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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 | 공기엔진에 대한 분자동력학적인 분석과 평가 |
피스톤의 이동속도(Piston Veiocity)가 분자평균운동속력의 0.01로 단열팽창한 후에 남아있는 분자운동에너지(Kinetic Energy, 팽창전의 분자운동에너지 - 팽창하면서 외부로 한 일)은
0.5로 팽창한 후에 남아있는 분자운동에너지보다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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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walker | 일 = 힘x이동거리 = 압력x면적x이동거리 = 압력x변한부피. 전개과정에서 뭔가 잘못된 부분이 있나요?? | [2005/04/10] | |
Skywalker | 또한, 압력이 변하더라도 그래프상에서 부피의 미소한 구간 사이에서는 압력이 일정하다고 볼수 있습니다. 이건 미적분의 기본 개념이구요.. | [2005/04/10] | |
Skywalker | 그리고 정작 킬러님의 증명에 대해선 반박이 한개도 없네요. 님의 실험결과가 그러하다면, 이론 이 잘못되어 그런것이니 PV^γ일정의 전개과정의 틀린점을 짚어 주시던가요. 님이 제시한 그래프의 형태는 처음보는 그래프 입니다.. 저건 단열팽창 그래프가 아니야... | [2005/04/10] |
첫댓글 일 = 힘x이동거리 는 맞으나 일 = 압력x면적x이동거리 = 압력x변한부피 는 틀립니다. 압력이라는 변수가 시간 혹은 위치에 따라서 바뀌는 값이기 때문입니다. 라고 하셨는데... 일=이동거리*힘 이 맞다면 저 식이 틀릴수가 없습니다. 압력이 일정하지 않다는 이유를 말씀하셨는데 위 식에서도 힘은 일정한게 아니죠.
W = ∫PdV 이 식은 일의 정의로부터 도출된식인데요. 미소구간내에서는 압력의 변화가 명확히 나타나겠죠. 하지만 변화폭이 무한히 크지는 않습니다. 가장 큰 상황을 생각해본다면, 극단적으로.. 하나도 안 부딪힐때, 전부 부딪힐때가 있겠네요. 그런데 저런 상황은 확률적으로 거의 불가능한 상황입니다.
P 는 확률적으로 어느 값에 수렴하겠죠.
그리고 단열팽창이라고 주장하시는그래프에 대해서 더 자세한 설명부탁드립니다. 가능한 그래프인가요?
참 쓸데없는걸 따지시네요. 그럼 님이 올리신 그래프에서는 그 엄청난 변화폭들을 왜 표현하지 않으셧나요? 그런거에 집착하자면 PV=P'V' 조차 성립이 안되요..여기서 말하는 P는 님이말하는 기체분자 몇개 수준의 스케일이 아닙니다..님의 말을 따르자면 등압과정이란것도 존재할수가 없네요.
그리고 누가 말을 많이했는지도 궁금하구요..그게 싫으시면 그 증명을 깔끔하게 몇마디로 끝내주시던지요. 맨날 답글에 쓰잘데기없이 이런류의 말 덧붙이시는거 사절입니다..누구는 곰곰히 생각도 안해보고 글쓴 것처럼 말하시는군요. 상대방의 논리의 헛점을 반박해 보라면 계속 다른말만 하시는거 지겹구요..
누가 맞든간에 왜 중고딩게시판에서 난리들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