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만큼은 조신하게 일찍 집에 들어올려고 했건만...
오늘도 이시간에....흑
우쒸...~~~아포
나 오늘 넘어져서 무릎이 깨졌다...더불어 바지 무릎쯤에 구멍이
"뽕" 났다
우쒸 오널 수원역서 친구 생일이라 약속있는데 구멍뽕난 바질 입고
어떻게 간담...
마침 후배 부부가 츄리 주문해 놓은것도 있구해서 가지러 온댄다...
경미야......바지하나만 가지고와
가지고온 바지로 갈아입었는데....한치의 오차도 없이 따악 맞았다
그 후배가 좀 말랐지..아니 많이 말랐지..그나마 살좀 있을때 입던
바지라던데.....낼부터 다여트 해야지 안되겠다
꽃집식구들이랑 좀 일찍 닫구 감자탕에 쐬주한잔하러 갔다
거기서 밥을먹고 2차로 후배부부가 먹고 있는 고기집으로 갔다...
쬠더먹다보니 한치의 오차도 없던 바질입고 도저히 있을수 없어
구멍 뽕난 바지로 다시 갈아입고 편하게 먹었다
수원역서 만나고 있는 또다른 친구들에겐.....나 넘어져서 바지 구멍
뽕나서 도저히 못가겠다....무릎이 다 깨져서 다리가아퍼 도저히
못가겠다란 거짓말을하구 걍.....영통에 눌러있었다
친구들아 미안혀....집에오니 삭신이 쑤신다
손바닥도 상처나고 손가락...무릎.......아 낼 천안 가야하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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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변화시키는 인터넷①』
(≫≪) 미군 희생 여중생들의 죽음을 애도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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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어지면 바지에 구멍 "뽕"나요
아이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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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2.08 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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