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닌데요 -_- 이렇게 하시고[당하는 입장에서 상당히 기분 나쁩니다. 그래서 뭐라뭐라뭐라 할려고 했는데 그냥 제 덧글을 지웠습니다]
일반게시판에서 못알아들을 용어 썼다고
여기서 놀지말고 디시가서 놀라 어떻게 보면 그냥 여기서 나가라 라는 뜻으로도 들리는 말을 하시고
Q&A에서 위자드사 홈페이지를 매직더개더링 낸 회사에서 만든 홈피라는 후문이 라고 썼다고
비웃으시고.
그래서 제가 여기에 눈팅만 하고 아무것도 하지 말라는 소리인가요?
어떤분들은 뉴비 이렇다 저렇다 하시면서 초심자 게시판 까지 만드시고 킨들님은 매직스쿨까지 하시는데, 이런분들 보고 활동하고 싶고, 제가 아는 사소한거라도 글로 올리고 싶고. 그랬다가도 예전에 저희 갤러리 폄하하는 발언을 하신 분이라던지, 무시님이 저한테 이러시는 거 보면 상당히 기분이 좋지 않습니다.
에구.. 여기에 또 무시님 글 달려서 전 까이고 보갤에서 왜 거기가서 분란일이키냐 이러면서 까일지도 모르지만, 저는 할 말은 해야겠습니다.
제 3자가 한마디 할까요? 지금까지 쓴 글 수를 한 번 보시고, 그중에 말장난하는 글이 아닌 '정상적인 글'이 몇 개나 되는지 저에게 얘기해주시죠. 물론 사이트 성격이 상당히 자유롭고, 그래서 박터지게 싸우고 만담을 즐기는 글도 많지만, 가입한지 얼마 안된, 그렇다고 매직의 재야 고수도 아니고 즐기고 배워야 될 사람이 게시판 놀이나 하고 있다? 저는 매우 고리타분해서 그런지 몰라도 그런 모습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무시 같은 경우는 이것을 직접 드러낸 것일 거고요.
특히 카드 설명이나 룰 설명 같은 경우는 심하면 매직을 어느 정도 한 사람도 헷갈려서 저지에게 물어보고, 저지도 헷갈려서 다시 한 번 룰북을 봐야 할 정도로 까다로운 부분입니다. 최소한 자신의 위치를 자각한다면 룰에 대해서 따로 물어보던지 하면 반가이 답변을 해드리겠으나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이상한 상상의 나래를 펼치면 당연히 좋게 보일수가 없죠.
예 잘 알겠습니다. 전 님께서 해주신 것과 같은 진중한 테클이면 받아들일 수 있겠지만 무시님께서 하신 테클은 완전히 너 나가라 라는 식의 테클이라 기분 나빴던 거죠. 저도 자중하고 줄이겠습니다. 근데 제가 룰을 많이 몰라서 룰에 대해 뭘 질문 할지도 모르겠고, 아까 그 글 그냥 우스겟 소리로 한 것입니다. 질문을 하려면 최소한도의 룰을 알고 있어야하는데 전 그걸 몰라서 그랬을 뿐입니다. 앞으로 조심해서 활동하겠습니다,
개인적인 입장은, '운영자부터 정신줄 놓은 카펜데 게시판에 뭘 하든 무슨 상관이냐'랄까염..전 게시판이 5-6년씩 매년 보던 아저씨들로 채워지는걸 바라지 않고 있고..그래서 자유로운 게시판 분위기 형성을 바라고 있습니다. 운영진이 안지우는 모든 글은 써도 되는 글입니다.
위의 의견은 제 의견이고, 저랑 의견이 다르고 뚜껑열려님의 지금까지의 행동에 불만이 없는 분도 많으실 것입니다. 하지만 왠지 뭐가 문제가 될 수 있는지 완전히 깨닫지는 못하신 것 같아서 한마디 했습니다. 뭐 저야 카고아이님과도 예전에 대립각을 세웠을 정도로(지금은 잡담의 애독자입니다만) 게시판에 대충 쓰고 자기의 말만 하는 것을 매우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니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셔도 상관은 없을 것입니다.
첫댓글 글 안달릴께요.
제 3자가 한마디 할까요? 지금까지 쓴 글 수를 한 번 보시고, 그중에 말장난하는 글이 아닌 '정상적인 글'이 몇 개나 되는지 저에게 얘기해주시죠. 물론 사이트 성격이 상당히 자유롭고, 그래서 박터지게 싸우고 만담을 즐기는 글도 많지만, 가입한지 얼마 안된, 그렇다고 매직의 재야 고수도 아니고 즐기고 배워야 될 사람이 게시판 놀이나 하고 있다? 저는 매우 고리타분해서 그런지 몰라도 그런 모습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무시 같은 경우는 이것을 직접 드러낸 것일 거고요.
특히 카드 설명이나 룰 설명 같은 경우는 심하면 매직을 어느 정도 한 사람도 헷갈려서 저지에게 물어보고, 저지도 헷갈려서 다시 한 번 룰북을 봐야 할 정도로 까다로운 부분입니다. 최소한 자신의 위치를 자각한다면 룰에 대해서 따로 물어보던지 하면 반가이 답변을 해드리겠으나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이상한 상상의 나래를 펼치면 당연히 좋게 보일수가 없죠.
예 잘 알겠습니다. 전 님께서 해주신 것과 같은 진중한 테클이면 받아들일 수 있겠지만 무시님께서 하신 테클은 완전히 너 나가라 라는 식의 테클이라 기분 나빴던 거죠. 저도 자중하고 줄이겠습니다. 근데 제가 룰을 많이 몰라서 룰에 대해 뭘 질문 할지도 모르겠고, 아까 그 글 그냥 우스겟 소리로 한 것입니다. 질문을 하려면 최소한도의 룰을 알고 있어야하는데 전 그걸 몰라서 그랬을 뿐입니다. 앞으로 조심해서 활동하겠습니다,
개인적인 입장은, '운영자부터 정신줄 놓은 카펜데 게시판에 뭘 하든 무슨 상관이냐'랄까염..전 게시판이 5-6년씩 매년 보던 아저씨들로 채워지는걸 바라지 않고 있고..그래서 자유로운 게시판 분위기 형성을 바라고 있습니다. 운영진이 안지우는 모든 글은 써도 되는 글입니다.
껄껄껄~ 옳아
위의 의견은 제 의견이고, 저랑 의견이 다르고 뚜껑열려님의 지금까지의 행동에 불만이 없는 분도 많으실 것입니다. 하지만 왠지 뭐가 문제가 될 수 있는지 완전히 깨닫지는 못하신 것 같아서 한마디 했습니다. 뭐 저야 카고아이님과도 예전에 대립각을 세웠을 정도로(지금은 잡담의 애독자입니다만) 게시판에 대충 쓰고 자기의 말만 하는 것을 매우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니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셔도 상관은 없을 것입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제 의견은 운영자와 '완전히 상반된' 의견이니 무시하셔도 전혀 지장이 없겠습니다.(글을 다 쓰고 서영님의 댓글을 보고 갑자기 생각난 것)
왜 무시를 하나요. 제가 앞으로 여기서 계속 있으려면 여기 사람들의 특징을 조금은 알고 그 분들의 마음에 맞게 행동해야 계속 활동 할 수 있을텐데요.. 전 단지 무시님같이 완전히 무시하고 테클거는 게 싫었을 뿐입니다.
꼭 그런건 아니고요. 사람이 한결같으면 오히려 상대방이 바뀔 수도 있는 겁니다.(대표적인 분이 카고아이님. 세상을 즐겁게 하는 잡담의 대가!)
전 처음부터 그분의 팬이었습니다. 뒤늦은 분들께서 저보다 더 사랑하는듯이 말하지 마세요 우리 오빠는 내꺼에요 요지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