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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시각 : 11시
내용(12줄 이상) : 별들은 수명이 다하게 되면 어떻게 될까? 별들은 수소와 헬륨이 핵융합을 하면서 빛을 내게 된다. 그리고 이 수소와 헬륨이 핵융합을 하고 나오게된 에너지로 팽창하는 것이다. 이때, 역으로 생각해보게 되면 수소와 헬륨이 핵융합을 하지 않는다면 팽창 할 수 있는 에너지가 없기 때문에 별이 수축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이 별이 수축하고 수축하고 또 수축하게 된다면 결국 엄청나게 밀도가 높은 별이 된다. 이 별에서의 원자를 보게되면 전자와 전자 사이의 거리가 짧기 때문에 반발이 심하여 전자의 움직임이 빨라진다. 또 이런 별에서 한단계 더 발전하는 것을 보자. 만약에 별에 메탈(금속)이 많으면 중성자별이 되게 된다. 이 중성자별은 앞에서 말했듯이 원자에서 전자와 전자사이의 거리가 짧은데 이말인즉슨, 원자핵과 전자의 거리가 짧다는 것이고 양성자와 중성자의 거리도 짧다는 것이다. 그러면 양성자와 전자가 만나서 결국에 전기적으로 중성인 중성자별이 되게 된다. 하지만 만약 질량이 매우 크고 금속의 함량도 적다면 블랙홀이 되게 된다. 지금까지 별의 죽음에 관한 이야기를 한 이유는 암흑물질과의 상관관계를 이야기 하기 위해서이다. 암흑물질을 볼 수 있는 세계는 우리 눈에 전혀 보이지 않는다. 그리고 상호작용도 하지 않는다. 하지만 같은 공간 안에 있기 때문에 중력으로 영향을 주게된다. 이때, 관측되지는 않지만 혜성이나 다른 천체들의 운동방향을 바꾸는 요인이 있다고 생각이 되면, 그곳에 암흑물질이 있을 수도 있다는 것이다.
느낀점(12줄 이상) : 우주에 관한 이야기는 항상 흥미롭다. 내가 우주 관련 영상을 볼 때마다 하는 말 같지만 흥미로운 것은 항상 사실이다. 내 기억으로는 이번 암흑물질에 관한 영상을 본 것이 두번째였던 것 같다. 암흑물질이 사실 나에게는 좀 먼 이야기이긴 하다. 지구와 물리는 내가 별로 좋아하지는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추상적인 채로 받아들이는 것도 은근 재미있는 것 같다. 실제로 암흑물질도 어떻게 보면 추상적이라고 볼 수 있지 않을까? 이번 영상에서 암흑물질을 분석한 부분이 있었는데, 어떻게 그런 생각을 하지라고 느꼈다. 우리의 세계에서 양성자 전자 중성자가 있는 것처럼 암흑세계(?)에서도 암흑양성자, 암흑전자, 암흑중성자 같은 물질들이 있다는 것이다. 이런 것을 보면 아무나 천재를 하는 것이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몇 주 동안 과학 영상을 리뷰하라는 것은 사실 귀찮기도 하고 재미가 없을 법도 하다. 하지만 나에게는 이런 우주영상은 참 재미있다. 우주 영상 말고도 화학관련 영상도 보고 싶은데, 화학에 관련한 깊이 있는 영상들은 몇 개 있지만 흥미를 느끼고 리뷰하기로 마음먹을 정도로 흥미로운 영상은 아직 본 적이 없는 것 같다. 이 영상은 안될과학 팀에서 제작하였는데, 이 안될과학 팀의 영상을 보다보면 진짜 깊이 있는 과학과 과학기술들을 쉽고 재미있게 잘 풀어낸다는 생각이 절로 든다. 내가 좋아하는 이공계 관련 채널이 2개가 있는데 하나는 3Blue1Brown이고 나머지 하나가 이 안될과학 채널이다. 이런 것들을 보면서 수과학에 빠져드는 느낌이 좋은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