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고 1년9개월 만에 원래 부서로 배치
(부산=연합뉴스) 차근호 기자 =
한진중공업 정리해고 노동자 92명이 전원 복직했다.
한진중공업은
이재용 사장 명의로 1년9개월 전 정리해고된 생산직 직원 92명에 대해 9일 자로 모두
인사발령을 냈다고 밝혔다.
정리해고된 생산직 직원은 94명이었으나 정년퇴임 한 1명과 재취업을 포기한 1명을 제외한 92명에게 기존에 일하던 부서로 발령이 났다.
한편 당초 인사발령 통보가 8일 오후까지 이뤄지기로 했으나 하루 늦어지면서 이날 오전 7시30분께 정리해고 노동자들이 한때
조선소 1층 로비를 점거, 농성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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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까지도 불투명하더니... 다행이네요
첫댓글 좋은 소식 감사합니다.
단일화의 효과 일지도..
우왕! 정말 반가운 소식입니다.
그간 고생하셨던 노동자 여러분! 축하드립니다. ^_________^
이번 선거에 대한 판단이 끝났단 얘기인 듯 해요..^^
아, 정말 다행입니다. 앞으로 이런 좋은 소식들이 많이 들리면 좋겠어요.
이제부터 좋은 소식이 오시네....^^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김진숙씨 고생한 보람이 있네요^^
간만에 좋은 소식 감사합니다....
이제 쌍차에도 좋은 소식이 있어야 할텐데....
계속 이렇게 좋은 소식만 들렸으면 좋겠어요...
좋은소식 입니다..매일 좋은소식 한개씩이라도 듣고프네요..다음은 쌍용차터닝~~
쌍차도 꼭.꼭.꼭. 좋은소식듣는 날이 오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