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살들이 되어서인지 더 파이팅이 넘치는 꽃잎이들입니다.ㅋㅋㅋ
사람들 사이에는 <보이는 거리>와 <마음의 거리>가 있다고 합니다.
서로의 노력에 따라 <마음의 거리>는 줄어들게 된다고 합니다.
가족간의 마음의 거리를 물어보았더니 도리어 저에게 <엄마와의 마음의 거리>를 묻는 친구의 질문에 당황했습니다.
나를 위해서 하시는 말씀인줄은 아는데, 자꾸 같은 말로 잔소리 하시면 화를 내어 요즘은 마음의 거리가 조금 멀어진것 같다고....말해주었더니
빨리 먼저 사과를 하고 마음의 거리를 좁혀보라는 처방을 도리어 받았답니다.ㅋㅋㅋ
엄마와의 거리
형아와의 거리
동생과의 거리ㅋㅋㅋ
여기도 동생과의 거리입니다.
그렇게 멀지도 엄청 가깝지도 않은 사이라고...ㅋㅋㅋ
글밥이 많은 책인데, 열두띠 이야기의 끝판왕입니다. 하루에 2마리씩 읽어보기로 하였답니다.
오늘은 쥐와 소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549.마음 줄자
:멀어진 마음의 거리가 생기면 우리 꽃잎이들은 자기가 먼저 다가가는 노력을 하기로 하였답니다.
550.내복돼지
:<내복토끼>에 이은 시리즈물입니다.
돼지들과 장난감들의 한판 승부에 배꼽을 잡고, 꼭 <내복토끼>도 대출해 오기로 했답니다.
551.내 잠버릇의 비밀
:요시타케 신스케 작가의 책으로 거의 글밥이 없는데 기발한 상상력이 너무 재미있습니다.
552.사과는 이렇게 하는거야
:사과의 올바른 방법의 예시가 잘 나타나 오후에 바로 쓰이는 모습을 보았네요. "아침에 사과는 이유를 말하면서 진심으로 하랬잖아!!"라고 서로의 사과를 고쳐줍니다.ㅋㅋㅋ
1월 생일자 사진을 찍으면서 표정이 너무 귀여워 올려봅니다.♡♡
요즘 열창중인 12띠 노래입니다. 자꾸 가사판 보면서 노래하길래 카메라를 들었더니 하나둘 지원자가 늘어납니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