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자 Aviation news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1. 2013년 9월, HVAAE (High Value Air Asset Escort: 고가치 공중자산 호위..쯤 될까요?) 임무를 수행 중이던 F-22가 MQ-1B프레데터에 16마일(26km라고 되어있느걸 보니 노티컬파일로 쓴게 아닌거 같습니다.) 이내로 접근하는 이란 공군 소속 F-4를 발견함. (참고로, 2012년 11월에 이란 소속 Su-25 두 기가 비무장 상태의 프레데터를 격추시킬려고 한적이 있음.)
2. 랩터가 팬텀의 무장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팬텀 배면을 가시거리에서 확인할려고 아래에서 접근했고, 팬텀은 전혀 눈치채지 못함.
3. 무장 상태 확인 후 팬텀 좌측으로 뛰어올라 "늬들 좋은 말로 할 때 집으로 돌아가라~(You really ought to go home)"라고 해줌.
4. GAO에 따르면, 미공군이 랩터 개발 및 배치에 673억불을 씀. (시험기 9기와 양산기 187기 합하여 총 195기 생산)
5. 미공군이 fly-away cost로 기당 1억 5320만불을 씀.
6. 최신 개량인 Increment 3.2의 경우 3.2A와 3.2B로 나누어지고, 3.2B에서 AIM-120D와 AIM-9X가 통합될 예정임. 3.2B는 2020년 8월까지 총 152기의 기체가 받을 예정임. 3.2A/B를 실시하는데에 117억불이 책정되어있음.
7. 추가적으로 2020년까지 A helmet mounted display and cueing system이 장착될 예정임.
첫댓글 이란의 지상 레이다는 F-22A를 보지 못했나요?
나와 있는 내용만 봤을 때는, 이란 팬텀은 F-22가 솟아올라서 "집으로 돌아가!"라고 할 때까지 F-22의 존재를 전혀 알아채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지상 레이다가 봤다면 이란 팬텀에게 알려주지 않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