쵸콜렛과 소금을 함께 맛보신 경험이 있으세용?
고거이
은근히 매력적인 맛이랍니다.^^
물론,
아주 작은 양의 소금을 얘기하는 바,
오늘은
느무나도 간단한 포스팅 하나 드갈께용~
식빵 있으시죠?
쵸콜렛 있으시죠?
소금 있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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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하다면
5분완성 아이들의 간단한 스낵으로 쉽게 만들수 있는
간식하나 시작합니다.^^
'두둥~~둥둥~'
재료
식빵, 쵸콜렛 칩, 약간의 소금, 약간의 올리브 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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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빵을 베이킹 팬에 올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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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븐에서
BAKE가 아닌 BROIL을 이용하시는데,
브로일의 경우 윗면에서 불이 들어옵니다.
약 10~15cm 정도의 간격을 두고 식빵이 놓여진 베이킹 팬을 놓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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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각각의 오븐의 기능에 따라 다르겠지만
약 3~5분 정도면 토스트가 되거든요.
그러면
브로일을 끄고 오븐에서 꺼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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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 오일을 뿌려주시고
이때는 취향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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쵸콜렛칩을 올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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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소금을 뿌려주신 후
다시금 오븐 안, 브로일 아래로 팬을 넣어줍니다.
이때는
굳이 브로일을 다시 켤 필요는 없다는 생각이예요.
남아있던 열로 쵸콜렛이 살짝 녹는 시점까지만 넣어주시면 되거든요.
혹시라도
브로일의 기능이
'high' 와 'low'로 나뉘어 있다면
low를 약 1~2분 정도만 켜주셔도 오케바리~
오븐 안에서의 브로일 역시, 성능은 다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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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거이
쵸콜렛 설트 브루게스타라고 불러야하나....?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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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녹아든 쵸콜렛과
그 위의 짭쪼름한 소금의 궁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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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맛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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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도 물론 환영받는 간식이랍니다.
하지만
그 이전에 아이들의 입맛을 알아야하니,
일단 조금만 만들어보숑 아줌씨덜~^^
참고로...
울집 보물들은 잘 먹습네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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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의 베이킹 클래스에서 만드는 발효빵을 이용했습니다.
주말이 되면
미리 만들어 보면서 레시피를 다시금 정리하거든요.
헌데
이 발효빵의 경우, 3번씩이나 만들어보았다는.ㅠㅠ
살짝 어떠한 음식으로 인하여
달콤한 향이 가득한 발효빵으로 완성됩니다.
보통
브루게스타의 경우 바게트와 같은 하드브레드 종류를 이용하는데
쵸콜렛을 얹어야 하기 땜시,
오히려
부드럽고 달콤한 발효빵이 어울린다고 생각했시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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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서 일하는 조 아저씨와 동료들에게 한조각씩 드시라고
얼렁...
담아드리고.^^
만들기도 쉽고 또한 5분이면 완성되는 간식이기에
후딱후딱 또 만들수 있습니다.
어제 오늘.
저녁묵고 자전거를 느무 많이 타뿌렸네요.ㅡㅡ
수인공주는 날아서 자전거를 타고 앞으로.
신랑님은 날아서 인라인 스케이트를 타고 앞으로.
써누녀석은 날아서 스케이트 보드를 타고 앞으로.
우...CCC.....
나만 뒤에서 씩씩...ㅜㅜ
ㅋ
허벅지도 쑤시고
수인공주 샤워시키고
보물들 내일 도시락으로 피자 싸달라고 하여 반죽해놓고
그리하야
포스팅은 내일로 발행할까..했는데
오늘 베이킹 클래스 어머님들과 수업을 하면서
이녀석을 올린다고 말씀을 드렸기에.
어머님들의 힘입니닷~! 움하하하하하~
사실
조금 놀랐시욤.
나날이 베이킹에 능숙해지시고
감이라는 것을 익히시는 어머님들.
그러한 모습들이 보이기에
수업시간이 끝나면 제 목소리는 살짝 쉽네다.
저도 모르게
목소리가 쩌렁~쩌렁~~~~~~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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쵸콜렛과 소금이 합치면?
거기에
식빵을 베이스로 한다면?
또다른 이국적인 맛을 맛보실 터이니,
괜찮으시다면 말씀하숑~~~
소금이 들어간 쵸콜렛 쿠키도 맛나뿐진데
고녀석도 보여드릴께유^^
오늘 포스팅은
정말 간단하죵??
엄니는 이제 잠자는 모드로 변환.
굿나이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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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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