배속으로 구워도 된다.)
(그림 3-7) 레코딩 시작.
4. CD에서 음악파일(mp3, ogg, wma...) 추출하기.
이번엔 음악CD 만들기의 반대 작업을 해 보자. 우리는 음반시장에서 구입한 CD에서 mp3, ogg, 또는 wma를 추출하기 위해 우리는 저 유명한 CDEX나 dBpowerAmp 등을 이용한다. 물론 이 프로그램들이 간단하고, 쓰기 쉽지만 네로에 이런 기능이 있다는 것을 많은 유저들이 모르는 것 같다. 컴퓨터에 여러 잡다한 프로그램을 깔기 싫어하는 유저들은 네로 하나면 음악CD를 만드는 것도, 반대로 mp3, ogg, 또는 wma를 추출하는 것도 모두 가능하다.
라이터기나 CD-ROM에 음악시디를 삽입한 후 네로를 실행한다. 새 컴파일 창이 뜨면 "새파일"을 클릭하거나 "취소"를 클릭한다. (아무거나 상관 없다.)
(그림 4-1)
"부가기능" → "트랙저장"을 클릭하면 "드라이브 선택" 창이 뜬다. 음악 CD가 들어간 드라이브를 지정한 후 "확인"을 클릭한다.
(그림 4-2)
인터넷에 연결되어 있다면 아래 (그림 4-3-a)과 같이 아티스트/타이틀 정보검색 여부를 묻는다. mp3변환시 가수와 타이틀이 ID3 태그에 자동으로 입력되고, 이를 바탕으로 파일명이 정해지므로 가급적 검색하여 보는 것이 귀차니즘을 더는데 유용하고 차후 파일관리도 용이해 진다.
단, 인터넷에서 앨범정보를 가져올려면 네로에서 옵션을 하나 만져줘야 한다. (그림 4-3-b)처럼 "파일 → 기본설정 → 데이터 베이스"로 가서 "트랙저장 하는 동안 데이터베이스 열기"에 체크해 준다.
(그림 4-3-a)
(그림 4-3-b) 인터넷 데이터베이스 활성화.
만약, 인터넷 데이터베이스를 통해 음악정보가 입력되면 아래 (그림 4-4)와 같이 음악가와 제목이 자동으로 기입된다.
우측 하단의 "선택한 CD(Select CD)"를 클릭 후 데이터 저장 폴더를 지정해주면 (그림 4-6)의 "트랙저장" 창으로 넘어간다.
(그림 4-4)
그러나 인터넷 데이터베이스를 받아오지 못하면 (그림 4-5)에서 처럼 "새로운 CD 엔트리 만들기"를 클릭하여 일일이 손으로 기입하는 노가다를 수행해야 한다. (이는 타 프로그램도 마찬가지다.) 물론, 포멀한 형식을 갖춘 mp3의 파일명이나 ID3 태그가 필요없다면 과감하게 "취소"를 클릭하여 무시해도 된다.
이 경우 추출된 파일명은 Track01.mp3, Track02.mp3...... 등과 같이 표시된다.
(그림 4-5)
어쩌나 저쩌나 이제 음악파일로 추출해 보자. CD엔트리 작성이 마무리 되면 (그림 4-6)과 같은 "트랙저장" 대화창이 나타난다. "출력파일"형식을 펼쳐보면 다양한 포맷의 압축형태가 나타난다. 필자처럼 웬만한 플러그인을 다 받아 놓았다면 mp3, ogg, wma, wave 등 원하는 포맷으로 추출할 수 있다.
(그림 4-6) 출력파일 형식
(그림 4-7), (그림 4-8)과 (표 4-1)을 통하여 "트랙저장" 대화창의 각 항목에 대하여 자세히 살펴보자.
(그림 4-7) "트랙저장" 대화창의 각 항목
① 트랙목록 | 음악CD의 각 트랙을 보여준다. |
② 전체선택 | 클릭시 모든 트랙을 오디오 파일로 추출한다. |
③ 출력방법 | 음질을 위해 당연히 디지털방식을 추천한다. |
④ 출력파일형식 | ogg, mp3, wma 등 설치한 플러그인에 따라 다를 수 있다. |
⑤ 설정 | 출력될 파일의 비트레이트 등과 같은 음질을 설정한다. (그림 4-8-a), (그림 4-8-b) |
⑥ 경로 | 추출된 음악파일이 저장될 폴더를 지정한다. |
⑦ 파일이름작성방법 | 사용자 정의를 클릭하면 원하는 템플릿으로 파일이름이 작성된다. |
⑧ 이동 | 추출을 시작한다. |
(표 4-1) "트랙저장" 대화창의 각 항목
(그림 4-8-a) 출력파일의 음질(비트레이트) 설정 - ogg의 경우
(그림 4-8-b) 출력파일의 음질(비트레이트, 채널) 설정 - mp3의 경우
mp3, ogg, wma...... 등 기타 좋아하는 형식의 추출포맷을 결정한 후, "⑧ 이동"을 클릭하면 아래 (그림 4-9)와 같은 창이 뜨면서 추출을 시작한다.
(그림 4-9) 오디오파일 추출
5. 마치며...
이상으로 네로의 기능 중 활용도가 높은 것을 위주로 살펴보았다. 아마 대부분의 유저라면 일반적 레코딩, 오버버닝 레코딩, 음악CD 제작, 음악파일 추출 등을 주로 작업할 것이다.
초보유저들이 흔히 호소하는 문제는 윈도우상의 DMA설정, 네로6.0부터 바뀐 오버버닝옵션 설정 등 이 두가지가 많다. 대부분의 리뷰가 5.X 버전 기준인지라 "디스크단위 기록으로 CD 오버버닝 활성화" 만 지적하는데에 따른 것이다. 아무쪼록 이 리뷰가 도움이 되었길 바랄 뿐이다.
덧붙여서 하나 당부하고 싶은 말은, 요즘 보급되기 시작하는 DVD라이터기와 CD라이터기를 동시에 설치할 경우 문제이다. 일상적인 사용에는 전혀 지장이 없지만, 두 기기 중 하나의 펨웨어 업그레이드 할 경우 사고가 많이 난다. 일부 DVD라이터기의 펌업을 할 경우 반드시 CD라이터기의 IDE선을 시스템에서 떼어 놓고 해야한다. 이 실수로 기기가 맛이 가서 A/S 받는 유저들을 많이 봐왔다.
(그림 4-3-a)
(그림 4-3-b) 인터넷 데이터베이스 활성화.
만약, 인터넷 데이터베이스를 통해 음악정보가 입력되면 아래 (그림 4-4)와 같이 음악가와 제목이 자동으로 기입된다.
우측 하단의 "선택한 CD(Select CD)"를 클릭 후 데이터 저장 폴더를 지정해주면 (그림 4-6)의 "트랙저장" 창으로 넘어간다.
(그림 4-4)
그러나 인터넷 데이터베이스를 받아오지 못하면 (그림 4-5)에서 처럼 "새로운 CD 엔트리 만들기"를 클릭하여 일일이 손으로 기입하는 노가다를 수행해야 한다. (이는 타 프로그램도 마찬가지다.) 물론, 포멀한 형식을 갖춘 mp3의 파일명이나 ID3 태그가 필요없다면 과감하게 "취소"를 클릭하여 무시해도 된다.
이 경우 추출된 파일명은 Track01.mp3, Track02.mp3...... 등과 같이 표시된다.
(그림 4-5)
어쩌나 저쩌나 이제 음악파일로 추출해 보자. CD엔트리 작성이 마무리 되면 (그림 4-6)과 같은 "트랙저장" 대화창이 나타난다. "출력파일"형식을 펼쳐보면 다양한 포맷의 압축형태가 나타난다. 필자처럼 웬만한 플러그인을 다 받아 놓았다면 mp3, ogg, wma, wave 등 원하는 포맷으로 추출할 수 있다.
(그림 4-6) 출력파일 형식
(그림 4-7), (그림 4-8)과 (표 4-1)을 통하여 "트랙저장" 대화창의 각 항목에 대하여 자세히 살펴보자.
(그림 4-7) "트랙저장" 대화창의 각 항목
① 트랙목록 | 음악CD의 각 트랙을 보여준다. |
② 전체선택 | 클릭시 모든 트랙을 오디오 파일로 추출한다. |
③ 출력방법 | 음질을 위해 당연히 디지털방식을 추천한다. |
④ 출력파일형식 | ogg, mp3, wma 등 설치한 플러그인에 따라 다를 수 있다. |
⑤ 설정 | 출력될 파일의 비트레이트 등과 같은 음질을 설정한다. (그림 4-8-a), (그림 4-8-b) |
⑥ 경로 | 추출된 음악파일이 저장될 폴더를 지정한다. |
⑦ 파일이름작성방법 | 사용자 정의를 클릭하면 원하는 템플릿으로 파일이름이 작성된다. |
⑧ 이동 | 추출을 시작한다. |
(표 4-1) "트랙저장" 대화창의 각 항목
(그림 4-8-a) 출력파일의 음질(비트레이트) 설정 - ogg의 경우
(그림 4-8-b) 출력파일의 음질(비트레이트, 채널) 설정 - mp3의 경우
mp3, ogg, wma...... 등 기타 좋아하는 형식의 추출포맷을 결정한 후, "⑧ 이동"을 클릭하면 아래 (그림 4-9)와 같은 창이 뜨면서 추출을 시작한다.
(그림 4-9) 오디오파일 추출
5. 마치며...
이상으로 네로의 기능 중 활용도가 높은 것을 위주로 살펴보았다. 아마 대부분의 유저라면 일반적 레코딩, 오버버닝 레코딩, 음악CD 제작, 음악파일 추출 등을 주로 작업할 것이다.
초보유저들이 흔히 호소하는 문제는 윈도우상의 DMA설정, 네로6.0부터 바뀐 오버버닝옵션 설정 등 이 두가지가 많다. 대부분의 리뷰가 5.X 버전 기준인지라 "디스크단위 기록으로 CD 오버버닝 활성화" 만 지적하는데에 따른 것이다. 아무쪼록 이 리뷰가 도움이 되었길 바랄 뿐이다.
덧붙여서 하나 당부하고 싶은 말은, 요즘 보급되기 시작하는 DVD라이터기와 CD라이터기를 동시에 설치할 경우 문제이다. 일상적인 사용에는 전혀 지장이 없지만, 두 기기 중 하나의 펨웨어 업그레이드 할 경우 사고가 많이 난다. 일부 DVD라이터기의 펌업을 할 경우 반드시 CD라이터기의 IDE선을 시스템에서 떼어 놓고 해야한다. 이 실수로 기기가 맛이 가서 A/S 받는 유저들을 많이 봐왔다.
(그림 4-3-a)
(그림 4-3-b) 인터넷 데이터베이스 활성화.
만약, 인터넷 데이터베이스를 통해 음악정보가 입력되면 아래 (그림 4-4)와 같이 음악가와 제목이 자동으로 기입된다.
우측 하단의 "선택한 CD(Select CD)"를 클릭 후 데이터 저장 폴더를 지정해주면 (그림 4-6)의 "트랙저장" 창으로 넘어간다.
(그림 4-4)
그러나 인터넷 데이터베이스를 받아오지 못하면 (그림 4-5)에서 처럼 "새로운 CD 엔트리 만들기"를 클릭하여 일일이 손으로 기입하는 노가다를 수행해야 한다. (이는 타 프로그램도 마찬가지다.) 물론, 포멀한 형식을 갖춘 mp3의 파일명이나 ID3 태그가 필요없다면 과감하게 "취소"를 클릭하여 무시해도 된다.
이 경우 추출된 파일명은 Track01.mp3, Track02.mp3...... 등과 같이 표시된다.
(그림 4-5)
어쩌나 저쩌나 이제 음악파일로 추출해 보자. CD엔트리 작성이 마무리 되면 (그림 4-6)과 같은 "트랙저장" 대화창이 나타난다. "출력파일"형식을 펼쳐보면 다양한 포맷의 압축형태가 나타난다. 필자처럼 웬만한 플러그인을 다 받아 놓았다면 mp3, ogg, wma, wave 등 원하는 포맷으로 추출할 수 있다.
(그림 4-6) 출력파일 형식
(그림 4-7), (그림 4-8)과 (표 4-1)을 통하여 "트랙저장" 대화창의 각 항목에 대하여 자세히 살펴보자.
(그림 4-7) "트랙저장" 대화창의 각 항목
① 트랙목록 | 음악CD의 각 트랙을 보여준다. |
② 전체선택 | 클릭시 모든 트랙을 오디오 파일로 추출한다. |
③ 출력방법 | 음질을 위해 당연히 디지털방식을 추천한다. |
④ 출력파일형식 | ogg, mp3, wma 등 설치한 플러그인에 따라 다를 수 있다. |
⑤ 설정 | 출력될 파일의 비트레이트 등과 같은 음질을 설정한다. (그림 4-8-a), (그림 4-8-b) |
⑥ 경로 | 추출된 음악파일이 저장될 폴더를 지정한다. |
⑦ 파일이름작성방법 | 사용자 정의를 클릭하면 원하는 템플릿으로 파일이름이 작성된다. |
⑧ 이동 | 추출을 시작한다. |
(표 4-1) "트랙저장" 대화창의 각 항목
(그림 4-8-a) 출력파일의 음질(비트레이트) 설정 - ogg의 경우
(그림 4-8-b) 출력파일의 음질(비트레이트, 채널) 설정 - mp3의 경우
mp3, ogg, wma...... 등 기타 좋아하는 형식의 추출포맷을 결정한 후, "⑧ 이동"을 클릭하면 아래 (그림 4-9)와 같은 창이 뜨면서 추출을 시작한다.
(그림 4-9) 오디오파일 추출
5. 마치며...
이상으로 네로의 기능 중 활용도가 높은 것을 위주로 살펴보았다. 아마 대부분의 유저라면 일반적 레코딩, 오버버닝 레코딩, 음악CD 제작, 음악파일 추출 등을 주로 작업할 것이다.
초보유저들이 흔히 호소하는 문제는 윈도우상의 DMA설정, 네로6.0부터 바뀐 오버버닝옵션 설정 등 이 두가지가 많다. 대부분의 리뷰가 5.X 버전 기준인지라 "디스크단위 기록으로 CD 오버버닝 활성화" 만 지적하는데에 따른 것이다. 아무쪼록 이 리뷰가 도움이 되었길 바랄 뿐이다.
덧붙여서 하나 당부하고 싶은 말은, 요즘 보급되기 시작하는 DVD라이터기와 CD라이터기를 동시에 설치할 경우 문제이다. 일상적인 사용에는 전혀 지장이 없지만, 두 기기 중 하나의 펨웨어 업그레이드 할 경우 사고가 많이 난다. 일부 DVD라이터기의 펌업을 할 경우 반드시 CD라이터기의 IDE선을 시스템에서 떼어 놓고 해야한다. 이 실수로 기기가 맛이 가서 A/S 받는 유저들을 많이 봐왔다.
(그림 4-3-a)
(그림 4-3-b) 인터넷 데이터베이스 활성화.
만약, 인터넷 데이터베이스를 통해 음악정보가 입력되면 아래 (그림 4-4)와 같이 음악가와 제목이 자동으로 기입된다.
우측 하단의 "선택한 CD(Select CD)"를 클릭 후 데이터 저장 폴더를 지정해주면 (그림 4-6)의 "트랙저장" 창으로 넘어간다.
(그림 4-4)
그러나 인터넷 데이터베이스를 받아오지 못하면 (그림 4-5)에서 처럼 "새로운 CD 엔트리 만들기"를 클릭하여 일일이 손으로 기입하는 노가다를 수행해야 한다. (이는 타 프로그램도 마찬가지다.) 물론, 포멀한 형식을 갖춘 mp3의 파일명이나 ID3 태그가 필요없다면 과감하게 "취소"를 클릭하여 무시해도 된다.
이 경우 추출된 파일명은 Track01.mp3, Track02.mp3...... 등과 같이 표시된다.
(그림 4-5)
어쩌나 저쩌나 이제 음악파일로 추출해 보자. CD엔트리 작성이 마무리 되면 (그림 4-6)과 같은 "트랙저장" 대화창이 나타난다. "출력파일"형식을 펼쳐보면 다양한 포맷의 압축형태가 나타난다. 필자처럼 웬만한 플러그인을 다 받아 놓았다면 mp3, ogg, wma, wave 등 원하는 포맷으로 추출할 수 있다.
(그림 4-6) 출력파일 형식
(그림 4-7), (그림 4-8)과 (표 4-1)을 통하여 "트랙저장" 대화창의 각 항목에 대하여 자세히 살펴보자.
(그림 4-7) "트랙저장" 대화창의 각 항목
① 트랙목록 | 음악CD의 각 트랙을 보여준다. |
② 전체선택 | 클릭시 모든 트랙을 오디오 파일로 추출한다. |
③ 출력방법 | 음질을 위해 당연히 디지털방식을 추천한다. |
④ 출력파일형식 | ogg, mp3, wma 등 설치한 플러그인에 따라 다를 수 있다. |
⑤ 설정 | 출력될 파일의 비트레이트 등과 같은 음질을 설정한다. (그림 4-8-a), (그림 4-8-b) |
⑥ 경로 | 추출된 음악파일이 저장될 폴더를 지정한다. |
⑦ 파일이름작성방법 | 사용자 정의를 클릭하면 원하는 템플릿으로 파일이름이 작성된다. |
⑧ 이동 | 추출을 시작한다. |
(표 4-1) "트랙저장" 대화창의 각 항목
(그림 4-8-a) 출력파일의 음질(비트레이트) 설정 - ogg의 경우
(그림 4-8-b) 출력파일의 음질(비트레이트, 채널) 설정 - mp3의 경우
mp3, ogg, wma...... 등 기타 좋아하는 형식의 추출포맷을 결정한 후, "⑧ 이동"을 클릭하면 아래 (그림 4-9)와 같은 창이 뜨면서 추출을 시작한다.
(그림 4-9) 오디오파일 추출
5. 마치며...
이상으로 네로의 기능 중 활용도가 높은 것을 위주로 살펴보았다. 아마 대부분의 유저라면 일반적 레코딩, 오버버닝 레코딩, 음악CD 제작, 음악파일 추출 등을 주로 작업할 것이다.
초보유저들이 흔히 호소하는 문제는 윈도우상의 DMA설정, 네로6.0부터 바뀐 오버버닝옵션 설정 등 이 두가지가 많다. 대부분의 리뷰가 5.X 버전 기준인지라 "디스크단위 기록으로 CD 오버버닝 활성화" 만 지적하는데에 따른 것이다. 아무쪼록 이 리뷰가 도움이 되었길 바랄 뿐이다.
덧붙여서 하나 당부하고 싶은 말은, 요즘 보급되기 시작하는 DVD라이터기와 CD라이터기를 동시에 설치할 경우 문제이다. 일상적인 사용에는 전혀 지장이 없지만, 두 기기 중 하나의 펨웨어 업그레이드 할 경우 사고가 많이 난다. 일부 DVD라이터기의 펌업을 할 경우 반드시 CD라이터기의 IDE선을 시스템에서 떼어 놓고 해야한다. 이 실수로 기기가 맛이 가서 A/S 받는 유저들을 많이 봐왔다.
(그림 4-3-a)
(그림 4-3-b) 인터넷 데이터베이스 활성화.
만약, 인터넷 데이터베이스를 통해 음악정보가 입력되면 아래 (그림 4-4)와 같이 음악가와 제목이 자동으로 기입된다.
우측 하단의 "선택한 CD(Select CD)"를 클릭 후 데이터 저장 폴더를 지정해주면 (그림 4-6)의 "트랙저장" 창으로 넘어간다.
(그림 4-4)
그러나 인터넷 데이터베이스를 받아오지 못하면 (그림 4-5)에서 처럼 "새로운 CD 엔트리 만들기"를 클릭하여 일일이 손으로 기입하는 노가다를 수행해야 한다. (이는 타 프로그램도 마찬가지다.) 물론, 포멀한 형식을 갖춘 mp3의 파일명이나 ID3 태그가 필요없다면 과감하게 "취소"를 클릭하여 무시해도 된다.
이 경우 추출된 파일명은 Track01.mp3, Track02.mp3...... 등과 같이 표시된다.
(그림 4-5)
어쩌나 저쩌나 이제 음악파일로 추출해 보자. CD엔트리 작성이 마무리 되면 (그림 4-6)과 같은 "트랙저장" 대화창이 나타난다. "출력파일"형식을 펼쳐보면 다양한 포맷의 압축형태가 나타난다. 필자처럼 웬만한 플러그인을 다 받아 놓았다면 mp3, ogg, wma, wave 등 원하는 포맷으로 추출할 수 있다.
(그림 4-6) 출력파일 형식
(그림 4-7), (그림 4-8)과 (표 4-1)을 통하여 "트랙저장" 대화창의 각 항목에 대하여 자세히 살펴보자.
(그림 4-7) "트랙저장" 대화창의 각 항목
① 트랙목록 | 음악CD의 각 트랙을 보여준다. |
② 전체선택 | 클릭시 모든 트랙을 오디오 파일로 추출한다. |
③ 출력방법 | 음질을 위해 당연히 디지털방식을 추천한다. |
④ 출력파일형식 | ogg, mp3, wma 등 설치한 플러그인에 따라 다를 수 있다. |
⑤ 설정 | 출력될 파일의 비트레이트 등과 같은 음질을 설정한다. (그림 4-8-a), (그림 4-8-b) |
⑥ 경로 | 추출된 음악파일이 저장될 폴더를 지정한다. |
⑦ 파일이름작성방법 | 사용자 정의를 클릭하면 원하는 템플릿으로 파일이름이 작성된다. |
⑧ 이동 | 추출을 시작한다. |
(표 4-1) "트랙저장" 대화창의 각 항목
(그림 4-8-a) 출력파일의 음질(비트레이트) 설정 - ogg의 경우
(그림 4-8-b) 출력파일의 음질(비트레이트, 채널) 설정 - mp3의 경우
mp3, ogg, wma...... 등 기타 좋아하는 형식의 추출포맷을 결정한 후, "⑧ 이동"을 클릭하면 아래 (그림 4-9)와 같은 창이 뜨면서 추출을 시작한다.
(그림 4-9) 오디오파일 추출
5. 마치며...
이상으로 네로의 기능 중 활용도가 높은 것을 위주로 살펴보았다. 아마 대부분의 유저라면 일반적 레코딩, 오버버닝 레코딩, 음악CD 제작, 음악파일 추출 등을 주로 작업할 것이다.
초보유저들이 흔히 호소하는 문제는 윈도우상의 DMA설정, 네로6.0부터 바뀐 오버버닝옵션 설정 등 이 두가지가 많다. 대부분의 리뷰가 5.X 버전 기준인지라 "디스크단위 기록으로 CD 오버버닝 활성화" 만 지적하는데에 따른 것이다. 아무쪼록 이 리뷰가 도움이 되었길 바랄 뿐이다.
덧붙여서 하나 당부하고 싶은 말은, 요즘 보급되기 시작하는 DVD라이터기와 CD라이터기를 동시에 설치할 경우 문제이다. 일상적인 사용에는 전혀 지장이 없지만, 두 기기 중 하나의 펨웨어 업그레이드 할 경우 사고가 많이 난다. 일부 DVD라이터기의 펌업을 할 경우 반드시 CD라이터기의 IDE선을 시스템에서 떼어 놓고 해야한다. 이 실수로 기기가 맛이 가서 A/S 받는 유저들을 많이 봐왔다.
(그림 4-3-a)
(그림 4-3-b) 인터넷 데이터베이스 활성화.
만약, 인터넷 데이터베이스를 통해 음악정보가 입력되면 아래 (그림 4-4)와 같이 음악가와 제목이 자동으로 기입된다.
우측 하단의 "선택한 CD(Select CD)"를 클릭 후 데이터 저장 폴더를 지정해주면 (그림 4-6)의 "트랙저장" 창으로 넘어간다.
(그림 4-4)
그러나 인터넷 데이터베이스를 받아오지 못하면 (그림 4-5)에서 처럼 "새로운 CD 엔트리 만들기"를 클릭하여 일일이 손으로 기입하는 노가다를 수행해야 한다. (이는 타 프로그램도 마찬가지다.) 물론, 포멀한 형식을 갖춘 mp3의 파일명이나 ID3 태그가 필요없다면 과감하게 "취소"를 클릭하여 무시해도 된다.
이 경우 추출된 파일명은 Track01.mp3, Track02.mp3...... 등과 같이 표시된다.
(그림 4-5)
어쩌나 저쩌나 이제 음악파일로 추출해 보자. CD엔트리 작성이 마무리 되면 (그림 4-6)과 같은 "트랙저장" 대화창이 나타난다. "출력파일"형식을 펼쳐보면 다양한 포맷의 압축형태가 나타난다. 필자처럼 웬만한 플러그인을 다 받아 놓았다면 mp3, ogg, wma, wave 등 원하는 포맷으로 추출할 수 있다.
(그림 4-6) 출력파일 형식
(그림 4-7), (그림 4-8)과 (표 4-1)을 통하여 "트랙저장" 대화창의 각 항목에 대하여 자세히 살펴보자.
(그림 4-7) "트랙저장" 대화창의 각 항목
① 트랙목록 | 음악CD의 각 트랙을 보여준다. |
② 전체선택 | 클릭시 모든 트랙을 오디오 파일로 추출한다. |
③ 출력방법 | 음질을 위해 당연히 디지털방식을 추천한다. |
④ 출력파일형식 | ogg, mp3, wma 등 설치한 플러그인에 따라 다를 수 있다. |
⑤ 설정 | 출력될 파일의 비트레이트 등과 같은 음질을 설정한다. (그림 4-8-a), (그림 4-8-b) |
⑥ 경로 | 추출된 음악파일이 저장될 폴더를 지정한다. |
⑦ 파일이름작성방법 | 사용자 정의를 클릭하면 원하는 템플릿으로 파일이름이 작성된다. |
⑧ 이동 | 추출을 시작한다. |
(표 4-1) "트랙저장" 대화창의 각 항목
(그림 4-8-a) 출력파일의 음질(비트레이트) 설정 - ogg의 경우
(그림 4-8-b) 출력파일의 음질(비트레이트, 채널) 설정 - mp3의 경우
mp3, ogg, wma...... 등 기타 좋아하는 형식의 추출포맷을 결정한 후, "⑧ 이동"을 클릭하면 아래 (그림 4-9)와 같은 창이 뜨면서 추출을 시작한다.
(그림 4-9) 오디오파일 추출
5. 마치며...
이상으로 네로의 기능 중 활용도가 높은 것을 위주로 살펴보았다. 아마 대부분의 유저라면 일반적 레코딩, 오버버닝 레코딩, 음악CD 제작, 음악파일 추출 등을 주로 작업할 것이다.
초보유저들이 흔히 호소하는 문제는 윈도우상의 DMA설정, 네로6.0부터 바뀐 오버버닝옵션 설정 등 이 두가지가 많다. 대부분의 리뷰가 5.X 버전 기준인지라 "디스크단위 기록으로 CD 오버버닝 활성화" 만 지적하는데에 따른 것이다. 아무쪼록 이 리뷰가 도움이 되었길 바랄 뿐이다.
덧붙여서 하나 당부하고 싶은 말은, 요즘 보급되기 시작하는 DVD라이터기와 CD라이터기를 동시에 설치할 경우 문제이다. 일상적인 사용에는 전혀 지장이 없지만, 두 기기 중 하나의 펨웨어 업그레이드 할 경우 사고가 많이 난다. 일부 DVD라이터기의 펌업을 할 경우 반드시 CD라이터기의 IDE선을 시스템에서 떼어 놓고 해야한다. 이 실수로 기기가 맛이 가서 A/S 받는 유저들을 많이 봐왔다.
(그림 4-3-a)
(그림 4-3-b) 인터넷 데이터베이스 활성화.
만약, 인터넷 데이터베이스를 통해 음악정보가 입력되면 아래 (그림 4-4)와 같이 음악가와 제목이 자동으로 기입된다.
우측 하단의 "선택한 CD(Select CD)"를 클릭 후 데이터 저장 폴더를 지정해주면 (그림 4-6)의 "트랙저장" 창으로 넘어간다.
(그림 4-4)
그러나 인터넷 데이터베이스를 받아오지 못하면 (그림 4-5)에서 처럼 "새로운 CD 엔트리 만들기"를 클릭하여 일일이 손으로 기입하는 노가다를 수행해야 한다. (이는 타 프로그램도 마찬가지다.) 물론, 포멀한 형식을 갖춘 mp3의 파일명이나 ID3 태그가 필요없다면 과감하게 "취소"를 클릭하여 무시해도 된다.
이 경우 추출된 파일명은 Track01.mp3, Track02.mp3...... 등과 같이 표시된다.
(그림 4-5)
어쩌나 저쩌나 이제 음악파일로 추출해 보자. CD엔트리 작성이 마무리 되면 (그림 4-6)과 같은 "트랙저장" 대화창이 나타난다. "출력파일"형식을 펼쳐보면 다양한 포맷의 압축형태가 나타난다. 필자처럼 웬만한 플러그인을 다 받아 놓았다면 mp3, ogg, wma, wave 등 원하는 포맷으로 추출할 수 있다.
(그림 4-6) 출력파일 형식
(그림 4-7), (그림 4-8)과 (표 4-1)을 통하여 "트랙저장" 대화창의 각 항목에 대하여 자세히 살펴보자.
(그림 4-7) "트랙저장" 대화창의 각 항목
① 트랙목록 | 음악CD의 각 트랙을 보여준다. |
② 전체선택 | 클릭시 모든 트랙을 오디오 파일로 추출한다. |
③ 출력방법 | 음질을 위해 당연히 디지털방식을 추천한다. |
④ 출력파일형식 | ogg, mp3, wma 등 설치한 플러그인에 따라 다를 수 있다. |
⑤ 설정 | 출력될 파일의 비트레이트 등과 같은 음질을 설정한다. (그림 4-8-a), (그림 4-8-b) |
⑥ 경로 | 추출된 음악파일이 저장될 폴더를 지정한다. |
⑦ 파일이름작성방법 | 사용자 정의를 클릭하면 원하는 템플릿으로 파일이름이 작성된다. |
⑧ 이동 | 추출을 시작한다. |
(표 4-1) "트랙저장" 대화창의 각 항목
(그림 4-8-a) 출력파일의 음질(비트레이트) 설정 - ogg의 경우
(그림 4-8-b) 출력파일의 음질(비트레이트, 채널) 설정 - mp3의 경우
mp3, ogg, wma...... 등 기타 좋아하는 형식의 추출포맷을 결정한 후, "⑧ 이동"을 클릭하면 아래 (그림 4-9)와 같은 창이 뜨면서 추출을 시작한다.
(그림 4-9) 오디오파일 추출
5. 마치며...
이상으로 네로의 기능 중 활용도가 높은 것을 위주로 살펴보았다. 아마 대부분의 유저라면 일반적 레코딩, 오버버닝 레코딩, 음악CD 제작, 음악파일 추출 등을 주로 작업할 것이다.
초보유저들이 흔히 호소하는 문제는 윈도우상의 DMA설정, 네로6.0부터 바뀐 오버버닝옵션 설정 등 이 두가지가 많다. 대부분의 리뷰가 5.X 버전 기준인지라 "디스크단위 기록으로 CD 오버버닝 활성화" 만 지적하는데에 따른 것이다. 아무쪼록 이 리뷰가 도움이 되었길 바랄 뿐이다.
덧붙여서 하나 당부하고 싶은 말은, 요즘 보급되기 시작하는 DVD라이터기와 CD라이터기를 동시에 설치할 경우 문제이다. 일상적인 사용에는 전혀 지장이 없지만, 두 기기 중 하나의 펨웨어 업그레이드 할 경우 사고가 많이 난다. 일부 DVD라이터기의 펌업을 할 경우 반드시 CD라이터기의 IDE선을 시스템에서 떼어 놓고 해야한다. 이 실수로 기기가 맛이 가서 A/S 받는 유저들을 많이 봐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