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쉬는 날에
화장품 회사에서 교육이 있어서 다녀 왔지요.
원주의 호텔 인터불고에서 세미나가 있었는데
11시 경에 차 안에서 간단히 김밥을 먹고
제천에서 출발하니 40여 분 가량이 걸리더라고요.
원래는 그 날이 쉬는 날이 아닌데
어떻게 그 날 쉬어
교육을 받게 되었지요.
이미 100 여 명의 사람이 와 있었지만
프론트에 접수하고
커피 한 잔씩 마신 후
화장실에 들러서 화장을 고치고
교육을 받다가 인증샷도 남겼어요.
약간 졸았지만
그런대로 즐거웠지요.
쉬는 시간에 커피 한 잔 더 하고...
종종 콧바람 쐬는 것은 좋은 것 같아요.
호텔 교육장 앞의 로비에서
홍성에서 오신 분과
나와 같은 파트너들과 찍은 사진이네요.
몸도 마음도 새까만 여자가 저랍니다.
첫댓글 몸은 새까마도 마음은 눈 같이 하얗던데
내가 아는 윤희님은 ㅎㅎ
즐건 콧바람 자주자주 쐬세요
자주 쐬고 싶어도 너무 피곤해서
한 달에 한 번만 쐬어야겠어요..
하얀코트 입으신 분인가요?
하얀 코트는 러블리로 필리핀에서 시집온지 9년된 애엄마랍니다.
잘 보았습니다.
오늘도 활기차고 행복한 시간 이어 가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노랑파카 입은이 윤희님?
ㅎㅎ ㅎ
@애기호랑이 분위기상 그런것 가토요
솔직히 잘 몰라요 ㅎ ㅎ
@누리 홍선옥 새까만 옷 입은 하얀 피부의 젤 못 생긴 애가 저예요...
노랑파카 입은 분은 홍성에서 오신 분이고요.
@충주윤희 예쩐 사진보다 살이 더 찐것 같아 좋아요 ㅎ ㅎ
@누리 홍선옥 맨날 고기를 먹고 피부관리를 잘 해서인가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