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당뇨부터 잡고요 자연식도 처음엔 간단하게 시작하세요. 아가들몸이 사료에 길들여져있어서 자연식에 적응하는 기간도 필요해요^^ 간단하게 시작해서 점차 이것저거서 바꿔가도 늦지않아요.. 우리지니는 당뇨판정날부터 바로 자연식 시작했어요. 호두표 초보식단으로 시작해서 당뇨1년반차인데 지금은 가리는거없이 다먹고 밥도 백미80%에 발아현미20%섞어주고 야채,고기도 모두 다먹여요.. 너무 의욕만 앞서지마시고 냉정하게 시작하세요.. 마미가 냉정해 져야 아가들케어도 잘할수있답니다. 힘내세요~~!!!
눈이 안보여도 적응하면 잘 다닐 수 있어요. 울 보리양도 어디 부딛힐것 같으면 조심조심 그렇게 얘길 해 주니 조금씩 피하고 다니고 강아지용 계단도 연습시키면서 조심조심했더니 한 두 주정도 만에 잘 다닙니다. 산책도 잘 다니구요... 물론 조금 부딪히는 경우도 있긴 하지만 맘 강하게 잡수시구요. 아이도 식구들이 기분이 안 좋으면 그것을 감지하고 느낀다고 하더라구요. 인슐린 주사 놓고 나서 잘한다고 간식을 조금씩 주셔도 괜찮하요. 그렇다고 너무 많이 주시진 말구요...
상식 이하의 말을 쏫아내는 저 수의사의 주둥이를 뒤꿈치로 싹싹 문질러 버리고 싶네요,,,( 죄송) 도무지 , 사료찬양하는 수의사들은 사료는 도데체 뭘로 만드는건지 , 1년을 보관하기 위해 첨가되는것들은 무엇인지 , 찌고볶고 압축하는 과정에서 영양소 파괴는 어느정도나 되는지 ,, 그리고 사료 원료 품질은 어느수준인지 ,, 더욱이 다이어트 사료의 의미가 무엇인지는 제데로 알고 떠드는지 한심하기 짝이 없어 보입니다. 모든 자연식의 실패는 각자 환견에 맞는 적갑한 조율과 메뉴선택이 이루어 지지 않아 어려움이 있는 거거든요,, 현재 수많은 수의사들이 자연식을권장하고 자신들의 레시피도 권하며 공부하고 앞서나가는데 ,, 사료팔
호두님 때문에 속이다 시원하네요^^ 정말 열공해서 머쨍이 호두님처럼 울아기 제가 지켜야 겠어요 병원 불신감이 생겨서... 당세기 선배님들이 정보를 많이 주셔서 그저 숟가락만 얻져 먹는일만 남았네요. 앞써 첨 허허벌판에 정보알아 보신다고 정말 힘드었겠다.존경스러워 고개가 절로ㅎㅎ 울나라 수의사들도 당세기고수님 반만이라도 사랑하는맘으로 공부좀 다시 하셨으면ㅠㅠ 애견복지에 대해서는 정말 이나라가 싫네요
아 얼마나 돈벌기라고 ,,, 그렇게 좋으면 지들도 사료만들어 먹지,,,앞글에이어 윗글을 연달아 읽다보니 ,, 아기 오진으로 병키우신부분부터 뚱이뚱스님 맘 그간 얼마나 속상하셨을까 싶고 글을 보는 저도 속이 상해 다소 과격한 표현을 하게 되었네요,, 당뇨견들 ,, 자연식이던 그 어떤 요법이던 병원치료와 병행해야하기 때문에 생각이 열린 수의사를 만나야 최상인데 ,, 속이 상합니다,, 아무쪼록 힘내시고화이팅 하세요,, 엄마는 강하니깐 !!! ( 사료는 존재하는 모든사료를 칭한건 아닙니다,,드물지만 질좋은 사료도 존재하니깐요,, 하지만 존재하는 그 어떤 다이어트(당뇨) 사료는 만드는곳들도 파는 놈들도 입이나 꾹 다물고 있으면 좋겠
첫댓글 단호박은 당을 올려요..몸에좋다고 아무거나 주시기보단 당을 올리는지 안올리는지 보고 주셔야될것같아요~~자연식하실거면 호두 초보식단에 맞추어 차근차근 시작하는것이 좋을것같구요.. 간식은 일단 혈당이 안정된후에 주시는게 좋으세요..ㅠㅠ
일단 당뇨부터 잡고요 자연식도 처음엔 간단하게 시작하세요. 아가들몸이 사료에 길들여져있어서 자연식에 적응하는 기간도 필요해요^^ 간단하게 시작해서 점차 이것저거서 바꿔가도 늦지않아요.. 우리지니는 당뇨판정날부터 바로 자연식 시작했어요. 호두표 초보식단으로 시작해서 당뇨1년반차인데 지금은 가리는거없이 다먹고 밥도 백미80%에 발아현미20%섞어주고 야채,고기도 모두 다먹여요.. 너무 의욕만 앞서지마시고 냉정하게 시작하세요.. 마미가 냉정해 져야 아가들케어도 잘할수있답니다. 힘내세요~~!!!
호두표자연식단참고해서 시작해봐야겠어요~~
저녁에도 밥않먹으려고해서
사료에 통조림조금섞어주었네요
자꾸 맘이약해져서 간식을주게 되네요 주사주고도 않줘야겠어요
자연식4.7킬로이면 호두표그대로 해도 괜찮겠죠
호두5킬로참고인거 같던데
지니~또야맘 말씀처럼 냉정해 져야겠어요 양쪽눈 않보이니 더 불쌍해보였나봐요ㅠㅠ
눈이 안보여도 적응하면 잘 다닐 수 있어요. 울 보리양도 어디 부딛힐것 같으면 조심조심 그렇게 얘길 해 주니 조금씩 피하고 다니고 강아지용 계단도 연습시키면서 조심조심했더니 한 두 주정도 만에 잘 다닙니다. 산책도 잘 다니구요... 물론 조금 부딪히는 경우도 있긴 하지만 맘 강하게 잡수시구요. 아이도 식구들이 기분이 안 좋으면 그것을 감지하고 느낀다고 하더라구요. 인슐린 주사 놓고 나서 잘한다고 간식을 조금씩 주셔도 괜찮하요. 그렇다고 너무 많이 주시진 말구요...
상식 이하의 말을 쏫아내는 저 수의사의 주둥이를 뒤꿈치로 싹싹 문질러 버리고 싶네요,,,( 죄송) 도무지 , 사료찬양하는 수의사들은 사료는 도데체 뭘로 만드는건지 , 1년을 보관하기 위해 첨가되는것들은 무엇인지 , 찌고볶고 압축하는 과정에서 영양소 파괴는 어느정도나 되는지 ,, 그리고 사료 원료 품질은 어느수준인지 ,, 더욱이 다이어트 사료의 의미가 무엇인지는 제데로 알고 떠드는지 한심하기 짝이 없어 보입니다. 모든 자연식의 실패는 각자 환견에 맞는 적갑한 조율과 메뉴선택이 이루어 지지 않아 어려움이 있는 거거든요,, 현재 수많은 수의사들이 자연식을권장하고 자신들의 레시피도 권하며 공부하고 앞서나가는데 ,, 사료팔
호두님 때문에 속이다 시원하네요^^
정말 열공해서 머쨍이 호두님처럼 울아기 제가
지켜야 겠어요 병원 불신감이 생겨서...
당세기 선배님들이 정보를 많이 주셔서
그저 숟가락만 얻져 먹는일만 남았네요.
앞써 첨 허허벌판에
정보알아 보신다고 정말 힘드었겠다.존경스러워
고개가 절로ㅎㅎ
울나라 수의사들도 당세기고수님 반만이라도
사랑하는맘으로 공부좀 다시 하셨으면ㅠㅠ
애견복지에 대해서는
정말 이나라가 싫네요
아 얼마나 돈벌기라고 ,,, 그렇게 좋으면 지들도 사료만들어 먹지,,,앞글에이어 윗글을 연달아 읽다보니 ,, 아기 오진으로 병키우신부분부터 뚱이뚱스님 맘 그간 얼마나 속상하셨을까 싶고 글을 보는 저도 속이 상해 다소 과격한 표현을 하게 되었네요,, 당뇨견들 ,, 자연식이던 그 어떤 요법이던 병원치료와 병행해야하기 때문에 생각이 열린 수의사를 만나야 최상인데 ,, 속이 상합니다,, 아무쪼록 힘내시고화이팅 하세요,, 엄마는 강하니깐 !!! ( 사료는 존재하는 모든사료를 칭한건 아닙니다,,드물지만 질좋은 사료도 존재하니깐요,, 하지만 존재하는 그 어떤 다이어트(당뇨) 사료는 만드는곳들도 파는 놈들도 입이나 꾹 다물고 있으면 좋겠
어요 ,, 어쩔수 없는 견주님들 상황때문에 급여를 하기도 하지만 ,, 양질의 영양을 논하는것과는 전혀 무관하기 때문이예요,, ) 세니가 부작용이 많다? wd가 어떤 사룐지 , 예전에 툭하면 왜 국내 반입 못되고 품귀현상 났는지,, 알고나 떠드는지 모르겠습니다,, ㅎㅎㅎ 입장이계실테니 자연식을 고집해 드리진 않습니다,,다이어트 사료들 거기서 거기인데요,, 사료 선택 하셔야하면 혈당억제 도움되고 가수분해되는 세니나 , 그나마 성분 좀더 낫다는 로열로 차라리 선택해보심을 참고로 적어봅니다,,,ㅠ,ㅠ
실질적으로 백내장을 늦출 수 있는 안약은 없다고.. 병원에선 그렇게들 얘기하세여.
백내장 늦출 수 있는 예방안약으로 캔씨안약 많이들 쓰시는데.. 요것도 효과보는 아이들도 있지만.. 아닌 아가들도 있고.. 우리콜라도 효과 못보는 아이중에 하나였구여. 결국엔 백내장 수술했구여.
백내장 오면..염증이 생기기 시작하거든여. 그래서.. 백내장 수술하지 않더라도.. 안과검사 주기적으로 하시고.. 그에 맞게.. 안약으로 염증관리 해주셔야 해여.
병원에서도 백내장 늦추는 약으로 주신게 아니고.. 눈에 염증땜에.. 처방하신거 같은데..
안약도 잘 알아보고..넣어주세여!! 스테로이드 안약같은 경우.. 부득이하게..치료를 위해선
꼭 써야할때도 있으나.. 당뇨있는 아이는 혈당에 지장없도록.. 되도록이면 비스테로이드로 처방해 달라고 꼭 말씀하시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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