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산 탄산리튬 가격은 연초 대비 약 40% 급등해 톤당 2만~2만4,000달러 선을 회복한 가운데, 지난밤 美 증시에서는 리튬 가격 급등 영향 속 세계 최대 리튬생산업체인 앨버말(Albemarle, ALB)이 16.31% 급등했으며, 시그마 리튬(+13.61%), 리튬 아르헨티나(+11.37%) 등 관련주가 급등 마감했음. 이는 중국 내 주요 리튬 광산 폐쇄와 함께 올해 짐바브웨의 리튬 수출 금지 조치로 인해 전 세계공급량의 약 2.7%가 감소할 것이라는 우려에 따른 리튬 가격 상승 영향이며, 이란 전쟁으로 인한 국제유가 폭등이 전기차 수요를 촉발하고,데이터 센터용 전력 저장 장치(ESS)와 그리드 규모의 저장 시설 확장은 리튬 수요를 견인하고 있다고 전해짐.
▷하나증권은 보고서를통해 중국 탄산리튬 공급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면서 리튬 관련주가 수혜를 입을 것이라고 밝힘. 이와 관련, 세계 최대 리튬 정제국인 중국 탄산리튬 가격이 상승하면서 글로벌 리튬 관련주가 반등하고 있다며, 국내 증시에서도 리튬 관련 종목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분석. 또한, 한화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2026년 3월 국내 양극재 수출액은 4.6억 달러(MoM +12%), 수출량은 1.9만톤(MoM +12%)을 기록했다고 밝힘.수출 단가는 24달러/kg 수준에서 유지되었으며, 탄산리튬 가격 역시 20달러/kg 초반에서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 리튬 가격 상승분은 2분기 양극재 판가에 본격 반영되어 수익성 개선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
▷이 같은 소식 속 삼성SDI, 엘앤에프, 에코프로, 에코프로비엠, 후성, 이수스페셜티케미컬,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더블유씨피, 포스코엠텍, 동화기업, 한농화성, 강원에너지, 천보, 에코앤드림, 이브이첨단소재, 씨아이에스, 탑머티리얼 등 2차전지 등/ 리튬 테마가 상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