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성동 골든힐스타워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작년 11월에 회사 보유분이라고 듣고, 부동산에 소개를 받아 부가가치세까지 모두 일괄 납부하였습니다. 그런데, 어제 갑자기 뉴스에 나오고, 답답합니다. 돈은 시행사에 납부하였고, 신탁회사 전화해보니 제 호수에 다른 개인 이름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시행사 대표는 사라지고.. 생각끝에 부동산에 책임을 묻고 싶은데, 부동산에서 정식으로 중개 개약서를 쓰지는 않았어도, 저와 문자 주고 받고 수수료 언급도 있습니다. 부동산 명함도 사진으로 주고 받았으며, 부동산에 돈 보낸 기록도 있습니다. 부동산은 보험도 들어있다고 알고 있는데, 부동산에 소송 등을 제기하면 가능성이 있을까요? 혹시 가능하다면, 변호사 수수료 등이 궁금합니다.
첫댓글 피해자분들이 너무 많으셔서 피해 상담을 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피해자분들마다 사정이 다르니 사무실에 방문하셔서 상담을 받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