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가 수비수의 의도가 무슨상관입니까.;; 주심과 부심이 그걸 다 읽습니까? ㅋ 그게 더 황당하네요. 축구 뿐만아니라 모든 게임룰은 불명확하고 주관적인 판단의 룰을 만들지 않습니다. 단지 심판이 할수 있는것은 선수의 의도에 따라서 판단되는 반칙의 여부와 카드색깔입니다.
인터넷에 찾아보니, 의도적인 것은 말 그래도 자기 의지로 한 것이고, 예를 들어 빽패스. 의도적이지 않은 것은, 공이 와서 맞았다로 할 수 있겠네요. 이 경우, 공에 맞은 선수를 장애물(골포스트, 심판)과 같은 존재로 볼 수 있다고 나와있더라구요. 스위스전에서는 이 룰이 적용 안 되는 거 같은데.. 근데 궁금한 게, 횡패스면 무조건 오프사이드로 간주 안 하나요? 만약에, 스위스 선수가 패스할 때, 프라이 선수 위치가 오프사이드, 그리고 이호 선수가 의도적이지 않다, 근데 스위스 선수의 패스는 횡패스다, 이러면 오프사이드가 아닌지... 되게 복잡하네요-0- 선수의 의도는 인터넷을 한번 찾아보세요
오프사이드는 엄밀히 말해 오프 위치에 있는 선수에게 전방패스가 갈때 생기는 룰입니다. 횡패스는 말그대로 절대 전방패스가 아닙니다. 프라이에게 주는 공이 아니기 때문에 프라이가 어느위치에 있던지 상관이 없는거죠. 문제하나 낼께요. 오프사이드 위치에 있는 두선수가 횡패스(절대 받는 선수는 주는 선수보다 앞에 있지 않습니다)를 주고받을때 오프사이드가 성립이 될까요? 정답은 노. 그럼 답이 나오죠? 스위스전은 심지어 온사이드에 있는 두선수가 횡패스를 주고 받는 사이에 이호가 발로차서 오프위치에 있는 프라이에게 갔기 때문에 당연히 온사이드 입니다. 그 패스는 프라이를 향한 것이 아니었기 때문에 오프와 무관합니다.
옵사이드는 전진패스시에 1차수비수(골키퍼) 2차수비수(최종수비수) 사이에 공격수가 있을 때 주어지는 파울인데 이호가 커트하기 전에 패스한 선수는 전진패스가 아니라 옆으로 주는 패스를 했는데 이호가 커트하면서 패스가 아닌걸로 처리되었다고 언론에 나왔어요.. 주심은 전진패스가 아니라 이호가 찬 볼이니 옵사이드와 무관하다고 판단했다고... 위에 어떤 분이 이호의 의지에 따라 달라진다고 하셨는데 이호가 아니라 패스 한 스위스 선수의 의지입니다.. 그리고 저 상황은 의지와도 상관 없는 옆으로 주는 패스였구요
도대체가 수비수의 의도가 무슨상관입니까.;; 주심과 부심이 그걸 다 읽습니까? ㅋ 그게 더 황당하네요. 축구 뿐만아니라 모든 게임룰은 불명확하고 주관적인 판단의 룰을 만들지 않습니다. 단지 심판이 할수 있는것은 선수의 의도에 따라서 판단되는 반칙의 여부와 카드색깔입니다.
인터넷에 찾아보니, 의도적인 것은 말 그래도 자기 의지로 한 것이고, 예를 들어 빽패스. 의도적이지 않은 것은, 공이 와서 맞았다로 할 수 있겠네요. 이 경우, 공에 맞은 선수를 장애물(골포스트, 심판)과 같은 존재로 볼 수 있다고 나와있더라구요. 스위스전에서는 이 룰이 적용 안 되는 거 같은데.. 근데 궁금한 게, 횡패스면 무조건 오프사이드로 간주 안 하나요? 만약에, 스위스 선수가 패스할 때, 프라이 선수 위치가 오프사이드, 그리고 이호 선수가 의도적이지 않다, 근데 스위스 선수의 패스는 횡패스다, 이러면 오프사이드가 아닌지... 되게 복잡하네요-0- 선수의 의도는 인터넷을 한번 찾아보세요
오프사이드는 엄밀히 말해 오프 위치에 있는 선수에게 전방패스가 갈때 생기는 룰입니다. 횡패스는 말그대로 절대 전방패스가 아닙니다. 프라이에게 주는 공이 아니기 때문에 프라이가 어느위치에 있던지 상관이 없는거죠. 문제하나 낼께요. 오프사이드 위치에 있는 두선수가 횡패스(절대 받는 선수는 주는 선수보다 앞에 있지 않습니다)를 주고받을때 오프사이드가 성립이 될까요? 정답은 노. 그럼 답이 나오죠? 스위스전은 심지어 온사이드에 있는 두선수가 횡패스를 주고 받는 사이에 이호가 발로차서 오프위치에 있는 프라이에게 갔기 때문에 당연히 온사이드 입니다. 그 패스는 프라이를 향한 것이 아니었기 때문에 오프와 무관합니다.
아하, 이제 좀 이해가 가네요~ 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스위스전의 문제는 부심이 깃발을 들어서 다들 오프사이드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아니여서 허무하게 골을 먹힌게 문제지...
ㅋㅋㅋㅋ어쨌든ㅋㅋㅋ 지동원골임ㅋㅋㅋㅋㅋ
옵사이드는 전진패스시에 1차수비수(골키퍼) 2차수비수(최종수비수) 사이에 공격수가 있을 때 주어지는 파울인데 이호가 커트하기 전에 패스한 선수는 전진패스가 아니라 옆으로 주는 패스를 했는데 이호가 커트하면서 패스가 아닌걸로 처리되었다고 언론에 나왔어요.. 주심은 전진패스가 아니라 이호가 찬 볼이니 옵사이드와 무관하다고 판단했다고... 위에 어떤 분이 이호의 의지에 따라 달라진다고 하셨는데 이호가 아니라 패스 한 스위스 선수의 의지입니다.. 그리고 저 상황은 의지와도 상관 없는 옆으로 주는 패스였구요
kfa심판인데요. 결론은 스위스전은 오프사이드가 아닙니다. kfa도 이걸 교육자료로 사용하구있어요. 부심기가올라갔다고 끝이아니라 결국 주심의 최종판단이 중요한겁니다.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
정말 정리끝
솔직히 그때 월드컵 보면 이호선수 욕을 많이 했던것 같아요.오프사이드를 떠나서 경기를 그렇게 잘하게 보이지 않아서 그랬던것으로 기억하는데.... 나만 그런가요?
이호 욕 많이 먹음 솔까 이호 좆니 못함
스위스전은 부심이 깃발을 올렸는데 번복이 되어서 많이 빡친 거였죠. 어제는 깃발 올리지도 않았는데요 뭘.
닥후!!
솔직히 이거랑 비교하기도 뭐함 왜냐하면 부심이 깃발을 들어 올렷기 떄문 그리고 한국선수들도 잘못햇어요 부심이 기를 들엇어도 끝까지 햇어야햇음 아버지도 이순간 이쉑히들 왜 안뛰노 이러시더군요
부심이 기를 들었으니 당연히 오프사이드라고 안 한거죠. 세상에 저런 전례가 없음
세상에 저런 전례가 없어도 모든 권한은 주심에 잇습니다 백날 백태클에 100%로 파울이엇고 부심이 기를 들엇어도 심판이 파울 판정 안하면 그만인겁니다 그리고 기를 들어올려도 안부는 경우 많이 봣습니다 저는
갑자기 이건 왜올리셔서 비교를 하나요;;
알싸에선 스위스전이 옵사가 아니라고 이미 결론났나 보네 아직도 옵사라고 생각하는 건 나뿐인가 이 동영상 6분 25초 패스 상황에서 이미 옵사이든데
흠... 그 스위스 선수가 패스 주려고 찰때는 옵사이드 인지 아닌지는 100% 모르겟는데 아닌거같은데 이관점에서 봐야대는거 아닌가요?
이호가 차던말던 어쩃든 동료가 패스 하려는 찰나에는 옵사이드 아니고,;
몰랐었는데 지금보니 처음에 패스할때 프라이선수가 온사이드 위치에 있었네요. 이것만 봐도 옵사이드가 아니였네요. 이호가 뭐시기했다는 말은 무슨말인지..?
결국 심문선 해설위원이 맞았는데 국민감정으로 매도당한것인가.. ㅎㅎ; 역시 남들이 예할때 예해야함..무서운세상..
상황 자체가 다른디...
글고 밑에건 당장 결과가 결정되는 토너먼트 방식이고
위에건 리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