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br></div><p>부정적인 글인데 처음엔 꽤 좋았었습니다.</p><p>빅뱅 초창기에 다이쉬댄스 등의 표절 논란 나왔을 때도 싫어하지 않았습니다.</p><p>서태지에 대한 생각과 비슷합니다만, 원곡이라는 걸 들어본 사람의 분통 터지는 심정은 이해하지만 서태지를 통해 그 음악을 접한 사람으로서 표절 시비 때문에 찝찝할지언정 새로운 뭔가를 가져오는 존재였습니다.</p><p><br></p><p><br></p><p>1. 예의범절</p><p>무도 보면 인사를 잘하는데 장기하가 yg 방문할 때 장기하 맴버수 보다 더 많이 인사합니다.</p><p>앵글별로..</p><p>사람에게 했다기보다 카메라 의식해서 짤릴 거 감안해서 퍼포먼스 하는 게 아닌가 싶었습니다.</p><p><br></p><p>2.샤이가이</p><p>철면피가 아닌 그런 성향은 있다고 보입니다만, 현재 위상에 그의 성숙지 않은 자아를 대입했을 때</p><p>지금 그런 수줍은 듯한 모습은 연기라고 느껴집니다.</p><p>옆에서 사진 찍어대면 부끄러워하면서 왼손으로 왼쪽 얼굴 감싸면서 눈은 카메라를 응시하는..</p><p>시그네쳐 무브가 있죠.</p><p><br></p><p>3.음악에 대한 허세</p><p>저 yg에서 한 번도 까인 적 없어요.</p><p>앉으면 쓱쓱 만들어요.</p><p>이런 언행들을 보면 자신감은 있는데 yg나 주위에서 너무 오냐오냐하는 게 아닐까 싶어서 걱정됩니다.</p><p>무슨 대답할 때 목소리 깔고 거드름 부리듯이.. 유희열 앞에서도 그러는 것 보면 위험해 보입니다.</p><p><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6;">맨날 공동작업, 공동작업 나쁜 거 아닌데. 우선 자기만의 것을 정립 혹은 달성 후에 공동작업이 의미가 있을 것 같습니다.</span></p><p><br></p><p><br></p><p>4.정체성</p><p>예술 활동이 자아의 표현이라고 보는데 gd 보면 생활에서부터 컨샙 잡고 </p><p>착한 아이 징크스? 처럼 이런저런 이미지를 만드는 것 같아서 보면 불안불안 불편합니다.</p><p>빅뱅 태양과는 확연히 다른 모습.</p><p>스케치북에서는 이번 앨범은 트렉 순서 생각하면서 쭉이어 들을 수 있는 하나의 앨범으로 만들었다고 했는데</p><p>무도에서는 요즘은 트렉 순서 의미 없이 한곡 한곡 따로따로 만들었다는 상반된 인터뷰를 보면</p><p>그냥 일단 만들어 놓고 포장하는 모습이 느껴집니다.</p><p>쿠데타의 역사나 그에 동하는 마음은 있었던 건지, 십자가는 어떤 의미인지.</p><p>그저 이미지만 차용하는 건 아닐지 싶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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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가 몇년 전에 비해서 정말 좋은 행보를 가져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안티에 가까웠던 저도 최근엔 괜시리 정이 가더군요. 무도 출연은 정말 신의 한 수 였죠. 그간의 팬덤과 함께 무도 애청자들까지 휘어잡았으니 말이죠. 더구나 사실 저 정도 상품성을 가진 솔로가수도 드물고요.
저도 지디 건방진 모습이랑 예전 성행위 퍼포먼스, 대마 사건, 표절이야 수도 없이 있엇구요. 그래서 헤이터에 가까웟는데 요즘 행보보면 좋아할수밖에 없더군요. 음악도 제 스탈이수요 ㅎㅎ 마치 예전엔 코비 헤이터엿은데 코비가 실력으로 입증하니까 어쩔수 없이 인정하고 팬이 되게 되는?? 그런거랑 비슷한거 같습니다
가식일지도 모르죠 적지않게 사고를 친것도 사실인까 그렇게 보일 수도 있고요 하지만 우리가 보는 연예인은 화면속의 사람이고 겉만 알고 있을뿐이죠 사생활에 대한 진실을 확실히 알기전에는 보여지는 모습으로 평가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적어도 대마 사건 이후의 지디는 꽤나 겸손하고 예의바르면서 능력있는 연예인의 모습이죠 칭찬할건 해줘도 됩니다
글쓴이님처럼 생각할 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너무 삐딱하게 보시는거 같네요. 이렇게도 볼 수 있고 저렇게도 볼 수 있고... 그리고 게시판에 쓰는 글이 무슨 논문이나 보고서도 아니고 그냥 글쓴이의 주관적인 느낌 의견 정도의 글풀이인데 너무 진지하게 삐딱하게 보시는 분들이 많은거 같습니다. 더더군다나 연예인이면 실제 본인과는 다르게 충분히 이미지 메이킹 할 가능성이 크다는거 누구나 다 알법한 사실입니다. 그런걸 감안하고 쓰신 글 보면 크게 무리수를 둔 글이라고 보여지진 않네요.
넌나만의TOP님 활동도 많이 하시는 분이고 좋은 글도 많이 올려주시고 항상 제 인식에 좋게 박혀있었는데 그 글에서 댓글 보고 뭐지 ? 곧 사과하는 댓글 다시겠지 라고 생각했는데 댓글 지우시고 아무말도 없는거 보고 실망해있었습니다. 근데 댓글 쭈욱 보다 님 아이디가 보이길래 그 생각나서 말한건데 여기가 아니면 어디다 말을 해야하나요 ? 어차피 그 글 말곤 다 상관없는 글일껀데 어디다 달아야되는지 궁금하네요.
첫댓글 연예인은 어차피 이미지 메이킹이죠. 대중은 그걸 소비하는 것이고...티비에 나오는 연예인들의 모습이 다 자기모습일리 없고 다 그런거죠.
그냥 싫은 사람은 밉게만 보일 뿐이죠 , 이런 글 참 별로네요. 사람인성은 10년지기 친구정돈 되야 논할수있지 않을까요 ?
저는 GD가 이미지메이킹하는게 아니라, 아오 형돈이형 건방진 컨셉좀 고만 했으면.. 리얼인데 왜 연기하고 있어 ㅜㅜ
저도 동감 ㅜㅜ
그래도 무도 초반 정말 어설펐던 모습보단 지금 허세끼 넘치는모습이 더 나은것같아요 ㅎㅎ
그러다가 카메라 꺼지면 어색해하고 쑥스러워할거 생각하니까 웃기더군요. 가끔 너무 심하게 할때는 보기 불편하기도 하고요...
삐딱하게 보기 시작하면 한도 끝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보는사람에따라입장은다르겠지만....저는 음악에있어서는.응원합니다. gd.
저는 이미지메이킹이라고 해도 그정도 자기자신을 관리하는 아이돌이 드물기 때문에 긍정적으로 봅니다 요즘에는 좀 뜨면 방송일지라도 자기 표정못숨기는 연예인이 많더라구요
걍 싫어한다고 쓰시면 될듯 몇몇 이유에서는 폭소나오네요
자기 관리라기 보다 정체성에 대한 이야깁니다.
죄송한대.. 초등학교 때 인기 많은 애 질투하는 것 같은 논리네요..
지디가 숨쉬는 것도 싫어 하실듯.. 쟨 저럴거야라고 보면 좋을게 없죠.
공감이 안되네요
글쓴이 님은 남 인성 평가할 만한 분은 되시는가요. 가식이든 말든 그건 지드래곤 선택일 뿐입니다. 호불호가 있을 수 있지만 그걸 단정지어서 자신만의 잣대와 주관으로 평가하는 건 참 아니다 싶네요.
근거가 딱히 있는게 아니라 그냥 본인 추측인데 이런 궁예스런 글은 솔직히 별로네요
그리고 스케치북에서 저런말 한적 없어요 오히려 예전에는 흐름생각 하고 만들었지만 이번앨범은 그냥 하나하나 하고싶은곡들 넣었다고 했죠
조중동 보는 기분이네요 님글은
지디 싫어하는 사람도 공감 안 갈 듯;;
지디가 몇년 전에 비해서 정말 좋은 행보를 가져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안티에 가까웠던 저도 최근엔 괜시리 정이 가더군요. 무도 출연은 정말 신의 한 수 였죠. 그간의 팬덤과 함께 무도 애청자들까지 휘어잡았으니 말이죠. 더구나 사실 저 정도 상품성을 가진 솔로가수도 드물고요.
쥐디나 선예같은 경우, 카메라가 있든 없든 인사성 바른걸로 유명합니다. 지디가 추구했던 음악은 본래 힙합이었는데 양현석이 빠꾸시켰다는 이야기도 많이 들었구요.
저처럼 지드래곤 싫으면 안 보면 그만입니다..
저도 지디 건방진 모습이랑 예전 성행위 퍼포먼스, 대마 사건, 표절이야 수도 없이 있엇구요. 그래서 헤이터에 가까웟는데 요즘 행보보면 좋아할수밖에 없더군요. 음악도 제 스탈이수요 ㅎㅎ 마치 예전엔 코비 헤이터엿은데 코비가 실력으로 입증하니까 어쩔수 없이 인정하고 팬이 되게 되는?? 그런거랑 비슷한거 같습니다
호불호는 개인마다 다를 수 있죠
저도 불호 쪽이고 말씀하신 내용과 그 근거가 몇 개
곂치기도 합니다
다만,
불호의 근거가 모두 추측성인 이상
이런 내용은 혼자, 또는 매우 친한 사이에서나
이야기 하는게 맞고
많은 사람이 볼 수 있는
게시판에 쓰기에는 조심스러워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역시 권지용은 뭘 해야
사람들에게 호감 사는지를 아네요
좋아하지는 않지만
어제 재미있게 보았고
열심히 연기하는 거 좋더군요
프로그램도 살고
이미지 메이킹도 연예인 일이죠
그냥 티비에 나오는거 귀엽게 보시고
음악이야 싫으면 안 사들으면 그만이죠 ㅎ
지드레곤 확실히 어떻게해야하는 지아는 프로죠.. 좋은 습관도 타의든 자의에의해서든 갖고 잇는듯하구요..
싫어하면 싫어 한다 말할수 도 있죠. 저도 목소리깔고 거드름피우는거 싫어요.
가식일지도 모르죠 적지않게 사고를 친것도 사실인까 그렇게 보일 수도 있고요 하지만 우리가 보는 연예인은 화면속의 사람이고 겉만 알고 있을뿐이죠 사생활에 대한 진실을 확실히 알기전에는 보여지는 모습으로 평가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적어도 대마 사건 이후의 지디는 꽤나 겸손하고 예의바르면서 능력있는 연예인의 모습이죠 칭찬할건 해줘도 됩니다
어차피 카메라 앞에선 뭔 들 못하겠습니까?! 사고도 많이 쳤는데 의외로 이미지가 좋은 것 같군요.
다른건 몰라도 곡들이 본인이 쓰는게 맞다면, 확실히 좋은 아티스트에요.
글쓴이님처럼 생각할 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너무 삐딱하게 보시는거 같네요. 이렇게도 볼 수 있고 저렇게도 볼 수 있고... 그리고 게시판에 쓰는 글이 무슨 논문이나 보고서도 아니고 그냥 글쓴이의 주관적인 느낌 의견 정도의 글풀이인데 너무 진지하게 삐딱하게 보시는 분들이 많은거 같습니다.
더더군다나 연예인이면 실제 본인과는 다르게 충분히 이미지 메이킹 할 가능성이 크다는거 누구나 다 알법한 사실입니다. 그런걸 감안하고 쓰신 글 보면 크게 무리수를 둔 글이라고 보여지진 않네요.
글쎄요. 이글 지적하는 분들이 삐딱하신게 아니라 이 본문 쓴분이 오히려 지디에 대해 삐딱하신거 같은데요?? 주관적인 생각이라고 게시판에 다 쓸수 있는건 아니죠. 더군다나 인사하는 모습가지고 퍼포먼스라고 까는건 지나침이 좀 심하다고 생각합니다.
닉스야 밥값하자 님 의견에 동감하면서 넌나만의TOP님 전에 하늘 사망 소식 댓글 그거 사과 안하고 지우셨죠 ? 그렇게 쓱 지우고 도망가시면 너무 치사해보이시는거 아시죠 ??
사또밥 // 사과드립니다.
허나 지금 댓글이나 내용과 전혀 관련없는 일을 꺼내는거 역시 그리 좋아보이진 않다는 말씀 감히 드리고 싶네요.
넌나만의TOP님 활동도 많이 하시는 분이고 좋은 글도 많이 올려주시고 항상 제 인식에 좋게 박혀있었는데 그 글에서 댓글 보고 뭐지 ? 곧 사과하는 댓글 다시겠지 라고 생각했는데 댓글 지우시고 아무말도 없는거 보고 실망해있었습니다. 근데 댓글 쭈욱 보다 님 아이디가 보이길래 그 생각나서 말한건데 여기가 아니면 어디다 말을 해야하나요 ? 어차피 그 글 말곤 다 상관없는 글일껀데 어디다 달아야되는지 궁금하네요.
공식적으로 사과글 올려야지 지적받으니까 여기서 슬쩍 사과하는건 뭡니까. 게다가 상관없는 일에서 왜 그러냐는 식인데, 그걸 지금 말이라고 하나요?
넌나만의top님이 쓰신 하늘 사망글 댓글 보고 한 소리 할려고 하다가 욕을 쓸거 같아서 그냥 넘어갔는데요, 그건 당연히 사과를 해야 하는 거였고, 지적을 받으면 그냥 사과만 해야 하는 겁니다. 본문 내용과 관련없는 일을 꺼내는게 좋아보이지 않는다니 무슨 헛소린가요.
군대에서 제가 시킨대로 잘하고 고분고분하면 가식떤다고 하고 영 아니라고 생각하는 일에 입이라도 벙끗하면 이럴줄 알았다면서 쉰소리 장황하게 늘어놓던 고참이 생각나네요.
대중들에게 호감을 얻을 수 있는 행동을 빠르게 캐치하고 보여준다는 어떻게 보면 가식 같은 일조차 하지 않아 욕 먹는 연예인이 많은 마당에, 개인적으로는 그러지 않다고 생각되지만 설사 지디가 카메라 앞에서 연기하는 것이라쳐도, 저는 좋게 봅니다
저는 이미지메이킹도 장기간 유지된다면 좋다고 바요 그사람을 나타내는건 생각이나 본질이 아니라 행동이라는 말도 있으니까요 이게 계속 유지되면 본인스스로도 그렇게 변하게 되겠죠
이미지 메이킹 성공했네요
글쓴님 말이 맞다고 하더라도 그렇게 하는 것도 용하네요. 안그런 애들도 많은데...
그냥 보지 마세요.
뭐 다른건 몰라도 사람 자체는 괜찮은은 것 같음...
뮤비찍을 때 2박3일 같이있었는데 정말 프로의식투철하고 매너좋습니다. 당시 멤버하나가 조금 스탭들 힘들어지게 세트더렵혔는데 혼내기도 하더군요.
그런면이 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