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판덕에 kcc가 이겼다는 건 절대 아닙니다
심판때문에 kt가 졌다고 패배의 모든 원인을 심판에게 돌리는 것도 아닙니다
결과야 충분히 승복 가능하지만..
그래도 아쉬움이 남는 건 어쩔 수 없네요
선수별로 상황별로 하드콜과 소프트콜이 오락가락하고, 그 변곡점마다 kt의 기세가 조금은 꺾인 듯한 느낌도 받았네요
허훈 인생경기였는데 참 아쉽게 됐습니다
kt는 체력이 이제 거의 바닥났을텐데, 4차전 부담스러운 부산 원정이 머스트 윈 게임이 되고 말았네요
4차전에서 2-2 균형 못맞추고 1-3이 된다면 사실상 끝났다고 봅니다
이번 6강부터 4강을 거쳐 챔프전까지 kcc는 사직 무패네요.. 대단한 기세입니다
첫댓글 비판받아 마땅합니다. 이렇게 하지 않아도 KCC가 충분히 이길 전력인데 멋진 승부에 이게 뭔가요..
라건아의 발도 거의 멈춰서 아직 모른다고 봅니다
심판이 오늘 경기 만든거죠 마지막더블팀 파울분건 계좌털어봐야됩니다 작정한거에요
kcc 만들어줘야하는거 아닙니끄아!? 심판들 진짜 조사해야합니다
뒤에서 보면 송교창 팔 치는게 보이는거 같아요..새벽에 유튜브 하이라이트 보니까요.
에피스톨라는 진짜 인간적으로 좀 너무한거 같더군요
이건 이론의 여지가 없죠....에피 정도로 선 그을거면 다른 선수도 동일하게 해얄건데요...허훈, 알바노 같은 특급 가드들에게 참 짜게 불러요.
적어도 오늘 경기는 케씨씨콜이다 라고 하긴 힘들죠 하윤기 일리걸, 한희원 핸드체킹, 허훈 백코트 등등 케씨씨도 불리한 콜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