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께서 말씀하신 기초체력은 기도와 말씀으로 하나님을 만나서 동행하는 영적 습관을 말한다. 그러나 대부분의 교인들은 자신 안에 성령께서 거주하시며, 나름대로 기도도 하고 틈틈이 말씀 공부도 하고 있으니 별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고 있다. 교인들이 알고 있는 기도와 말씀의 신앙 행위와 하나님과 동행하는 영적 습관과는 판이하게 다르다. 하나님을 만나서 교제하는 기도란 쉬지 않고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며 성령을 간구하는 기도가 기본이며, 감사와 찬송, 회개와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것으로 채워야 한다. 그러나 현대교회는 자신의 세속적인 소원을 구하고 삶과 육체의 문제를 읍소하는 것을 기도로 착각하고 있다. 또한 말씀을 읽고 배우는 목적은 말씀대로 살기 위해서이다. 그러나 현대교회는 설교를 듣거나 성경을 읽어서 지식으로 쌓아주는 것이 그친다. 성령이 주시는 깨달음으로 성경 말씀이 머리가 아니라 가슴에 내려와서 말씀대로 살아가야 비로소 하나님을 만날 수 있다.
첫댓글 아멘!
이 사실을 듣고 깨달으며 훈련 받을 수
있다는게
가장 큰 복임을 갈수록 체감합니다
기초체력은 기도와 말씀으로 하나님을 만나서 동행하는 영적습관 이라는 사실을 아는 기독교인이 과연 몇명이나 될까요? 알고 깨닫게 해주심에 목사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