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 10시 넘어 회사 직원으로부터 전화가 왔습니다.
휴일인데 더구나 야밤에 왠 전화..라는 생각에 받아보니 어머니가 편찮으셔서 조금 늦을 것 같다는
이야기를 하더군요.
그외 나머지 이러저런 이야기도 하면서 모형이야기까지 나오게 되었네요.
이 친구도 많이 만들진 않지만 한달에 평균 한개 정도는 만드는 친구거든요.
메르카바 완성한 이야기를 했더니 이번에 꼭 엠엠존에 올려보라고 어찌나 청산유수로
구슬르던지 그만 그넘에 사탕발림에 넘어가 고민하다가 자기 전에 결국 올렸네요.
재작년 프라모델 카페에서 알던 아우의 멋진 작품에 그 흔한 댓글도 없고 추천수 3개에
놀랬던 경험이 있던지라 추천 10개 받으면 가문에 영광이라고 생각할 정도였죠.
지금보니 추천수가 무려 35개에 댓글도 나름 많이 달렸네요.
그래도 일단 무플의 챙피는 면해서 다행입니다.^^;
생각해보면 역시 늘 편한 카페가 제일 정이 많이 가는군요.
첫댓글 오호~~ 모형계의 강호라 불리는 MM존에서도 형님의 무공이 알려졌군요!! 축하드립니다~~
헉~ 무공이라니 이 무슨.. 엠엠존보다 이곳은 하루에도 몇 번을 들어오는지 몰라요. 더 편하거든요.^^
오우 추천꽝날려야져 ㅎㅎㅎ . 그곳도 은근히 카페다툼이 있던디 ;;ㅋㅋ
크.. 거기서 이름으로 뵈니 첨엔 누군지도 몰랐시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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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미.. 이거 아침부터 민폐 끼쳐드리고.. 감사합니다.
으흐흐~ 저도 지원사격 날렸어요. 그 동네분들 은근 무서버서 전 작품 올릴 엄두를 못내겠다는...
저도 올린 후 제가 가입한 때를 보니 2004년 11월이더군요. 그 전에 가입했다가 별로 유쾌하지 못한 기억 때문에 나갔다 다시 가입한 때로 기억되는데 정말 댓글 하나 안달던 곳인데 어젠 제가 봐도 이상하네요.^^;; 감사합니다.
추천하구 왔습니다..ㅋㅋㅋ 나름 아는이름들이 이던데요...ㅋㅋㅋ40개 돌파 ㅋㅋ
크.. 역시 불타여. 그나마 면피하도록 도와주니 고맙네.^^
39개째가 제가 추천했던 건데.. ㅎㅎ 불타형님이 40개 찍으셨나보군요. ^^ 당연히 추천받아야 할 작품인데.. 간혹 텃세를 부리는 인간들 때문에 오히려 꺼려지는 곳인 거 같더군요. 그래도 요즘은 좀 나아진 듯 합니다.
대한민국에 모형인들은 그곳 모르는 사람이 거의 없겠죠. 대신 작품보다 어떤 이슈화된 글에서 보여지던 행태로 인해 짧은 글조차 안달던 곳이었는데.. 휭맨님 신경써 주시니 감사할 뿐입니다.
병석님의 작품성이 통하신듯 싶네요...^^ 축하해야 할일인지...이거 왠지 씁쓸해지는건 어쩔수가 없네요... 리플하나 하나 만든사람의 열정을 인정하는 그런 사람들이 많은 카페가 정말 보기좋지 않은지...다들 그렇게 생각하시죠...?
글쎄요. 정말 하나의 모형사이트에 글 올리면서 이렇게 가슴 졸여보긴 처음이네요. 나이는 고스톱쳐서 딴 것도 아니건만..^^;; 로키님 말씀대로 카페가 편하고 아늑한 곳인 것 같습니다. ㄱ
저도 회원가입하고 추천하고 왔습니다^^ 모두들 가셔서 추천해서 1월의 모형으로 뽑히도록 만들죠ㅎㅎㅎㅎ
흐억~ 회원가입까지..^^;; 언감생심.. 말씀만으로도 진땀나기 시작하네요. 그저 신경써주신 그 마음이 감사합니다.^^
저도 하나 올려봤다능... ^^ 1/72 F-16 울프팩을 올렸더랬죠. 그리곤...감감 무소식으로 일관하고 있습니다용.. ^^ ;; 가서 추천하고 와야 겠네요.
아.. 그러셨군요. 울프팩이면 아카데미 제품 아닌가요? 말씀 감사합니다.^^
음 또 보니 또 멋있군요 추천+댓글 콤보 날리고 왔습니다 ^^ 계속 좋은 작품 기대하겠습니다. 제가 가입한지 얼마 안되 요즘 가끔 옛날 갤러리의 작품들을 보는데 다들 멋집니다 !!!
아우~ 이거 괜스리 추천에 목마른 놈처럼 보여 민망합니다.^^; 이렇게 신경써 주시는 회원님들 덕분에 역시 카페의 푸근함을 느낍니다. 졸부의 가슴에 오늘따라 즐거움이 넘칩니다.^^;
아... 댓글은 달아드리지 못하고... (이거 달고 냉큼 달아야쥐^^;) 추천은 첫페이지 보는 순간 밀레니엄님 작품 올리신 거 눈치채고 바로 추천 쾅~ 찍었죠^^ 엠엠존에서도 다들 멜카바 완성품을 기다렸나 봅니다. 그런데 멋진 작품을 올려주시니 금새 추천수가 폭발(?)한 것이겠죠... ㅎㅎ
맞아요. 아마 신제품 이후 처음 올라온 것이라 관심을 끌었다고 봅니다. 아무튼 레이니님이나 다른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베스트에 등재 되셨네요. 축하드립니다. 멋진 작품 잘 봤읍니다.^^
크헉~ 정말이네요. 지금 막 시골님 글 보고 가봤더니 베스트에 올랐네요. 처음 올려서 이렇게 베스트까지 가다니 이러다 소화불량 걸릴 거 같습니다.^^;
실력으로 평가 받는다는 그곳...그곳에서 메달은 곧 밀레니엄님은 실력파라는 사실이죠..ㅎ
실력파라 함은 오랫만에 작품을 보여줘도 전혀 떨어지지 않는 퀄리티를 보여주는 강철님같은 분을 이르는 말이죠.^^ 전 아직 멀었습니다.
아침에 추천 날렸는데 결국 메달을 받으셨군요~ ㅋㅋ 역시 명작은 어딜가나 통하는가 봅니다. 기념으루 한잔 쏘세요~ ㅋㅋ
방금 전 에어로 명작 F-5라고 하나를 보긴 봤다.^^ 아.. 당근 기념으로 한잔 쏠테니 넘어 오라구.ㅋ
자주 mmz 에 올려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밀레니엄님의 실력이라면 거기에서도 충분히 내놓으라는 사람들과 실력을 겨룰수 있을듯 합니다 ^^ 베스트에 등극 되신거 축하드립니다
아이구.. 아녀유. 효주님 같은 경우엔 몰라도 전 아직 멀었습니다. 베스트에 올라온 작품들 보니 제가 가장 초라한 느낌이던데..;; 여튼 축하해주시니 감사합니다.
방금 보고 반가운 맘에 추천 눌렀네요... 너무 겸손 하신거 같습니다. ^^ ; 멋진 작품 다시한번 잘 보았습니다.
으~ 겸손이 아니라 실력이 그게 최대라 더 이상 진전이 없는 상태라서요. 말씀 감사합니다.^^
지금 추천하러 갑니다. 아이디는 이곳과 동일 합니다^^ 얼마전 저도 MMZ가입을 했지만, 이곳 회원을 성인으로 제한한것은 정말 옳은 조치라 생각되더군요
예. 저도 조금 전 댓글까지 봤습니다. 주욱보니 거기 님의 작품도 베스트로 올라와 있더군요. 카페에서 작품을 본지라 엠엠존에선 늦게 봐서 죄송합니다.^^;
추천 68번째 찍었슴다.. 작품 멋집니다....
레오님께서 일부러 수고해 주셨군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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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수록 점점 부담커지는 느낌인데요.^^;
감히 누가 뭐라 하겠습니까... 프라의 대가 이신데... 항상 존경하고 있습니다.... ^^*
연수원 교육은 어떻게 재미있게 진행되고 있는지요? 늘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저도 어제 추천했는데...멋진작품 즐감했습니다.
덕분에 메달을 수여받았다고 생각합니다.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밀레니엄님! 메달 축하드립니다... 엠엠죤에 우리 카페분 작품이, 그것도 메달을 받으시니 참으로 기쁘네요.. 추천수 100개를 향해~~~
영후니님. 말씀만으로도 감사합니다. 처음엔 추천 열개만이라도.. 하는 맘으로 기다렸는데 엄청 많은 분들이 추천해 주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