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 마을
수요예배 마치고
버스를 타고 동인천에서 돈까스을 먹고 자유공원과 동화마을로 가을나들이를 하였다.
한참을 걸으면서 우스개소리를 해가며 폰에다 아름다운 풍경과
울들의 이쁜포즈의 모습들을
담았다.
조여사는 동화마을이 처음이라고 하면서 동네가 아름답게
꾸며줬다고 감동을 했다.
차이나타운으로 걸어가면서 커피숍에 들어가서 조여사가 맛있는 커피를 대접을 하였다.
오늘은 햇볕이 따뜻하고 포근해서 힐링하기가 딱 좋은
날씨였다,
어느새 공원 길자락에는 낙엽이 뒹글고 한잎 두잎 떨어지는 나뭇잎들이 서글퍼진다.
가을의 끝자락에 바스락 바스락 낙엽을 밟으며 행복 가득한 추억을 만들었다.
첫댓글 우리들 갔었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ㅎㅎ
맘이 잘 통하는 조여사님 이랑 늘 함께 하니 넘 행복하시겠어요 ~
저기~~선녀탕은 없었던것 같았는데 새로?
끈끈한 우정 늘 함께 하시길 바라면서...
그래요!!
이렇게 살다가보니 주님께서 좋은 친구를 만나게 해주심에 늘 감사하지요.
그럴수록 이해와 배려와 낮은 마음과 비우는 맘 가르쳐주고 계신것 같아요.
하나님 많이 사랑하고 사모하고 이었요.
울님들도 너와 똑 같은 마음으로 하나님 사랑할거라고 믿습니다.ㅎㅎ
숙이도 하나님이 아픈곳 치유 해주실거예요..
이쁜숙이 오늘도 행복하시고 많이 사랑합니다...
차이나 타운, 동화마을을 이사와서 다시보니 내 고향인듯 새로운 감정이 드네요.
가까운 곳도 혼자서는 선듯 가 지지 않는데 두분 잘 만나신것 같아요.
운동 많이하시고 언제나 건강하시길....
이삿짐 정리는 대충했고 남편 건강 많이 좋아졌어요.
기도 해 주신 덕분이라 믿고 감사합니다.
언제나 행복하세요.
남편님 건강하시다고 하니까 , 하나님께 감사인사 드려야 되겠네요.
저도 차이나타운거리와 동화마을을 걸으면서 울님들 이야기 해가며 다녀답니다.
가는곳마다 울님들과 함께 했던 추억들이 생각이 나지요..
동화마을에도 앞으로 발전을 할려고 공사하는데가 많았어요.
언니 항상 행복하시고 가정에 즐거움만 가득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