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1998년 11월 20일 발행한 '수맥과 명당 길라잡이'(안국준님 지음) 책 232페이지에 있는 글을 그대로 옮긴 글입니다.
앞에서 고 박정희 대통령님 내외분님의 묘지 자리에 대해 설명한 바 있지만 당대의 최고 풍수가라고 하는 사람이 잡은 터가 수맥(물줄기)파와 지전류파를 무시한 채 명당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에 이런 결과가 초래되는 것이다.
당시에는 언론에서도 최고의 명당이라고 추켜세웠고 서로 자신이 그 터를 잡았다고 자랑하더니 지금에 와서는 서로 자신이 잡은 터가 아니라고 공방하고 있는 것을 보면 정말 무책임한 사람들이구나 하는 생각도 든다.
국립 서울 현충원이라는 특수성만 아니어도 그 후손들이 이장을 했거나 어떤 조치를 취했을 텐데 국가에서 관리하는 곳을 마음대로 할 수도 없고 그 풍수가들의 잘못된 판단 하나가 얼마나 당사자들한테 고통을 주고 있는가?
(몇 번씩 마약으로 구속되기도 하고, 제대로 가정을 꾸려 나가는 사람도 없고, 국회의원이 되었다고는 하나 가정을 꾸리지 못하면 그것은 반쪽 인생인 것이다.-*너그럽게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그만큼 수맥(물줄기)파가 매우 무서운 것입니다.)
누차 강조하지만 수맥(물줄기)파와 지전류파만 피해도 4등급(보통)은 되기 때문에 독자들은 그것만으로도 안심이다.
그리고 두번 다시 혹세무민하는 일부 도덕성을 상실한 풍수가들에게 속을 필요도 없는 것이다.
이 글은 1998년 11월 20일 발행한 '수맥과 명당 길라잡이(안국준님 지음) 책 204페이지에 있는 글을 그대로 옮긴 글입니다.
우리 나라 최고의 풍수가라고 자부하는 풍수가가 잡은 고 박정희 전 대통령님 묘소에는 수맥(물줄기)파가 2개가 흐르고 지전류파가 2개가 흐르는 터로 등급으로 이야기하면 7등급 중 6번째 등급에 해당하는 아주 나쁜 터이고, 고 육영수 여사님 묘소에는 수맥(물줄기)파가 3개가 흐르고 지전류파가 5개가 흐르는 데다가 지표수가 시신쪽으로 침투하여 시신은 완전히 수장되어 있다.
현재의 시신은 머리카락과 손톱도 많이 자라 있는 고 육영수 여사님의 묘 자리는 7등급 중 마지막 등급에 해당하는 엄청나게 나쁜 악터이다.
당대 최고의 풍수가들이 잡은 자리가 그 정도니 서민들의 묘 자리는 말할 필요도 없는 것이 아닌가.
너무나 가슴이 아파서 필자가 그 두 분을 묘 자리를 건드리지 않고 편하게 하는 방법으로 편하게 해드렸다.
지금은 누구든지 그 두 분 영혼이 편안한 영혼으로 진단이 될 것이다.
그리고 이제는 그 후손들 역시 이제부터는 별다른 문제없이 지낼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