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병호 59년생으로 부인은 민유숙 현 대법관입니다. 전남 영암 출신으로 광주에서 초.중.고를 다녔으며, 서울로 상경하여 서울대 법과대학을 졸업했습니다. 재학시절 사법고시를 초시에 합격하고 민변소속 변호사로 활동하다 정치에 입문해 인천부평갑에서 재선 국회의원을한후 뜻이 맞지않는 민주당을 탈당하고 지난총선에서 국민의당후보로 출마하여 23표의 최소표차로 낙선한후 권토중래를 바라보며 와신상담해오던중 이번총선에서 영등포갑지역으로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나는 문병호후보와 오래전 알게된후로 동지적으로 만나오면서 항상 뜻을 함께해오며 지내오고있습니다. 이번에 국민의당을 탈당하기전 나에게 전화가왔습니다. 이동지, 살기위해서 어쩔 수 없는 결단을 내렸으니 이해를 바란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전화를 끊은후 곰곰히 생각해봤는데. 선거에서 승리를 해야 자신의 입지를 펼치지! 낙선하고 무관으로 아무리 외쳐봐야 허공에 소리지르는것 밖에 되지않는다는 문후보의 심정을 받아들이고 나는 문병호후보를 전폭적으로 지지해주기로 했습니다.
영등포갑지역구. 그동안 여야가 번가르며 국회의원을 배출한 지역구다. 문병호후보는 낙후된 영등포를 발전시키고 구태의연한 대한민국 정치를 확실히 청산해 내겠다는 공약으로 생소한 지역을 불철주야 돌아다니며 선거운동을 하고있습니다.
문병호후보는 진실하고 다정다감 합니다. 문병호후보는 똑똑합니다. 문병호후보는 온화하면서도 하고자하는일을 확실하게 해냅니다. 내가 봐온 문병호후보의 장점입니다. 이번에 꼭 당선시켜 대한민국 정치를 변화시키도록 기회를 주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