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상시에도 항상 오르간에 관심이 많은 아줌마! 교회에서는 집사직분을 가진 엄혜란입니다.
우연히 오르간소리를 들을 수 있는 사이트 찾다가 이 곳에 도착했네요.
카페운영에 수고가 많으시네요. 저도 어느학교에 카페지기거든요.
그리고 사실은 자격은 안될것 같지만 피아노독학으로 교회에서 17살부터 32살까지 반주생활을 하였답니다.
그러면서 3,4년오르간까지 연주 했었구요. 믿지 않는 남편때문에 개방음악학교에서 뒤늦은 오르간 공부를 하고 싶어도 못하고 있구요.
그래서 인터넷에서 오르간에 대해서 알고 싶어서 이렇게 용기를 내어봅니다.
여기서 많은 정보를 얻고 하나님의 영광에 쓰이는 연주를 하고 싶답니다.
독학이라는 입장이 여러 연주자들에게 죄송스럽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지금까지 수월하게 반주되어지는 걸 보면 감사가 되어집니다.
하지만 더 깊이 오르간에 대해서 알고 싶어지는 마음만 생깁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악기중에 최고의 악기라는 걸 느끼고.느끼거든요.
종종 뵈올께요.
수고하세요.
첫댓글 업~
만땅 감사합니다. 올 한해두 복 받으시면서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