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아침입니다...
12월 23일 오늘의 탄생화는
'플라타너스'입니다.
플라타너스는 버즘나무과의 낙엽교목이고, 꽃말은 ‘재능’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버즘나무와 플라타너스라는 이름이 모두 쓰이지만, 더 자주 쓰이는 이름은 ‘플라타너스’입니다.
그리스어의 ‘플라티스 (platys)’ 라는 단어는 ‘평평하고 넓다’라는 뜻이 있는데, 이 때문에 ‘플라타너스 (platanus)’는 ‘넓고 평평한 것’이라는 뜻이 됩니다. 어른 손바닥만 한 시원하고 커다란 잎을 지닌 나무, ‘플라타너스’의 특징을 잘 드러낸 이름입니다.
플라타너스는 생명력이 좋고 잎이 무성하여 옛날부터 그늘이 필요한 곳에 조경수 혹은 가로수로 쓰이던 나무입니다.
플라타너스는 한 때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심었던 도시 가로수 입니다.
오늘도 멋진 하루 만드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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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나무에게도 탄생화가 있다는 것이 전부터 의외로 느껴졌는데 그럼만한 이유가 있겠지요? 잘 몰라서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