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능해보이는 임무에 좌절한 우체부. 그냥 포기하려던 차, 장난감 장인을 만나 아이디어가 떠오른다.
아이들에게 장난감을 줄테니 편지를 쓰라고 하는 거야!
작화와 색감이 예뻐서 자꾸만 보게 되는 작품
더빙 성우진도 어마어마해서 극장용 더빙 같다는 감상도 많음.
[ 작품에 대한 비하인드 ]
'클라우스'가 세상에 나오기까지 10년의 여정.디즈니에서 애니메이터(구피,노틀담의 꼽추 등)로 경력을 쌓다가 독립해 '슈퍼배드, 미니언스'로 명성을 얻었지만 그 어떤 헐리웃 배급사도 2D 애니메이션에 투자하려 하진 않았다고. 결국 넷플릭스의 투자 결정 후 제작진은 40명에서 250명으로 늘었다.
첫댓글 인생영화....
이거 진짜 힐링 ㅠㅠㅠㅠㅠ
이거 진짜 재밌어ㅠ 또 봐야겠당..
이거 진짜 괜찮아 ㅠㅠ 잔잔하니 감동적임
작화가 헤라클래스 느낌도 난다!!
클스마스때 보면 딱임ㅠ 너무 좋더라
캘시퍼 성우 요기선 제스퍼네ㅋㅋㅋㅋㅋㅋ 더빙 재밌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