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눈이 내리지 않은 오늘이 '대설'이였지만, 가슴에는 하얀 눈꽃같은 푸근함이 느껴지는 한일에서 함께했던 분들이
자리를 함께 했습니다. 특히 동우회 회장단에서는 2023년1월11일(수)예정된 신년회 장소를 물색하는 겸사겸사(兼事兼事)
한 자리이기도 하였습니다.나이가 들면서 필요한것은 "허물없이 만날수 있는 보석같은 친구와 건강이 최고의 재산"이라고
합니다. 오늘 함께 자리하신 분들은 물론 동우회 회원님 모두에게도 공유되기를 빌어봅니다.오늘 식비는 참석자 n분의1로
거론 되었으나 다음부터 하기로하고 오늘은 진동횟집의 VIP(Very Important Person)라시며 진재술님이 부담해 주셨습니다.
감사 드립니다.
첫댓글 동우회 회원님들, 영육간에 건강하십시오!
의병의 고장, 의령!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자리를 마련해 주신 진재술님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한 해를 보내며 즐거운 시간 함께 할 수 있어 감사한 마음 가득합니다.
새해 더욱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