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이 보이지 않는 짙은 안개속에서 힘과 힘이 정면으로 대치하고 있는 상황에 깊은 지혜가 더욱 간절해지는 날들입니다.
바야흐로 문명전환의 새벽이 가까워지는 것일까요?
우리는 이 혼탁한 형국에서 어떻게 존재하고 말하고 행동해야 하는 것일까요?
도법스님을 모시고 질문하고 해법을 찾는 이야기마당이 펼쳐집니다.
만나서 함께 길을 묻습니다.
12월24일 불날 늦은 7시,
순천만 에코촌유스호스텔 생태관,
14일 흙날부터 19일 나무날까지 날마다 1시에 명상수련원에서 맞이모임을 합니다.
새로운 시대 새로운 사유로 깨어 길을 가고 싶은 사람들 함께 해요.
우리의 기도와 명상이 지혜의 빛으로 안내되길 바라며...
첫댓글 참으로.깊은.지혜가.필요한.때입니다..함께..기도와 명상으로 그 첫 걸음을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