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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런데, 하늘 나라는 이런 일에 비길 수 있을 것이다. 처녀 열 사람이 등불을 마련하여, 신랑을 맞으러 나갔다.
2. 그 가운데 다섯은 어리석고, 다섯은 슬기로웠다.
3. 어리석은 처녀들은 등불은 마련하였으나, 기름은 여분으로 마련하지 않았다.
4. 그러나 슬기로운 처녀들은 등불과 함께 통에 기름도 마련하였다.
5. 신랑이 늦어지니, 처녀들은 모두 졸다가 잠이 들었다.
6. 그런데 한밤중에 외치는 소리가 났다. '신랑이 온다. 나와서 맞이하여라.'
7. 그 때에 그 처녀들이 모두 일어나서, 제 등불을 손질하였다.
8. 미련한 처녀들이 슬기로운 처녀들에게 말하기를 '우리 등불이 꺼져 가니, 너희의 기름을 좀 나누어 다오' 하였다.
9. 그러나 슬기로운 처녀들이 대답하기를 '그렇게 하면, 우리에게나 너희에게나 다 모자랄 터이니, 안 된다. 차라리 기름 장수들에게 가서, 사서 써라' 하였다.
10. 미련한 처녀들이 기름을 사러 간 사이에 신랑이 왔다. 준비하고 있던 처녀들은 신랑과 함께 혼인 잔치에 들어가고, 문은 닫혔다.
11. 그 뒤에 나머지 처녀들이 와서 '주님, 주님, 문을 열어 주십시오' 하고 애원하였다.
12. 그러나 그는 대답하여 말하기를 '내가 진정으로 말한다. 나는 너희를 알지 못한다' 하였다.
13. 그러므로 깨어 있어라. 너희는 그 날과 그 시각을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마25:1-13)
1 “At that time the Kingdom of heaven will be like this. Once there were ten young women who took their oil lamps and went out to meet the bridegroom. 2 Five of them were foolish, and the other five were wise. 3 The foolish ones took their lamps but did not take any extra oil with them, 4 while the wise ones took containers full of oil for their lamps. 5 The bridegroom was late in coming, so they began to nod and fall asleep.
6 “It was already midnight when the cry rang out, ‘Here is the bridegroom! Come and meet him!’ 7 The ten young women woke up and trimmed their lamps. 8 Then the foolish ones said to the wise ones, ‘Let us have some of your oil, because our lamps are going out.’ 9 ‘No, indeed,’ the wise ones answered, ‘there is not enough for you and for us. Go to the store and buy some for yourselves.’ 10 So the foolish ones went off to buy some oil; and while they were gone, the bridegroom arrived. The five who were ready went in with him to the wedding feast, and the door was closed.
11 “Later the others arrived. ‘Sir, sir! Let us in!’ they cried out. 12 ‘Certainly not! I don't know you,’ the bridegroom answered.”
13 And Jesus concluded, “Watch out, then, because you do not know the day or the hour.
1. "그런데, 하늘 나라는 이런 일에 비길 수 있을 것이다. 처녀 열 사람이 등불을 마련하여, 신랑을 맞으러 나갔다.
1 “At that time the Kingdom of heaven will be like this. Once there were ten young women who took their oil lamps and went out to meet the bridegroom.
*약속의 땅
늙은 아브라함이 신실한 종을 불렀습니다.
그에게 아들 이삭의 짝을 찾아주라는 당부를 했습니다.
그는 가나안 땅의 이방인 며느리를 원치 않았습니다.
아브라함의 고향 땅에 가서 아들 이삭을 위한 짝을 찾아주기를 당부했던 것입니다.
그 당부를 듣더니 종이 아브라함에게 질문했습니다.
5. 그 종이 아브라함에게 물었다. "며느님이 되실 여인이 저를 따라오지 않겠다고 거절하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제가 주인 어른의 아드님을 데리고, 주인께서 나오신 그 고향으로 가야 합니까?"(창24:5)
여러분이 이 질문을 받았다고 생각을 해봅시다.
어떤 답을 했겠습니까?
6. 아브라함이 그에게 말하였다. "절대로 나의 아들을 그리로 데리고 가지 말아라.
7. 주 하늘의 하나님이 나를 나의 아버지 집, 내가 태어난 땅에서 떠나게 하시고, 나에게 말씀하시며, 나에게 맹세하여 이르시기를 '내가 이 땅을 너의 씨에게 주겠다' 하셨다. 그러니 주께서 천사를 너의 앞에 보내셔서, 거기에서 내 아들의 아내 될 사람을 데려올 수 있도록 도와 주실 것이다.
8. 그 여인이 너를 따라오려고 하지 않으면, 너는 나에게 한 이 맹세에서 풀려난다. 다만, 나의 아들을 그리로 데리고 가지만은 말아라."(창24:6-8)
아브라함은 “7. 주 하늘의 하나님이 나를 나의 아버지 집, 내가 태어난 땅에서 떠나게 하시고, 나에게 말씀하시며, 나에게 맹세하여 이르시기를 '내가 이 땅을 너의 씨에게 주겠다' 하셨다.”는 사실을 염두에 두고 결정을 내린 것입니다.
여러분도 이 아브라함의 대답을 기억하십시오.
꼭 아브라함처럼 말해야 합니다.
“나 하나님의 나라 때문에 안 된다.
No!”
바로 이 이삭에게 태어난 아들 야곱의 이야기입니다.
야곱의 아들 중에 요셉이 애굽의 총리가 되었습니다.
이 총리 요셉의 도움을 기대하며 모든 식구가 애급으로 이민을 가서 살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이민을 온 야곱이 죽을 때 남겼던 유언입니다.
29. 야곱이 아들들에게 일렀다. "나는 곧 세상을 떠나서, 나의 조상들에게로 돌아간다. 내가 죽거든, 나의 조상들과 함께 있게 헷 사람 에브론의 밭에 있는 묘실에 묻어라.
30. 그 묘실은 가나안 땅 마므레 앞 막벨라 밭에 있다. 그 묘실은 아브라함 어른께서 묘실로 쓰려고, 헷 사람 에브론에게서 밭과 함께 사두신 것이다.(창49:29,30)
그 유언을 따라서 먼 가나안 땅에 그를 묻었습니다.
그래서 야곱의 장례 행렬이 애급에서 가나안으로 이어졌던 것입니다.
9. 거기에다 병거와 기병까지 요셉을 호위하며 올라가니, 그 굉장한 상여 행렬이 볼 만하였다.
10. 그들은 요단 강 동쪽 아닷 타작 마당에 이르러서, 크게 애통하며 호곡하였다. 요셉은 아버지를 생각하며, 거기에서 이레 동안 애곡하였다.
11. 그들이 타작 마당에서 그렇게 애곡하는 것을 보고, 그 지방에 사는 가나안 사람들은 "이집트 사람들이 이렇게 크게 애곡하고 있구나" 하면서, 그 곳 이름을 아벨미스라임이라고 하였으니, 그 곳은 요단 강 동쪽이다.
12. 야곱의 아들들은, 아버지가 명령한 대로 하였다.(창50:9-12)
물론 애급의 총리로 있던 요셉도 죽게 되었습니다.
그는 조상이 믿던 대로 그들이 하나님의 약속의 땅에 돌아갈 것을 믿었습니다.
요셉이 남겼던 유언입니다.
24. 요셉이 자기 친족들에게 말하였다. "나는 곧 죽는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반드시 너희를 돌보시고, 너희를 이 땅에서 인도하여 내셔서,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맹세하신 땅에 이르게 하실 것이다."
25. 요셉은 이스라엘 자손에게 맹세를 시키면서 일렀다. "하나님께서 반드시 너희를 돌보실 날이 온다. 그 때에 너희는 나의 뼈를 이 곳에서 옮겨서, 그리로 가지고 가야 한다."(창50:24,25)
하나님의 약속의 땅을 염두에 두는 자들이 하나님의 백성입니다.
여러분도 그 하나님의 백성입니다.
우리는 오직 하나님의 나라를 소망합니다.
*진정한 성전
그들이 약속의 땅에 들어갔을 때 그들은 그 땅에 하나님 성전을 세웠습니다.
하나님의 성전이니 꺼떡 없을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그 하나님의 성전이 무너지는 것을 보았습니다.
바벨론이 쳐들어오더니 성전을 완전히 박살을 내버렸습니다.(BC587)
그 성전이 스룹바벨에 의해 재건되었습니다.(BC515)
그가 성전은 재건 했지만 거기에 막상 가장 중요한 하나님의 궤는 없었습니다.
알고 보면 껍데기뿐입니다.
그 후로 500여년이 흘러서 그 성전을 독재자 헤롯이 증축했습니다.
정말로 화려했던 모양입니다.
그런데 그리스도를 죽이려 했던 자가 성전을 가장 화려하게 증축했다니 이상하지 않나요?
나는 아무리 생각해도 이상한데.......
주님께서 거기 오시더니 말씀하셨습니다.
19.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이 성전을 허물어라. 그러면 내가 사흘 만에 다시 세우겠다" 하였다.(요2:19)
주님의 눈에는 헤롯과 일당들이 쌓아 올린 돌덩어리와 황금이 성전이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당시 사람들의 귀에 이 예수님의 말씀이 엄청난 신성 모독으로 들렸던 것입니다.
또 백성들은 예수님의 말씀이 이상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상식적으로 말이 안 된다는 것입니다.
20. 그러자 유대 사람들이 말하였다. "이 성전을 짓는 데 마흔여섯 해나 걸렸는데, 이것을 사흘 만에 세우겠습니까?"(요2:20)
그 많은 성전의 돌 중에 그 하나를 쌓다가도 수많은 사람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또 빛나는 황금 장식들!
그것을 무너뜨리고 그것을 다시 사흘 만에 세우다니!
21. 그러나 예수께서 성전이라고 하신 것은 자기 몸을 두고 하신 말씀이었다.(요2:21)
목수의 아들이 진정한 성전일 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진정한 하나님의 나라
그들은 모세의 인도를 따라서 40년 사막길을 걸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약속하셨던 하나님의 땅에 이른 것입니다.
그들은 400여년 전 요셉이 남겼던 유언을 기억했습니다.
요셉의 해골을 가져다가 그가 소망했던 하나님의 약속의 땅에 묻었습니다.
32. 이스라엘 자손은 이집트에서 가져 온 요셉의 유해를 세겜에 묻었다. 그 곳은 야곱이 세겜의 아버지 하몰의 자손에게 금 백 냥을 주고 산 땅인데, 요셉 자손의 유산이 된 곳이다.(수24:32)
여호수아는 그 가나안의 땅을 12지파에게 공평히 나누어 주었습니다.
그 땅에 다시 오기까지 애급에서 400년을 살았습니다.
그 약속의 땅을 향해 사막을 걸을 때였습니다.
그 40년 동안 하나님께서 하루도 빠짐없이 그 백성을 만나로 먹이셨습니다.
히브리인의 역사책에 그 일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밤이면 불기둥
낮에는 구름기둥으로 사막길을 인도하셨습니다.
역사 안에 하나님께서 그렇게 친히 그들의 왕이 되셨던 것입니다.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일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들은 당장 그들 육신의 눈에 보이는 왕을 세우려 했습니다.
눈에 안 보이니 불안했던 모양입니다.
전쟁도 이끌고......
이방인처럼......
선지자 사무엘이 그들을 경고해도 소용이 없었습니다.
7. 주께서 사무엘에게 말씀하셨다. "백성이 너에게 한 말을 다 들어 주어라. 그들이 너를 버린 것이 아니라, 나를 버려서 자기들의 왕이 되지 못하게 한 것이다.(삼상8:7)
그들이 하나님 나라의 왕을 갈아치웠던 것입니다.
결국 그들이 비극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솔로몬의 독재로 인해서 하나님의 백성이 둘로 갈린 것입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반쪽이 되는 법도 있었습니다.
북이스라엘과 남 유대로 나라가 갈리게 되었습니다.
같은 하나님의 백성이 서로 싸웠습니다.
우리 역사에서도 들었던 동족상잔의 비극이 수시로 일어났습니다.
그러다가 북이스라엘이 먼저 앗수르에 망하고 말았습니다.(BC721)
한 130여년 후 남유대 역시 바벨론에게 망한 것입니다.(BC587)
그런데 기이한 일입니다.
하나님 나라가 이 모양이 되었으니 그 나라를 두고 낙담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들은 오히려 하나님 나라를 뚜렷이 소망했던 것입니다.
그 나라가 그리스도를 통해서 회복될 것입니다.
그들은 그리스도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나라!
그 땅 그 때에 예수께서 오셔서 그 하나님 나라를 외치셨습니다.
14. 요한이 잡힌 뒤에, 예수께서 갈릴리에 오셔서, 하나님의 복음을 선포하셨다.
15. "때가 찼다.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다. 회개하여라. 복음을 믿어라."(막1:14,15)
그 주님께서 귀신을 몰아내시면서 말씀하셨습니다.
28. 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영을 힘입어 귀신을 내쫓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너희에게 왔다.(마12:28)
바로 예수님을 통해서 하나님의 나라가 그들 중에 현재했던 것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이해하는 데 그들의 잘난 신앙의 상식이 방햇거리였습니다.
20. 바리새파 사람들이 하나님의 나라가 언제 오느냐고 물으니,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하나님의 나라는 눈으로 볼 수 있는 모습으로 오지 않는다.
21. 또 '보아라, 여기에 있다' 또는 '저기에 있다' 하고 말할 수도 없다. 보아라,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가운데 있다."(눅17:20,21)
그들의 하나님 나라는 면적이 몇 헥타아르고 북위 몇 도에 위치해 있고.......
그런데 예수님이 오시더니 그 분의 명령 앞에 귀신이 튀어 나가는 것을 보이신 것입니다.
그리고 주님은 그 나라가 우리 가운데 있다고 말씀하셨던 것입니다.
이 하나님의 나라가 예수님 말씀 중심 주제이셨습니다.
주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셨습니다.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셨습니다.
그 부활하신 후에도 주님께서는 바로 이 나라를 두고 말씀하셨던 것입니다.
3. 예수께서는 고난을 받으신 뒤에, 자기가 살아 계심을 여러 가지 증거로 드러내셨습니다. 그는 사십 일 동안 사도들에게 여러 차례 나타나시고, 하나님 나라를 두고 여러 가지 일을 말씀하셨습니다.(행1:3)
상징에 불과한 예루살렘의 성전이 무너지고 예수님께서 진정한 성전으로 오신 것입니다.
그들이 바벨론으로 포로가 되어 끌려갔습니다.
그 약속의 땅이 이제 로마의 가혹한 지배를 받고 있습니다.
그 하나님의 나라를 통치하는 정치인들은 로마에 빌붙은 배신자들입니다.
그 약속의 땅이 이렇게 무너질 수 있나요?
상징으로써의 약속의 땅이 무너져야 했습니다.
진정한 하나님의 나라가 예수님을 통해 드러나게 된 것입니다.
계시록은 하나님의 나라를 황금길과 진주문이 있는 끝없는 정원을 이릅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는 신랑을 맞으러 가는 열 명의 처녀 안에 하나님의 나라가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종말의 역사적인 공간이며
동시에 예수님과 성령님을 통해 우리 안에 역사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 신랑을 제대로 기다리던 다섯 처녀 안에 하나님의 나라가 있었습니다.
*끼리끼리
2. 그 가운데 다섯은 어리석고, 다섯은 슬기로웠다.
2 Five of them were foolish, and the other five were wise.
여기에 신랑을 기다리는 10명의 처녀가 등장합니다.
겉으로 보기에 그 열 명은 다 똑같아 보입니다.
거기 모질란 한 사람이 어리석었다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이 열 명 중에 그 절반 다섯은 어리석습니다.
그 절반은 슬기로웠습니다.
이 다섯은 끼리끼리 모였습니다.
한 무리는 슬기로움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다른 무리는 어리석음을 나누었습니다.
그렇게 끼리끼리 통했을 것입니다.
그렇게 그들이 서로 영향을 끼치면서 종말을 맞았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결국 한 무리에게 문을 닫아버리셨던 것입니다.
물론 그들이 어리석었기 때문입니다.
그들에게는 하나님의 나라가 없었던 것입니다.
3. 어리석은 처녀들은 등불은 마련하였으나, 기름은 여분으로 마련하지 않았다.
3 The foolish ones took their lamps but did not take any extra oil with them,
어리석거나 슬기롭거나 거기 열 명은 모두 한 목표를 가졌습니다.
신랑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들 열 명이 다 같이 그 신랑 때문이었습니다.
등잔을 들고 있었습니다.
그 때에 그들의 등잔에는 불이 켜져 있었습니다.
그렇게 다 똑같아 보였습니다.
하지만 단 한 가지 차이가 있었습니다.
다섯 명은 여분의 기름(any extra oil)을 가졌습니다.
하지만 다섯 명은 당장 자신을 밝히기 위한 기름뿐이었습니다.
그것이면 다 되는 줄 알았습니다.
*여분의 기름
4. 그러나 슬기로운 처녀들은 등불과 함께 통에 기름도 마련하였다.
4 while the wise ones took containers full of oil for their lamps.
슬기로운 처녀들은 기름통(containers full of oil)안에 여분의 기름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단순히 더 많은 기름을 가졌다는 것이 아닙니다.
어리석은 다섯 명은 당장 자신을 위해 불을 밝힐 기름을 갖았습니다.
다른 다섯 명은 신랑 앞을 밝힐 여분의 기름까지 가지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것을 챙겼다는 것입니다.
세상과 믿는 사람의 차이가 있습니다.
같은 땅을 밟고 사는데 전혀 다른 사람들이 있습니다.
손양원 목사님은 두 아들을 잃었습니다.
그런데 두 아들을 잃고 내 아들 둘을 순교자로 삼으셨다고 하나님께 감사기도를 드렸습니다.
제 말문이 그만 막히고 말았습니다.
그러더니 이제 자신의 두 아들을 죽인 공산당을 양아들로 삼았습니다.
세상은 이해할 수 없는 일입니다.
목사님께서는 세상이 갖지 못한 여분의 기름을 가지고 계셨던 것입니다.
목사님은 신랑이신 예수님을 기다리셨던 것입니다.
목사님은 이 땅은 썩어서 사라질 것이라고 알고 계셨습니다.
목사님은 영원한 생명의 나라를 사모하고 계셨던 것입니다.
하나님 나라를 목사님 눈앞의 현실로 보고 계셨던 것입니다.
그러다 보니 현실이 세상과는 완전히 달리 해석되었던 것입니다.
하지만 짝뚱 기름을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얼마 전에 우리 교회 승합차를 샀습니다.
제가 과거에 몰고 다녔던 교회 승합차에는 디젤유를 넣고 다녔습니다.
그래서 이 하이브리드 최신형의 차에 디젤유를 넣을 뻔했습니다.
과거의 내 경험 때문이었습니다.
정말 큰일 날 뻔했습니다.
22.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에게 말하기를 '주님, 주님, 우리가 주님의 이름으로 예언을 하고, 주님의 이름으로 귀신을 내쫓고, 또 주님의 이름으로 많은 기적을 행하지 않았습니까?' 할 것이다.
23. 그 때에 내가 그들에게 밝히 말할 것이다. '나는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한다.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나에게서 물러가라.'"(마7:22,23)
주여 주여하며 또 주의 이름으로 기적이 충만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주님이 인정하시지 않은 디젤유입니다.
34. 그 때에 임금은 자기 오른쪽에 있는 사람들에게 말하기를 '내 아버지께 복을 받은 사람들아, 와서, 창세 때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준비한 이 나라를 차지하여라.
35. 너희는, 내가 주렸을 때에 내게 먹을 것을 주었고, 목말랐을 때에 마실 것을 주었고,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하였고,
36. 헐벗었을 때에 입을 것을 주었고, 병들었을 때에 돌보아 주었고, 감옥에 갇혔을 때에 찾아 주었다' 할 것이다.(마25:34-36)
여기에 주여 삼창을 외친 사람이 없었습니다.
주의 이름으로 기적 한번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그들의 사람 생명에 대한 존중을 하나님께서 보셨던 것입니다.
그들은 그 가치를 역사 안에서 실천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 사랑과 정의의 실천 행위가 여분의 기름(any extra oil)이었습니다.
5. 신랑이 늦어지니, 처녀들은 모두 졸다가 잠이 들었다.
5 The bridegroom was late in coming, so they began to nod and fall asleep.
그렇다고 슬기로운 여인이 어리석은 여인과 뚜렷하게 구별이 된다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잠도 안 자고 신랑을 기다리는.......
슬기로운 처녀들은 똑같이 졸 것은 다 졸고, 잘 것 다 잤습니다.
당장에 믿는 사람들과 세상이 별 차이가 없습니다.
믿는 여러분, 믿는 사람도 세상에서는 별 차이가 없다는 것을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신의 믿음이 세상에서도 큰 차이를 보장할 것이라는 생각하는 사람은 실족할 수 있습니다.
2. 나는 그 확신을 잃고 넘어질 뻔했구나. 그 믿음을 버리고 미끄러질 뻔했구나.
3. 그것은, 내가 거만한 자를 시샘하고, 악인들이 누리는 평안을 부러워했기 때문이다.
4. 그들은 죽을 때에도 고통이 없으며, 몸은 멀쩡하고 윤기까지 흐른다.
5. 사람들이 흔히들 당하는 그런 고통이 그들에게는 없으며, 사람들이 으레 당하는 재앙도 그들에게는 아예 가까이 가지 않는다.
6. 그들에게는 오만이 목걸이요, 폭력이 그들의 나들이옷이다.
7. 그들은 피둥피둥 살이 쪄서, 거만하게 눈을 치켜 뜨고 다니며, 마음에 기대한 것보다 더 얻으며,
8. 언제나 남을 비웃으며, 악의에 찬 말을 쏘아붙이고, 거만한 모습으로 폭언하기를 즐긴다.(시7:2-8)
*한밤중
6. 그런데 한밤중에 외치는 소리가 났다. '신랑이 온다. 나와서 맞이하여라.'
6 “It was already midnight when the cry rang out, ‘Here is the bridegroom! Come and meet him!’
슬기로운 자나 우매한 자나 똑같이 졸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둘 사이에 확연한 차이가 드러나는 시간이 왔습니다.
히브리인들이 출애급을 할 때였습니다.
모세를 통해서 그 땅에 하나님의 10번째 기적의 소문이 있었습니다.
애급인들도 촉각을 세우고 있었습니다.
9번 이미 죽을 고비를 넘겼기 때문이었습니다.
그 애급인 중에는 큰일 났다면서 모세의 말대로 양을 잡아 문설주에 피를 바른 사람도 있었을 것입니다.
그 때 그 집만큼은 큰아들이 죽지 않았을 것입니다.
하지만 히브리인 중에 소도 사야 하고 밭도 갈아야 하고.......
양 잡는 일을 내일로 잠시 미룬 사람이 있었을 것입니다.
모세가 전해준 일이 일어나고 말았습니다.
큰아들이 숨을 쉬지 않은 것입니다.
그 시간이 한밤중이었습니다.
애급 군대가 잠들어 있어야 했기 때문입니다.
신랑은 사람의 우매함과 슬기로움이 그대로 드러나도록 그 한밤중을 택하셨던 것입니다.
*신랑
진짜 모세의 말대로네!
우리 큰아들이 숨을 안 쉬네!
바로 모세의 말씀이 그들 눈앞에 현실이 되었던 것입니다.
결국 신앙이란 말씀에 대한 진지함의 여부입니다.
이브도 그랬는데 하나님의 말씀을 대수롭지 않게 여겼던 것입니다.
그 일로 인류가 죽음을 경험하게 된 것입니다.
그 신랑이 그들 앞에 서 있었습니다.
그들은 신랑 앞에 가서 불을 밝혀야 합니다.
7. 그 때에 그 처녀들이 모두 일어나서, 제 등불을 손질하였다.
7 The ten young women woke up and trimmed their lamps.
신랑이 왔으니 열 처녀가 모두 등잔을 준비했습니다.
그렇게 똑같이 등잔을 준비하고 있었는데 그 중 다섯은 하나님의 나라였습니다.
그들은 등잔을 들고 신랑을 찾아갈 기대에 가슴 부풀어 있었습니다.
또 다섯을 지옥이었습니다.
‘등잔의 기름을 나를 위해서 모조리 다 써 버렸다.
기름은 이제 어떻게 하지.......’
8. 미련한 처녀들이 슬기로운 처녀들에게 말하기를 '우리 등불이 꺼져 가니, 너희의 기름을 좀 나누어 다오' 하였다.
8 Then the foolish ones said to the wise ones, ‘Let us have some of your oil, because our lamps are going out.’
미련한 처녀들은 신랑의 소식을 듣고 비로소 현실을 깨달을 것입니다.
난처함으로 고민한 것입니다.
그래서 슬기로운 처녀에게 신세를 지기로 한 것입니다.
그 때 달리 길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나라에는 단체 입장이 없다는 것입니다.
롯의 가정이 소돔성을 도망할 때였습니다.
처음에는 가족 전부 단체 입장인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그중에 하필 롯의 아내만 죽고 말았습니다.
소금기둥이 된 것입니다.
예수님의 열두 제자 중에서조차 한 명이 이탈했습니다.
누구의 신세를 질 수 없는 것이 구원입니다.
남의 여분의 기름을 꿀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기름
열 명 모두 등잔은 제대로 챙겼습니다.
우매한 다섯 명이 등잔을 빌려달라고 하지는 않았습니다.
그 기름입니다.
또 그 등잔을 위해 기름이 필요하다는 것도 다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들 중 반은 자신을 위한 기름만 챙겼던 것입니다.
그리고 나머지 다섯은 신랑을 위해 기름을 따로 챙겼던 것입니다.
그들은 신랑 몫의 기름을 나누자는 것입니다.
*안 된다.
9. 그러나 슬기로운 처녀들이 대답하기를 '그렇게 하면, 우리에게나 너희에게나 다 모자랄 터이니, 안 된다. 차라리 기름 장수들에게 가서, 사서 써라' 하였다.
9 ‘No, indeed,’ the wise ones answered, ‘there is not enough for you and for us. Go to the store and buy some for yourselves.’
그때 슬기로운 처녀들은 슬기로운 답을 했습니다.
정말로 안 된다(‘No, indeed,’)고 했습니다.
미련한 사람은 도대체 No라는 말을 못 합니다.
그 말을 머뭇거리다가 망하는 것입니다.
에덴에서도 그 놈의 정 때문에......
마누라에게 No를 못 했던 것입니다.
한국 교회가 망한 것은 장로님 눈치 보다가 목사가 No를 못했기 때문입니다.
계엄을 계몽이라고 해주고,
바이든이 날리면이고
그 No를 못하고 마누라가 가져온 열매이니 그냥 나누어서 먹고 만 것입니다.
그래서 인류가 다 죽게 된 것입니다.
그랬는데 여인들 5명이 동시에 ‘No, indeed,’ 했던 것입니다.
그래서 그들이 슬기로웠던 것입니다.
하나님 나라는 달내 교인이라고 봐 주는 것이 아닙니다.
성경을 읽으세요.
암기하세요.
기도를 하셔서 하나님을 만나세요.
그 여분의 기름을 장만하시라는 것입니다.
*때를 놓침
알고 보면 간단한 일이었습니다.
마트 가서 사면 될 일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들이 이 일을 너무 가볍게 여겼다는 것입니다.
주일날 예배드리는 일을 이웃집에 마실 가는 정도로 여겼던 것입니다.
가도 되고 싫으면 드러누워서 TV 봐도 되고......
그렇게 드러누워서 TV를 보다가 때를 놓쳐버렸던 것입니다.
밤 열두 시였으니 대형 마트가 모조리 문을 닫아버렸던 것입니다.
10. 미련한 처녀들이 기름을 사러 간 사이에 신랑이 왔다. 준비하고 있던 처녀들은 신랑과 함께 혼인 잔치에 들어가고, 문은 닫혔다.
10 So the foolish ones went off to buy some oil; and while they were gone, the bridegroom arrived. The five who were ready went in with him to the wedding feast, and the door was closed.
여기에서 때가 중요합니다.
그런데 신랑은 꼭 그 때 왔습니다.
밤 12시였습니다.
대형 마트가 문을 굳게 닫아버렸을 때!
6. 그런데 한밤중에 외치는 소리가 났다. '신랑이 온다. 나와서 맞이하여라.'
6 “It was already midnight when the cry rang out, ‘Here is the bridegroom! Come and meet him!’
가게 문이 닫히고
모두 잠든 시간입니다.
슬기로운 처녀들에게 신세를 지러 갔습니다.
그들은 거절당했습니다.
이제는 가게를 향했습니다.
자던 가게 주인을 깨웠습니다.
기름을 채워서 신랑에게 달려갔습니다.
그랬더니 결혼식장의 문이 굳게 닫혀 있었습니다.
그 때가 미련한 여인의 미련함이 슬기로운 여인의 슬기가 그대로 드러나는 시간이었습니다.
슬기로운 여인들은 신랑과 혼인 잔치 자리에 갔습니다.
우매한 사람들의 눈앞에서 문이 철커덩 닫혀버렸습니다.
기차는 떠나버렸습니다.
그들이 안달하면서 기름을 사 왔는데 그것은 무용지물이 되어버렸습니다.
*주님의 No
11. 그 뒤에 나머지 처녀들이 와서 '주님, 주님, 문을 열어 주십시오' 하고 애원하였다.
11 “Later the others arrived. ‘Sir, sir! Let us in!’ they cried out.
12. 그러나 그는 대답하여 말하기를 '내가 진정으로 말한다. 나는 너희를 알지 못한다' 하였다.
12 ‘Certainly not! I don't know you,’ the bridegroom answered.”
그 한밤중에 우매한 여인들은 두 번의 No를 경험했습니다.
처음 슬기로운 여인들에게였습니다.
또다시 그들은 주님께 거부당한 것입니다.
중요한 기준이 있습니다.
신랑을 기다린다면서 세상 기복주의 기름만 가진 사람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내 등잔을 밝힐 생각만 하는 것입니다.
그 간증을 하고 다니는 것입니다.
그런데 막상 신랑을 위한 기름이 없다는 것입니다.
슬기로운 사람들은 주님이 나타나시기 전에 그 주님을 배려했던 것입니다.
주님이 오시기도 전에 다른 통에 그 기름을 넣어두었던 것입니다.
주님이 나타나니까 마트에 기름 사러 달려갔다는 것이 아닙니다.
현실에 충실한 것이 아니라 말씀에 충실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전제한 것입니다.
하지만 우매한 사람들은 믿쉽니다 하면 벌떡 일어나는 것이 전부였습니다.
하나님은 그들 앞에 문을 닫아버리신 것입니다.
우리의 행위가 하나님을 배려한 행위인가?
또 하나님의 나라를 전제한 것인가?
13. 그러므로 깨어 있어라. 너희는 그 날과 그 시각을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13 And Jesus concluded, “Watch out, then, because you do not know the day or the hour.
우리는 언제 오실지 모르는 신랑 때문입니다.
깨어 있어야 합니다.
여기에서 깨어 있으라는 것은 졸거나 자지 말라는 말이 아닙니다.
5. 신랑이 늦어지니, 처녀들은 모두 졸다가 잠이 들었다.
5 The bridegroom was late in coming, so they began to nod and fall asleep.
열 사람이 모두 졸거나 잤습니다.
우리가 무슨 도를 깨친 신이 아닙니다.
우리도 사람이니 잘 것 다 자라는 것입니다.
졸 것은 다 졸으라는 것입니다.
깨어 있으라는 것은 바로 신랑을 위한 기름을 예비하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그 시간을 감추시는 이유가 있습니다.
그래야 어리석음과 슬기로움이 그대로 드러날 것이기 때문입니다.
애굽 군대가 자고 있을 시간이기 때문입니다.
그 시간을 용케 알았다는 이단들이 많아서 하는 소리입니다.
이단 강대상에서 그 시간이 공포되는 순간 하나님은 그 시간을 피하실 것입니다.
그것 믿지 마세요.
슬기로운 사람에게 그 시간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졸리면 졸고 편히 잘 것입니다.
그들에게는 주님을 위한 기름이 준비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