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 조창인 씨의 등대지기, 아주 감동적이죠!^^
네 ^^ 예전에 설날 때 틀어박혀서 읽으면서 몰래몰래 울었다는..^^:; 잊을수 없는 기억이죠.. 내가 살려줄꼐............☆
중학교 들어가서 처음 읽은게 이책들인데.. 아직도 생각나는군요, 마지막이 왜 그렇게 슬프게 끝나는지.. 하지만 , 어머니가 되돌아오지 못할곳으로 가셨어도, 주인공의 마음에 남아있을 거라는 생각에 가슴이 훈훈 합니다. 정말 좋은책이였죠..
저도 이 책 읽고 눈물을 한 바가지 쏟아 냈답니다. 등대지기로 한 평생 살아가는 아들과 그것을 옆에서 지켜보는 어머니의 모습... 너무나 감동적이었습니다. 다시 한번 그 감동을 느끼고 싶네요.
헉..저도 이책 읽고 눈물 한바가지.. 정말 닥쳐서 일어난 슬픈일을 제외하고 영화나 음악이나 다른 책들을 읽어서 흘린 눈물보다 이책 한권에 흘린눈물이 백배정도 되는거같아효;
첫댓글 조창인 씨의 등대지기, 아주 감동적이죠!^^
네 ^^ 예전에 설날 때 틀어박혀서 읽으면서 몰래몰래 울었다는..^^:; 잊을수 없는 기억이죠.. 내가 살려줄꼐............☆
중학교 들어가서 처음 읽은게 이책들인데.. 아직도 생각나는군요, 마지막이 왜 그렇게 슬프게 끝나는지.. 하지만 , 어머니가 되돌아오지 못할곳으로 가셨어도, 주인공의 마음에 남아있을 거라는 생각에 가슴이 훈훈 합니다. 정말 좋은책이였죠..
저도 이 책 읽고 눈물을 한 바가지 쏟아 냈답니다. 등대지기로 한 평생 살아가는 아들과 그것을 옆에서 지켜보는 어머니의 모습... 너무나 감동적이었습니다. 다시 한번 그 감동을 느끼고 싶네요.
헉..저도 이책 읽고 눈물 한바가지.. 정말 닥쳐서 일어난 슬픈일을 제외하고 영화나 음악이나 다른 책들을 읽어서 흘린 눈물보다 이책 한권에 흘린눈물이 백배정도 되는거같아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