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좋은사법세상
 
 
 
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비판 가증스러운 윤석화
의사박경식 추천 0 조회 1,471 07.08.17 11:24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7.08.17 11:41

    첫댓글 세상이 아직도 바르게 가지 못하고 있다는 증거 입니다. 바르게 가는 세상을 꿈구면서....

  • 07.08.17 13:33

    몇 달 전에 서울 시내 모 재단 빌딩에서 윤석화 씨를 만난 적이 있습니다. 그 재단 이사장님과 몇몇 교수님들이 함께 인사를 나누었는데 그 자리에는 이대 출신 분도 계셨습니다. 윤석화 씨가 왠지 어색해한다는 느낌을 받았었는데, 이제야 이해가 되더군요. 학벌, 재벌, 군벌 앞에 '벌벌' 떠는 민초들이 가련합니다..

  • 07.08.17 16:13

    학벌 위조자는 차라리 법원의 개명신청으로 이름을 바꾸었더라면 영원히 완전범죄로 유명인물이 되었을 텐데...

  • 07.08.17 17:27

    지난 세월 민초들을 속여왔던 허위의 가면들이 하나둘씩 벗겨지는 것 같습니다. 아직 벗겨야 할 가면들은 많습니다. 권력의 허위, 우상의 허위, 자본의 허위 등등...

  • 07.08.18 18:20

    저도 흘린 눈물을 모운 다면 한강물의 수위를 높이고도 남음이 있습니다. 활복자실을 하더라도 꼭 이겨낼 겁니다

  • 07.08.18 00:56

    학벌= 재능과+실력 은 아닌것 같네요. 재능과 실력이 있으면 성공할수 있는 사회, 그런 사회였다면 학벌위조는 없었을텐데 ...씁쓸합니다. 제가 아는 사람이 연세대 1년중퇴를 했는데 그 사람이 근무하는 회사 사장이 연세대 졸업했다고 거래처 사람들에게 소개하는 것을 봤습니다. 오히려 중퇴한 사람이 난색을 하더라구요. 사회가 학벌위조를 부추기고 있는셈이지요.

  • 07.08.18 10:02

    왜, 안오셨어요

  • 07.08.18 11:06

    구수회님 8월 28일날은 꼭 뵙겠습니다.

  • 07.08.18 18:18

  • 07.08.17 22:30

    노블레스 오블리쥬 이사람한테 어울리는 표현인가/...??? 정신들좀 차리자..

  • 07.08.17 23:08

    우리 현재의 쓸쓸한 자화상입니다....

  • 07.08.18 10:02

    왜, 안오셨어요

  • 07.08.19 01:39

    구수회님, 8월 28일일날은 꼭 뵙겠습니다.

  • 07.08.20 23:04

    좀 늦게 갈려고요

  • 07.08.19 13:47

    "국졸"의 아버지를 둔 아들 왈 " 학력란을 비워두는 한이 있더라도 국졸 표시는 하지 말라 " " 그냥 놔두면 2등은 하는데 왜 하필 그걸 나타내서 꼴찌를 하느냐 " 는 일리있는 항변 , 자기를 사용하는 단체나 기관들이 인기몰이를 위해 학력을 조작해놓곤 그 죄를 자의든 타의든 당사자 개인에게만 지우는것은 조금은 가혹하다는 생각입니다..학력중시의 우리 사회가 양산한 것이기에....바다너머에서 바라본다면 실소를 금치 못할 일입니다.. " 공짜는 없다 " 고 한마디들 하는 세상입니다.. 사이비 학풍으로 여론의 뭇매를 충분히 맞은걸로 보상 [ ? ] 이 되었다고 위안이나 받아 볼까요 ?

최신목록