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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고 기다리던 제주도 자전거 하이킹날이 다가왔다.7월 31일날 다같이 가야대역에 모여 배타는곳까지 경전철과 걷기를 이용하여 갔다. 새벽배를 타고 제주도를 도착했다.제주도에 도착하자마자 자전거를 타고 제주중앙성당에 갔다.제주 성당에서 묵주기도1단을 바치고 근처에있는 국밥집에서 아침을 먹었다.
아침 일찍 일어나서 힘든 몸을 이끌고 송악산 인증센터로 갔다.거기서 도장을 찍고 화순성당,중문성당으로 가서 묵주기도를 바쳤다.중문성당을 갔다가 바위가 예쁜 주상절리고 갔다.점심을 먹고 법환마당 인증센터로 가서 또 도장을 찍었다.오르막길이 가파른 곳운 올라갔다가 새 서귀포 성당으로 갔다.그 성당 신부님이 너무 착하시고 재밌으셨다.신부님과 얘기를 마치고 새로운 팬션으로 가서 쉬었다.새로운 사람과 풍경들을 보고 힐링이 되는 날이었다.
오늘도 어김없이 일찍일어니서 효돈성당으로 움직였다.효돈성당을 갔다가 쇠소깍 인증센터로 가서 도장을 찍고, 위미공소에 가서 쉬었다.한참을 가서 남원성당을 들렀다가 점심을 먹고 표선 해변 인증센터로 갔다.진짜 다리가 터질 것 같았다.섭지코지로 갔다가 너무 힘들어서 바로 그날의 마지막 성당인 성산포 성당으로 갔다가 팬션으로 왔다.팬션에 도착하자마자 성산일출봉의 정상에 가서 예쁜 석양도 봤다.밥에 밥을 먹고 대장님께서 치킨과 피자를 야식으로 사주셔서 맛있게 먹었다.자전거를 타서 힘들었는데 성산일출봉까지 가서 너무 힘들었지만 대장님께서 맛있는것을 사주셔서 기분좋고 행복한 하루였다.
일어나자마자 아침을 먹고 성산 일출봉 인증센터에 가서 도장을 찍고 해수욕장 근처에 있는 김녕성당에 갔다.성당에서 기도를 드리고 잘생긴 신부님과 함께 밥을 먹었다.신부님과 밥을 먹고 함께 해수욕장에 가서 재밌게 놀았다.신나게 놀고 신부님과 헤어진 뒤 유스호스텔에 가서 씻고 저녁을 빨리 먹고 별별미사를 봤다.별별미사가 밤이기도 하고 피곤하기도 해서 잠깐 졸았다.미사를 진행해주시는 신부님이 긍정적인 좋은 말씀을 해주셔서 너무 좋았다.숙소로 돌아와 야식으로 라면을 먹고 바로 잤다.신부님과 함께놀고 물놀이를 해서 가장 좋은 날이었다.
오늘은 저번보다 1시간 늦은시간에 일어났다.숙소가 람사르 습지 근처에 있어서 그 곳을 잘 아는 강사님과 함께 산책을 하며 습지를 구경했다.습지를 구경하고 나니 밥시간이 다 되어서 밥을 먹었다.점심은 뷔페를 먹었는데 내가 좋아하는 아이돌의 멤버인 부승과이라는 멤버가 방문한 곳이여서 기분이 더 좋았고 신기했다.점심을 다 먹고 마지막 도장 찍을 센터인 함덕 서우봉에 갔다.함덕 서우봉에 갔다가 조천 성당과 화북성당에 들려 기도를 드리고 박물관을 지나 제일 처음 도장을 찍었던 용두암 인증센터로 갔다.뿌듯하면서드 이제 정말 끝이라는 생각에 기분이 이상했다.중앙성당에서 마지막 기도를 드리고 야시장으로 갔다.SNS에서 유명한 사람도 있어서 신기했다.반원들과 먹고싶은것을 먹고 마지막 숙소인 호텔에 가서 씻고 쉬다가 잤다.대장님께 많이 혼났지만 자전거 타는 마지막 날이라서 좋았다
드디어 집에 가는 날이다.오늘도 7시에 일어나서 아침으로 진한 육개장을 먹고 넥스 컴퓨터 박물관에 가서 옛날 컴퓨터를 구경했다.다 구경하고 점심으로 맜있는 치즈돈까스를 먹었다.돈까스를 먹고 제주항에 도착해서 배를 탈 준비를 하고 배를 탔다.배 안에서 다른 대원들이 낮잠을 잘때 나는 안자고 있는 대원들과 대장님들이랑 맛있는것을 몰래 사 먹었다.결국 들켰지만 재밌었다.그렇게 한참을 가다보니 어느새 집으로 다 도착했다.다른 애들과 인사를 하고 집에 갈려고 하니 김대장님 자전거를 내가 챙겨야되서 생각만으로도 힘들었다.그때 송현이 아버님께서 도와주셔서 빠른게 올수 있었다.이렇게 마지막까지 행복한 마지막 날이었다.
제주도 하이킹을 마치며
첫쨋날부터 마지막날까지 완주를 해서 뿌듯했다.또 전에는 보지 못했던 제주의 다른 아름다움을 볼 수 있었다.아무도 다치지 않고 모두 무사히 돌아와서 기쁘고 지워지지 않을 추억이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